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구로승무 마라톤 야유회
1.일 자: 2019. 06.18~19(화~수)
2.위 치: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비비펜션)
3.날 씨: 맑다가 약간 흐려짐
4.구 간: 삼가리-비로사-비로봉-삼가리//삼가리-풍기읍-안정면
5.거 리: 10.62km //14.13km(트랭글 기준)
6.시 간: 2시간 18분 //3시간 36분 (천천히 걸어서)
7.행 로: ☞구로역 07:00 출발 - 천등산 휴게소 - 삼가리 비비펜션
☞삼가리 - 풍기역 - 안동역
8.참석자: 강영규,김홍석,이종형,김영년,전병호,구영주,권충진,
박기범,김현규,박재환( 총10명)
우리만의 리그???
마라톤의 중흥을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하나??
그냥 즐기면서 달리면되지 머~~~
점심 먹거리는 겟돌 산악회장님이 준비하고??
새벽에 일어나 삼실가서 아침 먹고 07시 사무실에서 5명이 출발합니다.
병호는 관악에서 5명이 출발하고~~
여주에서 커피 먹고 천등산에서 좌판피고 문어와 도토리 묵으로 막걸리을
축내고 풍기IC를 나와 소백산 아래 삼가리 비비펜션으로 들어간다.
영년이 친구분이 소고기를 겁나게 사들고 환영차 방문하여 아주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영규와 영주 그리고 충진이는 소백산 비로봉으로 향하고 나머지는 계곡을
거스로 올라가며 다슬기와 물놀이를 하면서 시원한 이스리로 기분을 업시킨다.
펜션으로 돌아와 본인은 금계저수지를 돌아 풍기방향으로 걷기를하고
일행들이 안정면에서 매운탕을 먹는다고해서 나는 풍기역을지나 중간에서 만날것을
약속하고 안정면으로 걸어가 매운탕집에서 일행들과 만나고 또 영년이 선배님이
맛난 매운탕을 대접해줍니다.
순용형님과도 잘~~안다고하네요.
해는 넘어가고 매운탕집에서 나와 근처 선비촌을 둘러보고 펜션으로 귀환하여
숯불을 피워 소고기로 주거니 받거니??
2층방 보일러가 돌어가나? 더워서 땀 삘삘 흘리면서 하룻밤을 보내고 새벽에 일어나
조용히 박대장과 밖으로 나와 어제 걷던 길을 다시금 걸어 풍기읍내에서 시원한 음료한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알바로 잠시 왔다리 갇다리??
펜션으로 귀환하여 다슬기 국물로 속을 풀고 해장 한잔 하면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나는 처가 장인생신으로 안동으로 향하고 마라톤 일행은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들렸다가 구로로 귀환한다는 일정이다.
펜션에서 10시경 나와 풍기역에서 일행들과 헤어지며 짤막한 말톤 야유회를 마무리한다.
6월 19일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