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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국인 미국은 민주당 오바마가 승리하여 연임하게 되었으나 중국은 시진핑이 주석에 올라
새로운 10년이 시작되었고, 일본은 자민당 아베신조 총리로 내각이 바뀌었고, 한국은 박근혜
당선자가 승리하여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등 세계의 많은 지도자들이 바뀌었습니다.
올해의 화두도 당연히 경제회생일 것이니 글로벌 경기가 살아나서 세상 사람들 모두가 시름보다는
웃고 사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우리나라 국민들도 모두가 화합하고 단합하여 서민들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지기를 소망해봅니다.
주식 현물은 오르기 아니면 내리기 반반인 50% 확률의 게임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으며
그것은 상승을 해야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억원의 투자금액이 50% 하락하면 5천만원이 되고 현재의 투자금액은 이 5천만원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5천만원이 원래의 투자금액 1억원이 되려면 50%를 상승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100% 상승을 해야 본전 1억원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하락은 50%했지만 상승은 100%를 해아하기 때문에 개미들이 계좌가 좀처럼 불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의 주가 1만원에서 상한가 3방과 하한가 3방, 하한가 3방과 상한가 3방을 했을 경우를
가정해봅니다.
계산하기 쉽게 상한가와 하한가 비율을 10%로 설정하고 세금과 수수료는 제외하고 단순계산을 하자고요.
1만원에서 상한가 3방이면 13,000원이 되고 여기 13,000원에서 하한가 3방이면 9,100원이 됩니다.
1만원에서 하한가 3방이면 7,000원이 되고 여기 7,000원에서 상한가 3방이면 9.100원이 됩니다.
상한가 3방과 하한가 3방, 하한가 3방과 상한가 3방을 했으면 1만원의 주가가 되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1만원이 아니고 모두다 9,100원이 되어서 900원씩 손해보는 결과가 도출되는 원리인 것입니다.
따라서 주식으로 성공하러면 매수하는 종목마다 거의 수익이 나야하거나 물량 1천만원으로 10% 손실을
봤으면 물량 2천만원으로 5% 수익을 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특정 다수의 개미들은 종목마다 들어갈 수 있는 물량이 정해져 있고 물량을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하락한다고 계속 물타기를 하게 되면 덤터기를 쓰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2013.1.4 금호전기 (001210) 주가를 보죠.
23,500원대에 상승 2파로 갈 수 있었지만 어떤 개미가 들어갈 수 있는 물량보다 많은 5천만원어치를
매수했다고 가정해봅니다.
그럼 세력들은 “그 물량을 넘겨주고 하락시키면 또 다시 물타기를 하겠지“라고 머리를 굴리면서
하락시키니까 어떤 개미는 또다시 5천만원어치를 매수해서 평단을 낮추겠죠.
그러자 세력들은 -10%가격인 19,500원대에 물량을 받쳐놓고 일부 물량을 던지니까, 주가가 더 하락해서
어떤 개미는 손실이 커지면서 더 하락하면 손실이 더 커지는데 하면서 투매를 하게 되겠죠.
그러면 세력들은 "내 그럴 줄 알았어. 너같은 새가슴 개미가 무슨 주식을 한다고, 너같은 호구들 때문에
내가 먹고 산다“하면서 랄라라랄라~~하면서 바로 끌어올려 밑꼬리 달고 23,100원으로 올렸습니다.
어떤 개미는 나중에 올라가고 나면 이제 매도했던 가격보다 높아져서 심리적으로 못들어가게 되고
“세력 너 다음에 보자”하면서 육두문자를 쓰겠지만 주범은 자신인 셈이었고 결국은 자신이 욕심을 부려
당한 형국입니다.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지막에 부딪히는 문제인데 주가가 하락해도 오히려 손실이 나지 않고
수익이 나야한답니다.
