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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인쇄 선두 주자들의 국채 금리의 상승
미국의 주택과 소비자 신뢰 개선 자료가 나온 후 연준의 향후 채권 매입 프로그램 축소 가능성에 대해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은 서로 다른 전망을 합니다. 다우 등은 다시 최고가를 기록한 반면에 채권 시장은 개선되는 경제가 연준으로 하여금 채권 매입을 줄이기 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연준이 빠져나가는 채권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며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4월 중순 1.6%대까지 다시 하락했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주 중에 2.17%까지 오르며 13개월래 최고를 기록합니다. 연준으로선 주식 시장만 상승하고 다른 시장들은 변동성이 없기를 바라지만 채권 시장은 연준의 발언을 액면 그대로 잘 받아들여서 향후 채권 매입 축소 내지 중단에 무게를 둡니다. 연준의 그간 발언들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시장을 탓할 수도 없고 이런 채권 시장의 변동성은 순전히 연준의 탓일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연방 부채가 16.7조 달러이기 때문에 금리 1% 상승은 연간으로 1천 7백억 달러 이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4% 상승은 연간으로 6천 8백억 달러 이자가 추가 발생합니다.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연준은 국채 매입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자 비용 급증에 따른 추가 적자를 위한 달러 인쇄 규모를 더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미국 채권 시장 참여자들은 달러의 지속적인 인쇄를 요구하고, 일본의 채권 시장 참여자들은 엔의 인쇄에 저항을 하며 상반된 반응과 함께 각각 높은 금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초저금리의 거품이 터지려는 신호들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신규 부채의 75%를 사들이고 있는 연준도 그리고 일본 은행도 빠져나가는 투자자들의 물량을 받아내면서 금리 급등을 막아내고 있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상승하는 금리를 제어할 수 있을 지가 시장의 관심사가 됩니다. 채권 시장의 금리 동향에 따라 대표적 위험 자산인 주식 시장은, 특히 일본의 주식 시장,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세계 1위 경제 규모인 미국의 연준과 독일과 이태리 GDP를 합한 것보다 더 크다는 세계 3위 경제인 일본의 일본 은행은 감당하기 힘들며 더 이상 정상적으로는 갚을 수 없는 규모의 국가 부채를 짊어지고 돈 인쇄라는 선택을 통해 점점 궁지로 몰려가고 있습니다.
볼커, 버냉키에게 대규모 통화 실험에서 “행운을 빈다”
중앙 은행이 경제 성장 정책을 펴는 것 자체가 기이한 일이며 볼커의 표현대로 중앙 은행들은 통화의 안정에 그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경제국들 중앙은행들은 자국 통화를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있고 모두 안달이 나 있습니다. 일본 은행 총재가 된 구로다는 점점 세계 금융 시장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하고 있으며 그런 면에서 버냉키도 예외가 아닙니다. 현직 분데스 방크 바이드만 총재는 지난 주에 1980년대 연준의장이었던 볼커는 이번 주에 각각 구로다와 버냉키에게 통화 정책에서 행운을 빈다며 우려의 눈길을 보냅니다. 그렇다고 해도 돈 인쇄의 파멸적 결과를 행운이 막아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1980년대와 다르게 미국의 국가 부채는 엄청나게 불어나서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버냉키가 지금은 월가의 영웅일지 모르지만 달러와 미국 금융 시스템의 용융이 오는 날에는 달러와 미국 금융 시스템의 최종 파괴자라는 역사적인 불명예를 안게 될 것입니다.
4월 유로권 실업률은 사상 최고 기록
사진: 높은 실업에 항의하며 프랑크푸르트 소재 ECB 본부를 에워싸서 시위를 벌이는 Blockupy(Block+Occupy의 합성어) 들을 막는 독일 경찰들
4월 유로권 실업률은 12.2%로 올라서 다시 기록을 세웠습니다. 3월 12.1%에서 0.1%추가 된 것이고 거의 1천 940만 명이 실업 상태입니다. 그리스가 27%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스페인이 26.8%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들 두 나라는 경제 대공황에 깊숙이 들어가고 있으며 그 끝이 어디인지 가늠이 되지 않는 암울한 상태가 계속됩니다. 가장 낮은 나라들은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5.4%와 4.9%입니다.
클럽 메드 국가들의 청년 실업률은 더욱 끔찍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태리 청년 실업률은 40.5%, 포르투갈 42.5%, 스페인 58.2% 그리고 그리스는 62.5%입니다. 4개 국가들에선 청년들의 절반이 일자리가 없어서 놀고 있으며 스페인과 그리스에선 그 비율이 더 높아서 10명 중 6명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높은 청년 실업률도 문제지만 더욱 우려되는 것은 청년 실업률 상승 속도가 가파르다는 것입니다. 유럽의 청년 실업률은 24개월째 하락이 없는 가운데 꾸준히 상승하여 24.4%에 이르렀고 그 중 스페인은 41개월째 실업률 하락을 보여주지 못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장기간 높은 실업 상태가 지속되면서 일부 국가들의 복지 프로그램 자금들이 바닥나기 시작하고 있어서 유럽의 청년 실업률은 사회 불안의 시한폭탄으로 등장합니다.
(유럽의 25세 이하 청년 실업률)
http://www.zerohedge.com/news/2013-05-31/europes-scariest-chart-goes-parabolic
“아시아 2분기 금 수요는 기록적일 것”
아시아의 금 소비자들이 ETF에서 매도로 풀려 나온 공급을 가져가면서 4월에서 6월까지 아시아의 금 수요는 분기별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세계 금 협회가 말했습니다. 종이 금 가격을 하락시키는데 필요한 실물 금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였는지 분명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유일하게 남은 대량의 실물 공급처인 GLD에서 실물 매도를 겨냥한 것이 종이 금 가격 누르기의 목적이었다면 그 목적은 달성된 것으로 보입니다. 1분기에 GLD 재고에선 300톤의 금이 줄어든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금 펀드에서의 실물 금 매도는 그대로 아시아 시장의 식욕이 왕성한 소비자들에게 넘어감으로써 오히려 서구의 실물 금들이 아시아로 이전하는데 속도를 올려주었을 뿐입니다. 4월 중순 이후 속도를 올린 인도, 중국들에서 금 매입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으며 공급 부족과 더불어 당분간 기세가 꺾이지 않을 듯합니다. 그래서 세계 금 협회는 세계 1,2위 금 소비국인 인도와 중국의 올해 전체 금 수입량을 예상보다 100톤씩을 올려 잡은 965톤과 880톤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3월 금 수입량이 월간 최대량인 220톤을 기록한 것을 보면 세계 금 협회의 예상과는 훨씬 다른 결과가 나올 듯합니다.
금 소비 강국인 인도와 중국의 절대 수요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 열기만큼은 못지 않은 싱가포르에선 중개인들이 실물 금 품절을 보고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리차드 럿셀은 싱가포르의 고객이 보내온 현지 소식을 KWN에서 전해주었습니다.
“어제 당신의 금이 조잡하게 조작되고 있다는 논평을 읽은 후 실제 금 판매 움직임이 어떠한지 보려고 싱가포르의 한 은행에 갔다. 은행은 몰려온 사람들을 통제하느라 새로운 줄을 쳐놓았고 그 줄에서 나는 “금 창구”에 도달하는데 45분 기다렸다. 일단 창구에선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고객들 주문을 처리하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여러 개의 줄로 안내를 한다. 이것은 1년 전 이곳을 방문한 이후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사진에서 보듯 100그램과 50그램은 매진되었다. 남은 것은 1온스 금화와 상당량의 킬로 그램 금괴였다. 바퀴가 달린 여행 가방을 들고 온 사람들을 여러 명 보았다. 용도가 무엇이냐고 묻자 주문량이 무거운 것이라서 손으로 들고 가기에 너무 무겁다는 답이었다. 이것이 정상이냐고 묻자 답은 그렇다는 것이었다.”
스위스 대형 은행들의 실물 금 부족 사태
마테호른 자산의 Greyerz 역시 스위스 대형 은행들에서 금 부족 사태를 계속 전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선 고객들에게 속한 금을 인도하지 않는 은행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더욱 더 많이 듣고 있다. 스위스 은행들을 말하는 것이다. 한 고객은 한 스위스 은행에 가서 자신의 금을 검사하자고 했고 고객 관리자는 말하기를 “볼 수 없지만 그것은 이것처럼 보인다’고 하며 서랍에서 금괴 하나를 꺼냈다.
고객은 자신이 금 몇 온스를 가지고 있다는 서류를 내게 보여주었다. 유럽에선 여러분이 실물 금을 온스로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램이나 킬로 그램으로 금을 보유하지 온스로 보유하지 않는다.
어떤 유럽 은행에서 온스 단위로 고객이 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것이 종이 금이라는 것을 자동적으로 안다. 그래서 그는 실물 금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그 은행의 그 관리자는 그에게 실물 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에게 그 금을 보여주지도 않았다.
다른 고객은 한 대형 스위스 은행에 가서 자신의 금을 조사하기를 원했지만 계좌 관리자는 말하기를 ‘난 서류를 보여줄 수 있지만 실물을 보여주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것도 대형 스위스 은행이다.
