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 청두항공사의 미들급 전투기 JF-17(중국공군명 FC-1) PT2

[mirageknight [왕성국]]

PT1 에 이어

청두항공사의 미들급 전투기 JF-17(중국공군명 FC-1)

MiG-21의 중국판 F-7의 후계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FC-1은 Super F-7이 취소된 후 대안으로 등장한 수출용 전투기로, 개발도중 러시아의 미그 설계국으로부터 기술 지원을 받으면서 MiG-29의 단발형을 목표로 진행된 전투기 입니다.

 [회색톤의 실전도장을 한 FC-1 의 모습 개발비의 반을 댄 파키스탄은 이 기체를 약 250여대 정도 구입할것으로 알려져 있다. FC-1 은 약800만 달러(약 75억원)에 불과하여 파키스탄 공군과 수출 계약을 한 미국산 F-16C 전투기 대당 가격 3000만 달러의 4분의 1 수준인 점은 무시못할 장점중 하나이다 즉 F-16C 100대를 구입할 돈이면 FC-1 400여대를 구입할수 있으며 이는 자금이 넉넉치 않은 중소국가에게는 대단히 솔깃한 이야기가 될것이다]

2003년 9월 3일에 첫비행에 성공하였으며 주요 구매고객은 공동개발한 파키스탄입니다.(파키스탄이 돈을 대주고 중국의 청두항공사가 개발하는 형식)

이는 인도와 적국관계에 있는 파키스탄이 인도가 최신의 러시아 전투기인 Su-30MKI를 도입하자 다급해진 파키스탄이 중국의 청두항공사가 개발하고 있었던 프로젝트 전투기인 FC-1 를 개발비를 대주면서 개발하게 된 사연이 깊은 전투기 입니다.

 

[파키스탄의 국기 문양을 디자인한 스페셜 도장의 FC-1 .. 파키스탄에서는 이를 JF-17 의 기체번호로 부르며 번개를 뜻하는 썬더 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청두 항공사는 앞서 소개한 J-10 의 개발에 앞서 J-7 전투기의 개량형 전투기의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는 원래 미국의 유명한 항공사인 그루만사를 비롯 P&W, GE등의 엔진회사가 PW1120, PW1126, F-404등을 제안하는등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듯 했으나 1989년 천안문 사태로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1990년에는 사업이 중단되게 됩니다.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의 국기문양을 앞뒤로 도색한 JF-17 의 모습 독특한 디자인에 멋진 칼러라 생각된다]

한편 파키스탄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국과의 관계악화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도입하기로 한 F-16 의 도입이 좌절되자 중국이 개발중인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1999년 6월에 공동 개발에 착수한다.

말이 공동개발이지.. 사실 개발비의 반은 파키스탄이 부담하고 기술적인 문제점은 중국의 청두항공사가 책임지는 형식의 대리개발 형태였습니다.

  

[FC-1 의 조종석의 개발 도중에 보여준 웃긴(?) 형태와는 다른 잘 디지탈화 되고 잘 정리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개의 커다란 LCD 판넬이 상당히 현대적인 전투기로 보인다]

어찌되었던간에 이 전투기는 2003년-05-31일 롤-아웃 하였으며, 7월 1일 택싱작업(활주로 주행 실험) 후 8월 25일 첫비행을 하는등 개발과정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현재는 일부 양산중에 있습니다.

FC-1은 F-16급의 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었지만 실제의 성능은 그보다는 떨어지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다만 이 기체의 대체용으로 적절한 성능으로 볼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T-50의 발전형인 A-50과 유사한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산화 된 JF-17 의 이륙괴 비행모습]

더구나 동체 양옆에 장착된 공기흡입구와 주익 앞전의 스트레이크등 외관상으로도 유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FC-1과 T-50이 함께 비행한다면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합니다.

 

[회색톤의 실전 도장을 하고 있는 FC-1 의 모습 무장을 만재하고 있는 모습이 제법 늠름하게 보인다.]

이는 주엔진으로 쓰인 RD-93 엔진은 MIG-29에 장착되는 RD-33 엔진을 개조한 엔진으로서 TA/A-50에 장착하고 있는 F-404 엔진과 대비되는 엔진이지만 성능은 그보다 떨어지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력은 F-404의 17,700 lb 보다 약간 높고 연료소모율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불완전연소가 심해 연료소비가 높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서방국가들의 표준전투기라 할 수 있는 F-16C형에 비해 열세이지만 FC-1 이 자랑하는 부분중 하나는 바로 가격 입니다.

