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봉사단, 북한과 통일기원! 실향민 위문행사
신천지 인천교회 자원봉사단은 2014년 7월 12일,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에서
'실향민 6.25 참전용사 초청 위문 행사'를 가졌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들은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타이틀로 남북한 통일기원 및 실향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실행한 바 있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1차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를 통해
지역내 실향민들과 통일 전망대를 찾아 남북한 통일을 기원하고,
장수사진촬영 및 이미용봉사, 공연을 하는 등 실향민 어르신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제2차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는
실향민·6.25참전용사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하여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갖기 전,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공원 주변 환경정화를 하였고,
평화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기도 했는대요.
▲초등학생들의 ‘평화’그림 ▲6.25 전쟁사진 전시 ▲세계평화 기원 손도장 찍기 등의
부스에 참여한 자유공원을 찾은 시민, 관광객들은
전쟁없는 평화의 세계를 함께 염원하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정전 62주년을 맞아 약 30여명의 학생들이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써서 전달하였고,
전쟁에 대한 상황과 경험담을 직접 듣기도 하였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삳단은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하고,
난타, 전통무용, 부채춤 등의 공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지역 내 환경정화운동과 무료 의료진료센터 운영, 벽화그리기,
연탄/김치 나눔행사, 인천AG 성공개최 홍보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빛과 비와 공기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진실하게 사랑하겠습니다.
출처: 아름다운 신천지와의 동행 원문보기 글쓴이: 빛과동행
첫댓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통일이 속히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정말 찡하네요~
이 눈물이 씻기는 그날이 오겠죠!
정말 감동입니다.
^^
눈물이 나오려고하네요. 고향을 떠난 서름도 클텐데...
통일을 염원합니다.
근게말입니다. 모두 고향을 등지고 속히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누물 흘리는 저분들이 속히 웃음을 되찾길 기도합니다.
저분들이 활짝 웃을날은 곧 평화의 세상에서 서로 왕래하며 기쁨을 누리겠지요........
그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아름다운 신천지 영원히 빛을 발라라!!
첫댓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통일이 속히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정말 찡하네요~
이 눈물이 씻기는 그날이 오겠죠!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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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오려고하네요. 고향을 떠난 서름도 클텐데...
통일을 염원합니다.
근게말입니다. 모두 고향을 등지고 속히 평화가 오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누물 흘리는 저분들이 속히 웃음을 되찾길 기도합니다.
아멘^^
저분들이 활짝 웃을날은 곧 평화의 세상에서 서로 왕래하며 기쁨을 누리겠지요........
그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아름다운 신천지 영원히 빛을 발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