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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생애노정 9권
- 환고향 활동과 참부모선포
편찬의 글
새 역사의 출발
-참부모님 생애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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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생애노정은 어느 성현, 현철들의 발자취나 어떤 내용의 역사 기술과도 비견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중심하고 기술될 수 있는 역사와 그 역사의 출발점이 있다면, 그것은 참부모님의 일대에서 시작하는 역사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역사란 어떤 민족의 역사나 세계의 문화사 등으로 이해하기 쉬운데, 그러한 역사에 대한 기술을 진정한 역사라고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과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류를 구원해 나오신 하나님의 섭리를 도외시한 채 인간의 역사를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역사란 참된 하나님으로부터 비롯한 역사가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참의 중심인 하나님을 기원으로 하여 하나님을 따라 하나님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갈 때 비로소 올바른 역사와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인류 역사상 참부모님 생애노정만이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노정이고 유일하게 하나님과 함께한 노정인 것이다.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은 한평생 몰리고 쫓기면서 잃어버린 에덴 동산을 찾아 나오신 산 역사이다. 참부모님은 역사의 배후에서 인류 구원섭리에 피땀 흘리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위로하고, 그 천륜의 심정을 상속하여 생활전통으로 남기셨다. 어느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역사배후의 하나님의 천정을 아시고, 그 심정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한평생 몸부림치시며 살아온 삶이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인 것이다.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참부모님의 사무친 심정이 새로운 역사의 원동력이 되었고, 거기에서 형성된 생활문화와 전통이 복귀역사를 이해하는 중심적 사료가 되는 것이다.
참부모님의 일생은 오직 하나님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 삶이었다. 사랑하는 부모나 처자, 민족의 사정을 전부 저버리고, 그리고 아름다운 청춘도 초개처럼 버린 채 오직 천의와 천정을 따라 사신 삶이었다.
또한 참부모님은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 이루 말할 수 없는 형극과 고난의 삶을 사셨다. 모든 교단과 국가, 그리고 민주세계와 공산 세계가 반대하고 핍박하는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승리하신 삶을 사셨다. 실로 하나님 때문에 고난과 핍박을 받은 생애요, 하나님 때문에 옥중에 수감되고 고문당하고 사지로 몰리는 생애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 대한 불평 한 마디 없이 오히려 하나님을 위로하며 참아나 오신 생애였다. 이처럼 참부모님의 생애는 눈물 없이는 대할 수 없는 생애인 것이다. 참부모님께서 걸어나 오신 길이야 말로 복귀섭리의 발자취요, 살아있는 역사의 근간 자체인 것이다.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은 우리들 삶의 전형이요 모범이다. 참부모님의 생애와 동떨어진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다. 왜냐하면 참부모님이야말로 하나님과 우리 인류의 완전한 중보자가 되시고,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받을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참부모님의 말씀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더욱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새로운 천지의 역사는 어떠한 역사가 될 것이 냐? 과거에 여러분의 선조들이 엮어 온 애국지사의 역사는 더 이상 남지 않는 것입니다. 세계의 성인들이 남겨 놓은 그 역사도 안 남는 것입니다. 다 없어지는 거예요. 단 하나 남아질 것은 뭐냐?
참부모 님의 심정의 도리를 찾아온 그 길만이 남아질 것입니다. 타 락권 내에서 제물을 쪼개 제사하던 그런 복귀노정의
역사는 안 남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모세, 뭐 다들 고생했지만 그 고생은 남지 않는 것입니다. 단 하나, 그 부모님이 가신
걸음 이 고생이라면 그것만이 역사에 남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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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생애노정>을 공부하면 할수록 깊은 통회痛悔와 더불어 하나님 앞에 너무도 많은 빚을 지고 있는 면목 없는 자신의 좌표를 점검하게 되리라 믿는다. 아무쪼록 이 책을 읽는 온 세계의 사람들은 참부모님의 전형노정을 닮으려는 결의를 높이면서 하늘 대한 충효의 길을 가기만 바랄 뿐이다.
2001. 8. 1.
