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번 여행 9월 28일에 출발하는
9개국을 택했는데 관광객이 모집 되지 않아 26일
출발하는 8개국에 동참했고 나는 가능한 많은 나라를
봐야겠다는 욕심 아니 내 생전에는 다시는
이곳을 또 온다는 것이 불가능 하기에 이것을 고집했고
나머지 3명은 8일 4개국을 원했지만
이번에는 내 청을 받아 들여 떠났기에
나에 대한 좋은 감정은 아니었던 듯
별 것도 아니었는데도 자기 고집들을 펴는 사태가
벌어져 좋은 시간만은 아니었겠지만
돌이켜 보면 건강들이 모두들 정상이 아니기에
그랬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모두에게 고마움을 표하면서
발칸반도로 출발하는데 발칸반도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마케도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세르비아(10개국)으로 보스니아,
코소보전쟁의 기억이 있었고 제 1차 세계대전도
이곳에서 폭발 되었던 나라들로 사회주의 국가 또는
공산주의 국가로 우리의 뇌리에 남아 있는 나라이기에
그만큼 여행지로서는 오지로 남아 있던 곳이라
신선한(?) 매력이 있는 땅 총 8개국을 들리는데
루마니아, 불가리아를 뺀 나머지 나라들은
구 유고슬라비아연방을 구성하던 나라들이며
유고연방의 종주국 세르비아, 치열한 전쟁으로
혹은 우여곡절 끝에 연방에서 독립한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의
8개국을 돌면서 끊임없이 마주치는 유적들과
여러 종교, 로마, 터키의 유적, 혹은 흔적들
특히 터키의 본체인 오스만투르크의 흔적들을 접하면서
새삼 발칸반도 지배역사를 깨닿게 해 주었는데
14세기부터 오스만 제국이 발칸반도에 진출한 것으로
그려져 있고 결정적으로 발칸반도 지배 역사는
1453년 비잔틴제국의 수도, 동서양을 아우르는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의 마흐메트 2세에 의해
함락됨으로써 시작 된다고 봐야 하고 오스만이
발칸에서 발을 빼는 시기는, 1877년 발칸의
제 국가와 러시아군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것이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되어
근 400~500여년간 유럽의 뒷마당을 깔고 앉았던
오스만투르크가 한때는 유럽의 중심, 합스부르크의
빈을 위협할 정도였다고 발칸이란 말도 산이 많아
푸르다는 터키어라고 불가리아를 동서로 가로 지르는
산맥을 이르는 것 18세기 들어서자마자 쇠퇴기라
느슨한 지배를 하는 바람에 발칸 각 나라들의
독립전쟁으로 망신을 당하기도 했으나, 400~500여년
발칸의 지배자는 오스만이었다는 걸 부인할 수 없을 것
유럽문명의 정신적 고향이라는 그리스도 예외가 아니어서
1832년 국제적으로 오스만투르크 부터의 독립을 인정
받았으니 400~500여년이란 장구한 세월동안 오스만의
속국이었던 그리스 아테네 되찾기에 십자군은 없었는지
1492년 콜럼부스가 신대륙에 발을 디딘 후 세계사는
서세동점의 역사로 기록되나 서세동점의 동인은
동세서점으로 부터 촉발 된 것이 아니었는지 500여년간
1392년 개국하여 1897년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꾼
조선왕조와 엇비슷한 시기동안 동방교역로를 틀어쥔
오스만이었고 이탈리아인으로서 그 사정을 뻔히 알만한
콜럼부스이기에 서쪽으로 갈 수 밖에 었었으니
'동세서점'발칸반도를 둘러보면서 먼 과거의
역사까지 되돌아 볼 기회가 되다 보니
저절로 떠오른 말이 그것 훈족의 서진으로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유발되었고
발칸반도에서도 대이동의 소용돌이를 치다가
스페인, 북아프리카로까지 서진했으니 물론 훈족은
흉노를 일컫는 것이 정설일 것이고 그 다음 징기스칸의
서진이 있었고 그 다음 유럽인들이 소아시아로 부르던
지역에서 오스만 투르크가 서진해 오고 그 다음
사마르칸드의 티무르가 서진하는데 같은 투르크계인
오스만투르크의 심장부 앙카라까지 점령해 버리고
티무르는 물러갔지만 혼쭐이 난 오스만이 구라파
땅으로 서진하게 된 요인은 아니었을까?
