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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6. 6.4.~
- 동행: j3클럽회원 7명과 함께
- 진행구간 : 삼수령-함백산-태백산-소백산-죽령-도솔봉-묘적령-고항치(110km)
태백산이
도립공원 딱지를 때고
국립공원 옷으로 새로 갈아입는다.
우리나라에서 22번째로 지정된 태백산 국립공원
8월 광복71주년 기념과 22번째 국립공원 지정의 의미를 달아
2016년 8월22일부터 국립공원으로 첫 행보를 시작한다.
삼백종주 와 국공삼백,
삼백종주 와 국공삼백종주 용어 정립이 필요하다.
삼백종주는 백두대간길에 있는 죽령-삼수령 구간을 말하고
국공삼백종주는 태백산 국립공원이 시작되는 삼수령에서- 소백산 국립공원이 종료되는 묘적령 구간으로 정립할수 있다.
국공삼백이 공지 되고 대충 산행 계획을 잡아본다.
청량리-정동진행 열차가 01시35분에 태백역에 도착,
이용하기로 한다
삼수령 02시 출발,
1. 삼수령-화방재- 21km/7시간/7시도착→ 10시출발 / 매식
2. 화방재-도래기재- 24km/9시간/19시도착/21시출발 /매식 우구치 휴게소 010-8596-0518
3.도래기재-고치령-29km/11시간/07시도착/ 08:00분출발/ 지원매식
4. 고치령-죽령-25km/18:00분도착/ 19:00출발/ 죽령휴게소 매식
5. 죽령- 고항치- 10.5km / 4시간30/ 11:30 도착
5-1. 고항치-장군봉,두산육교-7km/2시간30분 / 02시도착 (산행종료)
※ 최종 목표 : 03:05분 풍기역출발 청량리 열차이용 귀경
06:07분 동대구행 있음.
01시40분 태백역에 하차하니 추산대장 과 대구 팀원들이 버스에서 반갑게 맞아준다.
태백역에서 삼수령은 약 10분거리다.
02시 국공삼백종주를 시작한다.
밤길이라 도로를 따라 진행하기로 한다.
산길을 걸으나 도로를 걸으나 시간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 듯하다.
매봉산 풍력발전 단지에서 바람개비 돌아가는 소리가 윙윙
귓전에 들려올 때 대간 길을 걸었든 고랭지 채소밭이 생각나서 고개를 돌려보니
밭에는 황토 흙만 시야에 비쳐온다.
오랜만에 만났으니 서로 안부를 물어가며
두런두런 걷다보니 어느덧 도로 끝 지점에 도착한다.
도로를 버리고 매봉산으로 올라야한다.
도로를 따라가면 매봉산을 우회하여 곧 바로 바람의 언덕에 도착된다.
도로 끝 지점에 있는 단독가옥을 좌측으로 돌아가니 뚜렷한 등산로 가 열려있다.
쉼 호흡 한번 하면 곧 바로 매봉산 정상에 도착되는 짧은 거리다.
하나의 표지석에 천의봉, 매봉산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하늘의 봉우리 천의봉,
산의 형태가 매처럼 영특하게 생겼다 매봉산으로 불리웠다.
함백산에서 뻗어 내린 백두대간길이 삼수령에서 다시 고도를 높인 것을 봤을 때
매봉산 보다는 함백산 천의봉이 맞는듯하다.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가는 바람의 언덕에 올라선다.
흘린 땀은 짧은시간에 바람에 날리어 언덕으로 넘어가고 추위가 엄습해온다.
고랭지 채소단지를 지나 비단봉, 금대봉으로 향한다.
지금껏 산 짐승처럼 길 없는 개척 산길만 다녔더니
반바지 반팔을 생각하지도 못하는 지맥 단맥 산길에 비하여
대간길은 룰랄라 고속도로다.
반팔, 반바지를 갈아입고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간다.
금대봉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쑤아받령에서 잃어버린 돈봉투를
찾아서 자세님은 쑤아밭령으로 뛰어가고
나는 잠시 금대지맥 분기점을 찾아본다.
날이 밝아오면서 새벽 산나물 채취꾼들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두문동재에 도착하니 구름속에서 일출이 시작되고
두문동재에서 돈 봉투를 찾아 나선 자세님을 기다리다
몸에 한기가 찾아오면서 함백산으로 발길을 옮긴다.
중함백을 오르면서 시원하게 시야가 펼쳐진다.
높은 산에서만 볼 수 있는 푸른 녹음의 멋진 아침 풍광이다,
아! 이래서 산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가보다.
사회생활에 얽매인 우리네 인생!
