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09:00~12:00 마을학교 사업 준비, 카드뉴스 제작
13:00~15:00 시골 마을 방문, 공예
15:00~18:00 마을학교 참가 어린이 부모님 연락
<마을학교 준비>
마을학교 사업은 준비했습니다.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카드뉴스 제작 팀, 가정통신문 제작 팀으로 업무를 나누었습니다.
둘 중 더 나은 쪽을 채택하려합니다. 저는 카드뉴스 제작 팀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함께 고민했더니 결과물이 나름 괜찮아보입니다.
<중복에 닭 먹은>
오늘이 중복이기에 점심에 경로식당에서 삼계탕을 준비해주셔서 먹었습니다. 전복과 낙지도 들어있습니다.
점심 뭐 먹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시골 팀 마을 방문>
점심을 먹고 시골팀은 신금마을에 방문했습니다.
허지윤 선생님께서 초보운전이라 하시지만, 열심히 운전해주시고 음료도 사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마을에 방문하여 경로당에 가보니, 스무분이 넘는 어르신들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차츰 긴장도 풀리게 되었습니다.
공예를 하였는데 어르신들께 바늘에 실을 꿰어 드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열심히 바늘실을 꿰어드렸고, 이쁜짓만 한다고 칭찬하셨습니다. 쑥쓰럽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끝나고 고구마와 복숭아를 깎아주셨습니다. 복숭아가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시골마을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갑니다.
제 사업 장소이자 내일 처음 방문 할 마현마을이 기대됩니다.
<사과 1일차>
어제 감사일기에 규리 유빈이를 유리 규빈이라고 적어서 미안했습니다.
첫댓글 ㅎㅎ이름.. 색다른 충격.
카드뉴스 디자인 아주 귀여웠어요.
OT 때 아이들이 보면 참 좋아할 것 같아요!
시골팀 부러워요.
즐겁게 누리고 사랑 잔뜩 받고 왔네요.
앞으로의 모든 활동도 사랑 받고 즐겁게 누리며 하게 되길.. 기대하고 응원해요!!
헐 .... 마을 어르신분들의 가방만드시는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저도 가고싶어요. 저도 도움 드리고 싶어요.
부럽습니다......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겠네요!
오늘 카드뉴스 제작하느라 고생했어요. 홍보국장인데는 이유가 있는듯 ㅎ 프레임 하나하나 찾아보고, 카드를 수정하고 또 수정하며 점차 완성해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3일동안 사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