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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Episode 요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마음 달빛 호수 속의 성실 신전의 시련
겉모습은 평범한 빌딩처럼 보이 지만 사실은 안으로 들어가보면 다크 레인보우의 기지로 들어가서 빌딩 내부는 끝이 안 보이는 복도를 걸으면서 벽을 보면 셀 수 없는 방들이 있었고 다크 레인보우의 정예부대인 자객들은 물론이고 다크 스카이를 비롯해 감부 8명도 있고 그리고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었는데 그 첫 번째로는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헬스장과 각자가 취미를 즐길 수 있게 PC방 그리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관 그리고 서로의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격투장 그리고 여러 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고 무슨 일을 결정할 수 있는 회의실까지 있었는데 복도를 따라서 계속 걷다가 도착한 곳은 어느 방이었는데 그 방은 들어가기도 전에 음산한 분위기가 바깥까지 흘러나왔는데 그 기운을 느끼고서 주눅이 든 채로 들어갔는데 그런데 그곳엔 이미 음산하고 악한 기운이 가득 차있었다 그리고 방 안을 둘러싸고 있는 창문들은 창문을 다 닫고 거기에다 불라인드까지 다 쳐져있고 방 안에 있는 형광등은 다 꺼져있어서 방 안에는 최소한 빛만 들어오고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악한 기운이 한 층 더해지고 있었는데 그리고 방 안의 구조는 책상은 창문에서 20cm 정도의 떨어진 곳에 있었고 책상에 앉아서 정면을 바라본 곳에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는 문이 있고 문의 오른쪽에는 책들이 가득히 꽂혀있는 큰 책장이 있었고 문의 왼쪽에는 작은 화단있었고 책상에는 189cm에 은은한 검정색 톤의 이미지가 강한 남성에게 커피처럼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헤어에 긴 원형의 얼굴에 상처투성이의 이마에 큰 두 눈과 은은한 검정색 톤의 두 눈동자엔 야망에 가득 차있고 근심과 고독으로 가득했고 마녀와 같이 긴 코와 두툼한 입술에 양쪽 볼의 냉기로 가득 차있고 귀는 길게 뾰족하게 서있었다 그리고 몸 안에는 이 세계와 더 나아가서 거울 밖에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야망으로 가득 차있었고 온몸에는 알 수 없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고 있었고 양팔과 양다리에 수많은 상처들이 있었는데 옷차림은 위아래로 권색이지만 검정색에 가까운 솔리드 클래식 슈트를 입고 등에는 망토를 걸치고 핸드 워싱 윙탑 키높이 구두를 신은 다크 스카이가"도대체 몇 번을 져야 하나? 우리들의 체면도 말이 안되겠어 이렇게 된 거 회의를 열 수 밖에..."라고 하며 책상에 놓인 전화기가 있는데 전화기에 있는 붉은색 버튼을 누르자 그 속에서 로즈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여보세요 다크 스카이님 무슨 일이십니까?"란 말에 다크 스카이가 한껏 화가 난 어조로"로즈~~~ 지금 당장 다크 레인보우의 전 조직원을 소집해~~ 지금 당장!!!!!"라고 하자 로즈가"네!!! 아... 알겠습니다"라고 하자 로즈는 다크 스카이의 명령을 받고서"이를 어떡하나? 다크 스카이님이 엄청 화가 나셨나 봐"라며 비상 연락망으로 다크 레인보우의 전 조직원들에게 연락를 하는데"아~~~ 아~~~ 마이크 테스트 다크 스카이님의 명령입니다 다크 레인보우의 전 조직원들은 지금 당장 회의실로 모여주세요"라고 하자 이 말에 온몸에 상처를 입어서 거동이 불편한 레인을 제외한 모든 다크 레인보우의 전 조직원들은 신속히 회의실로 모여드는데 회의실의 구조는 회의실은 안은 10,000명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만큼 컸고 가운데에 원목 타원 테이블이 놓여져 있고 Presentation이 할 수 있게 시설이 완벽하게 준비돼있었고 천장에는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벽걸이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었는데 잠시 후 다크 스카이가 회의실 안으로 들어오자 자리에 앉아있던 전 조직원들이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서 다크 스카이에게 예의를 갖추고 다크 스카이가 자리에 앉자 그제서야 일어났던 전 조직원들이 앉자 다크 스카이가 화가 잔뜩 난 어조로"이게 대체 몇 번째야!!!"라고 하자 167cm 진한 갈색 톤의 매직의 매끄럽운 느낌과 굵은 웨이브로 믹스 매치한 남다른 헤어에 슈퍼맨 군밤 스냅 백을 쓰고 얼굴에 부리부리한 눈과 진한 갈색 톤의 두 눈동자에 길고 높은 콧대와 코와 자줏빛 입술에 입가에 보조개가 있고 밝은 피부 톤의 두 볼과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는 무겁고 큰 액세서리를 달고 그리고 옅은 화장에 옷차림은 유니 레이스 티셔츠와 메르시 기모 스키니를 입고 갈색 양말을 신고 투비 트렌치 코트를 걸친 다크 레이디가"죄송합니다 다크 스카이님"라고 하자 168cm 붉은색 장미처럼 진한 붉은빛깔의 힘 없고 축 처지는 모발에 굵은 웨이브 볼륨감을 연츨하는 헤어 전체적인 이목구비는 좁고 예쁜 이마에 큰 두 눈과 붉은색 장미처럼 진한 붉은빛깔의 두 눈동자 에는 뭔지 모를 신비로운이 느껴지고 높은 콧대와 작고 아담한 코와 두툼한 입술과 길고 가냘픈 목에 목걸이를 걸고 에브리데이 셔츠와 행복한 꿈 스커트를 입고 가슴에 나비 모양의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고 스타킹을 신고 스틸레토 스웨이드 하이 힐을 신은 로즈가"다크 스카이님 고정하세요 화를 내시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휴~~~ 휴~~~ 그건 나도 알지만 한 번도 아니고 나가는 족족 지고 돌아오니 이러니 내가 화가 안 나게 생겼니?"