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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을 위해 그간 페이스북에 올린 강정녹색당 모임 관련 글들을 카페로 옮기고 있습니다. ^^
2015년 1월 4일 (페이스북 게시글 기준)
안녕하세요!!
강정녹색당 공부모임은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지 후기를 올리지 못했을 뿐...;;
최근에는 녹색평론 꼭지들을 같이 읽고 생각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140호와 함께 했네요. 그리고 적정기술 중에서 '비전기 냉장고'와 '바이오디젤'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토기를 이용한 냉장고(나중에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게요)는 올 해 꼭 함께 만들어볼 생각(우선 내맘대로;;) 입니다!! 오늘은 녹색평론을 읽다보니 헌법에 대해서까지 주제가 가지를 쳤네요. 다음주나 다다음주엔 헌법을 함께 읽어볼 듯도 합니다.
공동텃밭은 땅을 아직 못구했지만 조만간 터를 정하면 토종종자들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
모임이 궁금한 분들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강정 녹색당 토종텃밭 작업일지
3월24일
"처음으로 밭 정리를 시작했다.
보기엔 할 일이 많아보이지 않았는데 얕은 땅 밑으로 큰 돌들이 꽤 많아서 돌 치우는 데 시간이 많이 들어갔다. 조금씩 차근차근 정리해나가기로 하고. 두시간 반 정도 작업하고 철수 ~ "
4월 1일~3일 달빛서림에서 인문학강좌가 있는데 강연자이신 씨앗도서관 김윤수 선생님이 텃밭에서 실습도 해주신다고 하니 많이들 오셔서 바른농사도 배우고 실습도 같이 하시게요^^ 오랜만에 흙에서 있었더니 기분이 좋네요~~!
오랜만에 강정녹색당 모임을 가졌습니다!
4월 6일 달빛서림에서-
영인 권일 테라 키미 혜영 반디
(성실멤버였던 김승래 당원이 이사가서 아쉽아쉽-)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정했습니다.
1. '마짜'류외향님이 강정에서 GMO강의를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혜영)
고맙습니다!
2.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소박하지만 현수막을 바느질로 제작해서 걸기로 했어요. 내일 다시 모여 역할을 분담할거에요. 제주시 북콘서트(금요일엔 돌아오렴) 다녀와서 뭐라도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었어요.
3. 돌아오는 금요일에 텃밭에 풀 멀칭 작업을 같이 할거에요. 훨씬 이전부터 풀 멀칭으로 땅을 만들었으면 좋았겠지만 아쉬운대로 지금이라도 풀 멀칭해놓고 4월 말에 파종하기로! 이번 달빛서림에서 김윤수 선생님의 '자연순환유기농'강의를 듣고 첫 실천이에요.
4.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강정녹색당 모임을 이어갈거에요. 잠시(?) 긴 방학을 했었는데 봄이 되었고 모임도 다시 꾸준하게 이어가기로! 이번에 처음으로 공동텃밭을 시작하기에 당분간은 텃밭, 자연농사 등에 대한 공부를 해 나갈거에요.
5. 고권일 당원이 뽑아온 인쇄물을 함께 읽었습니다. 원문 출처는 맨 아래 영문사이트이고요. 영문과 번역문 함께 좀 길지만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3년 글이네요.
<후쿠시마 방사능으로 미국 서부 해안이 피해를 입고 있다는 28가지 징후들>
28 Signs That The West Coast Is Being Absolutely Fried With Nuclear Radiation From Fukushima
1. Polar bears, seals and walruses along the Alaska coastline are suffering from fur loss and open sores…
알래스카 해안의 북극곰, 물개, 바다코끼리의 탈모, 이로 인한 피부노출 고통
2. There is an epidemic of sea lion deaths along the California coastline…
캘리포니아 해안 물개의 집단폐사
3. Along the Pacific coast of Canada and the Alaska coastline, the population of sockeye salmon is at a historic low. Many are blaming Fukushima.
태평양과 캐나다 및 알래스카 연안에서 삭카이 연어의 숫자가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후쿠시마를 그 원인으로 비난하고 있다.
4. Something is causing fish all along the west coast of Canada to bleed from their gills, bellies and eyeballs.
무엇인가가 미국 서해안부터 캐나다 서해안까지에 서식하는 물고기들이 아가미와 배, 그리고 눈에서 피를 흘리도록 만들고 있다.
5. A vast field of radioactive debris from Fukushima that is approximately the size of California has crossed the Pacific Ocean and is starting to collide with the west coast.