아무튼 유럽은 긴 역사를 걸쳐 동으로부터의 압박을
꾸준히 받았고 그 압박으로 지구를 한 바퀴 돌아
서세동점이 이루어 진 것은 아닌지 바람은 편서풍 무력은
편동풍...?예외도 있으니 시베리아로 동진하여 알래스카까지
차지한 러시아, 그러나 무주 공산이나 다름없는 불모지를
지키겠다는 세력이 없었으므로 큰 의미는 안 줘야겠고
발칸반도 여행기 서두에 터키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세계역사는 서구중심으로 쓰여 지다 보니
오스만 투르크, 즉 오늘의 터키란 나라의 존재감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면서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고 발칸반도를 살펴 방문국들은 다뉴브 강을
경계로 발칸반도를 규정짓는 모양인데 몬테네그로
독립 전에 그려 진 것인지 세르비아and몬테네그로로
나와 있고 독일항공으로 뮌헨로, 다시 환승해서
부카레스트로 가는 여정인데 장거리 여행에서는
그나마 위안을 주는 것은 기내식
장거리다 보니 제대로 된 기내식이 두번 나오니
전체 요리는 마요네즈와 훈제 닭가슴살을 곁들인
감자셀러드 메인 요리는 마데이라 소스를 곁들인
안신요리와 통감자 구이 혹은 모듬 아채를 곁들인
한국식 당면 요리, 잡채 새우와 쌀밥 디저트는
신선한 과일 저녁 식사는 옥토버페스트 특선요리로
메인요리는 춘천닭갈비 매콤한 닭다리 볶음 혹은
사우어크라우트와 으깬 감자를 곁들인
송아지 소시지 디저트는 바닐라 소스를 곁들인
바바리안 스타일 사과 스트류델 외국 항공사지만
국내에서 국제식 반, 한식 반으로 받아간 모양
기내식은 온 세상 사람들 입맛을 만족시켜야하니
누구에게도 거부감이 없어야하고 보편적인
음식이어야 하니 만만한 식재료가 닭고기와
해산물정도 무슬림들 때문에 돼지고기는
절대 기내에서 먹을 일이 없을 것
17시 20분에 뮌헨 공항 도착 21시 30분 뮌헨 출발
아래 항로로 부카레스트로 출발 루마니아까지는
2시간 15분 정도 걸렸나 보다 터키 동부의 반이란
도시가 쿠르드족의 최대 근거지인데 얼마 전 지진이
일어났던 곳 터키! 땅 좀 떼 줘서 독립 시켜줘
공교롭게도 발칸반도국가로 가는데
과거 발칸의 지배자 터키 땅의 오래된 이름은
아나톨리아 동방의 땅이란 그리스어에서 나온 이름
또 다른 이름은 소아시아(Asia Minor) 페르시아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로마, 비잔틴, 셀죽 투르크
오스만 투르크 동과 서의 각축장이 되던 곳을 보면서
힘이 없으면 언제나 다른 나라에 침략을 당할 수 있으니
정신들 바짝 차리고 살아야 그런데로 편안한 삶을
살턴데 우리나라가 되어 가고 있는 실정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선택 관광이라는 것이
가이드 봉급을 주기 위해 있는 것 같아 씁쓸한 생각이
왜냐면 100유로를 지불 했는데 실제 가이드가 표를 사는데
지불한 금액은 20유로 정도이고 기사와 음식점에서의
물값으로 40유로를 지불했는데 버스에서 먹는 물값은
따로 냈으니 횡포도 이런 횡포는 없을 것
여행 스케줄은 여행사 것을 중심으로 지금부터 출발하는 시간을..