주식의 원리를 모르는 사람은 사기꾼 같은 소리라고 하겠지만 주식은 파동이라서 하락중에도 반등이 나오고
흔히 주식의 매매방법에는 물타기와 손절매가 있는데 그 중간의 개념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손실났던 거와 반대로 했으면 많은 수익이 났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주식은 성공할 수 있는 많은 조건과 실패할 수 있는 많은 조건들이 있는데 성공할 수 있는 많은 조건들을
조합하고 실패할 수 있는 많은 조건들을 제거해야 성공할 수 있고, 1-2가지라도 실패할 수 있는 조건이
들어가면 성공하기 어려운데 저는 이것을 주식의 안나카레리나의 법칙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주식은 오랜 시장경험과 실전경험을 쌓고 난 다음에 어떤 계기나 기회에 의해서 깨달음이 와야
성공할 수 있고, 그 깨달음이라는 것도 주식의 모든 본질적인 것을 망라해야만이 꾸준히 수익이 나는
매매기법이 완성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매매기법도 성공하고 나서야 완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은 하루아침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공부를 하고 오랜 시장경험을 쌓아야하는데
주식이란 것이 실전으로 경험을 쌓으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이라서 수업료로 많이 지불하게 됩니다.
1백만으로 모의투자해서 다 잃어도 적은 금액이기 때문에 피가 되고 살이 되지 않거든요.
제일 빠르게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재야고수를 찾아서 매매해놓은 것을 보고 자신의 것으로 연마하여
숙달시켜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인데, 혼자 성공하려면 나침반이 없기 때문에 항상 안개속에 쌓여서
긴가민가 헤매이게 되고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설령 재야고수를 찾았다 해도 성공한 사람은 그럴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돈이 더 인간의
본성을 더 나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정말 손잡아줄 사람 아니면 도와주지 않으려 합니다.
주식으로 버는 돈이 그리 정당하고 깨끗한 돈이라면 성공한 사람들이 누구나 학원 차려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죠.
우리가 살면서 미용사, 요리사, 운전사 등 거의 산업전반에 걸쳐 자격증을 취득한 후 그것으로 생계를
유지하지 않습니까.
주식은 내가 수익이 나는 이면에는 반대편에서 누군가는 피눈물을 흘리는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식투자 방법에는 매수에서 매도싯점까지 시간이라는 잣대를 두고 몇 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단 몇초 사이에 승부를 보는 초단타 (스켈핑), 매수종목마다 1-30분내로 승부를 보면서 당일 청산을 원칙으로
하는 단타 (데이트레이딩), 매수해가지고 수익이 날 때까지 1-5일 정도 보유했다가 청산하는 스윙, 단기투자
(1-3개월), 중기투자 (3-6개월), 장기투자 (6개월-2년)등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보통 단기투자, 중기투자, 장기투자를 정석투자 방법으로 부르고 스켈, 단타, 스윙을 모두 합쳐 데이트레이딩
매매법 흔히 단타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종목의 움직임 (파동)에는 크게 상승, 조정, 보합, 하락, 반등으로 분류할 수가 있는데 정석투자법과 단타법은
흐름상에서는 일맥상통한 면도 없지 않지만 정석투자법은 상승추세에 있는 우량한 종목을 보유해서 80-100%
수익이 날 때까지 몇 개월에 걸쳐 종목과 결혼하는 반면에 단타는 보합구간에 있는 종목은 제외하고 상승,
조정, 하락, 반등구간에 있는 종목을 상대로 일정부분에서 조금 베어먹고 버리는 즉 수익이 날 수 있는 구간에
있는 종목을 쫓아 다니면서 수시로 바람을 피우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단타기법으로는 세간에 알려진 상한가 기법, 하한가 기법, 눌림목 기법, 급등주 기법, 급등주 눌림목 기법,
신고가 갱신기법, 신규상장주 기법, 기관. 외국인 따라하기 기법, 쌍바닥 기법, 이평선 기법, 돌파매매기법,
추세매매기법, 파도타기 기법, 짝짓기 매매법, 갭상승 기법, 갭하락 기법, 스토캐스틱 기법, EVL기법,
B-B기법, MACD기법, 382.50.618기법, 액면분할. 병합기법, 공시. 뉴스. 재료 활용기법, 연날리기 기법
등이 있고
이외에도 세력주기법, 첫상 단타기법, 첫상 보합기법, 첫상 잔량기법, 920 첫상 기법, 시초가 공략기법,
종가띠기 기법, 종가급락기법, 종가급등기법, 무릎기법, 보합기법, 흔들기 기법, 손바꿈기법, 급등급락반등
기법, 감자기법, 유증기법, 가상. 가하기법, 5일이평선 정배열기법, 5일 이평선 전후기법, 역배열기법, 역헤드
숄더기법, 우선주 60일 기법, 기관. 외국인 물량기법, 단일계좌물량기법, 관리종목기법, 급추락기법, 급락주
반등기법, 연사하락 반등기법, 낙폭과대기법, 12배 하락반등기법, 37개 줄달음기법, 시세포착기법, 7.18.35
기법, 턴어라운드 기법, 웅덩이 탈출기법, 호가창 매매기법, 이격도기법, 대량거래량기법, 급감거래량기법,
저가대비 조정기법, 바닥기법, 쓰리바닥기법, 자사주기법, 신저가 갱신기법, 반토막 기법, 과열. 침체기법,
텐트치기 기법, 텐트폴대 기법, 주의. 경고 등 훈장딱지기법, 대상수상기법 등
정석투자기법과 단타기법을 합해 90여가지 정도의 기법이 있습니다.
