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뒷면입니다
솔로 털 제거합니다
씻어 물기를 제거 합니다
잘게썰어요
덖음한 마지막 모습이에요
병에보관
우려서 시음했는데 색상 촬영을 못했어요 디카 약이다되서요 ㅋㅋㅋ 녹차랑 비슷해요 맛두요
이자료는chum1204님께서 게시판에 올려주신 이미지 입니다만,
상세한 내용과 효능에 대한 자료를 함께 올려드릴려고 열린공간방에 올려봅니다.^-^
[비파茶 내용과 효능]
재료의 약성
비파는 중국이 원산지인 장미과의 상록 교목이다. 높이는 10m정도 되며 가지가 굵고 잎 뒷면이 노란색을 띤 갈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꽃은 10 ~ 11월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지름 3~4cm이고 다음해 6월에 노란색으로 익는다.
약효가 다양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환자가 없다는 말까지 전해 내려올 정도이다.
예전에는 비파잎이 땀띠를 예방해 준다해서 이불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류머티즘, 신경통 약으로 쓰이고 있다.
폐장의 열로 기침할 때, 몸의 열로 여윌 때, 위장의 열로 구취가 날 때 효과적이다. 위장에 열이 쌓였을 때에는 풍치가 심해지면서 구취가 나고 변비가 생기게 되는 데 이때 보통 찬물을 찾게 되지만 비파차를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신경통이나 종기 등에 비파의 엑기스를 환부에 바르고 습포하면 효과적이라고 한다. 천식, 기침, 기관지염 등 호흡기 계통의 질병에 특효이며 신장이 약하거나 당뇨가 있을 때에도 효과가 있다.
만드는법
재료 손질법
비파의 신선한 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뺀다.
3일 정도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다. 다 마르면 잘 비벼 부드럽게 만든 후 방습제와 함께 통에 보관한다.
재료
비파잎100g / 물1컵
끓이는 법
말린 비파잎 한 개를 가제천에 싸서 찻잔에 넣고 끓는 물을 붓는다.
1~2분 정도 엑기스를 우려낸다.
복용 및 활용법
건더기를 건져 내고 마신다.
#주의
비파잎의 뒷면에는 작은 가시털이 나 있으므로 반드시 가제천으로 싸서 달이든가 아니면 긁어내고 사용해야 한다.
글출처:http://blog.daum.net/philipmed/3830725
[천식에 비파차만한 게 없습니다]
천식에 비파차만한 게 없습니다.
혹시 비파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우리 나라의 남쪽 경상도 해안 지방이나
전라도 해안 지방 같은 데 가면 비파잎을 많이 구할 수 있으며 건재약국에 가
셔도 쉽게 구할 수 있지요. 비파는 원래 10월 10일부터 그 다음해 4월 10일 정
도 사이에 채집한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만 여기에 관계하지 말고 구해서 그
냥 쓰시면 됩니다. 비파는 즙이 많은 황금색 열매도 쓰고 잎맥이 선명하고 딱딱
한 잎도 약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보통 비파잎으로 차를 끓여서
마시는 게 일반적이죠
간장이 약합니까. 신장이 약하십니까
그럴 대에 이 비
파차가 상당히 좋지요. 최근에는 비파잎 속에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
다는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아마도 그 열매나 잎에 들어있는 아미그달린 성분에
의해서 제암 효과가 응용된 것 같습니다만은 아직 그것까지는 확실하게 말씀드
리기 어렵군요.
미국에서는 비파나무 열매에서 레이트릴이라는 물질을 추출해 냈는데 이것이
비타민 B17이며, 이 비타민 B17은 효소와 작용해서 암세포 파괴 작용을 한다는
실험 결과에 따라 이를 암 치료제로 이용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여하간
이것은 청량음료제로도 상당히 좋습니다. 또 아주 중요한 게 있습니다. 그것은
천식에 비파차가 그렇게 좋다는 겁니다. 간장이 약하거나 신장이 약하거나 소화
가기 약할 때, 당뇨가 있을 때도 좋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좋은 게 뭐냐그
러면 역시 천식에 이만한 게 없다는 것이죠.
비파잎을 구해서 꿀을 살짝 발라 가지고 그 꿀물을 머금은 비파잎을 슬쩍 볶
으십시오. 그 다음에 그것을 하루에 20g 정도씩 차로 끓여서 수시로 복용하시게
되면 천식 증세가 많이 완화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렇게 만든 그 물을 그냥 버리시지 말고 그것으로 신경통
이 있는 부위에 따뜻하게 찜질해 보십시오. 신경통 통증까지 내리게 됩니다. 예
부터 비파잎이나 열매는 인도, 중국에서 약으로 많이 써왔지요. 비파나무를 약
의 대왕이라 하여 대약왕나무라 했으며, 그 잎은 모든 근심 걱정을 제게하는 부
채처럼 큰 잎이라 해서 무선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정도였습니다.
사찰마다 비파나무를 심어 난치병 환자들이 모여 들었기 때문에 불교에서는
향기를 맡거나 몸에 바르거나 심지어 손에 닿기만 해도 모든 병이 낫는다고가
지 했습니다. 또 예부터 비파나무가 있는 집에는 환자가 없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런 비파잎을 꿀에 적셔 살짝 볶아 차로 끓여 마시면 천식만 낫겠습니까
감
기, 기관지염, 딸꾹질, 딸기코, 냉증, 소변불리, 부종, 신장염, 위염, 간염 등등에
두루 좋겠지요. 그런데 차로 끓였던 비파도 효과가 있습니다. 습진, 무좀 등에도
좋구요. 비파잎 찜질은 각종앞에도 좋답니다. 잎을 달인 물을 가제에 적셔 환부
를 덮고 찜질해도 좋고, 생잎을 썰어 알코올에 7일 동안 담가두면 비파의 성분
이 스며나와 검은 갈색이 되는데 이것을 암이 있는 부위의 체표에 바르고 드겁
게 찜질해 주어도 좋으며, 인후암이나 폐암 같은 데는 찜질 대신에 증기를 흡입
해도 좋답니다.
글출처:http://minot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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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꽃을 좋아하는 중년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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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꽃이좋아
첫댓글 감사합니다지기님 많이배우게하심 더욱고맙구요 이번 비파채취를 저희외가에서 했어요 외삼촌 외사촌오빠가 한의사라서 외갓집엔 약초가많아요 천궁이니 당귀니 이름도모르는것두많구요 ^*^근데 오라버니가 부산으로 사업장을 옮기는바람에 그냥 비어있어요 그집이 그래서 동네사람들이 독도가져가구 좋은꽃나무두 가져가구 ㅠㅠㅠㅠㅠㅠㅠ비파나무는 커서 안가져갔나봐요 ㅎㅎㅎ
그러하셨군요. 아무래도 집을 비워두면 손이자연스럽게 타는지라 그것도 모르는사람들짓이 아니고 뻔히 잘아는 사람들짓이기에 더욱 화가 난답니다.비파나무는 파갈려면 아마도 포크레인을 동원해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