아드리아해_두브로브니크/스플릿+이탈리아_트리에스테
발칸일주 8개국 12일
한국출발 2013년 09월 26일[목] 12:40 (LH719 ) 인천
현지도착 2013년 09월 26일[목] 17:20 (LH719 ) 뮌헨
현지출발 2013년 10월 06일[일] 18:30 (LH712 ) 프랑크푸르트
한국도착 2013년 10월 07일[월] 11:50 (LH712 ) 인천
독일항공
인천-뮌헨-부카레스트(1)-브란-시나이아-부카레스트(1)
-벨리코투르노브-소피아(1)-스코프예(1)-베오그라드(1)
-사라예보(1)-코토르-드브로부니크(1)-모스타르-스플리(1)
-플리트비체-포스토이나(1)-블레드-트리에스트(1)
-베니스-기내박(1)-인천
[선택관광 안내]
■ 블레드 섬 + 성(내부) 관광 - 1인당 50유로
■ 두브로브니크 성벽 + 케이블카 - 1인당 50유로
여행국가 : 루마니아/불가리아/마케도니아/세르비아/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몬테네그로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여행일정표
1일차 2013년 09월 26일 (목)[지역] 인천-뮌헨-부카레스트
인천
□ 미팅시간 : 10:00
□ 미팅장소 : 인천공항 3층 M 카운터 25번 테이블 [참좋은 여행사]
□ 인솔자 : 정동휘의 아래 30명이 출발 출발일 1일 전에 안내
□ 출 발 : 12:40 [LH 719] 인천 → 뮌헨 향발 (약 11시간 40분소요)
[17:20] 뮌헨 도착
[21:30] 뮌헨 출발 / 부카레스트 향발 [약 2시간 15분 소요]
[00:30] 루마니아의 수도 부카레스트 이동
크로아티아 제리코 기사와 만나 숙소로 향하여
PHOENICA EXPRESS HOTEL 투숙
조식 : 중식 : 석식 : 기내 박
2일차 2013년 09월 27일 (금)[지역] 부카레스트-브란-시나이아
-부카레스트 호텔 조식후 현지가이드 최명철과 만남
카르파티아 산맥의 북쪽 기슭에 위치하는 브란 이동
●'드라큘라 성'으로 알려지며 최고의 관광지로 꼽히는
브란성 (내부) 왕가의 외사촌의 성으로 비밀통로
엘리베이터 등이 있으며 최대의 요새로 난공 불락
카르파티아'의 진주라 불리우는 루마니아
최고의 산악 휴양도시 시나이아 로 이동 후
●네오르네상스 양식으로 설계 된 아름다운 건축물 [펠레슈 성]
관광 후 [브란 - 시나이아 약 1시간 소요]
팔레슈 성<루마니아>(크지 않고 소박함)
루마니아 중부 프라호바주 시나이아에 있는 왕가의 여름 별궁.
