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size=+2>공포 심리게임 최종편!

공포심리게임 성격편 제2탄 최종회.... Q6 공포의 번지 점프 공포의 번지 점프 대회! ‘이런 짓을 왜 하는 거지?’ 하지만 나도 이미 참가한 상태. 내 차례가 다가오고 있다. 무서워서 다리가 후둘후둘거 리는데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될까? a 굉장히 재밌었다! 한 번 더 하고 싶다. b 고무 로프가 예상 이상으로 늘어나서 지면에 부딪히기 직전까지 갔다. 후~ 너무 무서웠다. c 맨 처음 사람이 시도했는데 그만 고무 로프가 끊겨서 대형사고가 났다. 내가 맨 처음이었다고 생각하면 공포로 전신이 떨리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d 너무 무서워 내 차례가 되기 전에 도망쳐 버렸다. ★자살 욕구를 알아보는 테스트 a 선택 분명히 말해 너의 자살 욕구도는 굉장하다. 기분은 알지만 모두 슬퍼하니까 생각으로 끝내는 편이 좋겠다. b 선택 상황에 따라 자살 충동이 조금씩 일기도 한다. c 선택 자살 같은 건 특별히 생각한 적이 없다. d 선택 아무리 잘못되도 자살이란 건 생각할 수 없다. Q7 불의의 사고 사실은 나, 불의의 사고로 죽어버렸다. 어떤 사고였다고 생각하나? a 스피드를 너무 내다가 커브에서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아 그대로 가드레일에 충돌! b 커다란 돌이 굴러 떨어져 앞유리에 부딪혔다. 순간 앞이 보이지 않아 핸들을 꺾다가 언덕 아래로 떨어졌다. c 입체교각 아래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머리 위 도로를 주행 중이던 냉동차의 문이 열리더니 냉동 참치가 떨어져 머리에 직통으로 맞았다. d 우리나라의 정부 요인의 차를 겨냥한 적국 테러단의 바주카포가 조준이 빗나가 재수없게 우리 집으로 떨어졌다. ★편집증적 성향을 알아보는 테스트 a 선택 이건 단지 자업자득. 누구 탓도 아니다. 이것을 선택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의심하기 전에 ‘내가 나빴어’라고 반성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 설득되기 쉬운 타입. b 선택 편집증적 기질을 동경하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외부세계를 판단한다. c 선택 의혹에 빠지기 쉬운 타입이기 때문에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d 선택 편집증적 성향이 강한 사람 Q8 두려운 남자가 널 지켜보고 있다 요 며칠 동안 계속 웬 험악하게 생긴 남자가 우리 집 앞에 서서 이쪽을 쳐다본다. 대체 이 남자는 왜 그러는 걸까? 무섭다. a 나를 타깃으로 한 스토커. 언제 습격할지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 같다. b 나도 모르게 어떤 사건에 휘말린 것 같다. 나를 감시하고 있는 비밀 경찰. c 최근에 이곳에 자주 나타난다는 속옷 도둑이다. d 우리 집을 지켜보고 있는 게 아니라 맞은편 집을 감시하는 것 같다. ★얼마나 튀고 싶어하는 사람인가? a 선택 개인이 개인을 노려보고 있다. 약간만 튀어 보이고 싶다. 이 타입은 모임에서 붙임성 있게 행동하는 타입. b 선택 경찰이란 국가 조직. 개인이 국가의 감시를 받고 있다. 이건 상당히 튀어 보이고 싶어하는 것이다. 튀고 싶은 마음이 도를 넘어 거 짓말을 할 정도이므로 주의 요망. c 선택 특별이 널 지켜보고 있는 게 아니었다. 이 정도면 좋다. 지극히 보통이다. d 선택 전혀 관계가 없었다. 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다. 오히려 남을 숨어서 지켜보는 타입. Q9 유령 스튜디오 이 스튜디오는 유령이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오늘은 레코딩 때문에 철야를 하게 생겼다. 그런데… 오늘도 정말로 유령이 나왔 다! a 열쇠로 잠겨 있어 아무도 없는 옆 스튜디오에 갑자기 전등이 켜지고 흐느끼는 소리가 … 스태프 전원의 얼굴이 하얀 백지장!! b 화장실에 들어가자 변기에서 손이 쑤욱 나왔다. 