라고 하자 로즈를 포함해서 회의실에 모인 조직원 모두 고개를 숙여서"거기에 대해선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라고 하자 177cm 어두운 갈색 톤의 러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컬의 느낌을 동시에 살려내는 헤어에 작은 원형 모양의 얼굴에 대체로 거칠고 어두운 살색 느낌에 피부 톤의 이마 중앙에는 ◎ 모양이 찍혀있었고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어두운 갈색 톤의 눈동자가 있고 짧은 콧대에 각진 코 약간 긴 인중에 거친 질감에 입술과 옆으로 길게 뻗은 턱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었고 양쪽 볼은 투박한 느낌을 주고 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손목에는 누구가에게 선물을 받은 듯한 팔찌가 채워져 있었고 온몸은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잔근육이 골고루 퍼져있었는데 옷차림은 상의는 구피 단가리 포켓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는 레일리 라이더 무스탕을 걸치고 하의는 네이스 생지 청바지를 입고 흰색 바탕의 줄무늬가 있는 양말을 신고 에어 윙탑 부츠를 신은 블루오션이 긴 침묵을 깨고서 중저음의 어조로"저 이건 제 생각인데요 우리가 이 미로월드로 침략해 왔을 때는 10년 전 일입니다 그때는 레이나 공주도 우리들과 맞서기에는 너무 어렸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10년간은 우리들의 계획대로 추진해왔죠 다크 스카이님도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여섯 살짜리가 뭘 제대로 알겠습니까?"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 블루오션의 진지한 표정과 어조에 깜짝 놀라며"어..... 어.... 하긴 여섯 살짜리가 뭘 제대로 알겠어"라고 하자 블루오션이 아까 하던 이야기를 계속하는데"하지만 10년이 지나갈수록 강산이 변해갈 동안 여섯 살짜리 꼬마도 이제 어느 정도 자랐고 판단력과 우리들에 대한 적개심이 생겼을 테니 당장이라도 우리를 찾아와서 결판을 내고 싶은 굴뚝 같지만 레이나 공주의 신분도 있고 우리들에게 대항할 힘도 없을 무렵에 어느 날 갑자기 거울 밖에서 오영훈이라는 녀석이 찾아와서 알테어 국왕에게 이 나라가 처한 이야기를 듣고 오영훈이라는 녀석은 우리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길을 떠났고 그리고 오영훈이라는 녀석의 용기 때문에 여행을 결정한 게 아닐까요?"라고 하자 지금까지 이야기를 듣던 다크 스카이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이고서 회의실을 둘러보고서 레인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서 카리스마 있는 어조로"근데 레인은 어디 갔나? 아까 내가 분명 다크 레인보우의 전 조직원을 모이라고 했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건가 로즈~"라고 하자 로즈가 다크 스카이가 내뿜는 기에 눌려서"저.... 그게요.... 레인은?"라고 하자 171cm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려보이는 앞머리의 느낌을 살린 뱅스 헤어에 작은 달걀형 얼굴에 맨들맨들하고 빛이 나는 이마에 양쪽에 있는 두 눈과 신비로운 연보랏빛의 눈동자에 길고 날렵한 콧대와 오똑한 코 짧은 인중에 분홀빛을 띠고 있는 입술에 둥근 턱 긴 목에는 목걸이가 채워져있었고 그리고 온몸은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잔근육이 골고루 퍼져있었는데 양쪽 볼도 맨들맨들하고 빛이 났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양쪽 손목에는 보호대가 채워져 있었고 옷차림은 상의는 셀린 베이직 긴팔티를 입고 그 위에 아크네 브라운 무스탕을 걸치고 하의는 조셉 숏 팬츠를 입고 무릎까지 오는 긴 양말을 신고 라이닌 롱 패닝 부츠를 신은 클라우드가"레인은 또 오영훈이라는 녀석에게 크게 당하고서 의무실에서 쉬고 있습니다"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 클라우드의 말에 크게 댱황해하며"뭐야~ 레인 이 한심한 녀석을 봤나 쯧쯧쯧~~ 저번에 한번 지고 오더니 이번에도 지고 돌아와 아이고 머리야~~"라고 하자 176cm 레몬 옐로우 톤의 탄력있는 굵은 웨이브가 전체적인 볼륨감을 주는 헤어에 조금 큰 달걀형의 얼굴에 광택이 나 큰 두 눈과 레몬 옐로우 톤의 두 눈동자에 길고 높은 콧대와 분홍색의 립스틱을 발랐는지 유난히 입술만 아름답게 빛나고 양쪽 입가에는 매려적인 보조개가 쏙 들어가있고 날렵한 턱선에 유난히 붉은 두 볼과 C자 형의 귓바퀴와 귓불에 무겁고 사치스러운 귀고리는 물론 목에도 무게가 꽤 나가는 목걸이를 걸고 그리고 목 주변 손 손목 주변에 남성들을 유혹하기 위해 향이 강한 향수를 뿌리고 그래도 체격은 잔근육들이 온몸에 구석구석 퍼져있었는데 옷차림은 로얄 레이디 블라우스와 유로이 가모 스키니를 입고 겉옷으로 