기법을 알아야 하는 것은 매수와 매도의 맥을 짚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기법이 공개되면 흔히들 무용지물이 된다고들 생각하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자신이 그 기법을 완벽하게 사용할 줄 모르거나 시장상황에 따라 기법도 맞는 기법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똑같은 기법을 똑같은 종목에 사용해도 어떤 사람은 수익이 나고 어떤 사람은 손실이 나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질이나 처한 상황에 맞는 기법을 찾아서 눈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시켜서
상황에 따라 수익이 계속 발생할 수 있도록 잘 구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결론은 너무 어려운 것을 하려고 하지말고 단순하고 쉬운 것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개미들이 데이트레이딩을 좋아하는 것은 대개 투자금액이 적어서이기도 하지만 시간이라는 문제와
직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간에게는 신이 부여한 N가장 중요한 5가지의 자산이 있는데 건강, 시간, 재능, 신용, 재산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고요.
시간은 영속선상의 개념이지만 누구에게나 공평히 주어지고 사고팔거나 대차나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개념인데요.
큰 업적을 이룬 사람들은 대개 시간을 쪼개서 사용하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지치지 않고 나중에는 많은
성과물을 이룩할 수가 있습니다.
장사에서도 몫이 좋은 곳은 장사가 잘돼서 임대료나 비용을 회수할 수가 있지만 몫이 좋지 않아 장사가 안되면
비용은 비용대로 시간만 소비하게 되는 것이죠.
즉 효율성의 문제입니다.
주식에서도 코스피 200의 경우에는 안전성은 있지만 사이클 안에서도 대파동과 소파동이 있기 때문에
인터벌이 깁니다.
그러나 개별종목은 대주주의 횡령 사고 등 위험성은 있지만 자금의 순환이 빠르고 수익성이 훨씬 크죠.
투자금액의 크기의 문제이겠지만 돈이 적은 개미들 코스피 200 종목으로 묻어둬서 어느 세월에 돈 벌어요.
이번 대선과정에서 테마주들이 야단법석을 떠니까 정부에서 상한가, 하한가 제도 없앤다는 소리도 들리던데
차라리 그것이 개미들에게 나을 수도 있겠죠.
재료 있고 실적 좋은 개별종목들 묻어두고 기다리면 언젠가는 솟아오르겠죠.
그러면은 개미들이 실력 없이 이 종목 저 종목 쫓아다니면서 단타치느라고 손실도 별로 없고 수익도 나지
않았는데 수수료나 정부에 세금 받치는 일도 없잖아요.
외국인들에게는 공매도 허용하면서 개미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지, 악재로 작용할지 가장 애매한 유증기간
3일이나 공매도를 허용하여 외국인들에게 봉 노릇하게 하는 정부가 지금 시대에 어디 있어요.
차라리 미국시장을 우리시장에 적용하고 있는 룰과 같이 적용하여 개방시키던가, 시장의 룰은 형평하게
적용해야 하는 것이지 않은가요.
여기에서 공부하는 의미에서 SG세계물산 (004060) 예를 들어봅니다.
신고가 갱신기법, 손바꿈기법, 짝짓기 매매법 (SG충남방적, SGA), 공시. 뉴스. 재료 활용기법들이
적용되겠죠.
2012.12.10 책상다리 크게 짚고 1파 상승하기 시작하여 12.22 신고가 갱신하였습니다.
12.28 조정받고 2파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2013.1.2 주의 훈장딱지 받고 종가는 1,020원으로 마감함으로써 공시요구 받았습니다.
