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다니면서...

[김국진(부천)]

외국여행 다니면서 사~나르는것도 한때인것 같아요...

요즘은 전혀 안사온답니다.

[이광님(광주)]

무었이든지 한때 인가봄니다
저는 잿털이를 수집햇는데...
각 국의 모양이 다양한게 많아요...
30년전엔 제주도 모수호탤 이던가.?..
진 청색크리스탈로 보트모양의 재털이가 예뻐서.
슬쩍 했더니..같은방 쓰는 일행들이 옆방에것 까지...ㅋ
책크아웃 하러간 남편들이 가격 물어내고 챙피샀다는 일화도있어요.ㅎㅎ

[김국진(부천)]

짜장면 먹기도 힘들때 빼갈시켜먹고 빼갈잔을 슬쩍집으로 가지고온 생각이...ㅋㅋㅋ

[이금희(딱좋아)]

ㅋㅋㅋ 이사한번 하시려면 큰일이네요~ 저희집에 슬쩍 떨어뜨리고 가셔도 되는데~ 히히히 사모님이 짐 많다고 타박안하세요? 저희아버님은 저런 소품을 좋아하시고, 어머님은 정신없다고 싫어하시거든요.. ^^;; 골동품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여자보다 남자가 많은 걸 보면, 남자들이 더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나봐요~ ^^;;

[김국진(부천)]

가는길이면 떨어뜨리고 갈께요... 주소라도 ^^

[이금희(딱좋아)]

저렇게 두셔서 그렇지 펼쳐서 진열하시면 장식장 하나로는 무리지요... ^^

[김향숙(울산)]

모아놓으니 좋아보입니다.
보관 잘 하시는 분이네요 .

[김국진(부천)]

10년 전만해도 잘했는데 요즘은 골치덩어리죵^^

[김혜옥(서울 )]

와우!!!
대단하십니다.
더구나 남자 분께서....
가끔 꺼내서 먼지 닦아주려면...
하루는 족히걸릴 듯...ㅎㅎㅎ

[김국진(부천)]

요즘은 전혀 손도 안됩니당^^ 먼지가 싸이든 말든...ㅋ

[이금주(안양)]

여행중에 저두 욕심을 많이 부렸어요... 국진님 대단하시네요...
하나 하나 다 추억이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김정자(안산)]

ㅎㅎ 너무 많아요.. 하나 던지세요

[김국진(부천)]

가까운데 사시는데 가질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