뷰티플 원더 코트를 입고 검정색 양말을 신고 체인 버클 롱 부츠를 신은 플라워가"난 오영훈이라는 너무 농락 당했어~~"라고 하자 189cm에 진한 검정색의 길고 큰 원형의 얼굴에 내츄럴하면서 댄디한 스타일로 모든 패션에 어울리는 헤어에 양쪽 두 눈에 진한 검정색의 눈동자에 길게 쫙 찢어지고 그 위에 선글라스를 쓰고 매서움이 담겨져있었고 그리고 상처는 눈 밑에만 있는 게 아니었는데 눈밑은 물론이고 눈과 눈 사이에 미간에도 상처가 있었고 코도 조금 비뚤어져있었고 콧등 역시 상처가 있었고 두 볼은 빨갛고 입술은 검푸르게 하고 얼굴 자체의 피부는 그 사람의 인생이 보일만큼 상처투성이에다가 거칠었고 체격은 체격은 보디빌더처럼 근육도 우락부락하고 그리고 두 팔에는 근육들과 똑같이 생긴 용 문신이 그려져 있었고 급소인 동맥 왼쪽 손목에도 아니나 다를까 깊은 상처가 있었고 그 위에는 투박하고 상처투성이의 손목시계를 차고 상처는 온몸 구석~~ 구석~~ 있었고 옷차림은 배레스 기모 맨투맨 티셔츠와 본 퀄리티 기모 면팬츠를 입고 허리춤에는 온갖 무기들이 있었고 금목걸이를 걸고 양손에는 손가락 장갑을 끼고 그리고 검정 번쩍번쩍한 로빈 털 부츠를 신은 흑산이"나도 그 녀석에게 몇 번이나 당했지"라고 하자 흑산의 말을 듣고서"으이구~~ 자랑이다 자랑이야 같은 녀석에게 몇 번씩이나 당한 게 뭘 그리 대단한 자랑이라고 천하의 떠벌려~~ 아이고~~~ 머리야"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 잠시 긴 한숨을 내뱉고서"휴~~~ 휴~~~ 나를 포함해서 다크 레이디 플라워 로즈 클라우드 레인 흑산 블루오션"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 플라워 로즈 클라우드 레인 흑산 블루오션이"네!!!! 다크 스카이님"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너희 7명은 나의 분신이다 알고 있지?"라고 하자 다크 레이디 플라워 로즈 클라우드 레인 흑산 블루오션이"물론 알고 있습니다 다크 스카이님"라고 하자 다크 스카이가"너희 7명이 잘 해야 밑에 있는 수하들이 너희들을 잘 따를 것 아니냐 자 회의는 이것으로 끝내겠다 다크 레이디 플라워 로즈 클라우드 레인 흑산 블루오션 너희들을 Guardians를 쓰러뜨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와"라며 회의를 끝마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각자는 할 일을 하였다 그때 영훈이와 친구들은 붉게 물든 하늘을 보며서 네 번째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으로 가고 있었는데 175cm 짧은 검정 스포츠 형의 짧은 헤어에 넓은 이마와 동그랗고 큰 두 눈과 갈색 눈동자 그리고 털이 숭숭 나있는 양쪽 뺨과 그곳에 두 귀는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이 마치 부처님의 귀를 연상케하는데 뽀얀 피부에 오른쪽 손목에는 녹색 손목보호대와 팔찌 왼쪽 손목엔 녹색 바탕에 손목시계를 차고 옷치림은 상의는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를 입고 하닥스 패딩 조끼를 걸치고 하이는 페너 워싱 팬츠를 입고 보이 프라임 캠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영훈이가"WoW~~ 붉게 물든 하늘 참 예쁘다 근데 레이나 다음 목적지인 '무지개 계곡,까진 아직 멀었어?"라고 하자 170cm 하늘빛의 자유로운 커트와 부드러운 컬링이 만나 카푸치노 같은 헤어 머리끈으로 가지런히 묶고 뽀얀 피부에 작고 달걀형 얼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하늘색의 눈동자와 아름다운 이마와 두 귀의 모양은 작은 귓바퀴와 부드러운 귓불에 길고 오똑한 코와 발그레한 양쪽 볼은 분홍빛으로 화장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빨갛고 탐스러운 입술에 긴 목 선은 미스코리아를 연상케하고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팔찌와 보라색 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에 흰색 바탕에 시계를 차고 어포드 라운드 티셔츠와 썸데이 기모 스키니를 입고 NF.컨피던스 키높이 슈즈를 신은 레이나가 왼쪽 손목에 찬 시계에 저장된 지도를 보며"어디 보자 무지개 계곡까진 500M 정도가 남았어 조금만 더 힘내자"라고 하자 169cm 냄색빛의 깔끔하고 간편한 헤어에 동그랗고 큰 두 눈과 남색의 눈동자와 그리고 뽀얀 피부와 넓고 빛이 나는 이마와 날카로운 콧대와 코 양쪽 귀의 모양은 크고 긴 귓바퀴와 둥글 넙적한 귓불에는 작고 귀여운 귀고리가 달려 있었고 붉으스름한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노란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왼쪽 손목엔 노란색의 시계를 차고 귀 큰 아이 그림 티셔츠와 흰색의 라떼 기모 스키니를 입고 모송 키높이 스니커즈를 신은 윤미가"뭐? 500M? 진짜 얼마 안 남았네"라고 하자 170cm 갈색빛의 모발에 볼륨감을 주어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헤어에 청록색의 머리띠로 주고 뽀얀 피부에 크고 예쁜 눈과 진한 갈색의 두 눈동자와 좁고 예쁜 이마에 긴 콧대와 둥근 코 그리고 양쪽 볼터치를 한 듯한 볼에 큰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두 귀와 그리고 입술로 이어지는 턱선과 탐스러운 입술에 오른쪽 손목에 파란색 손목보대와 왼쪽 손목에 파란색의 시계를 차고 코듀로이스 스커트와 기모 맨투맨 더프 입고 발목까지 오는 유이 실버 버클 스터드 부츠를 신은 하루가"그건 그렇고 이번엔 누굴까? 궁금하네?"