1.3 시가 1,110원에 시작하여 일보전진하지 못하고 급락하여 985원과 1,040원에서 놀고 있습니다.
보유하고 있던 영악한 개미들은 시가에 매도하고 관망하면서 “진행된 사항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라는 뻔한 공시가 나올 것이라며 머리 굴리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주가는 950원이하나 하한가 근처로 내려않지 않고 매수세가 1천만주 가량 많으면서 사상 최대거래량
5천만주 가량이 터지고 있으니 손바꿈이라고 다시 머리 굴리기 시작합니다.
종가는 1,020원 (-4.67%)으로 마감하였고 4:57경 뻔한 공시 나오기에 시간외 단일가 주문창을 확인합니다.
개미는 시간외 단일창이 무너지지 않는 것을 보고 그날 밤 머리 굴리기 시작합니다.
12.4 장이 개장하여 1,000원에 20만주 받쳐놓고 1,050원과 1,000원 사이에서 주가가 놀고 있으면서 매수세가
강하니까 개미들은 살까, 말까 또 머리 굴리기 시작합니다.
영악한 개미들은 어제 조정받았으니까 분명히 “이것은 봉천동 개발 정책주이므로 오늘은 찌라시가 나올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1,005원에 계속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로스컷을 걸어놓고 슬슬 매수에
가담합니다.
13:17경 “SG그룹주들이 SG세계물산의 자산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찌라시 나오자 강한 상승 나오면서
주가는 1,170원으로 상한가 마감하였습니다.
매수세가 630만주 가량 강하고 외국인은 1년간 평단 590원에 6백만주 가량 보유하고 있다가 최근 3일간
140만주 처분하고 460만주가량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4:51경 경고딱지 받았습니다.
월요일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SG충남방적 (001380), SGA (049470)도 각자 해보세요.
공부하라는 의미에서 올린 것이니 매수 여부나 관망은 본인의 몫이고 책임임을 알립니다.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이 실패하는 이유를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 가지 나열해보겠습니다.
첫째, 소위 몰빵을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고위험 고수익 상품으로서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금액의 반절을 운용하는 것이 원칙이고
장이 좋으면 주식 비중을 늘리고 장이 좋지 않으면 현금비중을 늘림으로써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개미들은 현금 70프로이상을 보유해본 적이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개미들은 투자금액이 적으니까 많이 들어가면 상승할 때 많이 수익이 날 수 있다고만 생각하지
하락하면 많이 손실이 날 수 있다는 것을 별로 생각안하는 것 같습니다.
주식은 항상 급락구간이 있고 외부악재가 터지기 때문에 그때 현금 확보를 하지 못하면 큰 손실이 나게 되고
물량을 많이 들어갔을 때는 손실이 커져서 감당하기 어렵게 되죠.
* 1987년 블랙먼데이 사건 때는 한국 주식시장은 외국인에게 개방되지 않았을 때이기 때문에 별문제 없었죠,
그후 1212조치후 개미들의 깡통 대학살 사건, 김영삼의 금융실명제로 3일동안 모든 종목이 연 3일 하한가,
IMF와 김대중 정권의 교체로 침체기, 2001년 9.11테러사건으로 3일만에 반토막,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사건으로 지수 2100포인트에서 900포인트까지 하락 (개미들 60프로 손실), 유럽위기 사건 등
둘째, 부실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상장된 주식의 반절이 쓰레기 주식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보통 15-20년 정도 지나면 상장된 주식의
반절이 퇴출됩니다.
주식시장은 인간의 생로병사와 같이 부실한 주식은 상장폐지되고 영업실적이 좋고 성장 유망한 기업이 새로
상장되는 유기체와도 같습니다.
맨날 적자나고 배당도 못주는 주식은 기업으로서의 가치도 없지만 2천원도 안되는 주식이 1만원대에 있고
몇 백원도 안되는 가치의 주식이 몇 천 원대에 포진해있는 등 주식시장에는 지뢰와 덫이 깔려있습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는 물건을 들고 제일 먼저 가격표를 보죠.
1만원이라는 가격표가 붙어있으면 과연 이 제품이 1만원의 가치가 있는지 따져보고 적당하거나 가격이 싸면
구입하고 가격이 비싸면 구입하지 않습니다.