누구나 한번쯤은 직장, 가족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하겠지~
함백산 정상부근에 연분홍 철쭉이 활짝 웃으면 우리를 반겨주고
빗물로 흘린 땀을 씻어주듯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자세님을 기다리며 함백산 정상에서 잠시 기다린다
자세님은 발품만 팔고 돈 봉투는 찾지 못했다는 결론을 얻고
함백산에서 함께 만항재로 향한다.
만항재,
백두대간을 진행하면서 대간구간에 처음으롷 100km 진행 1구간을
넣었든 대간6차팀(신백두대간1차)
벌재.저수령에서 스틱을 힘차게 모아 만항재까지 단번에 달렸든 옛기억이
생생하게 쓰쳐간다.
만항재에서
다음에 걸어갈 두위지맥 갈림길을 확인하고 화방재로 향한다.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면서 발바닥에 문제가 발생한다.
길이 좋다고 발목 없는 운동화를 신었더니 내리막길에 발이
앞으로 밀리면서 엄지발가락이 아파서 진행이 어렵다.
앞으로 진행 할 것이 걱정된다.
처방으로 내리막은 종종걸음으로 뛰어 내려가는 방법을 선택하여
발이 앞으로 밀리는 현상을 최소화 하면서 진행한다.
화방재에 도착,
식당에서 1시간여 동안 늦은 아침을 먹고 10시40분경 태백산으로 출발합니다.
정규 등산로에 들어서면서 등산객들이 붐비기 시작합니다.
좁은 계단에 이리저리 부딪치며 걷다보며 태백산 정상
1년에 한 두 번 오르는 태백산이라 딱히 마음에 와닫는 것이 없습니다.
부소봉은 백두대간 길에 살짝 벗어나 있지만 추산대장이 기꺼이 부소봉을 찍고 가자고 합니다.
깃대봉을 지나 차돌배기에 도착합니다.
직진으로 길이 뚜렷합니다.
백두대간 길은 우측으로 팍 꺽어야 합니다.
차돌배기에서 각화지맥 갈림을 찾아 확인 합니다.
신선봉-구룡산을 넘어 도래기재로 향합니다.
구룡산에서 도래기재 구간 내리막이라고 생각했건만
오르락 내리락 빨래판 능선처럼 느껴집니다.
예약된 식당에서 맛나게 식사를 마치고
21:00 식당을 출발하여
고치령을 향한 발걸을 시작합니다.
식단이 아주 맛나고 좋아 많이 먹은 탓에
옥돌봉 오름길이 힘겹습니다.
올돌봉 다음봉에서 문수지맥갈림을 확인 해보지만
밤길이라 표지를 확인하지 못합니다.
박달령에 도착, 식수를 공급 보충합니다
박달령에 비박 산 꾼들이 즐비 합니다.
박달령에서 모두 잠시 수면을 청합니다.
차가운 밤기운에 추위를 견딜 수 없어 얼마 후 다시 길을 재촉합니다.
선달산 1.5km 이정표가 보입니다.
거리 1.5km가 이렇게 긴 줄을 몰랐네요!
비몽사몽으로 걷다보니 걸어도 걸어도 선달산 정상은 나오지 않고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혹시 알바가 아닌가 폰을 꺼내 보면
트랙 위를 걷고 있으니 알바를 아닌듯한데
가도가도 선달산 정상은 나오지 않고.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바닦에 주저않아 잠시 눈을 붙여 봅니다.
찬바람에 잠은 께어지고 다시 길을 재촉합니다.
선달산 정상은 비몽사몽으로 넘어서고
늦은목이재는 꿈결에 비틀비틀 내리막을 내려서고
갈곶산 오르막 길이 시작되면서 몸이 다시 탄력을 받기 시작합니다.
새벽이 되면서 몸이 꿈틀거리기 시작합니다.
갈곶산-마구령을 한 시간 목표로 휘리릭 뛰기 시작 합니다.
마구령 직전 헬기장 안부에 지날쯤 선두조가 단잠을 즐기고 있습니다.
목표 완수 마구령에 안착합니다.
마구령-고치령 8,KM
두시간 30분 목표로 진행합니다.
아침시간이라 큰힘 들이지 않고 고치령에 안착 합니다.
신선조의 도움으로 맛나게 아침을 해결합니다.
오늘 소백산 막걸리는 인기가 없네요
한 병을 가지고 왔지만 반병이상을 남기고 출발합니다.
고치령-비로봉 구간은 자주 다니는 길이라
그냥그냥 걷다보니 비로봉에 안착하고,
큰 호흡 한번 쉬다보니 연화봉을 넘어섭니다.
콘크리트 포장길의 내리막이 시작 됩니다.
포장길이라 발 바닥에서 불이 납니다.
앞으로 내려가다 뒤로 내려가다를 반복합니다.