라고 하자 171cm 밝은 밤색의 짧은 강하지 않은 투블럭으로 샤프함을 연출해주는 소프트 투블럭 헤어에 아름다운 두 눈과 밝은 밤색의 두 눈동자와 남자답게 시원하게 넓은 이마와 그리고 오른쪽 뺨에 바람 모양과 구름 모양이 찍혀있었고 피부는 뽀얗고 양쪽 볼에 있는 두 귀는 큰 귓바퀴와 태양이 찍힌 귓불이 인상적이고 선명한 선홍빛의 입술에 왼쪽 손목에는 파란 시계와 오른쪽 손목에 파란 손목에는 파란 손목보호대를 차고 터틀 페이즈와 마임 슬림 데님 스키니를 입고 캐릭터 양말을 신고 기모 하이 탑 스니커즈 를 신은 윈디가 석양을 타고 불어온 따뜻하게 맞으며"WoW~~ 오늘은 기분좋은 바람이 부네 과연 누구에게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까?"라고 하자 173cm 검은색의 조금 긴 부드러운 굵은 웨이브가 포인트인 헤어에 넓고 이마와 크고 예쁜 두 눈과 검정색의 두 눈동자와 높은 콧대에 둥근 코와 붉은 기가 도는 양쪽 볼에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크고 탐스로운 입술에 그림을 계속 그렸는지 양손엔 굳은살이 백여있었고 오른쪽 손목에는 빨간색 시계와 왼쪽 빨간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제론드 브이 넥 티셔츠와 트리빌 청바지를 입고 퍼트리밍 유니크 스니커즈를 신은 히로는 호기심이 가득한 눈으로 붉게 물든 하늘과 주변에 퍼진 풍경을 바라보며"WoW~~ 난 이런 풍경만 보면 그리고 싶은 욕구가 막~~ 샘솟는다"라고 하자 174cm 연한 파란빛의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함께 어우러진 내츄럴한 웨이브 헤어에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좁은 이마에 큰 두 눈과 연한 파란빛의 두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바다가 떠오르는데 높은 콧대와 동근 코와 그리고 온기를 담은 두 볼과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에 귀고리를 끼고 탐스로운 입술에 왼쪽 손목에 남색 시계와 오른쪽 남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스트라이프 후드 롱 티셔츠와 청색 A-line skirt를 입고 요미 유니크 버클 플랫 워커를 신은 요코도 친구들과 속도를 맞추어서 걷고 있을 때 요코의 머리속으로 어떤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요코야 어서 와라 네가 과연 내가 내린 시련을 현명하게 해결하고 '성실,의 힘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겠다 자 요코야 친구들과 함께 내가 있는 달빛 호수 속의 무지개 계곡에 있는 성실 신전으로 오렴"라고 하자 요코는 걷다가 주위를 살펴보자 173cm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 톤에 깔끔하고 세련된 울린 헤어에 동근 얼굴형에 넓은 이마에 반짝반짝이는 큰 두 눈과 연한 붉은 빛이 도는 갈색빛의 눈동자애 길고 날카로운 콧대와 코 그리고 푸른 늑대의 후예 답게 발달된 후각 붉은빛이 도는 입술에 날렵한 턱 양쪽 볼에는 작은 늑대 모양의 점이 있고 건강한지 붉게 변해 있었고 두 귀는 C자 형의 귓바퀴와 두툼한 귓불에 오른쪽과 왼쪽 손목에는 팔찌와 시계가 채워져있고 목에는 목걸이를 걸고 있고 옷차림은 상의는 기브인 베이직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아웃 퀼팅 패딩 베스트를 걸치고 하의는 제이티 블랙 데님 팬츠를 입고 회색빛의 양말을 신고 하늘색빛의 톰 잭 캔버스 스니커즈를 신은 청랑이"아니 요코 쟤가 왜 저러지 무슨 일 있나?"라고 하자 요코가 주위를 살펴보며서"얘들아 너희들 방금 전에 들린 소리 못 들었어?"라고 하자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청랑 윈디 하루가"요코야 소리? 무슨 소리 우리 못 들었는데"라고 하자 하루의 어깨 위에 있는 아기 원숭이,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도 요코를 쳐다보며"요코 언니 무슨 소리?"란 말에 요코가 아까 자신의 머리속으로 수수께끼의 여인의 목소리를 자신 말고는 아무도 못 들었단 소리에 요코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그래 너희들은 못 들었단 말이지 그 말은 나한테만 들렸단 말인데"라고 하자 그때 어디선가 물소리가 희미하게 들려오자 영훈이는 저 멀리서 들려오는 물이 흘러오는 소리를 듣고서"아니 이 소린.... 얘들아 이제 곧 우리가 있는 쪽으로 거대한 물살이 몰려올 거야"라고 하자 레이나 윤미 히로 청랑 윈디 하루가"뭐 이제 곧 우리가 있는 쪽으로 거대한 물살이 몰려올 거라고 그게 무슨 말이야?"라고 하자 영훈이가"얘들아 쉿!! One!! two!! three!!"라며 countdown을 하자 곧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요코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가 있는 곳으로 영훈이의 말처럼 거대한 물살이 몰려오자 곧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요코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를 덮치자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요코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는 거센 물살에 휩쓸렸을 때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요코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는 의식을 잃고 몇 분 뒤에 영훈이가 먼저 의식을 되찾고서 주위를 살펴보자 온 세상이 새파랗고 형형 색색이면서 여러 종의 물고기들과 미역, 해초, 플랑크톤들이 모여있고 그때 의식을 잃었던 레이나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요코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도 의식도 되찾고 영훈이가 자신과 친구들이 있는 곳이 물속인 걸 알고 몸을 바둥거리는데"우리가.... 