한 고객이 두 곳의 대형 스위스 은행들에서 자신의 금을 인출한 이야기를 한 고객이 오늘 말했다. 이 은행은 그에게 연간 20만 스위스 프랑 가치의 금만 인출할 수 있다고 했다. 처음엔 5만에서 8만 스위스 프랑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결국 20만 스위스 프랑까지 올라갔다. 다른 은행은 그에게 말하기를 연간 8만 스위스 프랑 이상은 인출할 수 없다고 했다.
이들 은행들은 분명 실물 금이 없는 것이다. 있다면 고객들에게 보여주지 않고 고객들이 인출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 이상한 것이다. 많은 은행들이 금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금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로 변한 일부 중앙 은행들
벨기에는 1990년대에 영국을 필두로 아르헨티나, 호주, 캐나다, 네덜란드와 함께 악명높은 금 매도 국가였습니다. 이 벨기에 중앙 은행이 전체 보유금 227.5톤 중 금은 은행들에 대여했던 금의 양은 2011년 12월에는 84.3톤, 2012년 말에는 48.1톤이었고 이제 대여한 금의 양은 전체 보유 금의 10%인 25톤까지 하락했습니다. 더구나 벨기에 중앙 은행의 관료는 향후 대여비율을 더욱 줄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내용을 전하는 Goldcore는 그런 추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합니다.
“벨기에 중앙 은행은 금 대여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 조기 상환을 모색할 수 있다. 그들은 분데스 방크가 그들 보유 금을 상환하는 것에 엄청난 어려움이 있다는 것과 미국에 보관하고 있는 독일 금을 연준이 돌려주는데 7년 걸린다는 기이한 사실을 알고 있다.”
유로권 중앙 은행들의 금 보유량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곳은 그리스입니다. 그리스는 4개월째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스 역시 금융 위기를 통해 금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만약 유로를 떠나게 되어 자국 화폐인 드라크마로 돌아가게 된다면 금 보유량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임을 내다보고 있는 듯합니다.
참고로 지난 해 세계 중앙 은행들은 1964년 이후 최대인 534.6톤의 금을 사들였고 2013년에는 550톤을 사들일 수 있다고 세계 금 협회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앙 은행들이 열심히 금을 매입하고 있는 것은 일반 대중들이 느끼고 있는 것처럼 안정적인 통화의 시대가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사상 최대의 COMEX 공매도 잔량-zero hedge
러시아, 터키 등 중앙 은행들 금 매입 지속-Goldcore
미국, 영국에 EU 떠나지 말라고 경고-guardian
벨기에 보유금 25톤을 금은 은행들에 대여-Goldcore
미국채 금리 13개월래 최고-marketwatch
아시아의 2분기 금 수요는 사상 최고를 기록할 듯-Reuters
IMF, 중국 성장 전망 7.75%로 축소-Telegraph
싱가포르와 인도 중개인들 금 품절, 상하이 거래량 55%폭증-Goldcore
볼커, 버냉키에게 “통화의 대실험에서 행운을 빈다”-zero hedge
핌코, 유로권 좀비화를 경고-Telegraph
미 정부 지출 부진으로 달러 하락-Telegraph
5월 독일 실업 예상보다 4배 증가-Bloomberg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이것이 짐 그랜트가 진짜로 생각하는 것이다-KWN
2) 부족이 심화되면서 금을 거부당한 은행 고객들과 공급업자들-KWN
3) 금의 다음 상승장, 금을 상승하는 힘들-Larry Edelson
4) 일본 금융 시스템은 통제 불능이 되기 시작한다-Michael Snyder
5) 경제 번영은 돈 인쇄, 차입, 제로 금리로 할 수 없다-Bill Bonner
6) Richard Russell -금에 대한 엄청난 수요의 한 예-KWN
7) Embry-실물 금과 은의 놀랄만한 공급 부족-KWN
8) 제임스 터크, 실물 금 수요는 엄청나다-USA Watchdog
9) 마크 파버, 미국은 인위적으로 금 가격을 낮출 수 있다-Lewrockwell
10) Greyerz, 현 수준에서 거래되는 실물 금은 놀라운 것이다-KWN
1. 주간 금 시세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아시아 실물 금 시장에서 금 수요는 식을 줄 모르고 보통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화, 100그램 미만의 금괴들은 공급 부족 사태까지 일어나 웃돈들이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는 소식들입니다. 이런 엄청난 수요를 대주기 위해 마지막 공급처인 금 펀드에선 실물 재고가 이미 300톤이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의 중앙 은행들은 금을 계속 매입하고 있으며 그간 보유 금을 내다팔던 벨기에 중앙 은행들과 같은 금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유로권의 중앙 은행들마저 일반 금은 은행들에 대한 금 대여를 차단하기 시작합니다. 보유 금의 대여를 통해 그간 십 년 넘게 실물을 공급해오던 중앙 은행들의 금 공급이 끝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금 펀드인 GLD가 유일하게 남은 대량의 실물 금 공급처입니다. 그러면 재고가 급속하게 하락하기 시작한 GLD의 금 재고량이 바닥날 때 대량 실물 금 공급처는 완전히 소멸하게 됩니다. 이 때를 전후하여 금 시장에서 대대적 변화는 불가피할 것입니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2. 경제 소식
사상 최대의 COMEX 공매도 잔량
2013년 5월 25일, zero hedge
최근 발표된 CFTC(상품선물 거래 위원회)자료에 의하면 COMEX금 선물의 공매도 포지션은 79,416계약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공매도 정리의 미미한 기미만 보여도 금에서 레버리지를 안고 있는 공매도들의 사상 최대의 파열을 일으킬 수있다.
러시아, 터키 등 중앙 은행들 금 매입 지속
2013년 5월 27일, Goldcore
러시아, 터키,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은 그들 금 보유량을 4월에도 7개월 연속 늘려서 달러와 유로에 대한 우려로 인한 외화 보유의 다변화를 하였다.
러시아의 금 보유량에서 꾸준한 증가는 세계 7위의 보유량을 보여주었고 8.4톤을 추가하여 총 990톤이 되었으며 2012년 8.5%증가에 이어 올해는 3.4% 증가하였다고 IMF자료가 보여주었다.
카자흐스탄은 금 보유량이 2.6톤 증가하여 125.5톤이 되었고 2012년 41%증가에 이어 올해는 8.9%증가했다.
4월 터키의 보유량은 182.톤이 는 427.1톤이 되었고 10개월째 상승했다.
벨라루스 보유량은 아제르바이잔처럼 7개월째 늘어났다.
흥미로운 것은 그리스 금 보유량이 IMF자료에 의하면 4개월 째 늘어난 것이다.
이는 그리스에서 경제 국가주의 상승의 신호일 수도 있고 혹은 그리스가 만약 유로를 떠나게 되고 드라크마로 돌아가게 된다면 금 보유량이 약간의 보호를 제공하게 될 것임을 그리스 중앙 은행이 깨달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약간의 보호만 되는 것은 그리스 부채에 비하여 금 보유량은 미미한 것이기 때문이다.
중앙 은행들은 금을 외화 다변화 전략으로 사들이고 있고 최근 금 가격 하락은 금으로 다변화라는 그들 전략을 장기적으로 막지 못한다.
중앙 은행 관료들은 투기적이 아닌 보수적이고 매일의 소음과 수동적 할당을 선호하는 일부 중앙은행들에서 나오는 예상들을 무시할 것이다.
중앙 은행들의 금 보유량을 늘리는 장기적 추세는 손상되지 않고 있으며 금을 뒷받침할 것이다.
작년 중앙 은행들은 1964년 이후 최대인 534.6톤의 금을 사들였고 2013년에는 550톤을 사들일 수 있다고 세계 금 협회는 예상한다. 3월까지 중앙 은행들의 금 매입은 5.2% 하락하였지만 전체량은 7분기 연속 100톤 이상을 기록하였다.
중국 외화 보유량은 2004년 이후 700% 급증하였고 2012년 말에 3.3조 달러 현재로는 3.4조 달러이다.
IMF와 세계 금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등록된 금 보유량은 변화가 없는 가운데 지난 5년간 54%, 2004년 이후엔 250%늘어난 것으로 되어 있다.
중국의 외화 보유량은 2004년에서 2012년까지 721%늘었고 브라질, 러시아와 인도의 보유량은 모두 합하여 400%늘어난 1.1조 달러가 되었다.
중국 인민 은행과 다른 중앙 은행들의 엄청난 외화들의 지속적인 금으로 다변화는 향후 몇 년간 금 가격 상승에 기여하는 중심 기둥이다.
중국 인민 은행은 은밀하게 금을 모으고 있음이 분명하고 아마도 올해 그들이 금을 1,054톤에서 2천 톤 내지 3천 톤으로 급격하게 늘렸음을 시장에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영국에 EU 떠나지 말라고 경고
2013년 5월 27일, guardian
http://www.guardian.co.uk/business/2013/may/27/eu-exit-risks-us-trade-deal?CMP=twt_fd
오바마 정부는 영국 관료들에게 만약 영국이 유럽을 떠난다면 연간 수 천억 파운드에 이르는 미국-EU무역과 투자 협력에서 배제될 것임을 경고하였다.