FC-1 의 대당 가격은 800만 달러(약 75억원)에 불과하여 파키스탄 공군과 수출 계약을 한 미국산 F-16C 전투기 대당 가격 3000만 달러의 4분의 1 수준인 점은 무시못할 장점입니다.

이는 F-16C 한대 살돈이면 FC-1 은 4대를 장비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이로인해 재정이 충분하지 못한 아프라카나 남미의 소국에서는 깊은 관심을 보이는 기체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총 7곳의 무장 파일런을 통해 총 6기의 시계밖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공대공 미사일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은 또 다른 장점중 하나 입니다.

[비행을 위해 견인되어 나오는 JF-17 (FC-1 의 파키스탄 명칭) 의 모습 기수 부분에 인쇄된 SUPER - 7 이라는 글자에 주의!]

 
FC-1 은 중국내에서의 별칭으로는  작은용을 뜻하는 '샤오룽(梟龍)전투기'라고 불리고도 있고 파키스탄에서는 JF-17 ‘Thunder’ 라는 기체명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FC-1 은 F-16급의 성능을 가지는 저렴한 초음속 전투기로 개발되었지만 그 성능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입니다.

[최근에 발표된 FC-1 의 3면도 전체적으로 F-16 팰콘과 F/A-18 호넷을 섞어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것이 흥미롭다]

물론 개발국인 중국에서는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이는 과대포장된 선전이라는데 거의 맞는듯 하며 더욱히 현재 중국은 J-10 에 더 열심인지라 FC-1 에 대해그다지 신경쓸 겨를을 없어 보입니다.

큰 장점인 낮은 가격 역시 이보다 성능이 우수한 중급전투기로 알려진 J-10 이 대당 1,200만불 정도이기 때문에 좀더 여력이 되는 국가라면 FC-1 보다는 J-10 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FC-1 의 개발을 잘 보여주는 다큐멘터리의 일부 FC-1 은 전투기 치고는 비교적 빠른 기간에 개발된 전투기이다 이는 이미 개발중에 있던 전투기 였기 가능한 일이였다]

다만 레이더와 엔진에 대해서는 추후 좀더 개량된 버전으로 장착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만 이럴경우 낮은 가격이라는 장점이 사라져버려 큰 효용이 있을지는 의문 입니다.

[최근 공개된 FC-1 의 조종석은 최신의 디지탈화 된 콕핏으로 구성이 간결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면이 잘 적용된 조종석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원자폭탄의 개발로 거의 전세계국가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는 파키스탄의 입장에서는 적대국인 근접국가인 인도와의 무력형평성도 있고해서 이런 전투기라도 아쉬운 정도로 실질상으로 이 전투기는 파키스탄만이 채용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하지만 연습기로서의 가능성은 잠재력이 매우 높은 기체로 우리의 F-50 과도 세계 연습기 시장에서 충돌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FC-1 의 메인엔진인 Klimov RD-93 turbofan 엔진의 모습 약 11,106 파운드의 추진력을 내는 엔진으로 미그19에도 장착되는 엔진이다. 성능이 우수하기로 정평이 난  미국제 F404 엔진의 70% 정도의 출력을 내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격적으로 양산화 하면 가격 하락을 위채 이를 카피한 중국제 엔진이 장착될 가능성도 높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최근 아제르바이잔이 파키스탄으로부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온 바 있습니다. 또한 금년초 경향신문에 따르면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4대를 도입하였고 향후 8대를 더 도입할 것이라는 뉴스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얼마전 중앙일보 실린 기사전문입니다.

중국과 파키스탄이 함께 투자해 개발한 전투기‘FC-1 샤오룽(梟龍)’에 프랑스제 레이더와 항공전자시스템이 장착될 전망이다.

최근 발간된 군사전문지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는 파키스탄 고위 관계자를 인용,“프랑스 정부와의 협상이 상당히 진척됐다”고 말했다. 지난 2월 프랑스 국방부 관리는 “프랑스제 레이더와 항공전자시스템을 판매하는 협상이 파키스탄 정부와 진행되고 있다”며 “이 장비들은 파키스탄의 FC-1 전투기에 장착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키스탄은 중국으로부터 생산라인 도입해 샤오룽(파키스탄명 JF-17 선더)을 조립ㆍ생산한다.

