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김광식)는 22일 오전11시 농암면 농암파출소 개소식이 김광식 경찰서장과 정계월 교육장, 고봉환 산업건설국장, 이상익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농암파출소는 지난 2006년 4월24일 지구대 관할 조정으로 인해 파출소에서 치안센터로 전환이 됐으나, 최근 쌍용계곡 등을 찾는 관광객 및 통행차량 증가와 함께, 광역, 이동성 범죄 발생에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기존 서부지구대를 폐지하고 서부지구대가 관할하던 가은읍, 농암면에 경찰관 8명이 근무하는 가은파출소와 농암파출소 신설해 운영에 나선다.
경찰은 이번 가은, 농암 파출소 개소를 계기로 주민 친화적인 치안활동 전개 등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이 편안히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문경, 범죄 없는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주민과 경찰의 협력치안이 되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
첫댓글 남선배님~ 고향 소식 잘 보고 갑니다.
6월20일 대구 매일신문에도 보도되었는데 선배님이 며칠전에 먼저 올려주셔서감사드립니다,,
농암의 발전을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소식을 전해 주신 남두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천성구 경사님 가은에서 농암으로 열심히 하고 궁기 잘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