대서양 무역과 투자 협력의 공동 증진을 겨냥한 카메론의 워싱턴 방문의 여파로 경고는 나왔다. 카메론 수상은 말하기를 연간 영국에만 1백억 파운드를 가져올 수 있지만 런던에서 내각의 반발에 의해 가려지고 있다고 했다.
EU 이탈의 국민투표를 지지하는 카메론의 장관들의 위협은 영국이 일단 협상이 된 그 합의에서 여전히 한 부분을 차지하는가에 대한 워싱턴의 의혹을 제기하였다. 보다 더 당면한 것은 오바마 정부 관료들이, 의회를 이미 설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영국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복잡하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벨기에 보유금 25톤을 금은 은행들에 대여
2013년 5월 28일, Goldcor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5-28/belgian-central-bank-says-25-tons-or-10-gold-reserves-loan
블룸버그에 따르면 벨기에 중앙 은행은 어제 말하기를 중앙 은행 보유 금 중 25톤이 금은 은행들에 대여되었다고 했다.
벨기에 중앙 은행 보유금 227.5톤의 거의 10%인 25톤의 금이 금은 은행들에 대여되고 있다고 Jean Hilgers 이사가 브뤼셀의 연례 회의에서 말했다.
대여된 보유 금의 비율은 2011년 12월 31일 84.3톤에서 2012년에는 만기가 되고 일부는 조기 상환되어 평균 48.1톤으로 하락하였다.
Hilgers는 말하기를 벨기에 중앙 은행은 올해 향후 금 대여를 줄일 것이라고 했다.
벨기에 중앙 은행은 금 대여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 조기 상환을 모색할 수 있다. 그들은 분데스 방크가 그들 보유 금을 상환하는 것에 엄청난 어려움이 있다는 것과 미국에 보관하고 있는 독일 금을 연준이 돌려주는데 7년 걸린다는 기이한 사실을 알고 있다.
벨기에는 유로 출범 전인 1990년대에 그들 보유 금의 상당량을 팔기도 했었다.
당시 벨기에, 아르헨티나, 호주, 캐나다와 네덜란드와 영국은 악명높은 금 매도 국가들이었다. 이들 중앙 은행들은 다른 중앙 은행들에게 직접적인 매각을 포함한 현물과 선물, 옵션 그리고 파생상품을 이용한 금은 은행들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금을 처분하였다.
미국채 금리 13개월래 최고
2013년 5월 28일, marketwatch
채권 투자자들이 강한 주택과 소비자 신뢰 자료에 의해 강화된, 개선되는 경제가 연준으로 하여금 채권 매입을 줄이기 시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미국채는 화요일 단호하게 하락했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6bp상승하여 2.17%로 마감하였고 2012년 4월 5일 이후 최고를 기록하면서 이날 마감까지 매도가 계속되었다.
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간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이달 초 이후 50 bp올랐다.
“10년 만기 국채에서 주시되고 있는 공통의 수준이 2.07%이다. 이 금리 수준은 눈덩이 효과를 가졌다. 일단 매도가 일어나면 지지선을 바꿔야 한다,”고 D.A. Davidson & Co.의 국채 거래 책임자인 Michael Cullinane가 말했다.
5년 만기 국채 금리는 12bp올라서 1.105%로 되었고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6bp올라서 3.331%가 되었다.
연준이, 금리를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시켜왔던 채권 매입 속도를 줄일 것이라고 투자자들이 추정하면서 금리는 상승하였다. 버냉키 연준 의장은 지난 주 경제 회복을 자료들이 보여준다면 다음 몇 차례 회의 동안 매입을 줄이기 시작할 수 있다는 언질을 하면서 더 많은 불확실성을 더했다.
“연준은 점점 자료들에 의존해 왔다,”고 버클레이의 세계 인플레이션 연계 연구의 책임자인 Michael Pond가 말했다. “다음 주말에 고용 보고서가 강하다면 그것은 9월에 적용될 것이다. 만약 약한 고용 보고서가 나오면 다시 뒤로 후퇴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화요일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0.902%로 오르면서 일본 국채에도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일본 국채는 4월 사상 최저인 0.315%를 기록한 후 상승하였고 일본 주식 시장에 변동성을 주는 것과 함께 중앙 은행의 최근 양적 완화 프로그램이 의도했던 효과를 갖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일으켰다.
아시아의 2분기 금 수요는 사상 최고를 기록할 듯
2013년 5월 2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5/29/gold-demand-wgc-idUSL5N0E93U920130529
아시아의 금괴 소비자들이 ETF에서 매도로 풀려 나온 공급을 가져가면서 4월에서 6월까지 아시아의 금 수요는 분기별 기록을 세울 것이라고 세계 금 협회는 수요일 말했다.
주요 시장들의 경제 개선에 대한 신호들과 세계 중앙 은행들이 금에 우호적인 정책들을 줄일 것이라는 우려로 금 가격은 4월 중순 온스당 1,321.35달러까지 하락했다.
서구에선 이런 움직임이 투자자들을 두렵게 하여 투기적 상품들과 ETF에서 급격한 현금화를 일으켰다. 그러나 낮은 가격은 전 세계 수요의 50%를 차지하는 인도와 중국과 같은 가격에 민감한 나라들에서 강한 실물 수요를 일으켰다.
“아시아 시장은 2013년 2분기에 금 수요의 기록을 세울 것이다,”라고 세계 금 협회의 Marcus Grubb 전무는 말했다.
“미국에서 ETF유출이 계속된다고 해도 이들 물량들은 금 전망을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있는 인도, 중국과 중동 소비자들에게 바로 넘어갈 것이다.”
금 협회는 인도 금 수입이 2분기에는 1년 전보다 200%늘어난 350-400톤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양은 작년 전체 수입량의 절반에 이른다. 2013년 1분기 수입량은 256톤이었다.
“4월에 일어난 효과 때문에 앞서 우리가 예상했던 2013년 인도 수요 865톤을 965톤으로 올라갈 것으로 우리는 이제 내다보고 있다,”고 Grubb는 말했다.
중국으로 금 수입은 4월에만 160-170톤에 이르렀다고 Grubb는 말했으며 실물 수요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고 올해 총 수요는 880톤이 넘을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수요 예상은 780-880톤이었다.
중국 주화와 금괴 수요는 1분기에 분기별 기록인 109.5톤을 기록하여 22% 상승을 하였으며 장신구 소비는 185톤으로 올랐다. 1분기에 인도의 주화와 금괴 투자는 52% 상승한 97톤이었으며 장신구 수요는 160톤에 이르렀다고 세계 금 협회는 말했다.
금 협회는 2분기 수요 추세를 8월 중순에 발표한다.
하지만 서구에서 금 투자는 미국 경제의 밝은 면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주식과 같은 다른 자산들을 금보다 선호하게 하여 올해 추락하였다.
4월 말로 ETF보유량은 350톤인 13% 하락하였고 그 반은 지난 달에 유출되었다.
세계 최대 금 ETF인 SPDR 골드 트러스트는 4월 이후 74톤이 유출되었으며 1분기에는 120톤이 유출되었다.
실물 금이 뒷받침되는 이런 금 상품들은 금융 위기 시작 이후 금 가격에 대한 노출을 얻을 수 있는 대중적인 방식이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올해 4개월 동안 우리가 보았던 ETF에서의 금 유출과 같은 것을 우리는 향후 예상하지 않는다. 그 유출 속도는 이제 그 기세가 꺾이고 있다,”고 Grubb는 말했다.
IMF, 중국 성장 전망 7.75%로 축소
2013년 5월 29일, Telegraph
경제 반등을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었던 폭발적인 신용 성장이 금융 부분에 체계적인 위험을 안긴다고 경고한 것처럼 IMF는 2분기 중국의 성장 전망을 두 번째로 삭감하였다.
수요일 IMF는 중국의 2013년 성장 전망을 약해진 세계 수요로 인해 8%에서 7.75%로 삭감하였다. 지난 4월 IMF는 중국 경제가 2013년에는 8.8%성장 한다고 전망하였고 지난 달에 다시 8.1%에서 8%로 줄였다.
IMF 부총재인 David Lipton는 말하기를 중국 경제는 활기가 있어야 한다고 했지만 성장을 일으키기 위해선 국영 회사들의 지배를 억제하고 경쟁을 허용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싱가포르와 인도 중개인들 금 품절, 상하이 거래량 55%폭증
2013년 5월 29일, Goldcore
종이 금 시장은 변동성이 여전하고 변동성이 더 할 듯하지만 실물 금 매입을 단념시키지 못하고 있고 강한 웃돈은 유지되고 있다.
인도와 홍콩에서 웃돈은 최근 며칠간 최고에선 하락하였지만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터키 그리고 서구 시장들에선 계속 높은 웃돈이 지속된다.
상하이의 거래소 현금 계약은 하룻밤에 55% 폭증하여 2주 전 10,094킬로 그램에서 5월 27일에는 15,641킬로 그램이 되었다.
상하이 선물 거래소는 어제 발표하기를 한 두 달 내에 장 마감 후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싱가포르에선 금화와 금괴가 강한 수요에 비하여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여 현물 가격에 비해 높은 웃돈이 붙어서 팔리고 있다.
