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092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6명이 1등 당첨, 대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의 1등 당첨금은 약 15억 원씩이다.
1092회 로또 1등 16명 중 11명이 자동으로 구매, 당첨의 기쁨을 누렸다. 나머지 5명은 수동으로 1092회 로또 당첨번호 6개를 다 맞힌 것이다. 당첨지역은 다음과 같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9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 18 19 26 33 45'를 1등 당첨 번호로 뽑았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약 25억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4명으로 약 5,000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27명으로 약 126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60,096명이다.
로또복권이 자동에서 1등 당첨번호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자동으로 많이 사기 때문이다. 대박 명소라는 곳도 그만큼 많이 판매가 되니 1등 당첨자가 심심찮게 나오는 것이다. 자동과 수동 판매량으로 그 비율이나 확률을 따지면 어느 것이 높은지 알 수 없다.
로또복권 당첨번호는 1자리 10자리 20자리 30자리 40자리 고루 하나씩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 더구나 40자리는 다른 10개 숫자와는 달리 5개 숫자이다. 45까지만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