후쿠시마로부터 흘러나온 캘리포니아 주 넓이의 방사성 파편 부유물들이 태평양을 가로질러 미 서부 해안에 와 닿고 있다.
6. It is being projected that the radioactivity of coastal waters off the U.S. west coast could double over the next five to six years.
추후 5-6년간 미국 서해안 지역 바닷물의 방사능 량이 두 배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7. Experts have found very high levels of cesium-137 in plankton living in the waters of the Pacific Ocean between Hawaii and the west coast.
전문가들은 하와이와 미 서부 해안 사이에서 서식하는 플랭크톤에서 매우 높은 준위의 세슘 137 을 검출하고 있다.
8. One test in California found that 15 out of 15 bluefin tuna were contaminated with radiation from Fukushima.
캘리포니아에서 행해진 한 검사에서는 열 다섯 마리의 청새치를 잡아 검사한 결과 모두 후쿠시마 산 방사능이 검출됐다.
9. Back in 2012, the Vancouver Sun reported that cesium-137 was being found in a very high percentage of the fish that Japan was selling to Canada…
2012년 뱅쿠버 선 지는 캐나다에 수입 판매되는 일본산 생선에서 매우 높은 퍼센티지로 세슘 137이 검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73 percent of mackerel tested (고등어)
• 91 percent of the halibut (광어)
• 92 percent of the sardines (정어리)
• 93 percent of the tuna and eel (참치와 장어)
• 94 percent of the cod and anchovies (대구와 멸치)
• 100 percent of the carp, seaweed, shark and monkfish (잉어, 미역, 상어, 아귀의 경우는 모두 방사능 검출.)
10. Canadian authorities are finding extremely high levels of nuclear radiation in certain fish samples…
캐나다 보건 당국은 표본 추출된 일부 생선에서는 '끔찍할 정도로 높은 수치의' 방사능을 검출.
Some fish samples tested to date have had very high levels of radiation: one sea bass sample collected in July, for example, had 1,000 becquerels per kilogram of cesium.
지난 7월 검사결과, (일본산)농어는 킬로그램당 1천 베크렐의 방사능이 검출됨.
11. Some experts believe that we could see very high levels of cancer along the west coast just from people eating contaminated fish…
일부 전문가들은 미 서부 해안 지역에서 오염된 생선을 섭취하는 사람들 중 매우 많은 수가 암 환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
“Look at what’s going on now: They’re dumping huge amounts of radioactivity into the ocean — no one expected that in 2011,” Daniel Hirsch, a nuclear policy lecturer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Santa Cruz, told Global Security Newswire. “We could have large numbers of cancer from ingestion of fish.”
핵 정책 전문가인 UC 샌타크루즈의 대니얼 허시 교수는 글로벌 시큐리티 뉴스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시오. 그들(일본)은 엄청난 양의 방사능 물질을 바다에 버리고 있소. 아무도 2011년엔 생각도 못했던 일이지. 우리는 생선 섭취로 인한 암 환자의 대량발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 BBC News recently reported that radiation levels around Fukushima are “18 times higher” than previously believed.
BBC 뉴스는 최근 보도를 통해 후쿠시마 인근 지역 오염도가 "그동안 믿어왔던 것보다 18배 높다"고 보도했다.
13. An EU-funded study concluded that Fukushima released up to 210 quadrillion becquerels of cesium-137 into the atmosphere.
유럽연합이 지원한 한 연구조사에서는 후쿠시마에서 대기권으로 유출한 세슘 137의 양이 21경 (10 의 16 승, 1조의 1만배) 베크렐에 달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14. Atmospheric radiation from Fukushima reached the west coast of the United States within a few days back in 2011.
후쿠시마 사고로 대기권에 유출된 방사능은 사고 발생 며칠만에 미국에 도달했다.
<미 대륙의 방사능 오염 지도. 태평양 쪽 캘리포니아 서부 해안이 심각함>
15. At this point, 300 tons of contaminated water is pouring into the Pacific Ocean from Fukushima every single day.
이때부터 후쿠시마 원전에서 매일 3백톤의 오염수가 태평양으로 유입됐다.
16. A senior researcher of marine chemistry at the Japan Meteorological Agency’s Meteorological Research Institute says that “30 billion becquerels of radioactive cesium and 30 billion becquerels of radioactive strontium” are being released into the Pacific Ocean from Fukushima every single day.