로이터는 한 중개인의 말을 인용하여 싱가포르의 대부분 금괴 거래인들은 금괴를 매진하였다고 했고 “모두가 사려고 하지만 어느 누구도 팔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인도에선 어떤 주들은 주화 재고가 대단히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으며 다른 주들은 금화가 사실상 바닥났다.
7백만 인구가 살고 있는 Hyderabad에서 금과 장신구 가게들은 금화와 금괴 재고가 줄어들고 있다. 일부 가게들에선 가장 인기있는 금화가 바닥났고 다른 가게들은 남은 재고들을 할당 받고 있다.
주화와 장신구 가게들이 은행들과 금괴 중개인들로부터 금화 공급이 지연되면서 금을 향한 돌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체 공급 망의 지연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조폐국의 금화 판매는 최근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급증으로 3년래 최고이다.
어제 미국 조폐국은 지난 달 재고가 바닥나서 중단했던 10분의 1온스 금화 판매를 재개하였다.
미국에서 영국 소보린(0.2345 온스), 중국 팬더(1온스)와 호주 캥거루(1온스)는 다량으로 구하기가 어렵다.
영국 왕립 조폐국, 호주의 퍼스 조폐국과 다른 조폐국들은 기록적인 강한 수요에 직면하고 있다.
오늘 아침 세계 금 협회는 세계적으로 특히 아시아에서 강한 수요를 확인해주었다.
4월에서 6월까지 아시아 금 수요는 중국, 인도와 나머지 지역들에서 금괴 매수자들이 ETF에서 매각으로 풀려 나온 금괴들을 사들이면서 분기별 최고에 이를 것이다.
“아시아 시장들은 2013년 2분기에 사상 최고 분기별 금 수요를 기록할 것이다,”라고 세계 금 협회의 Marcus Grubb전무가 오늘 아침에 말했다.
세계 최대의 금 시장인 인도의 금 수요는 사상 최고 분기 기록을 향하고 있다고 세계 금 협회는 말했다.
"ETF 유출이 미국에서 계속되고 있음에도 이들 물량들은 금 전망을 장기적으로 내다보고 있는 인도, 중국과 중동 소비자들에게 바로 넘어갈 것이다.”
오늘날 장기적 시각은 자산을 보호하고 키우는데 긍정적인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부의 파괴의 상당 부분 책임이 있는 투기꾼들의 부실한 정보의 분석을 무시하기엔 신중하고 있다.
그들 중 이번 위기를 예상한 이들은 몇 안되고 대부분 안전 자산으로서 금의 중요성과 다변화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1980년 최고가를 인플레이션 감안한 가격인 2,500달러의 반 가격에 이르고 있다는 것과 향후 몇 달과 몇 년 금 시장에서 그 결과들도 그들은 알고 있지 않다.
중요한 다변화로서 학술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입증된 금의 안전 자산으로서 품질에 초점을 계속 맞추고 있는 사람들은 향후 몇 달 동안 보상을 다시 받을 것이다.
볼커, 버냉키에게 “통화의 대실험에서 행운을 빈다”
2013년 5월 29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3-05-29/volcker-bernankes-grand-monetary-experiment-good-luck
지난 주에는 G-7국가 중 과거에 유일하게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경험했던 독일의 분데스 방크의 젠스 바이드만이 일본의 동료인 구로다에게 격려의 말을 했다: “난 그들 실험에서 그들에게 행운을 빈다.”
이제 1980년대 가장 유명했던 중앙 은행의 수장이었던 또 다른 인물이었으며 그린스팬의 전임자였던 폴 볼커가 버냉키의 조작되고 중앙 계획된 카드로 지어진 집에 대하여 조롱하였다.
볼커의 발언에서:
“연준은, 어떤 중앙 은행도 제한된 권한으로 책임 있게 맞출 수 없는 책임을 너무 많이 지도록 요구되어서는 안 된다,”고 볼커는 말했다. 그는 중앙 은행의 기본적 책임은 “안정적인 통화”를 위한 것이라고 했다.
“신뢰란 엄청난 자산이다,”라고 볼커는 말했다. “일단 얻은 그 신뢰는 작은 인플레이션은 당장 생기에 좋고 투자를 부추기는데 좋은 것이라는 개념에 양보함으로써 줄어들 수 밖에 없다.”
“그런 유혹의 이면에는 인플레이션 율은 경제적 목적들을 달성하는데 조작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볼커는 말했다. “그것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모든 경험들이 알려주는 것은 인플레이션은 시작되었을 때 통제하고 뒤집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핌코, 유로권 좀비화를 경고
2013년 5월 30일, Telegraph
세계 최대 채권 펀드에 따르면 유로권은 향후 3년에서 5년에 걸쳐 성장이 대단히 허약한 좀비화를 겪게 된다.
채권 거인 핌코는 말하기를 신흥 시장들과는 대조적으로 유로권의 성장은 대단히 허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침체에 빠진 이 지역 성장은 향후 3년에서 5년에 걸쳐 연간 0.5%를 넘을 것 같지 않다고 핌코의 유럽 포트폴리오 관리 책임자인 Andrew Balls가 말했다.
유로권의 붕괴보다는 그는 유로권 경제와 기관들의 지속적인 좀비화를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그는 허약한 성장은 정치적 사회적 긴장이 계속 형성되는 것임을 덧붙였다.
유로권은 2011년 말 이후 침체에 빠졌으며 유로권 경제는 올해 1분기에 추가 0.2% 후퇴하여 6분기 연속 후퇴를 했다.
미 정부 지출 부진으로 달러 하락
2013년 5월 30일, Telegraph
60년래 정부 지출의 최대 축소 가운데 미국 경제가 앞서 생각보다 더 느리게 회복을 하고 있다는 공식 수치들이 나온 후 달러 가치는 어제 흔들렸다.
미국 상무부의 수정된 자료에 의하면 긴축으로 인해 1분기에 미국은 2.4% 성장하였으며 최초 예상보다 0.1% 낮아졌다.
미국 경제 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자 지출은 앞서 예상보다 급속하게 커졌지만 정부 삭감은 예상보다 컸다.
정부 지출은 1분기에 4.9% 하락하였고 예상했던 4.1%보다 낮았다. 방위 예산은 가장 큰 타격을 받아서 앞서 분기 22.1% 하락에 이어 1분기 지출이 12.1% 하락하였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Paul Ashworth는 말하기를 1953년 한국 전쟁 종전 이후 정부 지출의 가장 큰 6개월간의 하락이라고 했다.
올해 초부터 꾸준히 가치 상승한 달러는 엔을 제외한 주요 통화들에게 대하여 하락하였다.
하지만 미국 주식은 민간 부분이 예상보다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였다는 소식 후에 긴축이 내년에는 완화된다는 전망 속에 상승했다.
실업률은 지난 주 1만 명의 미국인들이 실업수당을 추가로 청구하여 소폭 상승하였지만 소비자 지출은 처음 예상 3.2%보다 큰 3.4% 성장을 했다.
숫자들은 연준이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줄이기 시작할 수 있다는 투자자들 우려를 완화할 만큼 충분히 허약하였다.
경제 자료들이 계속 건강하게 나온다면 “다음 몇 번의 회의들”에서 인위적인 부양을 줄이기 시작할 수 있다고 연준 버냉키는 지난 주에 말했었다.
그는 의회 합동 경제 위원회에 경고하기를 재정 부양 조치들을 갑자기 멈추는 것은 미국 회복을 망칠 것이라고 했지만 투자자들은 조만간 조치들이 줄어든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워싱턴은 2013년에 긴축 조치들을 착수하여 1월엔 세금을 인상하고 3월엔 연방 예산을 삭감하였다.
하지만 경제 성장은 연준의 저금리 정책에 힘입어 놀랍게 탄력을 보였다. 버냉키는 상당기간 단기 금리를 0에 가깝게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독일 실업 예상보다 4배 증가
2013년 5월 30일, Bloomberg
5월 독일 실업은 유로권 부채 위기와 긴 겨울이 독일 경제에 피해를 주면서 예상했던 것의 4배 이상 올랐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 수는 계절적 조정에 21,000명 증가하여 296만 명이 되었다고 뉘른베르크의 연방 노동청이 말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5천 명 증가를 예상했었다. 실업률은 20년간 최저인 6.8%보다 높은 6.9%를 유지했다.
독일 GDP는 최대 수출 지역인 17개국 유로권이 침체에 빠지면서 1분기에 0.1%상승하였으며 앞서 분기에선 0.7%상승했었다. 하지만 기업 신뢰지수는 2월 이후 처음 5월에 상승하였고 소비자 신뢰 지수는 2007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부채 위기가 독일 노동 시장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이다,”라고 ING Groep NV의 Carsten Brzeski가 말했다. 하지만 허약한 숫자들은 “5월의 상대적으로 많은 공휴일과 아직도 추운 날씨로 설명될 수 있기 때문에 노동 시장의 우울함을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이것이 짐 그랜트가 진짜로 생각하는 것이다.
