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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 구체적인 일정은 좀더 정성껏 마련하겠습니다.
대상 : 수성주교연합 임역원(부부환영) 및 관심자 누구나
개략 : 대동교회 주차장 저녁 6:30 출발
1. 석식 (7:30-8:00)
2. 뜨거운 찬양과 기도회, 말씀의 잔치(8시-10시)
3. 늦은밤 진득한 사귐과 대화(10시 이후....)
4. 아침 조식 및 운동, 산책, 사우나... (우천시 온천 찜질방 ㅋㅎ)
얼마나 좋은 데인지 아직 믿지 못하시는 일부 안타까우신 분들을 위하여 증명 사진 몇장 들어갑니당...
딱 마당에 들어서는 순간, 앗.. 내가 알프스 산자락의 유럽 별장에 온거 아닌가 하는 착각이 ....
식당에는 벽난로 앞에 놓인 기타부터 범상치 않고요...
고급 아메리카노 커피를 언제라도 내려 마실 수 있는 커피 머신부터가 수준급으로다가....
집회를 위한 본당입니당.
침침한 눈을 이겨내시며 말씀을 증거하시는 이태호 장로님,
이렇게 주교연합에 미치신 분들이 있어 오늘의 버젓한 수성주교연합이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꺼.
성실한 분들이 있어 조직이 지켜진다면
미치신 분들이 있어 조직이 발전하는 것 아닐까요?
돈내가며, 시간바쳐, 열정을 다해 미친듯 섬기시는 주교맨들, 여러분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주방에서 스스로 섬기시는 일떵 형제님덜...
이 양반들이 집에서도 이러시는강 궁금 궁금
다들 해가지고 있는 폼들이...
이밤 분위기가 월매나 다정하고 화기애애 하였는지를 가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순을 바라보는 장로님이나, 권사님들이 저렇게 유아스런 자세를...
저 뒷편 벽에 기대앉은 다소 지치신 듯한 장모님꺼정... 이것이 평화이다 라고나 할까.
아침에 산책 코스를 돌아오니 이런 풍경꺼정...
표정과 자세만 봐도...
우린 엊저녁부터 낙원에 와 있소.... 이런 고백이 읽혀지지 않나요?
윤혜경 권사님, 김송희 권사님, "아아.. 도심지로 들어가기 싫어라" 하시는 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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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좋으셨겠군요....역시 전임들은불참이궁ㅉㅉㅉ저는쌍둥이할매가 되어서은퇴해야합니다..
이제 16일차 할머니입니다..아들,딸손자입니다..축하해주소서~~~~~~주교연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