‘카르파티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휴양도시 시나이아에서
단연 최고로 꼽히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이고
정교한 장식을 새긴 나무로 만든 건물 외관은
물론 건물 내부와 정원, 주변경관까지 모든 것이
아름답고 화려하며 성 안에는 170개의 방이 있었는데
모두 사치스러울 만큼 화려하게 꾸며져 있고 도자기
금은으로 만든 접시, 크리스털 샹들리에, 멋진 조각들,
그림,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가구들까지 어느 것 하나
호화롭지 않은 것이 없었으며 100년 전에 지은 건물인데도
5가지 새로운 공법이 적용 되었으니
1. 햇빛을 받기 위해 일부 천정 자동
2. 음식 나르는 것 자동
3. 카텐을 리모콘으로 동작
4. 엘리베이터 작동
5. 자동 청소기를 사용했다고 하니 얼마나 놀라웠는지
[시나이아- 부카레스트 약 2시간 소요]
루마니아의 수도 부카레스트 이동
●대법관이였던 이오르르나케 크렐출레쿠와
그의 아내가 18세기에 세운 정교회 크레출레쿠 정교회
●임시정부에 사형 당한 루마니아 독재자 차우체스쿠의
궁전이자 단일 건물로는 세계 제 2의 규모를
자랑하는 차우체스쿠 궁전, 혁명광장, 구 공산당 본부 등
관광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시나이아
- 부카레스트 약 2시간소요]
부카레스트[Bucharest]<루마니아>
루마니아의 수도로 200만 정도가 거주하며 남부 도나우
강변에 전개되는 루마니아 평야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도나우강의 지류인 딤보비차강이 시내를 흐르며
고고학상의 발견으로 오래된 도시임이 확인되고 있으나
이곳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1459년에 루마니아
공국(公國)의 블라드 체페슈왕(王)이 요새를
만들었을 때로 되어 있었고 그 후 문테니아(왈라키아)
지방의 군사·정치·경제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으며
17세기부터는 루마니아 공국의 수도가 되었고 국내·국제
교통의 최대 중심지이며,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헝가리, 유고슬라비아와 국제철도로 연결되고
바냐사·오토페니의 두 공항을 통하여
국내·유럽의 주요도시와 항공로로 이어진다.
여행 TTP ☞ 루마니아의 "술"루마니아와인루마니아를
대표하는 술은 한국의 소주처럼 서민들이 즐기는
쭈이꺼(Tuica)와 세계적으로 뛰어난 품질로 정평이
난 루마니아사나 포도주 (Vin)가 있고 가격이 저렴하므로
꼭 한번 시음해보기를 권하는데 50도가 넘고 독하며
가격도 비싸 일년에 행사에만 사용하기에 구하기가
힘들다는 가이드의 설명으로 포기
▶ 쭈이꺼(Tuica)
자두를 원료로 만든 과일주로 지방에 따라 포도,
살구,사과 등을 사용하기도 하며 일반 가정집에서
직접 담궈 마시는 술로 큰 크릇에 과일과 설탕을 넣고
일주일 정도 삭힌 뒤 알코올을 부어 증류해 만드는 술로
달콤한 맛과 끝 맛이 깔끔한게 특징
▶ 포도주 (Vin)
루마니아는 현재 포도주 생산 세계 12위, 포도 재배 면적
세계 9위로 전 세계적으로 루마니아산 포도주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고 제조법은 쭈이꺼와 유사하지만 증류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참나무통에 담아 1~2년 정도
숙성 시킨 후 병에 담아 다시 숙성 과정을 거치는
방법으로 만드는 술
호텔 : PHOEICA EXPRESS HOTEL 투숙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3일차 2013년 09월 28일 (토)[지역] 부카레스트
-벨리코투르노보-소피아 부카레스트 호텔 조식 후
벨리코투르노브<불가리아>
제 2차 불가리아 왕국의 수도 였으며 불가리아의 아테네로
불리우는 벨리코투르노보 로 이동
●12세기 불가리아 왕국의 성채였던 차르베츠 언덕
●옛 불가리아 왕국의 영화를 짐작케 하는 성모승천교회,
옛 고성터, 정통공예방거리 등 관광
[부카레스트 - 벨리코투르노보 약 4시간 30분 소요]
벨리코토르노보에는 730만 정도가 살며 옛 이름은
투르노보 이며, 소피아에서 동쪽으로 240km 떨어진
얀트라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센 2세 (1218~1241)
시대에는 슬라브 문화의 중심지가 되어 "불가리아의 아테네"
라고 불렸으며 1393년 오스만 제국의 침략으로
왕국은 멸망 하였으나, 이후 5세기에 걸쳐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로 번창 하였으며 제 2차 세계 대전 때에는
반파시즘 운동의 최대 거점 이였고 주변에
비옥한 농경지가 펼쳐져 식육, 제당, 통조림, 우유가공,
포도주 제조 등의 식품공업이 활발하며 그 밖의 섬유,
기계제작, 금속, 목재가공, 제지, 화학 등의 공업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14세기에 세워진 성베드로 교회와
성바오로 교회, 고고학 박물관, 사관학교, 종합 대학등이 있다.