주식도 다 가격표가 있는데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따져보지도 않고 그냥 잘 매수합니다.
물론 장세에 따라 내피 (속옷)가격과 외피 (겉옷)가격을 적용해야 합니다.
더구나 주식시장은 개미들의 돈을 뺏어먹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실한 주식이 몇 배가 폭등하는
등 개미들이 올바르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주식을 할 수 없도록 연출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주식은 감자나 상폐되거나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개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게
됩니다.
자신이 주식을 하면서 상폐를 당했으면 왜 상폐당했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다음부터는 그런 종목에 들어가서는
안는데 운이 없어서 재수가 없어서라고 치부하고 다시 상폐당하는 종목에 걸리는 사람들이 허다하죠.
부실하거나 횡령. 배임사고로 상폐당하는 종목들은 차트만 봐도 어느 정도 알 수가 있으며 정보를 먼저 아는
사람들은 대주주나 관련자들이기 때문에 차트에 다 녹아나옵니다.
부실한 종목도 좋지 않은 종목이지만 고평가된 종목도 좋지 않은 주식이겠죠.
셋째, 주식을 바닥에서 싸게 매수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은 올바르게 하는 방법들은 주식격언 90선 등에 다 나와 있습니다.
물론 시장경험에 의해 행간에 숨은 뜻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식격언에는 무릎에서 매수하라고 나와 있지 바닥에서 사라는 법은 없습니다.
저점이 자꾸 낮아지는 종목들은 내부에 숨겨진 악재가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좀 비싸게 사더라도 무릎에서
사는 것이 정석이죠.
그럼 과연 무릎이란 곳이 어디이고 그 가격은 얼마가 되는 것인가?
무릎이란 곳은 추세가 상승으로 방향을 튼 곳이고 가격도 주식의 내재가치와 피보나치수열에 의해서 계산이
나옵니다.
더구나 차트는 아무렇게나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매기법을 알아야 매수와 매도가격을 산출할
수가 있겠죠.
넷째, 해먹고 내려오는 종목을 매수한다는 것입니다.
개미들의 보유종목들을 보면 상승할 때는 못들어가고 해먹고 내려온 종목들을 어디서 들었는지 허위루머를
듣고 많이 보유하고 있더군요.
보통 주식시장은 경기순환 사이클에 맞물려서 대개 금융장세 (유동성 장세)-실적장세-역실적 장세-역금융
장세 등 5년 주기로 순환되고 종목들도 5년이나 회사가 별 볼일 없으면 12년 주기로도 순환합니다.
다섯째, 역배열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식매수의 정석은 5일 이평선, 20일 이평선 정배열 종목입니다.
그리고 주식시장에는 3가지 불변의 법칙이 있습니다.
첫째는 주식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되어야한다는 것, 큰돈을 벌기 위해서는 큰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반드시 겪게 되어있습니다.
월가의 영웅 100인들 모두 그 누구하나 할 것 없이 자살직전까지 가서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주식은 남의 피눈물을 먹는 것이라서 그래야 나중에 그 돈을 가치있게 쓸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막다른 골목에까지 가야 돈의 소중함, 내 마누라 (남편)가 어떤 사람인가, 내 자식은 어떤 사람인가, 내 형제
자매는 어떤 사람인가, 내 주변의 친구지인들은 어떤 사람인가, 그리고 사람들의 본성은 어떠한가
다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잘되어 있을 때 나를 찾는 사람들이나 주변들의 사람들의 행동은 허상일 뿐이지 그 내면의 속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에 일단 발을 들여놓게 되면 수많은 고통과 아픔을 겪게 되고 남몰래 피눈물을 흘리면서 궁핍하게
되는 것은 하늘이 큰 그릇을 만들고 사명을 부여하기 위해 인내로써 담금질을 하는 것이랍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면 자기발등을 찍는 법. 그래서 사야할 때에 매도하게 되고 매수해야할 때에 매도
하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사필귀정, 자업자득,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기 마련입니다.
둘째는 주식의 속성이기도 하지만 크게 오른 종목은 반드시 하락하게 되어있고 크게 하락한 종목은 언젠가는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단 기업의 적정가치가 유지되어야 하고 외부악재 등 기본 펀더먼탈이 유지되고 있을 때를 가정합니다.