으~악! c 녹음 상태 체크를 위해 모두들 모여서 듣고 있는데 의미 없는 분절음의 기분 나쁜 소리가 섞여 녹음되어 있다… 순간 모두 서로의 얼굴 을 쳐다보았다. d 에, 오늘 처음부터 6명이었나? 조금 전까지는 분명 7명이었는데…. ★주위 사람에게 동화되는 정도를 알아보는 테스트 a 선택 전원이 똑같은 체험을 했다. 동화 경향이 가장 큰 사람으로 모두와 함께라야 안심하고 나아가는 타입. 남과 다르다는 게 왠지 두렵 고 걱정스럽게 느껴진다. b 선택 따돌림을 당해 동료와 관계가 끊어져도 상관없는 타입. 독립적이고 독자적인 사람으로 개성파에 속한다. c 선택 주위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 최근의 유행은 어떤 것일까 등에 신경 쓰는 보통 정도의 동화 경향. d 선택 알고 있는 사람이 몇 명 있고 그들과 동료가 되면 만족스러워한다. 많은 사람과는 다르더라도 자기와 같은 몇 명의 동료만 있으면 행복하다. Q10 성불할 수 없는 나 내가 죽다니…그런데 그는 살아 남았다. 그가 혹시 나의 뒤를 따라 죽음을 택하진 않을까? 하지만 그러진 않을 것 같다. 새로운 연인을 찾 은 것 같으니까… a 악령이 되어 새로운 연인과 함게 죽여버리겠어! b 그가 눈치 채도록 귀신이 되어 찾아간다. 알아채면 분명 날 다시 사랑해줄 거야. c 유령이 된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어. 하지만 조금 질투가 나므로 행복한 두 사람을 놀라게 해야지. 악령 사진 정도라면 등장해도 좋겠 지. d 그가 행복하게 되어 아주 잘됐어. 난 안심하고 천국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 ★지금 얼마만큼 불만이 쌓인 상태인가? a 선택 이미 폭발 상태! 이래서는 연애도 할 수 없다. 혼자서 여행을 떠나거나 과격한 스포츠를 해보거나 무엇인가 격렬한 것이 좋다. 말끔 하게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b 선택 갈수록 쌓이고 있는 상태. 생활 패턴을 바꾸어보면 의외로 원인을 제거할 수 있지 않을까. 새로운 취미 등 뭔가를 시작해볼 기회라 고 생각하자. c 선택 약간 불만이 생기기 시작했다. 축구나 야구 등을 보러 가서 큰 소리를 질러 스트레스를 발산하자. d 선택 전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자기가 기분 좋은 상태가 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하고 있는 사람이니까. Q11 우주인 내습 갑자기 하늘에서 UFO가 날아왔다. ‘앗’ 하고 놀라는 사이에 날 태우고 날아갔다. 어떻게 되는 거지? 이런 생각을 하는 동안, UFO의 내부 에서는 시끌벅적 연회가 시작된 것 같다. 내가 쓸모가 있으니까 데려왔을 텐데 이런 연회에서 날보고 뭘 하라는 걸까? 근데 그들이 나에“? 뭐라고 하고 있다. a 지구를 파괴하러 왔다! b 지구 전체에 신종의 병원균 바이러스를 살포하러 왔다! c 널 생체 실험의 모르모토로 쓰려고 한다. d 넌 우리와 살아야 한다. 이제 평생 지구로 돌아갈 수 없다! ★자신의 나르시스트도를 알아보는 테스트 a 나르시스트 나르시스트가 아닌 것은 좋지만 너무 무관심한 게 아닐까. 좀더 자기한테 신경 쓰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일 거다. b 나르시스트가 아닌 것도 병 나르시스트 경향은 있으며, 주목을 끄는 걸 좋아하는 타입. 그래도 인기 있는 타입에 속한다. c 비교적 나르시스트 자기의 나르시스트 정도를 몰랐다고 해도 주위에서는 이미 상당한 나르시스트라고 평가되고 있을 거다. 하지만 이 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테니 괜찮다. d 넋 나간 나르시스트 한마디로 완벽한 나르시스트. 당신을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넋을 잃을지도 모른다. 당신도 인정하고 있겠지만 생각보다 당신은 훨씬 더 심한 나르시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