있는... 곳이.... 물속?.... 으악~~ 나 어떡해? 현진이 누나에게 수영하는 법을 배웠다고 해도 내 몸에 아직 전에 현진이 누나에게 배운 수영법이 익히질 못해서 아직 수영이 서툰데...."라고 하자 레이나가"훈아 진정 좀 해"라고 하자 그리고 오른쪽 손목에 찬 팔찌 속에 있는 청룡이"영훈아 레이나의 말이 맞아 진정 좀 하고 다시 한번 주위를 잘 살펴봐"라고 하자 영훈이는 레이나와 청룡의 말을 듣고서 호흡을 길게 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고서"휴~~~ 어 가만 여긴 분명히 물속인데 호흡하기도 편하고 말도 자유롭게 할 수 있잖아 이게 대체 어떻게 된 거지?"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나도 훈이 너의 말처럼 숨쉬기가 편해 이게 어떻게 일이지?"라고 하자 요코가"나도 숨쉬기가 편해 이게 어떻게 일이지?"라고 하자 히로가"그건 나도 마찬가지로 숨쉬기가 편해 이게 어떻게 일이지?"라고 하자 윤미가"응 그건 그래 숨쉬기가 편해 이게 어떻게 일이지?"라고 하자 윈디가"그 말은? 숨쉬기가 편해 이게 어떻게 일이지?"라고 하자 청랑이"그래 맞아 이곳이 진짜 물속이 아니라 가짜라는 거잖아"라고 하자 하루가"이곳이 물속이 진짜가 아니라면 여기가 어디란 말이야?"라고 하자 그때 아까 요코에게만 들려왔던 수수께끼의 목소리가 이번엔 영훈 레이나 윤미 히로 청랑 윈디 요코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있는 아기 원숭이, '럭키,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에게도 똑똑히 선명하게 들려오는데 딱딱한 어조로"너희들 중 리더가 누구야!!"라고 하자 이 말에 조심스럽게 영훈이가"난.... 데..... 왜?"라고 하자 이 말에 여인이 비아냥거리며"Oh 그래 알았어~~ 호호호호~~ 요코야 네가 과연 내가 내린 시련을 풀 수 있을지 내가 지켜보고 있겠다"란 말을 끝으로 더 이상은 들리지 않았는데 잠시 후 영훈이와 친구들 곁을 형형색색 물고기들의 몸에서 빛이 나더니 곧 영훈 레이나 히로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와 윤미 요코 윈디 청랑 그리고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는 어디론가로 순간이동했는데 그곳은 갈색 바위들이 여기저기 있고 가파른 절벽이 있었는데 그때 영훈 레이나 히로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와 윤미 요코 윈디 청랑 그리고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가 떨어진 곳의 풍경은 바위들과 가파른 절벽이 매서운 바람이 눈에 들어오자 영훈이가 일어나서 주위를 둘러보며"어? 여기 대체 어디야?"라며 바딕에 쓰러져있는 레이나 히로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와 윤미 요코 윈디 청랑 그리고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를 발견하고서"얘들아 정신차려"란 말에 영훈이의 이 외침에 의식을 잃었던 레이나 히로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와 윤미 요코 윈디 청랑 그리고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가 눈을 뜨고서 주위에 있는 풍경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레이나 히로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와 윤미 요코 윈디 청랑 그리고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여긴 또 어디야?"라고 하자 그때 레이나 히로 하루와 하루의 어깨 위에 아기 원숭이 '럭키,와 윤미 요코 윈디 청랑 그리고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 푸른 늑대 '하늘이,가 있는 곳이 아래로 푹~~ 꺼지고 순식간에 영훈이와 친구들은 또 한번 어디론가로 가는데 히로가 땅아래로 떨어지며"Oh~~ My God~~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일진이 안 좋아"라며 그렇게 7Km 정도를 떨어지고 그들이 최종적으로 도착한 곳은 성실 신전이었는데 요코가"여긴 아마도 신전 같은데.... 그럼 아까부터 들리던 목소리의 주인이 있다는 소리인데"라고 하자 윤미가 정신이 하나도 없는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아이고 머리야 오늘따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라며 주전앉아있던 곳에서 일어나서 걷자 신전 벽에 있던 횃불들이 하나씩 하나씩 켜지는데 이걸 본 히로가 걸으면서"저기 있잖아 얘들아 나 맨 처음갔던 플라워 가든 용기 신전 또 두 번째로 갔던 별빛이 내리는 땅, 유성의 바다의 우정 신전 그리고 세 번째로 갔던 드래곤의 숲에 지식 신전과 그리고 얼마 전에 연희 누나를 따라갔던 달빛의 숲에 고대 유적이나 그리고 지금 이 신전 이 다섯 곳에 공통점을 찾았다"라고 하자 하루가"뭐? 