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순서를 찾아서니 된다
걷모습만 보고 판단한 일들이 많았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책이든
사람이든
품사
단어의 쓰임과 특징에 따라 8품사로 분류한다.
1. 명사~사람, 동물, 사물에 붙이는 이름
2. 대명사 ~ 명사를 대신해 주는 말
3. 형용사 ~ 사람. 동물, 사물의 성질. 모양. 크기. 수량. 색깔 등을 나타내는말
4. 부사 ~ 방법, 정도, 시간. 장소 등을 나타내는 말
5. 동사 ~ 사람, 동물. 사물의 동작 및 상태를
나타내는 말
6. 전치사 ~ 명사와 대명사 앞에 쓰여 다른
말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말
7. 접속사 ~ 낱말과 낱말, 문장과 문장을 이어 주는 말
8. 감탄사 ~ 슬픔, 기쁨, 놀람 따위의 감정을
나타내는 말
♠낫다,낳다.났다(사전적 의미)
낫다
1.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2. 병이나 상처 따위가 고쳐져 본래대로 되다.
낳다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 놓다.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3. 어떤 환경이나 상황의 영향으로 어떤 인물이 나타나도록 하다.
났다 ~ 나다의 활용형
1. 신체 표면이나 땅 위에 솟아나다
2. 길, 통로, 창문 따위가 생기다
한국어 화자들의 말소리는 〔네가〕, 〔니가〕. 〔너가〕 입니다.
〔니가〕 라고 읽는 화자도 있고
〔너가〕라고 읽는 화자도 분명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들 중에 표준어로 인정한 것은 【네가】 뿐입니다.
그래서 말소리 〈네가〉를 바탕으로 《네가》 로만 적도록 한 것입니다.
그런데 【너는】 처럼 다른 조사가 붙은 때는 너 의 형태로 말소리가 나타납니다.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서 표준어를 너 로 정하고
가, 가 붙을때는 너가→ 네가로 즉 너 → 네로 보충적 형태를 띠는 걸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준어의 형태는 너, 네 의 형태로 적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