세계평화 초종교초국가연합
세계회장 곽 정 환
발간의 글
참부모님의 자기 정체성 Self Identity을 규정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분과 우리는 질적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시도해보면 참부모님은 인류의 선의 조상이요, 창조 본연의 참사랑과 참생명과 참혈통의 뿌리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드러내신 '계시의 완성체'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모습대로 피조만물세계를 창조하셨기에 우리는 피조세계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여기서 발견된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또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여 타락하게 되자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역사를 통해 그 성업聖業을 이루어 오셨기에 '인류역사는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역사'입니다. 따라서 역사는 구원의 하나님을 계시해 줍니다.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나타난 인물과 사건들은 모두 인간을 찾아오시는 하나님 사역의 기록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하나의 사건과 인물들은 모두 완전한 계시가 아닙니다. 그 예로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타락인간을 심판하시는 '심판 주'의 모습으로 계시되었고, 예수님과 신약을 통해서는 ‘구원의 주님'으로 계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참부모님을 통해서는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를 찾아 수천 년을 하루처럼 섭리해 오신 '부모의 모습'으로 계시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감추어졌던 심정의 세계, 고통과 한의 심정은 오직 참부모님을 통해 계시되었기에 '하나님이 해방되시었다'는 의미 있는 말씀을 듣게 됩니다. 따라서 그분에게 의존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실존과 심정 그리고 역사의 총체적 의미와 본연의 삶을 알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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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참부모님은 이 땅에 오시어 섭리의 길을 가시면서 완성과 승리를 성취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스스로 말씀하시기를 당신의 생애는 전승기戰勝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본서를 통해 그와 같은 내용을 깊이 알 수 있게 되었습니 다. 일생을 오직 한 길, 섭리의 길을 걸어가신 참아버님께서 말씀신 내용만으로 탄생 배경에서부터 어린 시절, 학창 시절, 하늘의 소명 그리고 해방 후 뜻 길을 걸어오시며 그 숱한 박해와 고난을 뚫고 승리하신 내용을 생생하게 묶었습니다. 이것은 선포된 말씀이 아니고 '진리 그 자체'로서의 당신의 처절한 삶을 언어로 나타낸 것, 즉 '삶의 드러남'입니다.
그러기에 본서는 영원한 생명의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참부모님의 삶이 재현되어 우리가 만드는 섭리적 사건을 통해 세상 끝까지, 후손만대까지 전승되게 하여 은혜에 보답하는 참자녀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1. 8. 1.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 황 선 조
머릿글
《참부모님 생애노정》은 훈독회의 섭리적 시대에 부응하여 절실한 요청에 의해 빛을 보게 되었다. 인간으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하나님만이 아실 섭리적 노정을 걸어가신 참부모님의 생애를 언어 형태로 담는다는 것은 실로 불가능한 일에 가깝다. 그러나 아버님께서 직접 행하신 말씀의 맥락을 따라 참부모님 생애노정의 한 측면을 정리할 수 있음을 퍽 다행한 일로 생각한다.
이 책은 이미 출판된 말씀선집 240권에서 참부모님의 생애와 관련된 내용을 발췌 정리한 것이다. 일차적으로 참부모님 생애와 관련된 말씀을 선정해서 섭리적 노정에 따라 분류한 다음, 다시 1년 단위로 세분하여 각 연도에 해당하는 내용을 주제별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한 내용을 다시 7년 단위의 섭리적 시대로 재구성하여 편집하였다.
1999년 1월 1일, 이렇게 가假제본하여 출판한 책 1, 2, 3, 4권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모인 식구들 앞에서 훈독하신 후, 참부모님께서는 이 책 12권이 출판될 것을 말씀하셨다.
이 일련의 시리즈에 실린 참부모님의 노정은 제한된 지면 관계상 전체 노정의 일부분만 다룰 수밖에 없었다. 물론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지 못하신 섭리적 내용도 많이 있겠지만, 말씀하셨더라도 당시의 섭리적 노정을 모두 구성해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말씀하신 섭리적 내용은 가급적 세밀하게 정리하려고 노력하였다. 또한 당시의 '정황'을 더욱 상세히 알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책 말미에 주註를 두어 도움을 청하였다.
