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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사도신경 특강
강의 레프트
임명락 권사
본 기독교 강의를 편저술함에 있어서 편저자가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북한지하교회에 알려서 복된 영생으로 인도하고자 합이요, 또
우리들 자신에 관한 작은 지식을 염두에 두고 편저자는 모든 크리스챤들이 잘 알고 있는 사도신경 순서를 간단히 따르며 편저하기로 하였다.
Gaspar Olevian의 강요의 개요로부터.
1. (1) 사도신경은 기독교의 요약이요 신앙 강령이라 할 수 있고
그래서 「신앙의 규칙」
13) 사도신경(小論) (Kaviiv Tips tiotews-regula fidei)이기도 하고 「사도들의 표시」 apostolicum symibolum)라고도 한다.
이 사도신경은 2세기 전반부라고 보고 있으나 아무도 정확히 단정할 수는 없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세레문답시 신경 이를 암송토록 했고 이로써 불신자와 구별되는 신자의 표(symbolum)로 인증할 때 사용했다.
그당시 그들은 무서운 박해 가 운데 있어서 언제 칼에 맞아죽을지 모를 때에 사가(私家)와 지하에서 비밀리에 신앙을 보존했다.
삼위일체의 교리를 뒷받침하는 신앙고백 중 제일 오랜 된것은 베드로(마 16 : 16)와 예수님의 명령 중에서 찾아볼 수 있다(마 28 : 19). (2) 이 신경에 대한 전설토론이 있는데 압부로스(Ambrose)나 투피니스(Rufinus) 등 은
12사도들이 예루살렘을 떠나기 전에 고능한 영감을 받아서 한 사람이 조목씩 작성하여 12조목으로 된 신경이 나왔다고도 한다. - Longfellow는 하나님의 비극(Divine Tra gedy) (1871)에서 이 신경을 12조목으로 작성한 것이 있음.
(3) 하여간 이것이 4세기 때부터 시작되어 수정없이 전하여 내려왔다. 오늘날 기독교의 상대파인 구교,신교(서방교), 희랍정교 (동방 엄밀히는 정신만 받아들였음) 등에서 모 두 이를 체택하여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주기도문 십계명과 함께 찬송가에 실려 있고 예배 때마다 고백하는 우주적인 신앙고백이요 시대를 초월한 영구성있는 고백이다.
(4) 이것이 교회사적으로 등장한 것은 5세기말 6세기초로 본다. 웃셔(Ussher)나 카스 파리(Caspari)의 언구에 의하면 5세기말 6세기초로 보고 있다.
2. 정신파 내 용
(1) 사도신경은 물론 사도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오늘날까지 그 정신은 사도적이다. 이는 니게아 회의전 매의 신앙 고백으로써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Gloria in Excelsis)와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찬양 찬양」 성가(Te Deum)파 같이 성경 계시 다음가는 것으로써 어느 누가 지었다는 인간설 음 조월할 만큼 영감적이다.
<2) 그래서 그 순서부터가 성경 계시의 순서인 ① 성부 ② 성자 ③ 성령이고 창조로부터 사도신경은 4부 즉 첫째 부분이 하나님 아버지, 둘째가 성자 예수, 셋째가 성령, 그리고 넷째가 교회 등 순서 로 되어 있으므로 본 서 를 저 술함에 있어서도 사도신경의 순서 를 따라 네 부분으로 구분하였다.
14) 그러면 이를 좀 더 쉽게 다음과 같이 각 부분으로 나뉘어서 따로설 명하는 것이 좋겠다.
15) I . 제 1권 : 신론(神論)一人間論(6) 나 t. L 사도신경의 첫째 조목은 하나님 아버지에 관한 것으로서 우주 만물 의 창조 보존과 주관(主管)을 말하며 모두 그의 전능(全能)을 말해준 다. 따라서 본 강요의 제 1권도 하나님께 관한 지식을 다루었 는데 하나님이 전능한 분으로서 우주 만물의 창조주요 보존자요 통치자임 을 설 부활과 영생으로 끝맷는다.
물론 이 신겅의 중심은 그리스도로서 하나의 주상적인 교설(敎說)로 끝나는 것이 아니요 신학강론도 아니고 누구나 알 수 있는 평범한 내용으로 되어있다.