전투기의 눈과 두뇌에 해당하는 두 장비가 최신 프랑스제로 바뀌면 샤오룽의 전투 능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샤오룽은 중량 9100㎏의 1인승 전투기로 판매가격이 대당 800만 달러(약 75억원)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기종으로 파키스탄 공군이 수입하고 있는 F-16(대당 3000만달러)의 4분의1 수준이다. 최대 항속거리는 3600㎞, 작전반경은 1200㎞로서 제3세대 전투기의 요건인 종합작전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초보적인 스텔스 기능과 함께 기체 외부에 7개의 하드포인트(hard point)가 있어 다양한 종류의 공대공ㆍ공대지 미사일 장착이 가능하다.
하지만 레이더나 항공전자시스템이 상대적으로 취약해 실전 능력은 떨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앞으로 프랑스제 항공전자시스템 등이 장착되면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대공 전투력이 한단계 올라설 것이란 분석이다.

[FC-1 에 장착될 레이더로 프랑스제 레이더 와 화기관게 시스템이 도입될 가능성도 있다. 이는 서방제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거의 비슷하지만 이 레이더 시스템의 도입시 기체의 가격이 상승되므로 싼 전투기의 매력은 그만큼 떨어진다 하겠다]

최근 샤오룽 4기를 인도받아 모두 10기의 샤오룽을 보유하고 있는 파키스탄 공군은 2013년까지 기존의 중국제 F-7 전투기와 프랑스제 미라지 전투기를 대체해 샤오룽 250기를 배치한다는 국방 계획 아래 샤오룽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착가능 무장류

1. 공대공무장 : 중국제와 서방제 모두 운용가능하며 특히 Beyond Visual Range (BVRs) 미사일이 장착가능하다고 합니다.
- 비중국산 무기
R-Darter BVR-AAM (Proposed at IDEAS 2006, Karachi, Pakistan)
A-Darter WVR-AAM (Proposed at IDEAS 2006, Karachi, Pakistan)
IRIS-T WVR-AAM (Proposed at IDEAS 2006, Karachi, Pakistan)
AIM-9L/M SidewinderWVR-AAM
AIM-7F Sparrow BVR-AAM
AIM-120C BVR-AAM

-중국산 무기
PL-9 for within visual range combat
SD-10 BVRAAM a Beyond Visual Range missile

2. 공대지무장
- 비중국산
DPGM (Precision Guided Bomb) - Denel (South Africa)
Raptor-I precision-guided long-range glide bomb (60 km) - Denel (South Africa)
Raptor-II precision-guided long-range glide bomb (120 km) - Denel (South Africa)
Anti-ship missile such as Exocet and Harpoon missile.
Russian KAB series laser guided bombs; these Russian bombs cannot be directly mounted on weapon pylons like Western or Chinese munitions, instead, added special adapter rails are needed for JF-17s when using them

-파키스탄 독자개발무기
H-2 Stand-off glide bomb (60 KM)
H-4 Stand-off powered glide bomb (120 KM)
Ra'ad Stand-off cruise mssile (350 KM)
HAFR-2 Anti-Runway bomb

-중국산무기
FT (Fei Teng) series of GPS guided bombs
LT (Lei Ting) of laser guided bombs
LS (Lei Shi) series of GPS glide bombs
C-101 Supersonic Anti-ship missile
FL-7 Supersonic Anti-ship missile
C-701 Air-to-surface missile
TL-10 Anti-ship missile for boats with displacement up to 500 tons
TL-6 Anti-ship missile for boats/ships with displacement up to 1,000 tons
C-704 Anti-ship missile for ships with displacement up to 3,000-4,000 tons
C-801/802 Anti-ship missile for ships with displacement greater than 4,000 tons

국산 전투기의 개발중인 우리나라에 타산지석격인 FC-1

정부는  초음속 훈련기인 T-50 을 베이스로한  초음속 전투기인 F/A-50 을 개발하여 A-37, F-5 등을 대체하는 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2011년부터 총 60여대의 FA-50 기를 생산하기로 했죠 

[2011년 부터 총 60여대가 생산되기로 한 F/A-50.. 이는 초음속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을 공격기 형태로 개량한 전투기로 F-5 와 A-37 을 대체할 예정에 있다]

보통 전투기의 개발은 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정도로 막대한 예산과 노력이 들어가는 국책사업중 하나인데 이들이 추진하고 있는 F/A-50 의 경우 그 효용성이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 입니다.