일본 기상국의 기상조사연구소의 고위 연구원은 "3백억 베크렐의 방사성 세슘과 3백억 베크렐의 방사성 스트론튬이 '매일' 태평양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17. According to Tepco, a total of somewhere between 20 trillion and 40 trillion becquerels of radioactive tritium have gotten into the Pacific Ocean since the Fukushima disaster first began.
도쿄 전력에 따르면 20-40조 베크렐 가량의 방사성 트리튬(3중수소)이 사고 당일부터 태평양에 유입됐다.
18. According to a professor at Tokyo University, 3 gigabecquerels of cesium-137 are flowing into the port at Fukushima Daiichi every single day.
동경대의 한 교수에 따르면 30억 베크렐의 세슘 137이 후쿠시마 다이이치 항구로 매일 흘러들었다.
19. It has been estimated that up to 100 times as much nuclear radiation has been released into the ocean from Fukushima than was released during the entire Chernobyl disaster.
후쿠시마로부터 바다에 유입된 방사능의 양은 체르노빌 사태로 인해 지금까지 유출된 방사능의 1백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 One recent study concluded that a very large plume of cesium-137 from the Fukushima disaster will start flowing into U.S. coastal waters early next year…
최근의 한 연구는 후쿠시마 사태로 인해 발생한 매우 거대한 세슘 137의 덩어리가 내년 초부터는 미국 연안으로 유입되기 시작될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Ocean simulations showed that the plume of radioactive cesium-137 released by the Fukushima disaster in 2011 could begin flowing into U.S. coastal waters starting in early 2014 and peak in 2016.
해양 시뮬레이션 결과는 2011년 후쿠시마 사태로 인해 발생한 방사성 세슘 137 수괴가 2014년 초부터 미 연안을 따라 (해류에 섞여) 흐를 것이며 2016년에 정점에 말할 것으로 예상했다.
21. It is being projected that significant levels of cesium-137 will reach every corner of the Pacific Ocean by the year 2020.
2020년이 되면 매우 심각한 정도의 세슘 137이 태평양 전역 구석구석까지 퍼질 것으로 예상된다.
22. It is being projected that the entire Pacific Ocean will soon “have cesium levels 5 to 10 times higher” than what we witnessed during the era of heavy atomic bomb testing in the Pacific many decades ago.
수십년 전 태평양 지역에서 실시된 핵실험으로 인해 발생한 방사능 양의 5-10 배에 달하는 양이 태평양 전역으로 퍼질 것으로 예상된다.
23. The immense amounts of nuclear radiation getting into the water in the Pacific Ocean has caused environmental activist Joe Martino to issue the following warning…
광대한 양의 핵 방사능이 태평양으로 유입됐고, 이같은 사태로 인해 환경운동론자 조 마르티노는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Your days of eating Pacific Ocean fish are over.
"태평양 물고기를 먹을 수 있는 당신의 날은 지나갔다." = 태평양 산 생선은 이제 못 먹는다.
24. The Iodine-131, Cesium-137 and Strontium-90 that are constantly coming from Fukushima are going to affect the health of those living the the northern hemisphere for a very, very long time. Just consider what Harvey Wasserman had to say about this…
후쿠시마로부터 발생한 요오드 131, 세슘 137, 스트론튬 90은 북반구의 모든 생명체에 매우 오랫동안 꾸준히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하비 워서먼의 이 말을 음미해 보라.
Iodine-131, for example, can be ingested into the thyroid, where it emits beta particles (electrons) that damage tissue. A plague of damaged thyroids has already been reported among as many as 40 percent of the children in the Fukushima area. That percentage can only go higher. In developing youngsters, it can stunt both physical and mental growth. Among adults it causes a very wide range of ancillary ailments, including cancer.
Strontium-90’s half-life is around 29 years. It mimics calcium and goes to our bones.
요오드 131을 예로 들자면, 이는 (음식을 통해)갑상선에 축적돼 베타 미립자(전자)를 방출, 세포를 손상시킨다. 후쿠시마 지역 어린이들의 40%가 이미 갑상선 손상으로 인한 세포 이상이 보고됐다. 이 퍼센티지는 더 높아질 수 있다.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이는 육체적, 정신적 발육을 저해할 수 있다. 성인들에겐 매우 다양한 부작용이 일어날 것이다. 암을 포함해서.
스트론튬-90의 반감기는 29년 정도이다. 이것은 칼슘을 흉내내며 우리의 뼈로 간다.
