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피부.성형 정보공유카페
 
 
 
카페 게시글
알림통 스크랩 템퍼 패딕 매트리스 탬퍼클라우드 메모리폼 침대 5개월 사용 솔직후기
해피군 추천 0 조회 1,559 17.07.14 12: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탬퍼페딕
  • #탬퍼
  • #템퍼
  • #메모리폼매트리스
  • #메모리폼
  • #탬퍼매트리스
  • #숙면매트리스
  • #탬퍼클라우드
  • #탬퍼패딕클라우드
  • #템퍼
  • #템퍼패딕
  • #TEMPUR
  • #TEMPUR-Cloud
  • #Luxe Breeze




코미는

작년 11월부터 목디스크로 엄청 고생하다가 

지난 2월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L-DISQ.엘디스큐 시술받고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고 퇴원후기를 올린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이후 발생한 

잠에 관한 후기입니다.

입원하면서

9일간 딱딱한 병원 베드에서 목디스크 통증과 싸웠는데

그때 결심은

퇴원하면 이 딱딱한 매트리스에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것과

그 좋다는 구름위의 템퍼매트리스로 바꾸리라 다짐 했었습니다.

그래서

퇴원하면서 전주로 오기 위해

용산역에서 표를 산후 다행히 그곳에 템퍼매트리스 매장에 있길래

직접 누워보고 체험 해 보았습니다.

좋더군요.


15년 넘게 써온 시몬스 매트리스 보다 진짜 엄청 부드럽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매트리스가 메모리폼으로 되어 있으니까요!


템퍼 매트리스에 처음 누웠을때 느낌은  

정말 무중력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요즘  TV에서도 템퍼매트리스 CF를 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파는 것은 템퍼라 하구요


미국에서 직수입하는 것은 탬퍼패딕이라고 합니다.


코미는 수입해서 파는 탬퍼패딕 매트리스를 구입했는데

탬퍼클라우드  30cm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싶어서였습니다.

국내에서 파는 탬퍼 정품은 클라우드제품이 25cm 하더군요 

그런데 코미의 조사 결과

국내 탬퍼 정품은 5cm정도 얇으면서 가격도 훨 비싸고 해서

수입해서 파시는 분들에게 구입하기로 하였죠.


그런데 이게  탬퍼패딕매트리스 수입해서 파시는 매장별로 가격이 많이 차이납니다 .


전주에서는 매트리스만 3백60만원 부르고  배송도 한 달 걸린다고~~ 

그래서 검색을 여기저기 해보니 

3백10만원 하는데까지 찾아서  그곳에서 주문했습니다.


또 지방이라서 배송비가 드는데 

이또한 업체마다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이래저래 지방민은 많이 서럽습니다.

또 탬퍼매트리스 클라우드 슈프림 EK라서 매트리스 싸이즈가 

국내 매트리스 보다 큽니다.

덕분에 매트리스가 크니

당연히 매트리스 커버랑 매트리스 플레임이 크기 때문에 돈이 더 들어가야  합니다.

침대 플레임은 비싸니까 매트리스만 거치하는 파운데이션를 놓을 수도 있는데  

그것도 가격이 꽤 하더군요


겨우 매트리스만 사는 돈이 없는 코미의 입장에서  

생각 끝에

앵글집에서 맞춤했는데 25만원이면 튼튼하게 맞춤할 수 있습니다.

생각 이상으로 튼튼하고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뭐든지 그렇듯 발품을 열심히 팔아야 싸게 삽니다.

50만원 이상 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미국 탬퍼패딕 홈피 가서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s://www.tempurpedic.com/shop-mattresses/


탬퍼 매트리스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2월중순부터 현재까지 탬퍼매트리스를 사용해 보니 

바로 선전하는 것 처럼

정말 무중력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몸이 한번 누우면 푹 들어가고

역시 살이 많은 코미는 훨씬 푹 들어가고

몸무게가 적은 울 마눌님은

예전의 시몬스와 별 차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코미는 좋더라구요.


특히나 병원 침대의 딱딱한 매트리스에서

소프트한 구름 위의 매트리스는 정말

하루의 무게마저 가볍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침대에 안긴다는 느낌!  제가 체중이 쫌 나가서 그런가 봅니다


코미는

이 템퍼매트리스를 사기 위해서

여기저기 검색하고 후기도 꼼꼼히 읽어봤는데

어떤 분들은 처음에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코미는 첫날부터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야 폭신한 침대에서 꿀잠을 잘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울 마눌님은

허리가 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폭신한것은 좋은데 일어날 때 허리가 좀 아프다고 하더니

몇 일 적응기간이 끝나고는 

지금은 아주 폭신하게 잘 주무신다네요.


이 템퍼매트리스에서는

밤에 제가 잘 움직이지 않고 잘 자나봅니다.


사실 울 마눌님은 잠귀가 워낙에 밝아서 그런지

제가 조금만 움직여도 깨고는 했는데

요즘은 뒤척여도 잘 모르겠고

저도 잘 잔다고 합니다.


잠이 보약이라는데

코미는 이 템퍼패딕매트리스를 사용한 후

정말 보약 한 첩 먹은 기분입니다.


다만 침대 템퍼패딕매트리스가 

우리나라의 침대 사이즈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매트리스 커버나 침대 셋트 등등을

구매할 때는 사이즈를 잘 고려해서 사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전 아주 만족스럽답니다.


하지만 구입하실때 직접 매장에 가서 체험해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주머니에 여유가 생겨 

탬퍼를 구입 할땐 탬퍼 클라우드 중 가장 푹신한 

TEMPUR-Cloud  Luxe Breeze로 구입하고 싶네요



탬퍼매트리스의 단점 
1. 여름엔 매트리스 자체가 메모리폼으로 되어 있어서  덥습니다
  (저희집은  올여름은 풍기인견으로 시트위에 깔고  잡니다) 
  하지만 겨울엔 메모리폼이라 아주 따뜻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