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카도 7기 원우님들 잘 계시는지요?
가장 큰 죄인 게으름이 모두들에게 실망은 안겨주지 않았는지 조심스레 묻습니다.
아래 회문은 경기도 화성 보통리에 있는 한가네 손두부집에서 식사하다 글귀가 좋아
한컷 찍어 올립니다.
멀리 떨어졌다는 핑계로 마음마저 져버리지는 않았는지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한켠에 듭니다.
5월 셋째주에 모임이 있습니다.
문자로 연락할 것이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카도 행사인 23일 체육대회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글귀처럼 그렇지 않아요..부모님 말씀 살아보니 다 맞는 말씀이고 우리 자식 말댓구 하는 모습보고 옛날 내모습 생각하고 빙그레 웃고...요즘은 무조건 네~~ 하지요. 조금만 아프시다고 해도 큰 병 만드시지 마시고 어여 병원부터 가자고 모시고 가고...맛있는거 먹으면서 엄마 아버지랑 꼭 모시고 와야지..하고 다음에 꼭 모시고 가고...그렇게들 하시지 않나요? 평소 바빠 마음만큼 다는 못해 드리지요...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더 깊은 부모님 은혜는 우리가 아무리해도 잘한다고 해도 다 못 따라가는거구요~ ^^
더 많이 배워야 겠어요..
우리 만난지 너무 오래 되었지요. 다들 시간 맞추어서 술한잔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운동 연습좀 해야죠?
오늘도 간단히는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