이 책에서는 참부모님의 섭리노정에 나타난 사건을 연대기적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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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에 따라 정리하였고, 가능한 한 사건의 중복된 언급을 피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이따금 독자들이 섭리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 사건이 간단하게 서술된 경우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정리한 각각의 주제에 관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소제목 다음에 배경설명을 요약 정리하였다. 끝으로 이 책 출판에 동기를 주신 곽 정환 회장님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황선조 회장님,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역사편찬위원회 전 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01. 8. 1.
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진 성 배
차 례
편찬의 글 · 3
발간의 글 · 6
머릿글·8
제1절 1989년 한국통일 · 13
1. 1989년 출발과 섭리적 의의. 15
2. 종족적 메시아권 선포와 환고향 활동·21
3. 국진님 성혼과 2세 72 가정 및 1275 가정 축복.33
4. 세계일보 창간 41
5. 일심식과 한국뿌리찾기연합회 총재 취임 · 48
6. 애원섭리시대와 팔정식 및 천부주의 선포·55
7. 홍순애 대모님 승화 · 61
8. 주변 강대국 기반과 세계적 영향력 · 68
9. 언론기반과 미중소 국가교류.82
제2절 1990년-내 나라 통일 (1)·93
1. 1990년 출발과 섭리적 의의.95
2. 전반기 국내 주요행사 · 98
3. 참아버님 고희경축행사와 각종 기념대회·106
4. 참부모님환영대회와 특별선포의식·116
5. 소련 모스크바 세계대회 · 124
6. 세계평화연합 창설 제창과 공산권 교류 활성화·139
7. 제2차 세계종교의회와 세계평화종교연합 창설 제창 · 146
8. 미국 활동과 주요행사·156
9. 후반기 국내활동 및 주요행사 · 169
제3절 1991년-내 나라 통일 (2) · 185
1. 1991년 출발과 섭리적 의의 · 187
2. 전국 대내외 활동 쇄신 ㆍ 194
3. 세계 주요국가 섭리 촉진화. 207
4. 세계 중점사업 추진. 224
5. 칠일절 제정과 환고향 활동 강화 · 231
6. 서울 국제대회와 기구 창설 · 242
7. 아시아평화여성연합 한 · 일 대회. 254
8. 국내 후반기 주요행사 · 261
9. 참부모님 북한 방문 · 269
제4절 1992년새 나라 통일 · 287
1. 1992년 출발과 섭리적 의의. 289
2. 세계 주요 국가 섭리기반 · 294
3. 참부모님 14년만의 일본 방문 · 309
4. 세계기성가정 축복과 세계평화여성연합 창설. 315
5.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 정신선 양·328
6. 세계평화여성연합 전국대회와 특별선포식 335
7. 전국 재림메시아 선포와 통반격파.348
8. 제1회 세계문화체육대전과 3만 가정 축복식 362
9. 세계평화통일당과 세계평화통일가정당 창당 · 370
10.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계순회대회와 특별선포식・379
찾아보기・399
제1절
1989년-한국통일
1. 1989년 출발과 섭리적 의의
2. 종족적 메시아권 선포와 환고향 활동
3. 국진님 성혼과 2세 72 가정 및 1,275가정 축복
4. 세계일보 창간
5. 일심식과 한국뿌리찾기연합회 총재 취임
6. 애원섭리시대와 팔정식 및 천부주의 선포
7. 홍순애 대모님 승화
8. 주변 강대국 기반과 세계적 영향력
9. 언론기반과 미중소 국가교류
1. 1989년 출발과 섭리적 의의
1989.1.1., 본부교회
원단 축도
사랑하는 아버님! 지금 막 1988년을 보내고 새로 1989년을 맞이하였습니다.
그간 통일교회는 어느 곳에 발붙일 수 없는, 한 평의 땅도 없는 자리에서, 추방된 광야에서 허덕이면서 40년 광야노정을 걸어가게 되었던 이 모든 사실을 생각하게 될 때, 그간 아버님이 가신 4,300년의 수난의 길을 거슬러 올라가 지상에 실현해야 할 횡적인 43년 노정을 탕감하던 기막히고 절망적이고 한스러운 역사시대를 회상하게 될 때, 지난날 꿈과 같이 하늘이 보호하시는 가운데, 수난의 곡절이 있었지만 승리의 때를 이어서 오늘날 이 세계적인 정상의 자리에 통일교회를 이끌어 주신 아버지 앞에 진심으로 감사하옵니다.
