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그 증후군>은 주로 뇌신경의 지배를 받는 얼굴 주위의 근육에 비정상적인 근육 긴장 이상이 발생하는 병입니다. 이 병은 프랑스의 신경과 의사였던 메이그(Meige)가 1910년에 처음으로 알렸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자주 발생하며, 5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나 젊은 나이에도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는 눈 주위 근육인 눈둘레근(안륜근: orbicularis oculi)과 얼굴 아래쪽과 입 주위 근육의 과도한 근육 긴장 이상이 나타나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큰 장애를 일으킵니다. 이런 근육의 과도한 수축은 얼굴 아래의 신체 부위에서도 관찰이 되는데, 특히 목 주위의 근육에서 심하게 나타나며 드물게는 양측 어깨와 팔까지 퍼지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유전적 경향을 보이지 않으나, 일부의 환자에게서는 가계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근육 긴장 이상이 나타나는 신체 부위가 눈을 비롯한 얼굴 부위이기 때문에 환자들이 받는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매우 심해, 많은 환자들이 삶을 포기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심각한 병입니다. ~~ 출처 ; kormedi.com
3년 이상 위 질환을 앓고 있는 40대 후반의 여성이 오늘 다녀갔네요.
한·양방 여러 치료를 해봤지만 실망감만 높아가고.
“삶을 끝내고 싶다”는 표현까지도 하시네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떠오릅니다.
진작 적절한 치료를 했더라면~~~
이 글을 읽으실 모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위 환우를 위해서 1분씩만 간절한 기도를 해주십시오.
그리고 벧엘한의원을 오고가는 모든 환우들을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