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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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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시 겨울밤
바른손 추천 0 조회 72 08.12.23 18:4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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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23 20:10

    첫댓글 저를 아주 편안하게 어린시절로 데려다 주셨다가 데려 오셨네요. 너무나 편안하고 아늑했습니다.

  • 08.12.26 01:15

    호호 추운 겨울 밤에 듣는 옛날얘기 이불속에서도 초롱초롱 반짝이는 별님들이 또한 사랑스럽네요. 고맙습니다. ~*__^*

  • 작성자 08.12.26 13:55

    옛날에는 텔레비젼도 라디오도 없었지요. 그저 옛날 얘기가 텔레비젼이요, 라디오였지요. 매스미디어가 발달되면서 그 구수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옛날 얘기도 없어졌지요. 젊어서는 가슴만 커지고 나이 들어서는 지혜만 는다는데 어른들의 말씀을 들어주는 통로가 없어졌어요. 경험 많으신 그 분들의 말씀에 귀기울여 볼까요.

  • 09.01.17 11:07

    어린시절 겨울밤에 형제들과 이불속에서 예기하고 또 싸워서 어머니에게 혼이나던 그 시절이 마냥 그립기만 합니다..

  • 09.09.04 19:05

    행복한 어떤 가족의 추억이 무척 부러워지는 시네요.

  • 11.07.20 10:34

    화로에 앉아 불씨를 살려 밤 고구마 구우며 따스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 15.03.22 21:34

    잘읽고 갑니다..좋은글이네요

  • 15.04.23 01:39

    좋으네요...

  • 15.05.02 15:56

    감사합니다.,

  • 15.11.21 00:59

    즐감

  • 15.11.21 12:31

    엤날 동화를 보는 느낌...

  • 15.11.23 13:46

    감사합니다.

  • 15.12.05 13:12

    훈훈합니다

  • 17.06.25 11:12

    즐감해요

  • 17.07.27 21:34

    겨울밤 처마밑 고드름 그림자에 놀랐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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