처음갔던 플라워 가든 용기 신전 또 두 번째로 갔던 별빛이 내리는 땅, 유성의 바다의 우정 신전 그리고 세 번째로 갔던 드래곤의 숲에 지식 신전과 그리고 얼마 전에 연희 누나를 따라갔던 달빛의 숲에 고대 유적이나 그리고 지금 이 신전 이 다섯 곳에 공통점이라고? 뭔데?"라고 하자 히로가"공통점이 뭐냐면 이 다섯 곳에 공통점은 바로 횃불이야?"라고 하자 그렇게 영훈이와 친구들이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서 걸어가자 갑자기 벽에 문이 생겨나고 아까 나왔던 목소리가 들리는데"자 요코야 너는 이 문 안으로 들어오고 그리고...."라고 하자 이번엔 냉기를 품은 어조로"오영훈 너!!"라고 하자 영훈이는 수수께끼 여인이 내뿜는 냉기에 짓눌려서"왜..... 그래....."라고 하자 가은이는 아까부터 내뿜고 있던 냉기는 곧 독기로 변해서 영훈이를 질타를 하는데 가운이가"너의 약점을 이용해서 여기에 있는 얘들에게 현혹시키지 마라 그리고 인생 오영훈 너 앞으로 똑바로 살아라"란 말에 신전에 울려 퍼진 '오영훈 너!! 너의 약점을 이용해서 여기에 있는 얘들에게 현혹시키지 마라 그리고 오영훈 너 앞으로 인생 똑바로 살아라,란 말 때문에 레이나 하루 윤미 청랑 히로 윈디가"뭐야 쟤~~ 지가 뭔데!!!"라고 하자 요코가 화를 억누르며"네 알겠습니다"라며 문앞까지 가서 뒤돌아서 달빛 호수 속의 성실 신전의 주인에게 쓴 소리를 듣고 속이 많이 상해있을 영훈이를 처다보며"영훈아.... 영훈아...."라고 하자 그때 신전 안에는 적막을 깨는 춥고 어두운 바람이 불어서 신전에 있는 횃불이 흔들릴 만큼 강하고도 어두운 바람이 불자 윈디가 안에는 적막을 깨는 춥고 어두운 바람이 불어서 신전에 있는 횃불이 흔들릴 만큼 강하고도 어두운 바람을 느끼고서 온 몸을 파르르르~ 떨며"으~~ 방금 전에 느껴진 횃불이 흔들릴 만큼 강하고도 어두운 바람은 뭐지?"라고 하자 영훈이가 심호흡을 길게 내뱉고서"휴~~~ 휴~~~ 휴~~~"라고 하면서 다시 말을 하는데 영훈이가 웃으며"요코야 뭐해~~ 난 괜찮으니깐 넌 어서 저 문으로 들어가서 이곳에 주인이 내린 시련을 이겨내고 성실의 힘을 이어받아 난 요코 네가 성실의 힘을 이어받을 거라고 믿는다 자 가봐"라고 하자 영훈이의 응원에 눈물을 훔치며"영훈아..... 고마워"라며 요코는 가방을 매고서 시련의 방에 들어갔고 영훈이가 웃으며"자~~ 자~~ 얘들아. 진정 좀 해 난 괜찮으니까 응~? 우린 여기 앉아서 쉬자"라며 벽 쪽으로 가서 등에 매고 있던 가방을 벗고서 손에 들고 있던 쇼핑백을 내려놓고서 벽에 등을 딱 붙이고서 신전의 천장만 멍하게 바라보고 있자 레이나 윤미 히로 윈디 하루 청랑이와 진돗개 '달이,외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영훈이가 벽 쪽에 딱 붙어앉아서 멍하니 높은 신전 청장만 바라보고만 있는 영훈이를 애처럽게 쳐다보고 있는 영훈이를 바라보고 있다가 그때 레이나 하루 윤미가 애처럽게 천장만 멍하게 있던 영훈이에게 다가가려고 할 때 히로가 윤미의 오른팔을 잡자 윤미가 자신의 오른팔을 잡은 히로를 보며"히로야 이거 놔 우리가 넌 화도 안 나?"라고 하자 히로가"물론 나도 화가 나지 하지만 지금은 영훈이를 그냥 내버려 둬야돼"라고 하자 이 말에 화가 난 윤미가 흥분한 어조로"뭐야~ 히로 너는 영훈이가 오늘 처음 만난 여인이 자기 소개도 없이 영훈이에게 막말부터 했어 그게 말이 돼?"라"라고 하자 히로가"물론 말이 안 되지만 하지만 지금은 영훈이를 혼자서 생각해야 할 시간을 주어야 하지 않겠어 그리고 섣불리 위로를 했다간 영훈이의 마음만 더 아프게 할 뿐이야"라고 하자 윤미가 히로 말에 참아왔던 눈물을 보이며"그래 히로 너의 말이 맞겠지"라며 히로를 껴안자 히로가 갑작스런 포옹에 깜짝 놀란 히로가 얼굴이 빨개지며"누... 누나 갑.... 갑자기....."라고 하자 윤미가 울먹이며"미안하지만 히로야 내 마음이 풀릴 때까지만 이렇게 있자 이 말에 히로가 눈물을 토해내자 히로가 아무 말 없이 윤미를 달래고서 레이나와 진돗개 '달이,와 러시안 블루 '빅토리아,가 멍하게만 앉아있는 영훈이가 다가가서 조용히 영훈이 옆에 앉아서 생각에 잠기고 있을 때 시련의 문으로 들어간 요코는 문 안에 풍경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요코가 깜짝 놀란 이유는 바로 요코의 눈앞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었다 요코는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잠시 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있고 잠시 후 아름다운 풍경에 정신을 빼앗겨 있을 때 요코의 머릿속으로 '아 참 내 정신 좀 봐 내가 지금 이곳에 온 이유가 따로 있지 자 정신차려야지,란 생각이 스쳐지나가자 그렇게 요코는 앞에 보이는 마을을 들어가서 마을 풍경을 보면서 요코가"지금. 영훈이의 마음이 많이 상해 있을 텐데.... 괜찮을까? 그리고 예전에는 이 여덟 명 중에서 내가 영훈이에서도 더 잘 알고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는데 근데 지금은 뭐야~~"라며 요코는 시무룩해져서 걷고 있을 때 마을 안에있는 사람들은 활기차보였는데 여자1"오늘도 날씨 한번 좋네"라고 하자 남자아이1"얘들아 우리 오늘 날씨도 좋은데 공원에 가서 축구 한 판 할까?"라고 하자 남자아이2"그래 좋아 축구 한 판 하자"라고 하자 남자아이3"그래 좋아 축구 한 판 하자"라고 하자 남자아이4"그래 좋아 축구 한 판 하자"라고 하자 남자아이5"그래 좋아 축구 한 판 하자"라고 하자 남자아이6"그래 좋아 축구 한 판 하자"라고 하자 여자아이1"얘들아 우리들은 날씨도 좋은데 가까운 곳으로 소풍 갈까?"