문장이 가장 잔결 하면서도 그 내용의 법위는 우주적이고 영원적이다, 이 신경이 용인된 후에도 수많은 길고 복잡한 신앙고백이 많이 나왔지만 오늘날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다. 그러므로 진정한 풋으로 성경적 정통적 에류메니칼 신경이라고 할 수 있고 주기도문이 기도중의 기도인 것 처럼 신검증 신경이다. (니게아 회의 전 신경파 너게아 신경과의 비교 등 상세한 해석에 대해서는 P. Schaff, Hist/C Church., Vol. II pp.534-537 도표를 참고할 것)
(3) 칼빈도 사도 신경이 바로 성경의 요약이요 기록교의 강령이 될 만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여기 기독교 강요 내용을 그 순서대로 엮은 것이다. 그래서 ① 하나님 아버지 ② 예수 그리스도 ③ 성신 ④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니 등 기 독교의 교리를 넷으로 나눈 네용으로 되어 있는 것만도 분명하게 (헬라 원어에는 내가 믿사오니(ㅠเขายหม)로 시작하여 넷을 그 밑에 하나로 하였었고 英譯에 는 셋(I believe) 韓譯에 는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니다」를 첨가해서 넷으로 되어있음) 시대와 교마를 초원한 점에 있어서 「기독교 강요」의 축소판이라해도 무방하겠고 여러 잡다(雜多)한 신조들의 우종을 불히하는
점에 있어서 신조의 모체라 한 수 있겠다(譯 編者註),
44) 억원자는 칼빈의 강요가 그 자체 훌륭한 조직 신학이므로 ① 프랑스왕에게 올리는 글 을 변증본(辯證論) ② 1권을 신론(神論) 파 인간몬 ③ 제 2권 을 기독본(基督論) ④ 제 3 권을 성령은(聖霊論), 구원몬, 말세 본(末世論) ⑤ 제 4권을 교회론-심천신학(直踐神 學)등 부제(副題)를 달았다.
45) Beveridge 英譯에 는 各卷 序頭에 各章別 概要와 各章마다, 또 서두에 항목별로 내용 을 요약하여 실렸으나 펀자는 자 권 내용은 여기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약하고 또 각 장 서 두 내용은 목차에 일괄하여 실려서 번거러운 혼잡을 피하도록 한 것을 밝혀둔다.
46)譯編者가 불인 副題. 명했다. 이를 장별로 보기로 하자.
1. 제 1, 2장 : 창조주에 관한 참 지식은 무엇으로 되며 이 지식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2. 제 3장 : 이 지식은 세상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자 자 모태로부터 이에 습득(習得)하고 나온다는 내용이다.
3. 제 4장 : 그러나 인간은 부분적으로는 무지 (無知)와, 부분적으로 는 고의 저 (故意的)인 악한 죄로 본래 습득한 이 지식을 눌러버리고 부패케할만큼 전적으로 타락하였다. 그리하여 이같이 부패된 지식으 로서 는 의당 인간의 본분인 하나님을 영화롭게하거나 축복을 얻지도 못하게 되었다.
4. 제 5장이하 : 이 내적(內的) 지식은 외부의 도움 곧 하나님이 지 으신 피조 물속에서 거울을 들여다 보는 것같이 하나님의 완전성을 예상(豫想)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이러한 이점을 잘 이 용하여 도움받지를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자신들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을 더 친밀하 게 알고자 하는 자들에게 친히 잘 보여주시기 위하여 기록된 말씀을 전해 주신다. 그리하여 다음으로는 성경 말씀을 생 자했는데 물론 성경 가운데는 하나님이 하나님 아버지뿐만 아니라 성부, 성자, 성령 등 삼위일체 하 나님이 천지의 창조주가 되시며 우리는 타고난 타락성 때 문에 나면서 부터 갖고있는 선천적 지식으로든지 세상이라는 아름다운 거울을 통 해서든지 그를 알지 못하여 결국 영화롭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가 르쳐 주었다.
여기서 저자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과 그것에 관련하 여 삼위일체 교리를 다루었다. 그러나 인간들은 자신들이 자발적으 로 죄 를 지어 맹목(盲目)이 되고서도 그 책임을 하나님께 돌리는 일이 많으므로 저자는 하나님의 형상 자유의지 원래의 (原來義) 등을 설명 하면서 인간이 처음 어떠한 상태로 창조되었는가를 해설하였다. 이와 같이 창조에 관한 제목을 논하고나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어떻게 보 존하고 주관하시 는가를 마지막 3장에서 다루었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론(攝理論)도 상세히 논술하였다.
제 2권 : 그리스도론
1. 제 16장 : 인간은 죄를 법하므로써 하나님이 창조 당시 그에 게 부여했든 특별한 은사들을 상실해 버렸으므로 그리스도를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사도신경의 둘째 대목은「그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 오니 J의 순서가 된다.