(Here Is What Jim Grant Really Thinks)
2013년 5월 24일, KWN번역: 제리(카페 회원)
에릭킹: “짐, 당신은 청년 실업률이 60%에 달하는 그리스나 스페인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는가? 미국의 소수자 사회에서는 실업률이 50%를 넘어섰다. 지난 인터뷰에서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오늘은 (잠재적으로) 잃어버린 세대(30년)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짐 그랜트: “... 확실히 우리는 그것에 공을 들이고 있다. 5~8년이 지나면 분명 ”잃어버린 세대“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실직한 상태에서 사람들은 회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대는 절망이 만연한 세대이다.”
에릭 킹: “리차드 야마론은 노동하는 장년층의 수입이 붕괴하는 것에 관하여 얘기한 바 있다.”
그랜트: “그렇다. 그것은 정말 딱한 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동정적으로 고개를 흔드는 것 뿐이다. 물론 미국이 겪는 어려움에는 비금전적인 이유도 있다. 그루나 어려움 중 일부는 우리가 경제적 사안을 잘못 관리해서 발생한 것이다. 이제 세계는 너무나 경쟁이 치열한 곳이 되었다.
내 부모님이 나와 내 형제를 기른 것은 약 1940년이다. 그 당시 미국은 2차 세계대전을 겪고도 살아남은 단 하나의 큰 경제권이었다. 이 나라에는 풍부한 기회가 있었다.
수십 년의 시간이 빠르게 흘러, 이제 우리의 방식으로 우리는 찾아오는 매우 재능 있는 외부인을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우리가 해왔던 방식으로 우리를 추월하는 많은 나라들이 있다. 세계는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어떤 분야에서는 우리가 경쟁에서 뒤쳐지고 있다.“
에릭킹: “짐, 당신은 일찍이 광산주식을 샀다. 나는 그것에 대해 묻고 싶다. 왜냐하면 며칠 전에 차트를 봤을 때 금광주식의 강세비율이 놀랍게도 0%였기 때문이다.”
그랜트: “0이나 나오다니.. 나는 그게 더 놀랍다.”
에릭 킹: “나는 광산주식에 대해 꼭 묻고 싶다. 아마 거기에는 총체적으로 완전한 항복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랜트: “ 그렇다. 나는 존 두디를 불러서 얘기했다. ‘존, 당신을 정말 잘하고 있다. 나는 광산주에 투자했는데, 그것은 정말로 터무니 없는 짓이었다.’ 나는 3~4 초 동안 반응을 기다렸다. 내 생각에, 아마 나는 그날 그를 기쁘해줬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로 ‘눈물의 골짜기’였고, 우리는 모두 그 이유(역자주: 귀금속의 폭락)를 알고 있다. 우리는 그 이유를 외울 정도로 너무나 많이 말했기 때문에 더 이상 얘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것 같다.
당신이 알다시피, ‘경영진이 나쁜 놈들이다. 그들은 금을 결코 찾으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일만 하면 비용이 가격을 초과했다. 그들은 일하러 나가면, 항상 쓰레기만 주워 돌아왔다. 게다가 그들은 광산주식은 일절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런데, 내가 그 놈들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얘기했던가?’
그래서 광산주식에는 복합적인 고소장이 접수되었다. 5년전에 대하여 얘기한 것은 확실히 멋진 일이다. 사람들은 조정을 했고, 많은 회사들이 소유자의 이익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가? 그것은 정말로 급진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당신이 알다시피 심리는 변한다. 꼴찌가 일등이 될 수도 있고, 일등이 꼴지가 될 수도 있다. 만약 금이 관을 스스로 뛰쳐나와 불마켓으로 전환한다면, 나는 금광 종사자들도 훨씬 일을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 중 일부는 정말로 잘할 것이다.“
2) 부족이 심화되면서 금을 거부당한 은행 고객들과 공급업자들
(Suppliers & Bank Clients Denied Gold As Shortage Intensifies)
2013년 5월 24일, KWN
Greyerz: “우리 회사에선 고객들에게 속한 금을 인도하지 않는 은행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더욱 더 많이 듣고 있다. 스위스 은행들을 말하는 것이다. 한 고객은 한 스위스 은행에 가서 자신의 금을 검사하자고 했고 고객 관리자는 말하기를 “볼 수 없지만 그것은 이것처럼 보인다’고 하며 서랍에서 금괴 하나를 꺼냈다.
고객은 자신이 금 몇 온스를 가지고 있다는 서류를 내게 보여주었다. 유럽에선 여러분이 실물 금을 온스로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램이나 킬로 그램으로 금을 보유하지 온스로 보유하지 않는다.
어떤 유럽 은행에서 온스 단위로 고객이 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것이 종이 금이라는 것을 자동적으로 안다. 그래서 그는 실물 금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그 은행의 그 관리자는 그에게 실물 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에게 그 금을 보여주지도 않았다.
다른 고객은 한 대형 스위스 은행에 가서 자신의 금을 조사하기를 원했지만 계좌 관리자는 말하기를 ‘난 서류를 보여줄 수 있지만 실물을 보여주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것도 대형 스위스 은행이다.
한 고객이 두 곳의 대형 스위스 은행들에서 자신의 금을 인출한 이야기를 한 고객이 오늘 말했다. 이 은행은 그에게 연간 20만 스위스 프랑 가치의 금만 인출할 수 있다고 했다. 처음엔 5만에서 8만 스위스 프랑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결국 20만 스위스 프랑까지 올라갔다. 다른 은행은 그에게 말하기를 연간 8만 스위스 프랑 이상은 인출할 수 없다고 했다.
이들 은행들은 분명 실물 금이 없는 것이다. 있다면 고객들에게 보여주지 않고 고객들이 인출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 이상한 것이다. 많은 은행들이 금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한 약속을 지킬만큼 충분한 실물 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서구 정부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실물 금을 가지고 있다. 종이 시장은 실물 시장의 100배 이상이다. 종이 시장은 그것을 뒷받침할 금이 없다는 의미이다.
공급자들로부터 온 최근의 충격적인 소식은 그들이 실물 금을 구하는데 대단히 어려운 시기에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번 주에 실물 금에 대한 그들 스프레드를 늘렸다. 내가 전하는 내용은 분명하다. 종이 시장이 어느 날 파열할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은행 시스템 밖에서 실물 금을 가져야 한다.”
3) 금의 다음 상승장, 금을 상승하는 힘들
(Gold’s Next Bull Market: The REAL Forces That Will Drive It …)
5월 27일, Larry Edelson
http://www.moneyandmarkets.com/golds-next-bull-market-the-real-forces-that-will-drive-it-51921
금이 그렇게까지 가격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죠지 소로스, 존 폴슨, 릭 룰, 지미 로저스와 다른 많은 큰 손들도 생각하지 못했다.
그것은 그들이 금 시장을 진정 이해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이해한다고 생각했지만 안타깝게도 이해 못했다.
그들은 금과 은 시장이 다른 시장과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11년간 연속 상승은 1,2년간 하락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다. 그것은 간단한 기술적 분석이고 이들 큰 손들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다.
그들은 또한 중앙 은행들 돈 인쇄가 반드시 귀금속에 강세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어떤 돈 인쇄도 금과 은 가격을 올리지 못하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그들 돈으로 어떤 것을 하다가 돈을 날릴 것을 두려워하거나 주식과 같은 다른 것에서 보다 나은 기회를 보기 때문이다.
거물들이 금과 은에서 대부분 혹은 모든 조정을 얼마나 놓쳤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돈을 잃었는가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그럴 필요가 없다.
…
대신에 금과 은에 대한 다음 상승장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것과 금과 은이 일단 바닥을 치면 이들 가격을 올리는 힘들에 대해 여러분이 주의를 기울이기를 원한다.
바닥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나 일단 바닥이 오면 귀금속 가격을 다시 더 높이 올리는 것과 미래에 대해 여러분이 준비를 함으로써 여러분은 다른 투자자들에 앞서게 될 것이다.
첫째, 그리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중앙 은행들 돈 인쇄가 향후 귀금속 가격을 더 상승시키는 주요 힘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보다 명확하게 하자. 향후 몇 년간 금과 은이 폭등하는데 중앙 은행들의 돈 인쇄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면 귀금속이 더욱 상승하는 진짜 이유를 여러분은 놓치게 될 것이다.
돈 인쇄가 어떤 힘이 되겠지만 2000년과 2011년 사이에 있었던 귀금속들의 첫 번째 상승장만큼 강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150조 달러의 세계 부채와 명목 가치로 1천 2백억 조에 이르고 있는 파생상품들 사이의 타워링 불길 속에 있기 때문이다.
세계 통화 시스템을 안정화할만큼 충분한 돈을 중앙 은행들이 인쇄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인쇄를 하든 말든 귀금속의 다음 상승장은 돈 인쇄가 아니라 세계 통화 시스템의 붕괴에 의해 대대적으로 주도될 것이다.
세계 통화 시스템의 붕괴란 대형 은행들과 금융 기관들이 거덜난다는 것이고 국가들, 특히 유럽에서 파산한다는 것이며 워싱턴은 파산하고 국채 시장들은 붕괴하는 것이다.
돈 인쇄는 향후 몇 년간 일어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연기하지도 못할 것이다.