지금 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발가락에 물집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양말을 벗어 발가락에 풍욕을 시키며 열을 식혀줍니다.
역시 효과가 만점입니다.
뛰어내려갈 수준으로 발 바닥 힘이 강화 되었습니다.
휘리릭 뛰어서 18:30분 죽령에 안착
휴게소 식당에서 식사를하고 20:00경 다시 랜턴에 불을 밝킵니다.
출입문을 나서는 우리를 향하여 식당주인이 한마디 던집니다.
100키로 걷고 지금 또 산에간다고요!
저 여성분들 사람 맞아요,
남자야 그렇다 치지만 여자가~ ~미쳤슈~
도솔봉 가는 길,
낮시간에 자주걸어본 길이었건만
밤에 걸어보니 처음 걸어보는 길 같습니다.
오늘 따라 오르 내림이 더 심한 듯합니다.
2008년 소백산 종주 사전답사 개통 산행시 깨꾸락지 되었든 도솔봉 길,
아직 체력은 출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니 오르막이 많아도
걱정은 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쉬엄쉬엄 걷다보니 큰 체력 소모가 없는듯 합니다.
힘겹게 올라선 도솔봉
바람이 강하여 도솔봉 정상은 오래 서있지 못하고
인증 사진만 찍고 곧 바로 하산 묘적봉으로 향합니다.
묘적령을지나
자구지맥, 고항치 갈림에 도착하니 예천군에서 세운 묘적령 정상석이 있네요
실질적인 묘적령은 대강면 사동리 갈림이 있는곳이 묘적령이지요
백두대간 길을 버리고 자구지맥 길로 들어섭니다.
백두대간길에 비하여 길이 조금 흐릿하지만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묘적령-고항치 30분 잡고 진행 했지만
팀원들 대부분 초행길이라 시간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하산 30분을 계산하고 택시를 호출했건만 하산 시간은 지체되고
택시기다리는 시간은 길어지고 마음은 조급해지고
오늘 산행은 고항치를 넘어 옥녀봉- 장군봉을 넘어
풍기 두산육교 까지 약120KM 산길을 걷겠노라고 생각하고 왔지만
모든 팀원들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함께 걸어왔기에
오늘 국공삼백종주는 고항치에서 마무리하기로한다.
함께 하신 팀원들 즐거웠고 수고들 하셨습니다.
벌재-저수령-만항재까지 한방에 달렸는 대간6차(신백두대간1차)팀 추억이 생각납니다.
빠르게, 강하게 ,즐기면서~ 구호를 외치며...
잼 나게 걸었든 6차 팀원들 잘 있지요.
-팀원: 노성임, 바라산, 무조건,후사,소욕지족,신화,아하, 블루문, 헤이보스톤,
몽혼산, 영화배우,산마실,잘살자,바람소올, 용아, 자경산인,블랙, 강물처럼,
노송, 청&뫼.
지금껏 가장 힘든 기억으로 남아 았는
2008년 1월 5일 소백산 종주(부석사-죽령-도솔봉-고항치) 개통산행 추억
부석사-국망봉 구간을 시속 4키로 이상 날라다니든 짐승들,
뒤쫒아 간다고 밥먹을 시간도 없이 비로봉 까지 헉헉대고 따라갔지만
도솔봉 오르면서 완전히 깨구락지 되어 날머리에서 쪽 뻗어 버렸든 기억...
내 인생에서 최악의 산길로 남아 있는 죽령-도솔봉길.
나를 최악의 산길로 인도한 팀원들
좌측 부터 :배방장님, 헐떡고개님, 새벽님, 청&뫼, 소소뜨라님, 박영상님, 윤왕용님
첫댓글 옛 추억을 그리며 국공삼백종주 길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청&뫼(공병덕)님
무더위속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이 잘 봐줘서 고맙습니다.
늘 안전한 산행 하세요
대단하다는 말 뿐 이네요... *^^*
잘계시지요
소백태극에서 닉네임이 생각 납니다.
고맙습니다.
@청&뫼(공병덕) 혹시 소백태극 또 안가세요?
겨울에 함께한 이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혼자 완주할 수 없어서 같이 하산했네요... *^^*
삼백개통산행 축하드리고 대간길 추억
되새기면서 걸음하신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잘게시지요
대간 추억 생각하며 한번 걸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밤에 올랐던 도솔봉 구간이
뭐~이런데가 있나 싶었는데..
지나고 나니 모든것이
추억이 되는군요..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잘계시지요.