셋째는 수많은 실전을 통해 고수들만이 직감으로 알 수 있는데 이것만은 그 누구에도 알려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말하지 않으려 합니다.
주식시장에는 성공하지 못한 개미들이 알지 못하는 그 어떤 것이 작용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단 악재가 없어야 하고 7가지 지표를 활용하는데 2가지 지표만으로 1-2분만에 확인 가능하지만 좀 더 정확성
(2-3%)을 기하기 위해 나머지 지표 5가지를 확인하는데 이것도 3분이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종목이 가지고 있는 재료나, 공시 등은 보조적으로 참고합니다.
그리고 주식은 배포가 있어야 하거든요.
누구나 크게 먹을 수 있는 기회는 5년이나 10년에 1-2번 오는데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서 막상
기회가 온다 해도 과감하게 베팅하기 어렵습니다.
막상 매수했다해도 그동안 손실이 나서 조막손이 되어있어 가지고 흔들기에 당하죠.
그래서 조금 수익나고 매도하고 나서 더 상승하면 매도한 가격보다 더 올라서 심리적으로 올라타지 못하고
나중에 오른 뒤에 그때가 기회였는데 이런 소리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산전수전 다 겪어야 하고 막다른 골목까지 가서 신이 손을 내밀어준 사람만이 성공해서 승부도 걸 수
있는 것이고 고수들만이 돈 벌수 있는 것이 이 주식 판이잖아요.
주식은 3년 정도만 해도 개나 소나 다 풍월은 읊을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생계유지 방편으로
애널이나 전문가 행세하거나 까페를 운영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주식은 오르기 아니면 내리기 반반의 게임이라서 누구의 말이 맞고 누구의 말이 틀릴 수 있겠느냐고 생각하겠
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주식은 한두 마디만 들어봐도 성공한 사람인지 아닌지 금방 알 수 있고, 보유종목만 봐도 성공한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산의 정상에 도달한 사람하고 도달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와도 같습니다.
주식은 학문이 되려면 A=b 라는 공식에서 의해 A라는 가설에 b라는 결과가 도출되어야 하는데 상대가 있는
게임이라서 그렇지도 못합니다.
학문이 되려면 인류의 문명과 산업발달에 공헌하고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면서 고용촉진 등에 기여를
해야겠죠.
주식은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승자와 패자가 있는 것이고 승자와 패자가 있는 스포츠하고도
차원이 다릅니다.
주식은 단지 돈 놓고 돈 따먹기에 불과한 도박이죠.
그것은 주식시장의 설립목적인 유상증자에 의해 기업에 들어오는 돈보다 배당금, 유상감자에 의해 빠져나가는
돈이 더 많기 때문에 그렇고 도박의 결과를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그리고 세력들도 개미를 등 쳐먹기 위해 날로 변화를 주면서 진화를 합니다.
예전에는 테마주나 업종들이 대장주와 부대장주가 선도하면서 그 밑에 졸개들이 파도치는 것처럼 뒤를
따랐는데 지금은 공장의 생산라인처럼 1번 라인, 2번 라인, 3번 라인처럼 순환되고 실적장세에서도 기관들이
차화정 (자동차, 화학, 정유)만 기관들이 이끌어나가고 대선기간에도 예전에는 3일전에 상투였는데 이번에는
1개월 전에 기관들이 개미들을 토끼몰이한다면서 한쪽 날개쭉지 부러뜨려 개미들이 좋아하는 개별종목들이
큰 하락을 하였습니다.
사실 주식은 가감승산만 할 줄 알면 초딩도 성공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기 짝이 없고 쉬운 거랍니다.
주식은 기본차트가 30가지밖에 없거든요. 그 과정이 힘들이어서 그렇죠.
주식은 복잡하게 하면 어렵게 되고 단순하게 하면 쉽습니다.
주식은 돈이 걸려있는 것이라서 혼자 성공하려고 하다가 수업료로 다 날리게 되고 돈이 있을 때는 절대 남의
손을 빌리려 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개별종목들 먹을 것이 사방천지에 널려있어 손실 만회할 수 있는 기회이니 성공투자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식으로 성공하려면 시황, 세계 경제의 흐름,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등의 현실을 알아야하는데 시간
관계상 이만 접기로 하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올려보겠습니다.
