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검사가 되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실시한 부패 지수 조사에서도 중위권 정도의 성적을 보였고 이것은 경제 수준으로 미루어 봤을 때 결코 좋지 않은 성적이고 저는 우리나라를 꼭 상위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용인외대부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하여 검사가 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크게 두 가지 활동을 하였는데 첫 번째는 독서 토론과 영어 토론 동아리의 회장을 맡아 활동한 것입니다 그를 통해 저는 리더십을 기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내 의견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비교하며 대화를 하면서 하나를 보아도 다양한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OPEC이라는 기구는 유가가 적정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때때로 그들의 이익을 위해 가격의 계속적인 상승을 도모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저는 멘토 멘티 활동을 통해 친구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도와주었습니다 그 분야는 공부뿐만 아니라 교우 관계나 생활에 관련된 부분도 포함이 되었는데 그 과정이 어렵고 포기하고 싶은 때도 많았지만 그러지 않았고 결국에는 그 친구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자신이 목표하던 것을 하나씩 이루는 것을 보며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어디선가 들었던 남이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해진다는 말이 실감이 났고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저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는 부분이 외대부고가 바라는 인재상과 잘 맞다고 느낍니다 외대부고 입학 후 저는 먼저 VERITAS와 HAFE YUPAD 두 개의 동아리에 가입하여 정치 및 외교에 대한 지식을 쌓음과 동시에 법률에 대한 공부도 해나가고 싶습니다.
총평: 동아리 활동상황을 자세하면서도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태도는 주장을 확인하는 근거가 되므로 상당히 좋은 자세이다. 그러나 용인외대부고에 들어가기 위한 동기가 부족하므로 보충할 것. 마찬가지로 멘토맨티활동의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고 거기에서 얻은 결과를 토대로 적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