금과 은은 일단 바닥을 치면 다시 상승할 것이다. 영민한 투자자들이 결국 그들 임금님들이 옷을 입지 않았다는 것과 세계의 돈 인쇄가 그것을 덮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인플레이션도 중요 요소가 아니다.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는 향후 몇 년 내에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볼 것이다. 그러나 금과 은의 다음 상승장은 조금 멀었고 2015년 말 혹은 2016년 초까지 오지 않을 것이다.
사실상 향후 몇 달간 우리는 아마도 디플레이션에 직면할 것이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이 금과 은 가격이 상승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상승할 수 있다. 향후 몇 달 동안 디플레이션이 심할수록 금과 은의 강세장은 더욱 심할 것이다. 그것은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이 현금과 다른 가치 있는 자산을 붙들 것임을 뜻한다. 보유하고 있는 것은 공급을 줄이는 것이고 그것은 가격을 상승시킨다.
미술 분야를 보자. 최상위 부자들은 미친 듯 그림들을 사들이고 있다. 왜 그럴까? 그들은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자산들을 보유하기를 원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감출 수 있고 이동이 쉬우며 압류되지 않는 자산을 원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불이 붙고 있는 다이아몬드 시장을 보라. 크리스티와 소더비는 다이아몬드의 기록적 거래량과 가격들을 보고하고 있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거래 네트워크 Rapnet.com의 창설자인 Martin Rapaport는 보고하기를 수 십억 자산의 고객 한 사람이 백 만 달러 다이아몬드를 줄로 엮어서 샀다고 했다.
통화 시스템이 무너지고 정부들이 세금이나 압류를 할 수 있는 모든 부를 찾으려고 할 때 그는 금속 탐지기를 피하여 아내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여 안전한 곳으로 가기를 원하는 것이 그가 다이아몬드를 줄로 엮어서 산 이유라는 것이다.
다이아몬드와 금 등 경화 자산들의 비장은 보다 더 큰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이 오든 디플레이션이 오든 관계없이 가격에 대한 강세가 되는 것이다.
요점: 향후 금과 은 가격 상승을 인플레이션만이 이끈다고 믿지 말라. 그렇게 믿으면 당장의 인플레이션의 신호가 없고 오히려 디플레이션이 우세인데도 금과 은 가격이 상승할 때 여러분은 어리둥절하게 되 것이다.
세 번째, 여러분에게 경고해온 전쟁 주기이다.
앞서의 글에서 나는 이미 전쟁 주기의 충격이 여러 다른 지정학적 범위들에서 보여주기 시작하였음을 말해왔다.
시리아, 북한, 사이프러스의 예금 자산들 압류, 지중해에서의 최근 러시아의 군사 움직임, 중국과 일본의 센가쿠 열도에서의 말 싸움, 중국의 남중국해에서의 움직임과 여러 사안들이 있다.
이것은 결국 귀금속 가격들을 더 올리는 중요한 힘이 되고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첫 번째 힘인 세계 통화 시스템의 붕괴와 맞물릴 것이다.
정부들이 군사적으로 혹은 재정적으로 서로 서로 전쟁으로 가는 불쾌한 상황이 될 것이다.
정부들은 자유와 개인 자유를 더욱 억압하고 세금을 매기고 압류하기 위해 자산들을 추적하면서 그들 시민들과 전쟁을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현대 사회의 총체적 대변동이 세계 통화 시스템의 붕괴와 결합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그것들이 다음 상승 장에서 금과 은 가격들이 급등하는 주된 이유들이다. 인플레이션만이 아니다. 돈 인쇄만이 아니다. 통화 가치 하락만이 아니다.
제대로 알면 금리가 오르거나 달러와 금이 같이 오르고 다른 비전통적인 시장 관계들이 전개되어도 여러분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최종 바닥이 오기 전에 귀금속 시장의 추가 하락을 나는 예상한다.
…
주시하기 바란다. 많은 시장들에서 중요한 시기에 들어가고 있다.
4) 일본 금융 시스템은 통제 불능이 되기 시작한다
(The Japanese Financial System Is Beginning To Spin Wildly Out Of Control)
2013년 5월 27일, Michael Snyder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40616.html
세계 세 번째 금융 시스템은 파열하기 시작하였고 그 여파는 전 세계에서 느껴지고 있다. 일본 금융 시스템이 언제 파열하기 시작할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일본의 청산 날이 오고야 말 것이라는 점은 대다수 사람들이 알고 있었다. 결국 일본 경제는 십 년 넘게 침체에 빠졌고 일본은 GDP대비 200%가 넘는 부채를 가지고 있으며 세수의 약 50%를 부채 이자 지불에 쓰고 있다.
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고 부채 부담을 줄이려는 필사적인 시도로 일본 은행은 몇 달 전에 경제에 대대적인 돈을 주입하기 시작하였다. 먼저 그것은 작동하는 듯 보였다. 경제 활동은 회복을 보였고 일본 주식 시장은 엄청난 상승을 하였다. 불행하게도 돈을 경제에 투입하는 데엔 대단한 부정적 면이 있다. 투자자들은 그들 돈에 더 많은 이자를 요구하기 시작하고 금리는 상승한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더 높은 금리를 줄 수 없다. 초저금리가 아니고선 일본 정부 재정은 완전히 무너진다. 게다가 민간 부분에서 더 높은 금리는 일본 경제가 확장되는 데 훨씬 더 어려움을 준다. 일본이 지금 가장 원하지 않는 것이 더 높은 금리인 것이지만 그것은 바로 일본 은행 정책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일본에선 많은 우려들이 있다. 지난 목요일 니케이는 7.3% 폭락했다. 하루 하락으로는 2년만의 최대 폭락이다. 그리고 월요일 다시 3.2% 하락했다.
일본 경제의 금융 용융의 시작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인가? 일본 은행은 통제를 잃기 시작하였고 만약 일본이 추락하면 위기는 유럽과 북미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 다음은 Graham Summers의 최근 글이다.
채권들이 폭락하기 시작할 때 주식에 좋지 않다는 것을 일본은 보여주었다. 오늘 일본 국채 시장은 하락하였고 니케이는 7% 급락했다. 일본 은행이 일을 막으려고 190억 달러를 투입하였음에도 시장은 7% 하락했다.
한 중앙 은행이 통제력을 상실하기 시작할 때 보이는 일인 듯하다. 오늘 일본에서 일어난 일은 머지않아 미국으로 갈 것이다.
연준이 이를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여러분이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기 바란다. 연준은 미국으로 혼란이 옮겨오는 것을 막기 위해 외국 은행들에 1조 달러 이상 쏟아 부었다. 일본이 보여주는 것처럼 연준은 실패할 것이다.
금융 시스템이 우리들에게 중요한 경고를 보내고 있음을 투자자들은 알아야 한다.
잠재적 시장 붕괴를 이미 대비한 것이 아니라면 지금은 대비를 할 때이다.
이들 돈 인쇄들은 일본 엔을 완전히 짓눌렀다. 달러는 이미 급속히 가치 하락 중에 있음에도 2013년 시작 이후 엔은 달러에 비해 16% 하락했다. 엔과 달러의 차트를 보라. 놀랍기만 하다.
(차트: 엔과 달러 환율)
“통화 전쟁”이라는 용어는 향후 몇 년 동안 여러분이 많이 들을 것이고 위의 차트는 시작일 뿐이다.
지금 일본 은행이 하고 있는 것은 정말 유례가 없는 것이다. 2년 안에 일본 경제에 대략 1.4조 달러를 주입할 계획이라고 일본 은행은 발표했었다.
Kyle Bass는 최근 주장하기를 그것은 연준이 해온 양적 완화를 초라하게 만들고 있다고 했다.
"그들이 하고 있는 것은 미국 경제의 3분의 1규모에 연준이 하는 것의 70%에 이른다는 것이다.”
일본에 대한 큰 문제는 정부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지난 몇 달간 오르기 시작하였고 만약 1%를 기록하면 경고 깃발이 나오는 것이다.
일본의 부채는 GDP의 200%가 넘어서 정부 재정의 총체적 용융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초조금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아래 동영상은 이점을 잘 알려주고 있다.
간단한 것이다. 만약 금리가 상당히 오르면 일본은 끝난다.
Kyle Bass는 이것을 오랫동안 경고해 온 이들 중 한 사람이다.
일본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할 땐 체념론이 있다고 그는 말한다. 그들 생각은 바뀌고 있으며 그들이 그에게 부채에 대하여 말하는 방식은 바뀌고 있다. 그들은 이미 부채 이자에 세수의 50%를 쓰고 있다.
“만약 금리가 오르면 시합은 끝난다.”
사이프러스와 그리스의 금융 문제는 일본의 금융 위기가 겪게 될 것에 비교하면 별 볼일 없는 것이다. 일본 경제는 독일과 이태리 경제를 합한 것보다 더 크다. 만약 일본의 카드로 만든 집이 무너지면 전 세계의 수 조 달러 투자금액이 영향을 받게 된다.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미국에 대한 경고로 작용하여야 한다. 일본처럼 연준이 해온 돈 인쇄는 경제 활동을 조금 일으키고 유례가 없는 상승을 일으켰다.
불행하게도 연준이 일으킨 거품은 영원히 지속될 수 없다. 어느 시점에 우리는 미국 정부가 쌓아온 모든 부채와 연준이 개입해온 무분별한 돈 인쇄에 대하여 대가를 지불하여야 한다.