소피아<불가리아>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로 이동하여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벨리코투르노보 - 소피아 약 3시간 소요]
호텔 : FESTA HOTEL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호텔식
4일차 2013년 09월 29일 (일)[지역] 소피아-스코프예 소피아
호텔 조식 후
●러시아의 혁명가인 레닌의 거대한 동상이 있는
소피아의 중심 레닌광장
●고대 도시의 성벽 유적인 세르디카
●터키 지배하에 있을 당시 그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세운 세인트 페인트 지하교회
●발칸 반도에 있는 사원 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네오 비잔틴 양식의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소피아<불가리아>
비토샤 산 계곡에 위치하여 공원과 녹지가 많은
아름다운 도시 소피아는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의 하나로 시내 도처에 지난 날의
번영을 말해주는 유적과 돌로 포장된 도로가 남아있으며
시내 곳곳에는 이슬람 사원과 그리스 정교 사원이 서 있고
과거 공산주의 체제를 상기시키는 '9월 9일 광장'
'레닌 광장' '러스키 거리' 등이 볼 만한 거리로 남아있다.
바르다강을 끼고 있는 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프예 이동
●바르다르 강 위의 구시가지와 신시가를 연결해 주는
15세기 터키식 돌다리<여자 동상>
●발칸반도 최대의 터키탕인 다우트 파샤 목욕탕
●그리스 정교회 성상이 있는 스케티 스파스 교회
●유럽 시장 중 가장 크고 화려한 옛날시장 동방 시장
관광 후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소피아 - 스코프예 약 3시간 30분 소요]
스코프예<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는 남한의 1/4 크기로 인구는 2백만 중
스크프에에 60만이 거주한다는 데 알바니아인들이
국내 정변으로 들어와 지금은 오히려 마케도니아
사람들을 몰아내고 있으니 마케도니아 앞날이
정말로 걱정이 되는데 정부는 얼마나 부폐 했는지
세금으로 공무원들의 봉급을 주고나면 한푼도
남지 않아 도로로 보수하지 못한다는데
테레사 수녀가 이곳에서 태어나고 출가를 하여
그곳을 관광지로 만들고 있고 알랙산더 대왕도
이곳 출신이라하여 커다란 동상을 세우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힘을 쏟고 있는 실정 바르다르강(Vardar R.)
상류에 위치해 있고, 중부유럽과 아테네 사이를 잇는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마케도니아에서
제일 큰 도시로 정치, 문화, 경제 및 학문의 중심지로
마케도니아 인구의 25% 이상이 이곳에 거주하고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1963년 대지진으로 이러한 성장이 다소 주춤 되었으나
오늘날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근대도시로 성장해왔고
특히, 금속처리, 화학, 목재, 직물, 가죽관련
산업이 발전했으며 이러한 산업의 발전으로
무역과 금융업이 동반 성장하였고 문화와 스포츠도 발전하였다.