앞서 1권과 같은 방법으로 강요 제 2권에서도 하나님의 지식을 그리스도 안에서의 구속자(救贖者)로서 다루었고 우 리의 타락을 보여주고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해 주는 것을 말했다.
원죄라는 제목이 여기 논술되었고 또 타락한 인간은 자기 자신 송 에는 허물과 임박한 저주를 피하는 어떤 방편도 없다는 것을 말했으 며 반면에 그가 화복과 소생(蘇生)되지 않는한 그로부터 나오는 것 은 모두 죄의 근성에 감염(感染)되어 있음도 말하였다.
이 내용을 6장까지 상세히 다루었다. 이와 같이 인간은 자신의 힘 으로서 는 더 이상 그 죄의 합정으로부터 헤어날 수 없고 또 어떤 좋 은 생 각이나 선행을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것으로 생각하면서 행함을 통하여 자신의 치유(治療)를 기할 수 없으므로 할 수 없이 그 밖의 사람 즉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救贖)을 찾지않을 수 없게 되었 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2. 제 712장 : 여기서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율법을 준 목적이 우 리로 하여 금 그에게 경배할 자들을 확보하기 위하여가 결코 아니고 그 들을 그리 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 구실을 하는 데 있다(잘 3: 24) 17) 그리하여 도덕법인 십계명 해석이 다음에 나온다. 율법아래 있는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그리스도께서 구원의 주장자 로 알려져 있으나 복음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더 충분히 계시되어 온 세상에 나타나섰다.
그러므로, 여기서 두 언약 즉 구약과 신약, 율법과 복음의 유사점 17) 譯者 삽입.
(類似點)과 차이점에 관한 교리를 설명했다.
이틀 제목을 12장까지 다루었다.
3. 제 13장17장 그 다음에는 완전한 구원을 얻기 위하여 영원하 신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으로 강립하사 참 인성(人性)을 가지실 필요 가 있었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성과 인성이 어떻게 한 사람 그리스도를 이루었는가도 설명했다.
그 다음에 는 그리스도께서 그의 공로로 우리를 위한 완전한 구원을 사고 또 이를 효과적으로 적 용시키기 위하여 선지자, 제사장 및 왕 등 세 가지 직분을 행한 것을 논했다. 그리스도께서 이틀 직분을 행하는 방도를 논하고 그가 진정 구속의 역사를 완성하였는가의 여부까지 논하였다. 그래서 여기서 그리스도의 죽음, 부활 및 승천에 관한 조목을 해석 하였다.
결론(17장)에 가서 저자는 그리스도께서는 과연 우리를 위하 여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졸 공을 이루신 분이라고 올바르게 그리 고 정 당하게 말할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III. 제 3권 : 성령론, 말세론
9. 제 12장 : 아무리 그리스도가 구세주라 할지라도 그가 우리로 부터 떨어져 있는한 우리는 그로부터 아무 혜택도 받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가 그 나무에 붙어있는 것처럼 그에 게 접분임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논한 다음 사도신경은 세 번째 대 목에 가서 「성신을 믿사오니」 즉 우리와 그리스도를 연합해 주는 표인 성령을 논하게 된다. 같은 방법으로 제 3권도 우리를 그리 스도에게 연합시켜 주는 성령을 논하고 또 그와 관련해서 두 가지 온 혜 주
(1) 첫째 그가 우리에게 무상(無償)으로 주신 의 (義)와
(2) 툴 째 회개시켜 우리 속에서 시작하게 해주신 중생 등 은사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인다는 점을 논했다.
2. 제 310장 : 그리고 신앙은 회개하고자 하는 욕구가 수반되지 않는 한 무의미하다는 것을 보이기 위하여 저자는 칭의 (稱義)의 교리 를 상세히 논하기에 앞서 3-10장까지 장장 8장이 란 긴 지면에 회개 의 교리를 논하였고 이를 부단히 다루었다. 즉 회개야말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에 성령아 우리 안에 역사해서 일어나 는 것이라고 논했다.
3. 제 11장~20장 : 제11장에서는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 토에게 연합될 때 그로부터 받는 제 1차적이고 특수한 온사, 즉 의 롭다 함을 얻는 칭의(稱義)를 논하였는데 이 문제를 20장까지 계속 논하였 고 20장에 서는 하나님이 약속한 말씀대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무한량 의 축복을 하나님의 보고(寶庫)에 간직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또 그것을 받을 수 있는, 말하자면 손과 같은 기도에 대하여 논하였다.