폭풍 전의 고요를 즐길 수 있을 때 즐기기를 바란다.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5) 경제 번영은 돈 인쇄, 차입, 제로 금리로 할 수 없다
(Economic Prosperity - You Can't Print, Borrow, ZIRP, QE, or OMF It)
2013년 5월 27일, Bill Bonner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40624.html
똑똑한 돈은 금을 사는데 가격 하락을 이용하고 있다.
왜?
세계 주요 주식 시장들, 통화들과 경제들은 모두 중앙 은행들의 무분별한 수단들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중앙 은행들은 일들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
어떻게?
초저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큰 손들은 파산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다. 그들은 재차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들 정책들은 불안정, 거품과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
안된 일이지만 번영을 살 수는 없다. 번영을 인쇄할 수 없다. 번영을 돈을 빌려서 만들 수는 없다. 제로 금리, 양적 완화 등으로 번영을 할 수 없다. 번영이란 노동, 저축과 절제에서 오는 것이다.
그것은 책임 있는 정책들에서 오는 것이지 무분별한 정책들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Paul Krugman은 말하기를 경제는 “도덕성 연기”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틀렸다. 경제는 도도덕성 연기인 것이다.
일본이 먼저 그것을 증명하려고 한다. 우리가 그것을 했을 때 우리가 자축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일 수 있다. 며칠 더 기다리면 미국의 십 년간의 교역은 그렇게 좋은 것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어제 일본에서 중요한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가 보도한다:
채권 수익률은 상승하는 가운데 금융 회사들은 미끄러지면서 일본의 Topix지수는 거의 7% 하락하여 2011년 3월 쓰나미와 핵발전소 재잔 이후 최대였다. 니케이 225 선물 지수는 거래가 끝난 후에도 하락하여 추가 하락 신호를 보냈다.
니케이 225의 모든 회사들이 2005년 4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했다.
"금리 상승이 오늘의 관심사이다,”라고 도쿄의 신킨 자산 운영사의 Tomomi Yamashita가 말했다. “많은 차익 실현도 있었다. 변동성이 높을 때 투자자들은 위험을 안으려 하지 않는다.”
확실한 무책임
알다시피 일본은 항상 미국을 앞선다. 경제는 1990년에 정점을 이루었다.
미국 경제는 10년 뒤에 정점을 이루었다. 일본의 주식 시장은 1990년에 최고를 기록하였다. 미국 주식 시장은 10년 뒤에 도달하였다(가격이 명목상 최고를 기록한 것은 그 후에). 일본은 1990년대에 구제 금융, 재로 금리와 양적 완화에 기대었다. 미국은 세 가지 실험을 다음 10년에 시작하였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가? 일본 인구는 몇 년 째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여성들은 최근 인구 증가가 멈추는 속도로 출산을 하고 있다.
분명 차이가 있다. 일본은 미국을 항상 앞선다. 그들은 이제 연준보다 더 무분별하여 우리가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속도로 QE를 늘리고 있다. 실용적 자본주의에서 보면:
한 중앙 은행이 확실하게 무책임하기로 약속을 할 때 시장 참여자들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다. 주식 가격들을 뒷받침한다는 약속은 거래인들에게 엄청난 호황을 이끌 폰지 환경을 초래할 수 있는 헛된 신뢰감을 주는 것이다.
확실하게 무책임할 것을 약속함으로써 그 중앙 은행은 호황에 기여할 수 있으며 그것은 파열을 일으킬 불균형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은 일본으로선 거의 “볼커(Voliker) 시기”이다. 일본의 중앙 은행은 진로를 바꾸었다. 투자자들은 주목한다.
그러나 일본의 구로다 새 총재는 폴 볼커가 아니다. 그는 오히려 짐바브웨 중앙 은행의 Gideon Gono에 가깝다. 볼커는 확실하게 책임감이 있었다. Gono는 확실하게 무책임했다. 그가 얼마나 무책임한지를 시장이 깨달았을 때 그들은 거칠어졌다.
구로다는 일본 본원 통화를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투자자들은 이후 열정적으로 주식을 사들였다. 그래서 “일본 주식을 사고 일본 채권을 팔라”는 것은 좋게 보인다.
주식은 상승했다. 채권은 하락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일본 문제가 끝났다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한 중앙 은행가가 무분별할 때 주식은 채권보다 사기에 좋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주식은 상승 물결에 오를 것이다. 채권은 항상 다른 방향인 하락으로 간다.
일본의 진정한 위기는 앞에 오고 있다. 어제의 대규모 매도가 그 신호를 보여준다. 미국과 유럽에도 더 큰 문제들이 오고 있다. 대부분 그랬던 것처럼 재난으로 향하여 가면서 그들은 일본을 따르기를 원한다.
영란 은행의 새 총재인 캐나다 출신의 마크 카니는 영란 은행이 일본 은행의 급속한 돈 인쇄 정책을 모방할 것을 제안했다.
더 많이 돈 인쇄를 하라!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려라!
만세!
6) Richard Russell -금에 대한 엄청난 수요의 한 예
(Richard Russell - Just One Example Of Massive Gold Demand)
2013년 5월 29일, KWN
금은, 종이 금이라고 말해야겠다, 선물을 내던지는 사람들에 의해 조작되고 있다. 지금까지 종이 금의 조작은 실물 금 가격을 완전히 망가뜨리지는 못했다. 다음은 실물 금 이야기를 전해주는 싱가포르의 한 등록 독자의 전자편지이다. 세계적으로 실물 금은 급속하게 팔려나가고 있는 듯하다.
...................................
러셀에게,
어제 당신의 금이 조잡하게 조작되고 있다는 논평을 읽은 후 실제 금 판매 움직임이 어떠한지 보려고 싱가포르의 한 은행에 갔다. 은행은 몰려온 사람들을 통제하느라 새로운 줄을 쳐놓았고 그 줄에서 나는 “금 창구”에 도달하는데 45분 기다렸다. 일단 창구에선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고객들 주문을 처리하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 여러 개의 줄로 안내를 한다. 이것은 1년 전 이곳을 방문한 이후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
사진에서 보듯 100그램과 50그램은 매진되었다. 남은 것은 1온스 금화와 상당량의 킬로 그램 금괴였다. 바퀴가 달린 여행 가방을 들고 온 사람들을 여러 명 보았다. 용도가 무엇이냐고 묻자 주문량이 무거운 것이라서 손으로 들고 가기에 너무 무겁다는 답이었다. 이것이 정상이냐고 묻자 답은 그렇다는 것이었다. 전체적인 상황은 지켜보기에 흥미롭기만 하다.
펀드 관리자들은 종이 금을 팔기도 하겠지만 싱가포르에서 개별 투자자들은 양손으로 실물을 사고 있다.
Stephen J.
내가 우려하는 것은 미국 국채 붕괴의 가능성이다. 미국국채는 역사상 최대의 거품을 만들어왔으며 중국을 포함한 채권자들은 여기서 빠져나가려 하고 있다. 미국채에서 거품을 터뜨리지 않고 어떻게 빠져나갈 것인가? 난 그들이 “조심스럽게” 나간다고 본다.
다음 10년 만기 미국 국채 차트는 약세장 형태로 바뀌었다. 다음 일어날 일은 시장의 손에 달려 있다.”
7) Embry-실물 금과 은의 놀랄만한 공급 부족
(Embry - Physical Gold & Silver Now In Shocking Short Supply)
2013년 5월 29일, KWN
Embry: “종이 시장에선 사악한 가격 하락을 보고 있는 가운데 실물 금과 은의 흐름을 보면 속임수의 종이 시장에서 공급이 놀랄 만큼 부족한 실물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동아시아의 사람들은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그들은 서구로부터 급속하게 살 수 있는 많은 귀금속을 살 수 있기 때문에 가격 하락을 반기고 있다.
이 과정은 끝났으며 서구는 이제 아시아로 보낼 금을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고 가격이 극심하게 상승할 때가 온 것이다.
산업 사용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은의 만성적 부족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리고 충실하게 은을 모으고 있는 대단한 수의 실물 은 매수자들이 세계 곳곳에 있으며 매수자들 숫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고 있다.
기존 산업 수요에 이를 합하면 그 결과란 부족의 지속이고 이는 결국 가격에 크게 반영될 것이다. 강세장이 재개되면서 금과 은 가격 비율이 62대 1에서 심하게 하락한다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고 늦어도 가을에는 강세장이 재개될 것으로 본다.
지난 주 유럽에 있을 때 USA Today를 집어보았는데 1면에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 폭발 직전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급속히 상승하여 사람들이 미친 듯 소비를 하려고 줄을 섰다는 내용이다. 우선 이 숫자들은 엉터리이고 기본 사항들을 보면 실질적 일자리 창출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에서 실질적 가처분 소득은 하락하고 있으며 상위 1%에서 2%는 보통 사람들에 비교하여 더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저축률 역시 하락하고 있다. 그래서 소비자들의 소비는 대단히 갇혀 있지만 그들은 소비를 할 능력이 없다. 나를 화나게 하는 것이 주류매체들의 이런 선전전이다. 그것은 헛된 실상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
이번 주 이코노미스트의 멋진 글을 읽고 있었는데 나를 놀라게 한 것은 일본 의류 제조회사가 그들 설비를 중국에서 미안마로 옮긴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중국 노동 비용이 높기 때문이다.