호텔 : OK HOTEL 투숙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5일차 2013년 09월 30일 (월)[지역] 스코프예-베오그라드
스코프예 호텔 조식후
베오그라드
세르비아의 수도로, 7천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
베오그라드 이동
●사바강과 도나우 강의 합류 지점인 스타리그라드의 높이
125.5m 지대에 위치한 칼레메그단 요새
●군사박물관 (외관), 나토 공습 파괴 현장, 공화국 광장,
사보르나 정교회
●보헤미안의 거리 스카다리아
●베오그라드의 중심 코네즈 미하일로 거리(예술의 거리)
호텔 투숙 및 휴식
[스코프예 - 베오그라드 약 5시간 소요]
베오그라드<세르비아>
세르비아 다뉴브강과 사바강의 합류점에 위치한 베오그라드는
크로아티아 어로 하얀마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동로마 제국 당시 이 지역을 점령한 로마인들이
흰 벽돌로 성벽을 둘러쌓았기 때문이며
늘 발칸반도의 도시들은 내전으로 폐허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고풍스러움과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환경이 남아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의 수도로서 세계의 수많은
기업들이 들어와 있으며 종합대학과 300여개 가까이의
학교들 과학예술 아카데미와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어 문화의 중심지로도 발전하고 있다.
호텔 : ROYAL SPA HOTEL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6일차 2013년 10월 01일 (화)[지역] 반자코발자키
-사라예보-모스타르-메주고리에-트레비네호텔 조식 후
사라예보
유럽에서 가장 동양적인 도시이자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로 이동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비극의 현장 라틴다리
●자갈로 덮힌 터키직인들의 거리 바슈카르지아
●이슬람 교도들의 안식처 가즈 하스레브베이 모스크
●사라예보 기독교의 상징 로마 카톨릭 대성당 관광 후
석식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베오그라드 - 사라예보 약 6시간 30분 소요]
사라예보<보스니아>
전쟁 전의 사라예보는 모스크와 시장 아름다운 전경을 가진
터키식 바자르가 있는 풍부한 역사의 장으로 유럽에서
가장 동양적인 도시였으며 100년 동안 사라예보는
이슬람과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터키인과 유대인과 또
다른 이민족이 평화적으로 공존했지만, 관용의 전통은
세르비아인의 대포에 의해서 파편 속에 부서졌고
최근의 전쟁동안 10000명의 사람이 죽었고
5000명이 부상당했으며 잔인한 공격에도 불구
사라예보는 현재 트램이 움직이고 많은 까페와 호텔들이
다시 문을 열어 여행객들을 다시 맞이하고 있다.
모스타르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였으며, 보스니아 내전의 상흔이
생생한 모스타르로 이동
●모스타르의 심볼, 세계문화유산인 터키식 다리 스타리 모스
●매력적으로 깔린 돌길을 따라 구시가지 관광
[사라예보 - 모스타르 약 3시간 소요]
모스타르<헤르체고비나>
종교가 달라 3명의 총리를 세워 8개월씩 돌아가면서
정치를 하며 전체 인구 18만중 9만이 모스타르에 거주 하고
있는 곳으로 오래 된 다리라는 뜻을 가진 모스타르는
헤르체코비나의 수도였으며 네레트바 강이 흐르고 있으며
로마시대의 건축물과 터키 식민지 시대의 흔적들이
남아 있었고 1993년 보스니아 내전으로 시내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지만 2004년 다시 재건되었으며
현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있다.