라고 하자 여자아이2"얘들아 우리들은 날씨도 좋은데 가까운 곳으로 소풍 가자"라고 하자 여자아이3"얘들아 우리들은 날씨도 좋은데 가까운 곳으로 소풍 가자"라고 하자 여자아이4"얘들아 우리들은 날씨도 좋은데 가까운 곳으로 소풍 가자"라고 하자 여자아이5"얘들아 우리들은 날씨도 좋은데 가까운 곳으로 소풍 가자"라고 하자 여자아이6"얘들아 우리들은 날씨도 좋은데 가까운 곳으로 소풍 가자라고 하자 그렇게 남자아이들은 축구를 하러 가고 또 여자아이들은 가까운 곳으로 소풍을 갔고 어른들은 각자의 일을 하러 다니면서 하늘에서 태양은 지상 위에 모든 생명에게 따뜻하고도 강렬한 빛을 내리쬐고 있고 그의 맞춰서 구름들은 한들한들 부는 바람을 따라서 하늘 저편으로 여행을 떠났고 그리고 요코는 따뜻한 빛과 한들한들 부는 바람을 맞으면서 걷고 있었는데 주위의 풍경들을 보며"참 평화롭다 근데 이곳에서 어떤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까?"라며 갸우뚱거리며 걷고 있을 때 맞은편에서 어떤 할머니가 요코가 있는 곳으로 가다오는데 그 할머니의 모습은 키는 한 169cm 머리는 흰머리가 많이 있었고 또 얼굴, 이마, 인중, 목, 팔과 다리, 허벅지, 종아리, 등등 주름은 없는 데가 없었고 그리고 등이 약간 굽어있고 노란색의 티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버선을 신고 갈색 운동화를 신고 오른손에는 지팡이를 짚고 있고 왼손에 어떤 곳을 간단하게 그린 약도를 들고서 거리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요코가"어? 할머니께서 혼자서 웬일이시지? 어디를 찾으시나?"라고 하자 그때 할머니가 앞에 자신을 보고 있는 요코를 발견하고서 할머니가 오시더니 손에 들고 있던 약도를 요코에게 주며"얘야 반갑구나 난 이 마을에 살고 있는 '노라,라고 한단다 오늘 이 약도에 표시된 곳에 가고 싶은데 아무리 약도와 이 거리를 봐도 표시된 곳을 찾지 못하겠구나 그래서 말인데?"라고 하자 174cm에 연한 파란빛의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이 함께 어우러진 내츄럴한 웨이브 헤어에 머리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좁은 이마에 큰 두 눈과 연한 파란빛의 두 눈동자를 보고 있으면 바다가 떠오르는데 높은 콧대와 동근 코와 그리고 온기를 담은 두 볼과 두 귀는 작은 귓바퀴와 귓불에 귀고리를 끼고 탐스로운 입술에 왼쪽 손목에 남색 시계와 오른쪽 남색 손목보호대를 차고 스트라이프 후드 롱 티셔츠와 청색 A-line skirt를 입고 요미 유니크 버클 플랫 워커를 신은 요코가 노라 할머니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는데"안녕하세요 노라 할머니 제 이름은 요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할머니 손에 들고 계시는 약도를 줘보세요 제가 한번 찾아볼게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께서"그렇게 해주겠니? 고맙구나 요코야~~"라며 손에 들고 있던 약도를 요코에게 주자 요코는 약도를 보며"할머니 저만 따라 오세요"라고 말하자 요코의 말을 듣고서"그래 고맙구나 요코야"라며 노라 할머니는 지팡이를 땅을 짚으며 요코의 뒤를 따라가는데 그런데 요코가 만난 노라 할머니께서 뭔가 신비로운 힘이 느껴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노라 할머니는 보통의 할머니들처럼 느껴지지가 않았다 그리고 요코는 마을 사거리에서 노라 할머니를 만났는데 요코는 노라 할머니를 도와서 할머니가 가시려고 하는 곳을 함께 찾고 있었는데 요코는 나이가 들어서 빨리 걷지 못하시는 노라 할머니를 위해 요코는 걷는 속도를 늦춰서 노라 할머니의 걷는 속도의 맞추어서 걸으며"할머니 걷는 데에는 어디 불편한 곳은 없으세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가 웃으시며"아지까진 괜찮단다"라고 하자 요코가 웃으며"아 그러세요 혹시라도 걷다가 조금이라도 다리가 아픈 것 같은 느낌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가 요코의 상냥한 말투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서"그래 알았다 요코 넌 참 예의가 바른 아이구나"라며 요코와 노라 할머니는 푸른 하늘 아래에 있는 쭉~~~ 뻗은 길고 긴 길을 하늬바람을 맞으며 노라 할머니께사"Oh~~ 오늘은 산책하거나 소풍 또는 친구들을 만나기에도 날씨가 너무 좋네"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의 말을 듣고서"네 맞아요 오늘 같은 날씨면 할머니의 말씀처럼 산책하거나 소풍 또는 친구들을 만나기에도 좋죠"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는 요코의 표정을 보시더니 요코에게"요코야 너 무슨 고민이라도 있니?"라고 하자 이 말에 화들짝 놀란 요코가"네!! 할머니 아니요 고민은 무슨 고민 같은 건 없어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께서 웃으며"그래 고민 같은 게 없다고 그럼 있잖아 요코야 너는 좋아하는 남자아이는 없니?"라고 하자 이 말에도 화들짝 놀라고 얼굴이 빨개져서"네..... 네? 조..... 조..... 조..... 좋아하는 남자아이요? 글쎄요...."라고 하자 그렇게 요코와 노라 할머니는 10분이 넘게 걷고 있었는데 요코가 옆에서 걷고 계시는 할머니를 본 요코가cf"벌써 나와 할머니께서 걷기 시작하지 10분이 넘어가고 있잖아 할머니께서 많이 힘드실 텐데..... 어디 쉴 곳이 없나?"라며 요코는 가던 걸음을 멈추고 할머니와 요코가 앉을 수 있는 벤치를 찾는데 잠시 후 바로 앞에 느티나무의 그림자의 깊게 드리워진 곳에 있는 벤치를 찾은 요코가"저 할머니 다리 많이 아프시죠? 