중국 노동비는 월간 4백 달러이고 미안마 노동비는 월간 100달러이다. 미국의 최저 임금이 중국의 4배이고 미안마의 15배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흥미로운 것이라고 생각했다.
21세기에 들어서 56,000개의 미국의 제조시설들이 문을 닫았는가를 이것이 설명해준다. 놀라운 숫자들이다. 여러 면에서 미국은 공동화되었다. 미국 부채와 함께 높은 급여의 미국 일자리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끔찍한 장기적 영향을 줄 것이고 우리는 지금 그 충격을 보고 있는 와중에 있다.”
8) 제임스 터크, 실물 금 수요는 엄청나다
(Demand for Physical Metal Extraordinary-James Turk)
2013년 5월 27일, USA Watchdog
http://usawatchdog.com/demand-for-physical-metal-extraordinary-james-turk/
Greg Hunter는 영국 GoldMoney.com의 제임스 터크와 대담을 했다.
금 전문가인 제임스 터크는 최근 귀금속 가격 하락에 걱정하지 않고 있다. 그는 말한다, “현 수준에서 우리는 아마도 내려갈 수 있을 때까지 간 듯하다. 종이 거래인들과 파생 거래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눌러왔지만 실물 금 수요는 이 수준에서 엄청나다.”
터크는 말한다. “12개월 이내에 금은 온스당 2천 달러를 넘을 것이고 은은 두 배가 될 것이다. 어떤 사건들이 전개되느냐에 얼마나 빨리 일어날지 달려있다.” 은행의 현금으로 숨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한다. “자본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향후 내부 구제 금융을 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라고 터크는 주장하기 때문이다.
터크는 지적하기를 “지난 몇 년간 우리가 직면했던 문제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정부들은 시간을 벌려는 노력을 해왔지만 어떤 해법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9) 마크 파버, 미국은 인위적으로 금 가격을 낮출 수 있다
(The US Can Artificially Depress Gold Prices)
2013년 5월 30일, Lewrockwell
http://lewrockwell.com/faber/faber160.html
그리고 여러분 금을 압류할 것이다.
스위스의 펀드 운영자이자 'Gloom, Boom and Doom Report' 발행자인 마크 파버는 진실을 통해 금융 전문가들을 놀라게 하는 것을 항상 즐긴다. 다음 영상에선 대담 진행자가 미국은 안전한 나라이라고 주장을 하면서 파버의 금을 왜 미국에 보관하지 않는지 질문한다. 파버는 그에게 역사적 교훈을 알려준다.
"안전한 나라? 현재 정부 하에서 나는 그에 대해 확신하지 못한다. 1933년에 미국인들은 금을 빼앗겼다. 정부는 25달러(온스당)를 시민들에게 지불하였고 이후 그들은 금을 35달러로 올렸다. 기본적으로 정부는 그런 일을 다시 할 수 있으며 그 가능성은 있다. 그들은 인위적으로 누를 수 있고 가격을 하락 조작할 수 있으며 “금 소유는 불법이다. 시민들 금을 정부가 모두 가져가야겠다,”고 말할 것이다. 만약 그들이 가격을 1,000달러로 조작한다면 그들은 1000달러에 금을 가져갈 수 있고 그 후에 10,000달러로 가격을 다시 매길 것이다.”
파버는 말을 잇는다: “나는 금을 1400달러에 샀다. 나는 매달 조금씩 금을 산다. 나는 금에 대한 할당을 유지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1300달러에서 실물 금을 더 많이 사려는 주문을 내놓고 있으며 항상 미국에선 보관을 하지 않는다.”
10) Greyerz, 현 수준에서 거래되는 실물 금은 놀라운 것이다
(The Current Level Of Physical Gold Being Traded Is Shocking)
2013년 5월 31일, KWN
Greyerz: “세계는 2008년 당시 이미 빙산에 부딪혔으며 이후 서서히 가라앉고 있는 중이다. 세계 곳곳에서 돈을 시스템에 주입하고 있다는 사실은 가라앉는 것이 조금 느려졌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인쇄된 돈은 쓸모 없으며 어떤 가치도 더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물론 이 돈 인쇄는 긍정적인 장기 효과나 이점이 없다. 그러나 진행을 늦추고 있으며 세계로선 고통스러운 것이다. 사람들은 전적으로 부인하고 있는데, 악단은 연주를 하고 있고 사람들은 배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
세계 경제를 보라. 일본은 천문학적인 부채와 금리로 재난에 처해 있다.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유럽에선 살아날 가능성이 없는 여러 무능력의 나라들이 있다.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프랑스와 영국을 보라, 그들은 완전히 파산한 경제를 가지고 있다.
미국은 세계 최대 채무자이고 실질적 돈으로 그 부채를 결코 갚을 수 없으며 연준 대차대조표는 파열하고 있다. 위기가 시작된 2008년에는 8천 억 달러에서 이제는 3.2조 달러로 왔다. 연준 대차대조표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는 중이다.
연준은 이제 재무부 채권 신규 발행의 75%를 사들이고 있다. 몇 달 지나면 100%를 사들일 것이다. 그래서 세계 곳곳에서 유동성 주입을 우리는 보고 있다. 2008년 이후 우리는 놀랄만한 20조 달러의 주입을 보아왔다. 그러나 실물 경제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
이들 돈 주입은 은행들을 도왔을 뿐이고 주식, 채권과 자산 시장의 거품을 일으켰을 뿐이다. 미차입 채무를 제외한 세계 총 부채는 250조 달러이다. 만약 이중 10%가 악성이라면 내 견해로는 그것이 기적이라고 본다. 그것은 25조 달러가 되는데 난 최소 3분의 1이 악성이라고 확신한다. 이는 세계 GDP와 같은 70조 달러의 악성 부채를 의미한다.
물론 세계는 결코 70조 달러 악성 부채를 갚을 수 없다. 이는 1천 조 달러가 넘는 세계 파생상품들을 제외한 것이며 그것들 대부분은 가치가 없는 것이다. 100년이 된 폰지 사기가 무너지기 전에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게 될 무한 돈 인쇄가 있을 것이다.
투자자들은 ‘이 모든 것의 영향은 무엇이고 왜 금은 오르지 않는가’하고 물을 수 있다. 금은 5천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옆으로 간다. 대신에 지폐들은 바닥으로 향하는 경주에서 붕괴할 것이다. 5월만 보자. 15곳의 중앙 은행들은 금리를 낮추었다. 그들은 그들 통화 가치 하락에 경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 통화 붕괴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보장한다. 금은 구매력을 유지함으로써 그것을 계속 반영할 것이다. 지폐들 관점에서 금 가격은 향후 몇 년간 0을 여러 개 붙여야 할 것이다.
단기적으로 금은 별 볼일 없는 엉터리 경제 숫자들에 계속 반응하고 있다. 오늘 미국에선 구매자관리 지수와 소비자 신뢰 지수가 높게 나와서 금은 하락했다. 신뢰 지수는 물론 돈 인쇄와 높은 주식 가격에 좌우된다. 그래서 실제보다 일시적으로 더 좋게 보이게 할 수 있지만 실질 경제는 말기 하락에 있다.
실물 금 시장을 보자. LBMA는 4월 25%가 늘어난 기록적인 금 거래를 보도했다. 이는 2011년 9월 정점을 이루었던 이후 최고 수준이다. 그래서 실물 금 거래는 1,900달러 정점에서 보았던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이례적인 것이다. 실물 금 거래 수준은 놀라운 것이다. 금이 정점을 이루었던 때와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을 우리는 보고 있다. 그것은 매도의 모든 것이 종이 시장에서 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4월 숫자들을 보았다. 5월에도 정련소들 활동은 더 높아졌다. 금 수요는 더 커진 것이다. 오늘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 시장은 결국 상승으로 돌아선다. 상승으로 가기 전에 일부 힘의 보강을 볼 수도 있지만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대대적인 것이 될 것이고 그것은 그렇게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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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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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00)^)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최근에 놀라운 순발력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대기중이였습니다 . ^00^
주말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홍두깨님 건강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상승으로 가기 전에 일부 힘의 보강을 볼 수도 있지만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대대적인 것이 될 것이고 그것은 그렇게 멀지 않았다.”
홍선생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6월에도 행복하시기를........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노고에 감사합니다~~
홍두깨님.
고맙습니당.@@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덕분에 좋은 글을 많이 읽고 공부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홍선생님 늘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6월도 건강하시고 건승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항상 감사합니다.
중국은 까치 걸음으로 달러네 집에서 빠져 나오는군요~^^
선생님!휴일 이른 시간에 방대한 좋은글 올려 주시느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차 한잔 가져다 놓고 정독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감사 드립니다!!!
홍선생님 글에 늘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귀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선생님....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두깨 선생님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150조 달러의 세계 부채와 1천 2백억 조에 이르고 있는 파생상품들 사이의 타워링 불길 속에 있다"...
---주신 말씀 붙들고 잠 못드는 밤 입니다ㅠ.ㅠ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