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명사

[프란치스코]

건1(조사) 이거나의 준말.

건2(준말)

 1)것은의 준말.

 2)그것은의 준말.

-건(어미)

 1)-거나의 준말.

 2)-거든의 준말.

-건(어미) <옛> -ㄴ, -은의 준말.

건건이(명사) 간단한 반찬.

건건찝찔하다(형용사)

 1)감칠맛이 없이 싱거운듯하면서도 조금 찝질하다.

 2)촌수가 멀거나 관계가 가깝지 않은사이를 농으로 이르는 말.

건건하다(형용사) (음식에) 감칠맛이 없고 싱겁지나 않을 정도로 간이 배어 있다.

건깡깡이(명사)

 1)일을 하는데 아무 기술이나 기구도 없이 매나니로 함, 또는 그런 사람.

 2)아무 목표도, 별다른 재주도 없이 건성건성 살아가는 사람.

건내ㅂ뒤다(타동사) <옛> 건너뛰다.

건너(명사) (일정한 공간을 사이에 둔) 맞은편. 마주 보이는 쪽.

건너가다(타동사) 일정한 공간을 건너서 맞은쪽으로 가다.

건너긋다[-귿-](타동사) 한쪽에서 맞은쪽까지 가로질러 죽 긋다.

건너다(자/타동사)

 1)ㄱ(내, 강, 바다, 그 밖의 공간을 지나서) 저편으로 가거나 이편으로 오다.

   ㄴ(끼니, 당번, 차례 따위를) 거르다.

   ㄷ일정한 週期(주기) 따위를 지나다.

 2)(입, 손, 사람 등을 통하여) 전하여지다.

건너다보다(타동사)

 1)(공간을 사이에 두고) 한쪽에서 맞은쪽을 바라보거나 살피다.

 2)남의 것을 탐내어 넘겨다보다.

건너다보니 절터(라) (속담)

  1)욕심을 내보아야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2)내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말.

건너대다(타동사) 물을 건너서 맞은편 언덕에 (배를) 대다.

건너뛰다(타동사)

 1)맞은편까지 뛰다.

 2)거르다.

 3)중간 단계를 거치지 아니하고 오르거나 내리다.

건너보다(타동사) 건너다보다의 준말.

건너오다(타동사) 건너서 이편으로 오다.

건너지르다(자/타동사) (긴 물건, 또는 길게 느껴지는 것을) 이쪽에서 저쪽에 이르게 가로놓다.

건너지피다(자동사) (강물이나 호수가) 이쪽에서 저쪽 끝까지 꽉 얼어붙다. 건너질리다.

건너질리다(자동사)

 1)건너지피다.

 2)건너지름을 당하다.

건너짚다(타동사)

 1)(중간의 것을 건너가거나 넘어서) 팔을 내밀어 짚다.

 2)(어떤 속내를) 앞질러서 짐작하다.

건너편(-便)(명사) 마주 향한 저쪽 편. 맞은편. 越便(월편).

건넌방(-房)(명사) 대청을 사이하여 안방의 맞은편에 있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