4. 제21장25장 : 그러나 우리의 믿음을 창조해 주시고 보존해 주 시는 성령님께서 만인 (萬人)을 구원할 오직 한 분 창시자이신 그리스 도에게 연합시커 주는 것이 아니므로 21장에서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선택론을 논했다. 이 선택론이 란 하나님이 우리 안에 아무 선한 것이 없음을 예지(豫 知)하시고 또 전에 준 일이 없었든 것인데 우리를 그리스도의 자녀로 삼아주실 뿐 아니라 복음의 효과적인 부름에 따라 그에게 연합시켜 주 었다는 말이다. 이 문제를 25장까지 계속 논했고 25장에서 완전 중생과 최종 최선 의 축복 곧 마지막 부활을 논하여 우리로 하여 금 눈을 틀어 성도들이 이 세상에서는 겨우 시작 밖에 못한 축복인 천국에서의 최후의 기쁨 을 바라보도록 하였다.
IV. 제 4권-교회론(실천 신학)
1. 제 1장13장 : 성령님은 아무나 무덕대고 다 그리스도에게 접불 혀 주시거나 믿음을 주시는 것이 아니고 또 믿음을 부어줄 때에도 아 무 방편없이 보통의 경우처럼 주시는 것이 아니고 그 목적을 위하여 복음을 증거하고 성레(型禮)를 집례(執禮)하고 모든 종류의 권징을 행하는 등 모두 합하여 하는 것이므로 사도신경에도 「거 룩한 공회...를 믿사옵니 다.J라고 했는데 물론 여기서 공회라고 한 것은 교회를 말하는 것으로서 교회 (우리)가 전에 는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 있었으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거저 주시는 선택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화목을 이루고 성령의 은사를 힘입어 그리스도안에 접붙힘을 받고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와 교통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며 그 때문에 영원한 속죄를 위한 은충의 강수(江 水)가 흘러나와 영생에 로의 완전한 회복을 가능케하는 복락원의 강수 가 흘러나오게 되었다.
2. 제 14-20장 따라서 제 4권의 처음 13장"에서는 교회론을 다루었고 그 이후에 는 영적으로 죽은 우리를 효과적으로 불러 주시고 교회를 보존하시기 위하여 성명님께서 방편으로 사용하시는 세례와 성찬을 다루었다. 이툰 투 방편은 말하자면 왕되시는 그리스도의 주권이라 할 수 있는 데 이 주권으로 그의 성령의 효능(效能)을 통하여 교회안에서 그가 신령한 통치를 시작하시매 현세에서는 매일 매일 이를 증진시키고 이 세상이 끝난 내세에서는 이들 방편들을 쓰지 않고 이를 완성하시는 것 이다. 이 제복을 20장까지 취급하였다.
그리고 이 세상에 사는 통안은 세상 경부(그리스도의 영적 왕족과 는 구벌되지 만)들이 교회의 친절한 접객소(接客所)인 때 문에 저자는 그것들이 얼마나 복스러운 것이라는 것 즉 우리가 나그네인 이 세상 장막을 떠나 하나님께서 항상 계시는 하늘나라 기업을 얻을 때까 지 교회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들 축복을 인증해야 한다고 쓴 것이 다.
V. 결론
이상이 본 강요의 편집 내용인데 이를 한 말로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겠다. (인간은 처음 죄없이 바르게 창조되었으나 후 에 부분적이 아닌 전적으로 타라하여버려 자기 스스로는 전혀 할 수 없는 비참한 상태에서 전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만 구원을 얻게 되며 미래의 일을 한 수 있거나 못하거나 모두 미리 아시면서도 그것에 상 18) Beveridge 英譯에 14장까지라고 잘못 기록 되어 있음.
관없이 그저 주시는 성령에 의하여 그리스도에게 연합되어 두배인 갑 절의 축복 즉 죽어 무덤에 갈 때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해주는 의 (義) 의 완전한 전가(轉嫁)와 그리고 중생의 날이나 부활의 날에 마침내 완전케하실 때까지 날마다 증진시켜줄 성화(聖化)의 시작 등 갑절의 복 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이 축복은 우리로 하여금 하늘에 있는 하나 님의 「맨 션」에서 영원 무궁토록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을 감사하도록 하기 위하여 주신 것이다. (전편 일 람은 pp.64-68을 볼 것).
2022년 11월 23일
특강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