메주고리예
성모발현지로 유명한 메주고리예 시내 관광[모스타르
- 메주고리예 약 1시간 소요]
메주고리예<크로아티아>
스라브어로 '산과 산 사이의 지역' 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해발 200M높이의 산악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가 약 4300명 정도이고 1981년 6월 6명의 아이들이
마을 외곽의 크르니카라는 언덕 위에서 성모 마리아를
보았다고 주장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게 되면서
카톨릭 신도들의 순례지이자 관광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호텔 : LEOTAR HOTEL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7일차 2013년 10월 02일 (수)[지역] 트레비네-코트르
-두브로브니크-네움
호텔 조식 후
몬테네그로 에서 잘 보존된 중세 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며 동유럽 최고의 피요르드가
펼쳐진 장관을 볼수 있는 코토르 이동
●4,5km에 달하는 고대성벽, 성 트뤼폰 성당 등 관광 후
[트레비네-코토르 약 2시간소요]
코토르<몬테네그로>
코토르는 검은 산을 뜻하고 중세 세르비아 네만리치
왕가에 의해 지어진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몬테네그로에서 잘 보존된 중세도시 중의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베네치아 공화국의 오랜 통치를 받아 도시 곳곳에서
이 시대를 반영한 건축물들을 볼 수 있고 주요
유적으로는 1166년에 건립된 성 트뤼폰 성당,
4.5KM에 달하는 고대 성벽, 브베티 조르제와
고스파 오드 슈크르피엘라 등의
작은 섬들 및 구시가 등이 있다.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두브로브니크이동
● 프란체스코회의 웅장한 수도원 프란체스코 수도원
● 이탈리아 건축학자 버팔리니가 설계한 드브르부니크 대성당
● 하얀 대리석이 깔려있는 플라차 거리
● 단아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렉터 궁전, 스폰자 궁,
시계탑 등을 관광 후
[코트르-두브로브니크 약 2시간 30분 소요]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의 진주로 불리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 9세기부터
발칸과 이탈리아의 무역 중심지로 막강한 부를 축적했으며,
11∼13세기에는 금·은의 수출항으로 번영하였고
1667년 큰 지진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되었다가
나폴레옹 전쟁 때 다시 옛날의 번영을 누렸으며
1994년 구시가지가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고 1999년부터 도시 복원작업이
시작되어 성채, 왕궁, 수도원, 교회 등 역사적인 기념물
가운데 가장 크게 손상된 건물들이 복원되었고
옛 명성을 되찾을 만큼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호텔 : ORKA HOTEL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8일차 2013년 10월 03일 (목)[지역] 네움-스플리트-오토각
호텔 조식 후
달마시안의 황홀의 꽃이라 불리우는 스플리트 로 이동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자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자신의 은퇴 후 남은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은 거대하고 웅장한 디오클레티안 궁전
●1,700년 전에 세워진 고풍스러운 성벽, 성당, 철문,
구시청사, 구시가, 마리안 공원, 마리안 해안
[네움-스플리트 약 3시간 소요]
스플리트는 드넓은 아드리아 해가 펼쳐진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해안도시로서 수도인 자그레브와 항공기,
열차, 버스로 연결이 가능한 제 2의 도시와 같으며 뿐만 아니라
크로아티아 여행의 백미 '두브로브닉'과 매우 인접해 있어
연계하여 여행을 즐기실 수 있으며, 이탈리아와 연결되는
페리편 역시 스플리트에서 출,도착하여 교통의 요지이자
아름다운 휴양도시로써 널리 알려져 있다.
* 디오클레시안 궁전
스플리트 BC 295년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은퇴 후 머물기 위해 지은 디오클레티안 궁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유럽 전역에 퍼져 있는
로마 유적 가운데 가장 보존상태가 뛰어나고
위엄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특히 눈에 띄는
성도미니우스 대성당이 눈에 띄는데,
과거 기독교를 박해했던 로마의 황제에게 죽음을 당한
도미니우스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니 궁전이라기보다
요새에 가까운 이 궁전은 아직도 원래 있었던 성의 현관
요새의 열 지은 기둥이 있는 광장, 주피터 궁전,
디오클레티안 묘의 흔적, 성당 등을 볼 수 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스플리트-오토각 약 4시간 30분소요]
호텔 : ANA HOTEL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9일차 2013년 10월 04일 (금)[지역] 오토각-플리트비체-크란
호텔 조식 후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 가장 아름답고 수많은 폭포로
연결되는 16개의 호수가 유명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관광 후
