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대-월출산-경포대

[김창동]

월출산(月出山)-809m

◈날짜 : 2018년 10월30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남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산성대입구(기체육공원)

◈산행시간 : 3시간33분(11:04-14:37)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24)-사천휴게소(8:58-9:11)-광양요금소(9:39)-보성녹차휴게소(10:13-23)-강진‧무위사요금소(10:50)-산성대입구:기체육공원(11:04)

◈산행구간 : 산성대입구(기체육공원)→전망대→헬기장→산성대→산성치→고인돌바위→광암터삼거리→통천문삼거리→천황봉→바람재삼거리→경포대삼거리→경포대탐방지원센터

◈산행메모 : 2016년 3월06일은 경포대에서 출발하여 기체육공원까지 산행이 있었다(4시간). 오늘은 같은 코스인데 들머리와 날머리만 바꾸는 산행이다. 기체육공원에서 하차하여 산행시작.

화장실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탐방로안내판.

이어서 산성대탐방로입구.

탐방로입구를 지키는 이정표.

숲을 뒤로 보내니 암릉으로 이어지는 철 난간.

눈길을 붙잡는 바위.

치솟는 덱으로 올라가서 영암시가지를 굽어본다.

내려가서 막아서는 봉으로 올라가다 오른쪽 암벽에 새겨진 월출제일관. 이어서 안내판을 만나는데 월출제일관은 월출산을 오르는 첫 번째 입구라는 뜻과 월출산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라는 복수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산성대봉화시설을 통제하는 성문으로 문바위로도 불렀단다.

올라가서 만난 만난 바위구덩이엔 고인 물도 보인다.

가운데로 모습을 드러낸 천황봉. 산성대에 올라선다. 왼쪽 위는 천황봉, 머리 뒤는 구정봉이다.

내려가다 만나는 바위.

바위사이로 조심스레 내려가니 이런 오솔길도 만난다.

올라가서 돌아본 산성대. 고인돌바위를 만난다.

뒤로 저만치 멀어진 산성대.

암벽을 오른쪽에 끼고 내려간다. 위는 천황봉.

가을하늘을 바라보는 새도 만난다.

암봉에 올라서니 우뚝 다가서는 천황봉. 여기서 길은 왼쪽 바위사이로 쏟아져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이어지는 암릉으로 사이사이 덱도 보인다. 왼쪽 위는 광암터삼거리.

동물원 바위.

또 다가서는 기암.

막아서는 광암삼거리(좌)를 보며 내려간다.

왼쪽 건너에 만물상.

쉼터 덱에 올라선다. 광암터삼거리다. 돌아본 그림.

이정표는 산성대주차장에서 3.3km왔다.

오른쪽 통나무계단으로 오름을 이어간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아래로 지나온 산성대길이다.

통천문삼거리에 올라선다. 왼쪽은 구름다리1.4, 경포대2.6, 천황주차장3.4km다.

올라가는 덱은 요즘 교체된 모습이다.

통천문을 통과한다.

덱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올라가면 안부에 천황봉0.1km이정표. 여기서 오른쪽으로 또 치솟는 덱. 올라가다 숨을 고른다. 저 바위 뒤로 지나온 통천문이다.

왼쪽건너 능선에 달구봉, 양자봉.

장군봉, 사자봉에도 눈을 맞춘다.

정상에 올라선다.

2년 만에 만난 정상석.

돌에 새겨진 월출산소사지안내문.

지나온 산성대길이 아래로 드러난다. 가운데는 영암시가지.

아래로 드러나는 하산 길. 고개를 들면 향로봉, 구정봉. 그 사이로 노적봉이다.

바위사이로 덱 따라 쏟아진다. 왼쪽으로 나중에 지나갈 경포대계곡. 계곡의 끝에 주차장도 보인다.

저만치 높아진 정상.

왼쪽으로 그물이 부착된 바위벽을 통과하는데 오른발 아래는 등산로정비공사로 기계소음이다. 볕바른 바위를 만나 등을 받치고 정상을 쳐다보며 점심.

암봉에 올라서니 가운데로 전망 덱이다. 그 오른쪽은 바람재삼거리.

남근바위를 만난다 길은 사이로 통과한다.

돌아본 남근바위.

전망 덱에 서니 아래로 바람재삼거리. 위는 구정봉이다.

바람재삼거리에 내려선다. 여기서 왼쪽으로 하산.

돌계단을 따라가서 덱도 만난다. 약한 물소리도 들린다. 통신시설이 자리한 경포대삼거리에 내려선다. 왼쪽은 경포대능선삼거리로 이어지는 길이다.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경포대안내판도 만난다.

목교를 건넌다.

족욕장에서 배낭무게를 확인하는 저울도 만난다. 이어서 경포대탐방로를 벗어난다. 돌아본 그림.

이어서 찻길삼거리. 오른쪽은 월출학생수련장이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화장실을 왼쪽 뒤로 보내면 좌우로 경포대산장, 만남의광장. 이어서 왼쪽에 경포대주차장이다. 주차창엔 2대의 산악회버스. 모두 창원에서 왔다.

산행은 여기까지. 뒤로 보이는 암봉은 천황봉(좌)과 양자봉(우)이다.

#승차이동(16:40)-강진‧무위사요금소(16:51)-보성녹차휴게소(17:20-29)-광양요금소(18:01)-함안휴게소(18:56-19:03)-산인요금소(19:11)-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