2013년 진사년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원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길 빌겠습니다.
너무나 장황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식인구와 인재수출
그네가 어려서부터 그네타기를 하도 좋아해서
그네라고 이름을 지었어
그네를 잘 타서 그런지
청바지 입은 것 보면은 다리가 쭉쭉 뻗어서 보기 좋잖아
당신들도 딸을 낳으면 말이야
다른 것 필요없어
그네를 마니 타게 하라구
숏다리보다 롱다리가 하늘하고 가깝고 늘씬해서 보기도 좋잖아
그래 안그래
임자~
그리고 철수인지 찰스가 왜 사퇴를 한거야
사내자식이 칼을 한번 뽑았으면 죽든 살든 끝까지 가봐야지
기껏해야 죽기밖에 더하겠어
이번에 사퇴가 맞는거야 포기가 맞는거야
후보등록도 안했는데 무슨 사퇴야
포기가 맞는거지
맞아 안맞아
겨울 김장철이 다가오니까 국민들 그 국민들 생각해서
배추포기가 생각나서 포기했다면 뭐
할 말이 없지만서도
내가 생각하기에는 애비가 이름을 철수라고 지어서 그래
서울시장 때도 철수하고 이번에도 또 철수하잖아
대선 끝나고도 딸래미 데리고 미국으로 철수하잖아
국내에서 남아서 선거지면은 비난받을 것 같아 철수한거야 뭐야
외화낭비해가면서 미국에서 고민하면 뭐 뾰족한 수가 생기나
그게 그거지
그래 안그래
배철수인지 뭔지 7080에 나오는 콧털 있잖아
개도 나중에 두고 보라고
철수하나 안하나
임자~
주식인구가 5백만이 넘는다는 보고를 받고 내가 깜짝 놀랬어
옛날 같았으면 일도 않고 빨갱이로 남산에 끌려갔을 사람들인데 말이야
내가 그래서 장기집권하려고 했던 거였어
나만 양주 마신다고 김재규가 술이 취해서 실수한거야
사나이가 비겁하게 피할 수는 없고
총알이 날아오기에 가슴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술이 들어가서 가슴에 박혔던거야
뭔 말인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
그 누구가 민주화가 자유화인지 착각하고서
투기자금 조지 쏘로스인가 자지 쏘세지인가 하고 손잡고서
주식시장도 자유개방, 비정규직도 자유개방, 카드발급도 자유화
코쟁이인가 외국인들이 우리시장에서 한달에 배당금을 합해서
10조원씩 벌어간다는 이야기 들었어
이게 다 국부유출이라는 거야
뼈 빠지게 일해서 수출해서 벌어오면 뭐해
그래 안그래
똑같은 자동차 바퀴를 조립하면서
오른쪽 바퀴 다는 정규직은 10만원
왼쪽 바퀴 다는 비정규직은 5만원
똑같이 일하고 당신 같으면 기분 나쁘겠어 안나쁘겠어
그래 가지고 일할 맘 생기겠어
소비를 촉진해야 경제가 살아난다고 해서 카드남발해서
800백만 신용불량자 양산시켜놓고
사채이자 상한선 없애서 고리대금업자 좋은 일시키고
벤쳐열풍 일으켜서 거품이 꺼지자 주가가 1/10, 1/100 토막나서
그 피해를 개미들이 고스란히 앉게 된 것이
이게 경제민주화라는 거였어
임자~
이렇게 된 마당에 딴것 필요 없어
주식인구가 5백만 명이라고 하니까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를 만들어
요즘 일안하고 빈둥빈둥 놀고먹으려는 백수들 많잖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학생들을 모집해서
하면 된다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근면, 자조, 협동이라고 학교에 딱 써붙여
그래서 입소자들을 상대로 재무제표에서부터 차트, 매매기법 등을 가르쳐
독도법을 모르면 적의 매복, 잠복장소를 알 수 없어 전쟁을 할 수 없듯이
차트도 모르면서 주식을 해서 코쟁이들에게 왜 좋은 일을 시켜
상승하는 종목은 외국인들이 들어오기 전에 매수해서
코쟁이들이 매수하면 덤터기 씌우고 빠져나오고
하락하는 종목들은 외국인이 들어오고 난 다음에
들어가서 코쟁이들보다 먼저 매도하고 나오고
그리고 코쟁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종목 배당금을 3프로이상 줄 필요 있겠어
주지마
외국인들이 뭐 한 일 있다고
1프로 미만으로 줘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던가
떫은 놈 있어? 나와
배당금 주지 말고 회사에 돈 쌓아놨다가 공장을 지어서 일자리를 만들도록 해
교육이 끝나면 기수별로 잘하는 사람들을 선발해서
미국시장은 독수리부대, 중국시장은 청룡부대, 일본시장은 백마부대,
유럽시장에는 맹호부대, 국제통화는 FX마진부대 등을 만들고서
