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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슈프리머시 (2004, The Bourne Supremacy)
시놉시스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CIA의 요원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은 밤마다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린다. 그 악몽이 바로 자신이 예전에 실제로 겪었던 일임을 확신하는 제이슨 본.
그는 자신을 제거하려는 CIA를 피해 연인 마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지만, 왜 자신이 쫓겨야 하는지 이유조차 모른다. 쫓고 쫓기는 와중에 연인 마리는 CIA 요원에게 살해되고, 제이슨은 자신이 모종의 음모에 연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여러가지 단서들을 조각조각 이어 붙여 퍼즐을 맞춰가던 제이슨은 자신이 러시아 하원의원 네스키와 그 부인의 피살사건과 연관돼있음을 알게 된다. 네스키는 러시아에 자본주의가 도입될 무렵에 카스피 해안의 석유개발 산업을 민간에 공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러시아 하원의원이었다.
그 사건의 배후엔 CIA 자금 횡령의 음모가 숨어 있었는데...
110 분 / 15세 이상 관람가 / 2004-08-20 개봉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배급사 : UIP 코리아
장르 스릴러 / 액션 국가 미국
감 독 : 폴 그린그래스 (Paul Greengrass)
출 연 : 프랭카 포텐테 (Franka Potente) .... 마리 조앤 알렌 (Joan Allen) 맷 데이먼 (Matt Damon) .... 제이슨 본 토마스 아라나 (Tomas Arana) 브라이언 콕스 (Brian Cox) 가브리엘 만 (Gabriel Mann) 카렐 로덴 (Karel Roden) 줄리아 스타일즈 (Julia Stiles) 칼 어반 (Karl Urban)
각 본 : 토니 길로이 (Tony Gilroy)
제 작 : 패트릭 크로울리 (Patrick Crowley) 프랭크 마샬 (Frank Marshall)
음 악 : 존 파웰 (John Powell)
촬 영 : 올리버 우드 (Oliver Wood)
편 집 : 리차드 피어슨 (Richard Pearson)
원 작 : 로버트 러들럼 (Robert Lud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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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각보다 별로였음....자동차씬은 박진감이 넘치지만....참 현대 쏘나타..중간에 나옴....멋지던데..ㅋㅋ
사실 난 보다가 잤음..ㅋㅋ 울 총무가 나보고 잔다고 엄청스레 놀려댔지만 사실 나도 별로....그래서 피곤을 핑계로 그만... 글구 나도 쏘나타차량은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