지금까지 미국을 중심삼고 싸운 것은 세계사적인 모든 탕감을 하기 위한 것이었고, 그와 같은 자리에 서서 4대 대통령 주권을 중심 삼은 싸움 노정 위에 승리적 한 기준을 세우고 금번에 환국하였사옵니다. 모든 세계사적인 운세를 한국에 몰아 이제 남북통일을 성사시켜 한국을 신앙의 조국으로, 하나님이 바라던 소원의 본향땅으로 설정해야 할 엄청난 사명을 결정짓기 위해서 한국에 찾아왔습니다.
전세계 21개 국의 대표가 여기에 모였사옵고, 전국의 통일의 자녀들이 모였사옵니다. 20여 국이 하나가 되어 남북을 통일하여 하늘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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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이루어 바칠 수 있는 사명을 금년부터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될 저희의 책임소명이 남아 있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이제부터 전진하는 모든 길 앞에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어 협조하시옵고, 전체적 섭리를 주선하여 아버지의 한을 풀고 이 땅과 이 세계가 하늘나라가 해방될 수 있는 주도적인 책임을 이 통일의 무리를 통하여 이루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부터 4년간, 1992년까지의 이 기간을 아버지께서···. 이 나라와 이 백성을 세우시어 아시아의 주체국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주도적 행로를 가게 가리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세계가 갈 수 있는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2천 년대에 온 인류의 해방과 더불어 천상세계의 해방, 통일적 심정주권세계를 해방하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원하시는 뜻대로 이루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이 새로운 해, 이 원단의 아침에 아버지를 대하는 모든 내용을 기쁨으로 받아 주실 것 을 감사드리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연두표어:한국통일
사랑의 혼란시대에 있어서 악마의 소굴이 되었던 이 세계 위에 새로운 본연의 전통적 사랑을 중심삼아 세계 조류를 넘고, 민족적 전통을 넘고, 역사적 배경을 박차고 한 곳으로, 만국 인종들이 달려들고, 국가들이 달려들 수 있는 곳이 나타나거든 그곳이 인류의 본향의 사랑의 샘터가 솟아나는 곳인 줄 알라 이거예요. 그곳이 사랑을 찾아 헤매는 인류의 조국이 되는 것을 알라 이겁니다. 그 땅이 바로 한국이었더라 이거예요. 지금까지는 '한국통일'이라는 말을 선생님이 못 했어요, 조국통일이란 말은 가능했지만 말이에요. 이제는 '한국통일' 이예 요. 이제는 정착시대에 온 거예요, 정착시대에.
'한국통일' 이라는 연두표어를 쓰시는 참아버님 1989.1.1.
지금까지는 조국광복을 암만 외쳤어도 그 나라가 어디 있는지 몰랐 지만 이제 알았어요. 한국! 이제 밝히는 거예요. 1988년이 지나갔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 나라에 있어서 섭리적 전환시기를 선포했고, 세계통일국개천절을 선포했어요. 올림픽 대회를 전후해 가지고 세계 제2세들과 통일교회의 제2세들이 연합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무대로 향하는 내적인 결속을 조건으로 삼아 모든 문제를 중심 삼고 새로운 전환국, 새로운 전환시대에 희망적인 세계로 갈 수 있음을 선포한 것입니다. 이 터전이 이 인간세계는 물론 영계에서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이런 것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일본 조상들이 한국에 와서 도와줄 수 있어요. 원수 나라끼리 전부 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사랑의 시대에 들어왔으니 일본이 한국의 독립을 위해서, 일본의 선한 영들이 일본을 희생시켜서라도 한국의 독립을 후원할 수 있게 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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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모든 강국의 사람들, 뭐 미국이든 영국이든 혹은 딴 나라든 어떤 나라든 할 것 없이 모든 세계 나라의 선한 영들은 한국통일을 위해서 후원할 수 있는 영적 세력 기반이 지상에 접촉됐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한국에 이런 중심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선생님이 와 가지고 뭘 하느냐? 전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을 이 땅 위에 데리고 와서, 하나 되어 가지고 세계에 새로운 종족편성을 중심삼고 민족편성을 완결해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통일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한이라는 나라를 전부 다 감염시켜야 되겠어요. 