[오토각-플리트비체 약 1시간 10분 소요]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전역에 조성된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으로 잘 알려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나무들과 꽃
그리고 호수와 폭포가 조화를 이루며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플리트비체 호수 공원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주는 것은 16개의 호수에서 떨어지는
멋진 폭포의 전경과 이곳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들이며
에메랄드 빛 투명한 녹색의 호수가 주변의
울창한 숲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크란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 : CREINA HOTEL 투숙
포스토이나 <슬로베니아>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10일차 2013년 10월 05일 (토)[지역] 크린-블레드-류블라냐
-포스토이나
줄리앙의 진주로 불리우는 호반의 휴양지 블레드 이동
● 호수면 100m높이의 절벽위에 세워져 있는 블레드 성 조망
● 줄리안 알프스 산맥에 둘러싸인 블레드 호수 감상
[크란 - 블레드 약 30분 소요]
* 블레드<슬로베니아>
알프스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블레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흥미를 모두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며
블레드의 이미지는 "성, 거대한 호수, 호수 가운데의
작은 섬" 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블레드 성에서 내려다보는
도시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 이곳은 관광객으로 북적대는
다른 유럽의 도시와는 달리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라냐 이동
● 구시가를 가로지르는 류블라냐차 강
● 류블라냐 상징이라 불리며, 스피탈교로 불리는 돌다리
트리블 브릿지
[블레드-류블라냐 약 50분 소요]
* 프레셰르노프<슬로베니아>
광장은 류블라냐 구시가의 중심광장으로 가장 번화하였으며
수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로 붐비는 관광명소
특히 슬로베니아의 명물인 트로모스트(3개의 다리)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안내소 역시 프레셰르노프 광장에 있어
류블라냐 관광의 시작점이자 만남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곳의 광장에서는 연일 끊이지 않고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주변에 까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하여
간단히 휴식을 취하며 쉬어가기에도 용이한 곳
[류블라나-포스토이나 50분 정도 소요]
세계에서 2번째로 길며,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긴 동굴이 있는 포스토이나로 이동
●희귀한 모양의 종유석이 장관을 이루는 "대동혈"
"콘서트 홀" "무도장" 등이 있으며,[꼬마 기차] 를 탑승하여
입장한 는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종류 동굴인 포스토니아 동굴 관광
* 포스토이나<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동굴은 세계에서 두 번째 큰 동굴로 길이가 20㎞이며
관광객들에게는 5.2㎞만 개방을 하고 있으며 대 문호 헨리 무어가
"가장 경이적인 자연 미술관" 이라 격찬했던 이곳은
형형색색의 신비롭고 기묘한 종유석들이 시선을 압도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플리트비체 - 포스토이나 약 4시간 소요]
호텔 : AQUAPARK ZUSTERNA HOTEL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현지식
11일차 2013년 10월 06일 (일)[지역] 트리에스테-베니스-프랑크푸르트
호텔 조식 후
이탈리아의 끝이자 아드리아해의 항구 도시 트리에스테로 이동
간단한 시내 관광
석식후 호텔 투숙 및 휴식[류블라냐 - 트리에스테 약 1시간 30분소요]
트리에스테 이탈리아의 땅끝. 아드리아해 항구도시 트리에스테는
슬로베니아의 국경지대이자 illy 커피가 시작된 곳 인구 20만명의
이탈리아 동북부의 작은 해양도시이며, 과거 1382년부터
1918년까지 오스트리아령으로 번영을 누렸던 도시
트리에스테는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재까지도
여러 민족(슬로베니아및 크로아티아의 소수민족포함)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태리 내륙에서 볼 수 없는 동방
정교회의 교회도 볼 수 있었다.
이태리의 낭만이 가득한 베니스 로 이동
[14:50] LH327 편으로 베니스 출발 [약 1시간 30분소요]
[16:20] 프랑크푸르트 도착
[18:30] LH712 편 으로 프랑크푸르트 도착 / 인천 향발
[약 10시간 20분 소요]
호텔 : 기내박
조식 : 호텔식 중식 : 한 식 석식 : 현지식
12일차 2013년 10월 07일 (월)[지역]
[11:50] 인천 도착~*^^*~♡
2013. 10. 12. 조성철趙成哲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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