고항치를 지나 옥녀봉, 장군봉을 지나 풍기에 떨어져야 하는데
고항치에서 마무리 했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늘 안전산행 하세요
너무멋지십니다~^^언젠가 저도 체력이되면 걸어볼날이 오겠지요~
완주 추카드리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천천히 진행하면 누구나
완주할 수 있습니다
도전하여 좋은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청뫼님 따라다닐 소백산에 종주길 하나 더 늘었네요.
17차팀도 이번달 삼백으로 갑니다.
8년전 사진은 풋네기들마냥 새롭네요.
죽령에서 뵙고 막걸리 한잔도
못했네요
이번이 삼백구간이지요
무탈하게 소백 넘으시길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6차팀원 중에 두분은 멀리가셔서 뵐 수가 없군요.
오랫만에 예전 분들 닉을 들어봅니다.
다들 잘계실겁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대장님잘계시지요
이번산행 목적에 먼저간 두분
동지에대한 천재단에서
올리는 기도도 있었지요
생각 많이난 추억의
산길이 된듯 합니다
응원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삼백은 백킬로에서 약간 모자라는 거리고
국공 삼백은 100km가 넘는 국립공원 끝에서 끝이죠
자세한 글과 무지 추운날 도솔봉 올라 가는길에 아주 죽는줄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지난날응 한번 뒤돌아 보게 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글 감사합니다.
눈길에 도솔봉길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번 산행은 많은 의미를
품고 갔지요
대간 후 먼저간 두분
고항치들머리 추억 편한세상님
많은 추억을 가슴에 묻고 왔습니다
응원고맙습니다
대간 무탈하게 마무리
하세요
엄청스리 추운날 덕유산에서 조우했던
생각이 납니다..
그분들이 그립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벌써 오래된 대간길
추억이네요
고맙습니다
함께해서즐거웠고요 고치령에서 식사지원 감사드립니다 청뫼님 덕분에 끼니걱정 없이 편하게 걸은 삼백 국공길이였네요 늘 안산 즐산하시고요 삼백종주 축하드립니다
함께 걸어서 즐거웠습니다
넘치는 파워 멋져요
다음에 또 한발이 합시다
수고많아습니다
홧팅!!소백지킴이~~~~~
막사모 대장님
대간 하신다고요
소백에서 막걸리 한잔 하시지요
고맙습니다
자세하고
추억가득한 국공삼백종주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엄청난 짐승님들 사진도 잘보았구요
모두모두 멋지시구
훌륭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짐승들 무조건 따라가시면
고생합니다
짐승은 짐승끼리 놀도록 둡시다
고맙습니다
초록으로 가득한 국공길
보는것만으로 눈이 션~~하네요
국공연산 110km 처음으로 진행하셨으니
다음에
또 다음으로 많은식구들이 이어가겠지요
청뫼님! 고생하셨습니다..
경북지부장님
고맙습니다
장거리도 많이하시고
경북지부가 발전하는듯 합니다
안전 산행이어가세요
응원 고맙습니다
청&뫼님 함께걸어서 즐거웠구요.
고치령에서 식사지원 신선조 그분께 감사함을 전해주세요~~~
첨함께 걸음했지만 편안하고 오래된친구처럼 , 이모저모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함께 산행 즐거웠습니다.
발가락 언릉 완쾌 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삼백의길을 함께 재미나게 걸으셨네요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저도 언제 한번해볼까하고 걱정만 하고 있네요 ㅠㅠ
지난 추억과 잔잔한 재미가 느겨집니다
수고 많으셧습니다
잘계시지요
대간길에 그냥 걸으시면 되지요 꼭 삼백을 한번에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고맙습니다
꼼꼼하게 글로 국공삼백종주길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수고 많으셨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산행기 읽어줘서 오랜만에 쓰다보니
잘안써지내요
늘 즐산 하세요
대간길에 놓여있는 삼백종주길..
멋모르던때 아무생각없이 걷는데만 열중했던길이었고..
이길이 삼배종주길이야 어렴풋이
알고 걸을때쯤 반가운분을 산정에서
만났던 추억을 만든길이라
잊타금씩 걷고 싶은 그길..
좋은분들과 함께 좋은일 하시며
추억을 만드셨네요..
아름다운 그길 언제 또한번 가보려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계시지요
국공삼백 종주길 다시한번 걸으면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멋진코스 명품코스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
옛추억과함께 멋진산행하셨고 항상소백산소식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백두대간 길 선상에 있으니 언제나 걸을 수 있는 길이지요
늘 안전한 산행 이어가세요
사진많이 담으셨네요
소백산 하면 청뫼막사모님 생각납니다ㅎㅎ
삼백을 못해서 산행기로 대리만족느끼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늘화이링~~하세요
대간 하신다고... 수고 많아요
소백에서 볼수 있으려나..
응원고맙습니다.
늘 안전산행 하세요 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