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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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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2017. 11. 24.~26(주말), 무박3일 마창진 종주산행 후기...
퐁라라 추천 0 조회 822 17.11.27 13:3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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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7 14:04

    첫댓글 원하셨던 즐거운 산행을 축하합니다. 산행후기가 기네요. 매력적인 코스네요.

  • 작성자 17.11.27 14:37

    정말요~^^ 칭찬 들으니 기분 쪼아요.^^ 쵔! 기가믹히네요.로 잘 못 읽었습니다. ㅠㅠ

  • 17.11.27 15:30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오래전부터 제삼클럽산행으로 진행한 마창진종주 오래되신 클럽 회원님들이라면 누구나 한두번정도는 다녀왔던 마창진종주
    이기에 뽕라라님께서 수고와 고생하신 모습이 떠오릅니다
    마창진종주는 3~4월에 진달래필때 종주해야 최고죠
    나머지 계획하고 계시는 모든 종주코스 완주 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후기 잘읽고 갑니다




  • 작성자 17.11.27 17:03

    감사합니다. 알프스고문님!!
    내년봄에 기회 만들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신정봉 정상석 J3창원지부에서 시월보름에 세웠더군요. 반가웠습니다.^^

  • 17.11.27 20:00

    우선 마창진 코스를 찾아주셨어 감사드립니다.
    이코스는 봄날 진달래와 벚꽃이 만발할때 진행하는 코스인데
    초겨울에 진행하는 마창진 코스도 야경으로 인해서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먼길 걸으면서 이은상님의 "가고파" 가곡 흥얼 거리는 모습도 상상해보게 되네요
    수고 많으셨구요 내년봄에 꼭 한번 찾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7.11.27 20:02

    설마 이 코스도 배방장님이 만드셨을까요. 궁금 했습니다.^^

  • 17.11.27 20:11

    @퐁라라 ㅎㅎㅎ 내년에 오시면 가르쳐 드립니다.
    자세한 글 감사드려요
    흰녀보다 더 아래있는 설진마을에서 오르면 좋은데
    도로공사 때문에 마루금은 엉망입니다.
    흰녀에서 하시기 잘 하셨구요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11.27 20:25

    @배병만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둘레길,,, J3 종주길을 보고 벤치마킹을 한건 아닌지요?
    지루하진 않았지만 대밭령 만남의광장 이후 끝머리도 만만치 않게 엉망이었습니다.^^

  • 17.11.27 20:07

    마창진 종주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7.11.27 20:09

    인천대간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죠?
    비는 맞지 않으셨는지요.

  • 17.11.27 21:55

    많이힘든 산행을 하시듯 합니다..
    마창진은 진달래나 추운 겨울산행 으로
    최고이지요~~

  • 작성자 17.11.27 22:20

    지부장님! 전혀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낙남정맥과 진례산성, 시루봉, 천자봉, 합포해전 등 흥미진진한 산행길이었구요.
    힘들었던건 다름아닌 등산화가 발목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 17.11.27 22:38

    @퐁라라 오르내림이 많아 그게 좀 그렇긴 해도
    걷기 참 좋은곳 입니다

  • 17.11.27 22:29

    계획한데로
    스무스하게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짝짝

  • 작성자 17.11.28 06:07

    감사합니다. 미짱님의 격려와 관심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 17.11.27 22:49

    멋지게 완주하셨군요^^
    퐁라라님~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1.28 06:08

    감사합니다. 안산님!! 다음엔 주변을 좀 더 넓혀 바라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17.11.27 22:54

    캠프라인을 신으셨나 보군요.
    오른쪽 신발이 트러블이 생기더군요.
    그럴때는 신발끈으로 조절이 가능한데요.
    제일 바깥쪽 끈을 풀어 신으면 괜찮더군요.
    만만치 않은 마창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1.28 06:20

    네 바랭이총대장님! 캠프라인 랜더였구요. 발목을 꽉 죄었더니... 복숭아뼈 위쪽으로...
    나중엔 발등만 걸고 위쪽 세개는 걸지 않았는데도 닿기만 해도 통증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신풍고개에서 청명님께 캠프라인 발룬을 빌려 신을 수 있었습니다. 발폭이 좁았지만 감지덕지였지요.^^

  • 17.11.27 23:37

    퐁라라님 마창진 후기보니 내년 벗꽃필때 다시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늦가을 마창진 구경 잘하고 갑니다~~그리고 응봉암장이 집앞이라 여름에 제가 암벽 연습하는곳인데 ㅎㅎ

  • 작성자 17.11.28 06:26

    그럼 안면이 충분히 있겠는데요.^^ 응봉동 주소는 193번지 265번지 등 80%이상 외었었는데...^^
    다칠 당시 주5~6회 월평균 22회, 하루 10시간 씩 오바를 5회 5셋트 해주었습니다. 체중은 그리 신경쓰지 않으면서요. 그랬더니 회전근개가 찢어지더군요. 다행히 파열이 아닌 손상이었지만 회복하는데 긴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완치율이 87% 정도입니다..^^

  • 17.11.28 08:57

    @퐁라라 ㅎㅎ대부분 남자분들 그래요 열심히 하시니 부상이 오죠 ㅠㅠ 암튼 조만간 뵈어요~

  • 17.11.28 13:21

    오래전 봄향기 가득한날 걸었던 길이었는데 그때는 길도 안좋고 해서 조금은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겨울 마창진산행이라도 남쪽이라 그다지 춥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오르내림이 제법되는 산길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11.28 13:29

    넵! 산이지부장님 해토머리 땅바닥이 질척거리면 곤욕일듯 싶습니다.^^
    바람이 약간 거칠거칠 하더군요. 겨울엔 서슬이 더 퍼럴것 같습니다.^^

  • 17.11.28 21:20

    산행기 속에 백과사전처럼 풍부한
    지식이 많이 있어 마창진 종주에 대한 흥미를 많이 이끌어 주시네요^^~~ 내년 봄에 걸어보고
    싶~은 충동이^^~~ㅋㅋ
    미리 친절하게 다녀와서 꼼꼼하게
    도움도 주시고 새 등산화로 인해
    고생은 하셨겠지만 더 단단한 발걸음을 얻으셨을 것 같고
    완주 정~말 축~~하드려요^^~~~

  • 작성자 17.11.29 01:08

    감사합니다. 썬짱님!!^^
    어젠 일부러 대봉시로 세끼를 해결했더니 다녀와서 오늘 계단 오르는데 하체가 눈에 띄게 많이 가벼워졌어요.^^

  • 17.11.30 00:38

    마창진이 설태나 지태보다 어렵다 하시니 지난 봄 마창진을 혼자서 맨꼴찌로 어렵사리 완주한 사람으로서 살짝 우쭐해지기도 합니다만 아직 해보지 않은 설태, 지태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11.30 00:39

    마창진 하셨다면 아마도 거뜬할듯 합니다.
    설태와 지태는 마창진 만큼 오르내림이 심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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