우리 저 벤치에 앉아서 쉬어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가 웃으며"그래 그러잤구나"라며 길을 걷던 두 사람은 바로 앞에 느티나무의 그림자의 깊게 드리워진 곳에 있는 벤치에 앉기로 하고 두 사람은 그늘진 곳에 있는 벤치로 앉아서 얼굴에 흐르고 있는 땀을 식히고 있었는데 요코가 손에 들고 있는 약도를 보면서"저 노라 할머니 약도에 표시된 이곳은 무슨 일로 가시나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는 느티나무가 전해준 바람을 맞으며"아 약도에 표시된 곳에는 내 소중한 친구가 살고 있단다 그래서 난 오늘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집을 나섰는데 그런데 거리가 30년 전과 많이 달라져 있어서 약도에 그려진 곳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요코 너를 발견한 거란다"라고 하자 요코가"아~~ 그랬군요"라며 손목에 찬 시계를 보니 12시 15분을 알리고 있었는데 요코가"저 할머니 배가 많이 고프시죠?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라면서 요코가 등에 매고 있던 가방을 벗어서 요코의 왼쪽에 놓고 가방 안에 있는 민트색 도시락을 꺼내서 자신의 무릎에 놔두고 열린 지퍼로 가방의 문을 닫고 요코는 무릎에 올려둔 도시락 뚜껑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먹음직스런 샌드위치들이 들어있자 노라 할머니께서"Oh~~ 이 샌드위치 맛있겠구나 혹시? 이 샌드위치 요코 네가 만들었니?"라고 하자 요코가 수줍은 어조로"네~ 할머니 입맛에 맞으실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드세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가 웃으며"그래 알았다 맛있게 먹을게"라며 노라 할머니와 요코는 도시락에 있는 샌드위치를 나눠먹고서 다 먹고서 노라 할머니가 흐뭇한 표정을 지으시며"WoW 잘 먹었다. 요코야 너 요리 실력이 좋구나"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의 칭찬에 요코가 밝게 웃으며"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라 할머니"라고 하자 그렇게 쉬고 있는데 노라 할머니가 몸이 뻐근하셨는지 몸을 좌우로 돌리시자 요코가 걱정스런 어조로"저 할머니 어디 불편하세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께서 몸이 아프신지"어.... 오랜만에 걸었더니 몸에 있는 근육들이놀란 것 같구나"라고 하자 이 말을 둘은 요코가"네~ 그러세요 아~ 그렇지 할머니 제가 안마를 해드릴 테니까 잠시만 저쪽으로 몸을 돌려봐주세요"라고 하자 요코의 말에 노라 할머니께서"그래 알았다"라며 노라 할머니가 반대쪽 돌아서 앉자 요코는 노라 할머니 쪽으로 다가가서 두 손으로 노라 할머니의 등은 두 손에 힘을 주어서 지압을 주고 이번엔 드넓은 등은 두 손을 두 손을 주먹 쥐어서 적당한 힘과 적당한 속도를 주어 등을 두드리자 노라 할머니께서 시원하다는 어투로"Oh~~ 시원하구나 요코 너 못하는 거 없이 뭐든지 잘하구나 요코야 너는 못하는 게 뭐니? 요리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어른에 대한 공경심도 뛰어나고 친절함과 자상함도 겸비하고 있구나"란 말에 요코는 노라 할머니의 극찬에 얼굴 전체가 홍당무처럼 변해서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느티나무에 불어오는 바람들을 맞고 있었다 벤치에서 일어나자 요코는 벤치에 놔둔 가방을 매고서 다시 약도를 보면서 표시된 곳을 향해 가는데 노라 할머니가 지팡이로 땅을 짚으면서 길을 걸어가며"저 요코야 너는 나중에 커서 되고 싶은 게 뭐니?"라고 하자 요코가"네 저의 꿈이요? 첫 번째 꿈은 선생님이었는데 그런데 지금은 의사가 제 꿈이예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가"뭐? 예전에는 교사가 되는 게 꿈이었다가 지금은 의사가 되는 게 너의 꿈이라고? 그럼 왜 교사에서 의사로 바뀌게 된 계기가 궁금하구나 이야기해줄 수 있겠니?"라고 하자 요코가"네 해드릴게요 처음에는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선생님이 되고 싶었는데 어느 날 꿈이 의사로 바뀌었어요"라고 하자 노라 할머니가"교사에서 의사로 바뀌게 된 계기가 뭐야?"라고 하자 요코가 노라 할머니의 속도의 맞춰서 걸으며"제가 2년 전에 친구들과 함께 거울 밖 세계를 돌아보고 있을 때 저와 친구 세 명 이렇게 네 명이서 세계를 돌 때 우리 네 명 중에서 유독 잘 넘어지고 잘 다치는 아이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가 넘어졌을 때나 잘 다쳤을 때에는 여행하는 동안은 제가 치료해줄 때마다 그 아이가 웃으면서 '내가 넘어지거나 다쳤을 때마다 날 치료해줘서 고마워. 요코야 너처럼 꼼꼼하고 섬세한 아이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요코야 너는 나중에 커서 의사가 되면 누구든지 잘 고칠것 같아,란 말에 저의 꿈이 교사에서 의사로 바뀌게 된 거예요"라고 하자 이 말을 들은 노라 할머니가 가던 걸음을 멈추자 노라 할머니가 걸음을 멈추자 의아하게 생각한 요코가"노라 할머니 왜 그러세요? 어디 불편한 곳이라도 있으세요? 이제 목적지에 거의 다 와가는데요"라고 하자 요코의 질문에 노라 할머니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이는데 과연 노라 할머니가 요코에게 보인 이 미소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또 요코는 성실 신전의 주인인 유니콘(가은)이가 내린 시련을 현명하게 해결하고 성실 신전의 주인인 유니콘(가은)이에 선택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