25. According to a recent Planet Info wars report, the California coastline is being transformed into “a dead zone”…
최근 플래닛 인포 워스 리포트 지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해안이 점점 죽음의 지역으로 변해가고 있다.
The California coastline is becoming like a dead zone.
If you haven’t been to a California beach lately, you probably don’t know that the rocks are unnaturally CLEAN – there’s hardly any kelp, barnacles, sea urchins, etc. anymore and the tide pools are similarly eerily devoid of crabs, snails and other scurrying signs of life… and especially as compared to 10 – 15 years ago when one was wise to wear tennis shoes on a trip to the beach in order to avoid cutting one’s feet on all the STUFF of life – broken shells, bones, glass, driftwood, etc.
There are also days when I am hard-pressed to find even a half dozen seagulls and/or terns on the county beach.
You can still find a few gulls trolling the picnic areas and some of the restaurants (with outdoor seating areas) for food, of course, but, when I think back to 10 – 15 years ago, the skies and ALL the beaches were literally filled with seagulls and the haunting sound of their cries both day and night…
NOW it’s unnaturally quiet.
캘리포니아 해안이 죽음의 지역으로 변하고 있다.
만일 독자가 최근 캘리포니아 바닷가에 가보지 못했다면 바위가 매우 부자연스럽게 깨끗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바위엔 다시마, 따개비, 성게 등이 붙어 있지 않다. 그리고 타이드 풀(조수 간만의 차로 인해 썰물 때 생기는 웅덩이)에는 게, 골뱅이, 그리고 다른 종종걸음치며 다니는 해양생물들이 없다. 그리고 깨진 조개껍데기나 뼈, 유리, 나뭇조각이런 것들 때문에 다치는 일을 피하기 위해 테니스화를 신고 다니는 것이 현명했었을 15년 전과 비교해 본다면, 괴이하게 고요하다.
독자들은 아직 야외에 자리가 마련된 바닷가 레스토랑 근처에선 갈매기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10-15년 전을 생각해보면, 이런 곳 뿐 아니라 캘리포니아 바닷가 전체에서 갈매기들이 낮이나 밤이나 시끄럽게 깩깩댔었다.
지금은 부자연스럽게 고요하다.
26. A study conducted last year came to the conclusion that radiation from the Fukushima nuclear disaster could negatively affect human life along the west coast of North America from Mexico to Alaska “for decades”.
지난해(2012년) 실시된 한 조사에서는 후쿠시마로부터 방출된 방사능이 알래스카에서 멕시코까지에 이르는 미 서부해안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부정적 결과를 미칠 것이라고 결론지어졌다.
27. According to the Wall Street Journal, it is being projected that the cleanup of Fukushima could take up to 40 years to complete.
월 스트릿 저널에 따르면, 후쿠시마의 오염제거 작업은 길게는 40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됐다.
28. Yale Professor Charles Perrow is warning that if the cleanup of Fukushima is not handled with 100% precision that humanity could be threatened “for thousands of years“…
찰스 페로우 예일대 교수는 후쿠시마 정화 작업이 100%의 정확하게 실시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인류를 '수천년동안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Conditions in the unit 4 pool, 100 feet from the ground, are perilous, and if any two of the rods touch it could cause a nuclear reaction that would be uncontrollable. The radiation emitted from all these rods, if they are not continually cool and kept separate, would require the evacuation of surrounding areas including Tokyo. Because of the radiation at the site the 6,375 rods in the common storage pool could not be continuously cooled; they would fission and all of humanity will be threatened, for thousands of years.
해발 1백피트에 건설된 후쿠시마 제 4호기는 매우 위험하고, 이 안의 두 개의 연료봉 중 하나라도 건드릴 경우 통제 불가능한 핵분열 연쇄반응이 일어날 것이다. 방사능은 모든 연료봉으로부터 방사되어 만약 지속적으로 냉각과 분리를 하지 않는다면, 도쿄를 포함한 주위 지역들까지 대피시켜야 할 것이다. 저장 수조 안에 있는 6,375개 연료봉들이 방사를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냉각될 수 없다 ; 연료봉들은 핵분열을 하게 되고, 인류는 수천년 동안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번역 참조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
Are you starting to understand why so many people are so deeply concerned about what is going on at Fukushima?
왜 이렇게 후쿠시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깊게 우려하는지 이해되기 시작하는가?
원문 - http://www.activistpost.com/…/28-signs-that-west-coast-i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