외국시장을 공략해서 돈을 가져오라고
굳이 말하자면 이것을 인재수출, 기술수출이라고 말할 수 있고
한마디로 말해서 외인부대라고 말해도 되지 않겠어
역대 대통령들도 초대해서 축사도 하게하고
아무튼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 잘되기를 바라고
잘못되면 내 무덤에 침을 뱉어
(축 사)
- 본인은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가 좋아 아주 좋아 대박이야
여러분 주식은 별거 없어 본인같이 밀어붙이면 되는 거야
그리고 학교는 딴거 없어 육사가 최고야
아무튼 이왕 시작한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 이심전심으로
여러분들이 잘 키워주길 바래
얼마나 좋아 이심전심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이 심심해
이순자 마음이 전두환 마음이야
돈 벌면 니들만 쓰지 말고 본인 좀 도와줘
본인 오링났어
통장에 29만원 뿐이야
- 안녕하십니까 이사람 보통사람 노태우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 개교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에 모든 고통과 괴로움 이 사람이 다 안고 가겠습니다
애태우고 속 태우는 일이 있어도 이 사람을 믿고
앞에 오링난 사람 추징금 좀 깍아줘라
추징금 내느라 쎄가 빠진다
- 안녕하십니까
정치계의 영원한 닭모가지 와이에스 인사올립니다
오늘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 개교는 축복입니다
위대한 주식교육으로 갱제위기를 종식시킵시다 여러분
이 찌질이들아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가 그렇다면 그런 줄 알지
와 이렇게 말들이 많노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 잘하고 있대이
못먹어도 고하는 기야
- 하따 너는 뭘 그리 맨날 종식시켜
겁나게 존경하고 사랑해마지 않는 민주시민 여러분 겁나게 방갑습니다
대한민국의 유일무이한 온리 앤 퍼스트 노벨 피스 프라이즈 위너
디제이에요 방가 방가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를 보니까 겁나게 방갑고 피눈물이 납니다
살다보니까 이렇게 좋은 날이 왔구나
여러분 경제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
누가 조국의 가는 길을 묻거든 두 눈을 들어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를 봐라
제가 방금 맹근 말인데 참 멋잇죠 이잉
아무튼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 잘되기를 바라고
매사에 대중없이 하면 안돼요
대중있게 해야 돼요
여러분은 행동하는 양심으로다가
말하자면 액티브 컨세스로다가 끝까지 성공해주기 바랍니다
예 자세한 이야기는 디제이 도서관에 놀러 오시면
제가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해드릴테니까 그때 뵙겠습니다
다시한번 콘그레이츄네이션 온 유어 이노뷰네이션
뭔 말인지 몰라도 돼부러
- 안녕하십니까 노무현입니다 야 방갑다 썸미투유
요즘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가 인기가 참 좋은데요
그래도 제가 인기가 그래 더 좋습디다
봉하마을로 내려가서 우리 농사 좀 지어볼라카니까
싸인해달라카지 사진찍어달라카지 그래 인기가 좋습디다
이럴 줄 알았으면 첨부터 전직대통령 할 걸 그랬어요
왜 웃어요 농담이에요
제가 부엉이 바위에서 그래 몸을 던지고 나니까
전국 각지에서 마 6백만 명이 넘게 그래 저를 찾아주시고
애타게 하십디다
있을 때 잘하지 그랬어요
여러분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 찾아보면 그래도 방법이 있을 겁니다
이 지역감정에 굴복하지 않고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도
원칙과 상식대로 모양새 좋게 외국인과 싸우다보면
우리가 이길 날이 꼭 오겠지요
여러분 제 별명이 간지 아닙니까
주식 예비군 양성학교 여러분 이래 보니까
간지 난다 야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