무엇에? 사랑의 공명권에, 사랑의 공명권에 감염시키기 위한 행동을 1989년 올해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에서 통일 한국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는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하나님이 개인으로 찾아오고, 가정으로 찾아오고, 종족으로 찾아오고, 민족으로 찾아와 가지고, 대한민국 주권을 장악해 가지고 하나님이 군림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김일성이는 거짓 부모니까 참된 하나님의 주권이 나오게 되면 스스로 물러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서 내가 한국에 한국통일이라는 표제를 지었어요. 내가 금년에는, 역사시대에 수많은, 일생을 통해 가지고 세계로 편답 하면서 이렇게 죽지 않고 살아 돌아와 가지고 고향 땅에 와서 누구보다도 고달픈 생활을 해야 되겠다. 이게 금년의 표어예요. 한국 통 일을 어떻게 할 것이냐? 내가 선두에 서서 누구보다도 고달픈 길을 가겠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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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의 때와 1989년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의 40년 광야노정이 누가 가는 길이냐 하면 선생님이 가는 길이예요. 선생님의 40년 광야노정은 없는 거예요. 그럼 누구를 대신해 갔느냐? 세계의 자기 자녀를 위해서 간 거예요. 이 40 년 광야노정인데 부모님을 중심 삼고 개인적으로 보면 14년 동안 싸워 가지고 개인이 승리한 거예요. 8. 15 때부터 1960년도까지 감옥에 왔다 갔다 별의별 놀음을 다 하잖아요? 감옥에 왔다 갔다 하면서 별의별 조소를 다 당하는 가운데서 전부 다 밟아 치우려는 그러한 모든 시련을···.
그래 14년간, 14년이란 기간이 지나고 1960년도에 부모님이 성혼을 했어요. 비로소 남자로서의 개인으로서의 참소할 수 있는 모든 수난 길을 닦고 나서 비로소 성혼식을 한 겁니다. 그것이 역사라구요. 그 다음에는 7년 후 하나님의 날을 설정하고, 그다음에 14년 후 하나님과 부모님과 합하여 국가기준을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21년 전에···. 이번 하나님의 날이 22회라고요. 하나님의 날을 중심 삼고 20년 수가 넘어섰 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적인 탕감노정의 세계적 분야를 전부 다 끝냈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세계의, 뭐예요? 미국에서, 미국을 중심 삼고 4대 대통령을 넘어서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세계 해방권을 넘어섰기 때문에 12년 내에 조국통일과 환고향 · 한국통일로 천주해방 노정이 개문될 것이다. 그게 지금의 관觀이라고요. 이제부터 우리 한국을 중심 삼고 통일이 어떻게 되어 나가느냐 하면, 20년이 지났으니 12년간, 2000년도까지, 통일교회 운세는 2000년도까지 세계의 어떤 나라도 반대하지 못할 자유적 환경으로 드러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선생님이 지금까지 40년 노정을 해 가지고 세계의 판도를 연결시켜 가지고 이스라엘 왕권을 중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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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이제는 천주사적인 노정입니다. 광야노정이 아니에요. 환고향 노정이, 영계에 돌아가는 노정이 직결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1945년에 7년 플러스하면 1952년이거든요? 그걸 탕감복귀하자면 1985년에다 플러스 7년 하면 몇 년이에요? 1992년, 벌써 3년이 지나갔는데 3년 기간에 종적 기반을 세웠습니다. 4년이 동서남북 사방성이기 때문에 4년 동안에 남북통일이 완전히 해결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12년 동안에 세계 정상 전체가 문총재를 중심 삼고 움직이지 않은면 안 되겠다 할 수 있는 사실적인 시대가 올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2천 년대에, 내가 팔십이 되게 되면 모세가 가나안 복지 천국을 향해 들어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틀림없이 1989년은 모든 역사시대의 전환시기예요. 분수령이 되는 전환시기에 있어서 선생님이 원하는 것은 다 이루었어요. 다 이루었습니다. 탕감 고비, 통일교회를 핍박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시작하면 할수록 끝이 멀지 않아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