물론 우리가 스스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전투기를 가지는 것은 애국적인 입장에서는 환영할 일이지만 문제는 그렇게 천문학적인 비용과 노력을 들려 개발된 전투기를 과연 세계에 수출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전망이 상당히 암울하다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보통 전투기 개발은 그 막대하게 들어가는 자본력으로 인해 자국의 수요뿐 아니라 해외수출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독자적인 전투기 개발의 비화중 하나인 대만의 경국 전투기 이는 1980년대 대만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지만 중국과 미국의 압력으로 소수만 생산된채 프로젝트 자체가 중단되었다. 한국의 T-50 개발에 당시 개발에 참여한 대만의 기술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F/A-50 의 경우 크기나 용도면 그리고 가격적인 면에서 현재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는 전투기들에 비해 그다지 큰 장점을 가지지 못합니다.

이는 이미 자체적으로 전투기 개발을 완료한 스웨덴의 사브사의 그리핀 전투기나 프랑스의 라팔 그리고 앞서 소개한 중국 업체들의 전투기들로 봐도 이미 그 어려움을 짐작하고 남습니다.

즉 애써 비싼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전투기는 잘해야 100여대의 남짓의 국내수요로만 채워져야 하는데 그 수요로는 투자한 비용을 건질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에어쇼에 공개된 T/A-50 의 비행모습 .. 이는 우수한 성능의 훈련기이긴 하나 본격적인 전투기로 쓰이기에는 너무 작고 경량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

그렇다고 수출을 하자니 이미 미국, 프랑스, 러시아 등의 쟁쟁한 국가들에서 개발된 이름난 전투기들이 즐비하고 거기에 저가정책을 내세운 중국까지 합세하는 판이니 과연 수출이 가능할지는 뻔한 이야기가 되지 않을지요..

FC-1 의 경우도 이런 비슷한 경우 입니다. 대당 75억불이라는 최신 전투기 치고는 엄청나게 싼 가격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들 판매에 대해서도 거의 회의적인데 이보다 비싼 가격으로 나올 국산 전투기가 (물론 성능적으로는 훨씬 우수하겠지만..) 이들을 재치고 해외시장에서 팔리지는 이미 나온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국과연과 정부는 심사숙고해서 옳은 판단하는게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싸이트  

청두 항공사 홈페이지 (Chengdu Aircraft Industry Group) (http://www.cac.com.cn/)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war513/products/en_message.asp?id=6)

하비보스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ground/v-100.htm

http://www.airplane-pictures.net/search.php?p=AV-8B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Chengdu_J-10)

 http://www.airwar.ru/other/draw_fn.html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2007~2008 ( 2007년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

F-15K SLAM EAGLE (2007년 6월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안승범 지음)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2007년 5월18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지음)

1999 군용기 연감 (1998년 유승식 지음 주식회사 군사정보)  

Future Weapon (군사연구 황재연 정경찬 저자 2008.5.25)

2007 한국군 무기연감 (군사연구 황재연, 박재석, 김정환 2006.10.15일 초판)

 [디스커버리 채널] Super Weapons 최종 결과 - 전투기의 세계편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0.1.11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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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김윤]]

브롱코에서도 발매했는데 그것도 상당한것 같던데요. 이 디자인이 j-10보다 더 수려하네요. 중국 대단합니다~

[mirageknight [왕성국]]

브롱코제도 구해봐야겠는데... 제 생각에는 같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새 중국업체들 같은 제품 가지고 박스만 다르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원사랑 (임석태)]

정말 부대마크 하나만큼은 유에스에어포스를 따라올 데가 없는 거 같네요.

[naraboja[신지환]]

경국...ㅎㅎ T-50 사업과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한때 사천에 대만인들이...ㅋㅋ

[mirageknight [왕성국]]

저도 그 이야기 들었는데 경국을 개발했던 대만의 은퇴 기술자를 비싼값주고 모시고 와서 기본 설계에 도움을 주었다고 하데요.. 경국하고 T-50 하고 디자인이 비스므리한 이유가 있었던것 같네요.. ^^

[타쿠미 [문병국]]

왠지 f-16 f-18 f-20을 짬뽕시킨듯한 디자인같네요

[mirageknight [왕성국]]

독특한 매력이 있는 기체 같습니다.

[로로 [김홍광]]

타쿠미님 말씀처럼 저도 왠지 팰콘과 호넷의 짬뽕같은 느낌이 팍 느껴지네요. ㅎㅎㅎ

[mirageknight [왕성국]]

중국애들이 다 그러쵸 뭐.. 그래도 이익에 준하면 뭐든 가져다 쓴다는 실리적인 태도는 부럽습니다. 우리는 못만드는 초음속 전투기를 만들 실력을 가진것도 부럽고...

[바이에른[김윤]]

대당 75억이면 돈 좀있는 민간인들도 한대 노려 볼만 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