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에 돈까스

방문하던날은 일요일임에도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웨이팅이 20분정도는 걸렸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걸 반증하는 증거였겠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999"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85D43434DB40C6531" hspace="1" vspace="1" width="764" border="0" id="A_185D43434DB40C6531E9B6"/>   바로 맞은편에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던가 있었던것 같네요... 태양전지 판넬이 설치된곳 맞은편이니 찾기는 쉽겠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19"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626D434DB40C661A" hspace="1" vspace="1" width="764" border="0" id="A_15626D434DB40C661A6579"/>   돈까스와 같이 먹을 국물입니다. 짜지않고 담백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64"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55A4434DB40C6734" hspace="1" vspace="1" width="764" border="0" id="A_1255A4434DB40C6734D82B"/>   깍두기 입니다. 전 이런 김치가 제일 좋더군요... 돈까스와 잘어울리는 메뉴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544"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696B434DB40C6809" hspace="1" vspace="1" width="764" border="0" id="A_13696B434DB40C6809C494"/>   옆테이블의 돈까스를 찍어봤습니다. 치즈 돈까스라고 하네요.. 제가 먹을게 아니다보니..본의 아니게 도찰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250"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6525434DB40C6921" hspace="1" vspace="1" width="764" border="0" id="A_176525434DB40C6921CEF2"/>   이곳에 유명하게 만든 2가지입니다. 디진다 돈까스는 엄청 매워서  먹으면 디진다고해서... 대왕돈까스는 크기가 엄청납니다. 먹고 성공하시면 이벤트가 걸려 있습니다. 물론 도전  성공못하시면 18,000원을 내셔야 하구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200"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6005434DB40C6A27" hspace="1" vspace="1" width="764" border="0" id="A_146005434DB40C6A27F3D5"/>   기본적으로 많이 시킨다는  매운 돈까스인데, 디진다 돈까스에 비하면 덜 매운 돈까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엿 같은 특유의 맛이 있어 저는 금방 질렸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463"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6077434DB40C6B28" hspace="1" vspace="1" width="764" border="0" id="A_156077434DB40C6B28FD97"/>   제가 보기엔 바로 이 메뉴가 온누리에 돈까스의 본래 맛을 가장 살려주는 매뉴 같았습니다. 돈까스 고유의 맛이 살아 있어 남산의 왕돈까스 못지않은 맛이 나더군요... 국내산 생 돈육을 사용한다던데 고소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816"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75A6454DB40C6C0D" hspace="1" vspace="1" width="764" border="0" id="A_1375A6454DB40C6C0D1B4A"/>   디진다 돈까스는 이렇게 한점씩 주시더라구요.. 맛만 보시라는건데, 전 딱 반만 먹어보고도 크아악~~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량진 신내떡과는 완전 반대로 올라오더군요...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매운맛...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169"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2701F454DB40C6D1F" hspace="1" vspace="1" width="764" border="0" id="A_12701F454DB40C6D1F8B3D"/>   돈까스로 유명한 집들은 많은것 같은데 맛집은 흔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산의 왕돈까스가 첫 손가락에 꼽을만하구요, 온누리에가 2번째는 될듯 합니다. 저희 동네도 유명한 돈까스집이 있어 시간되면 비교해 보겠지만 오늘도 저희 동네 돈까스는 먹으러 갔다가 그냥 돌아 왔습니다. 웨이팅 1시간은 기본일듯해서요....^^;   사실 돈까스 보다는 친구들과 같이 먹으러 가는 과정과 주변 공원에서 상쾌한 산책을 한것이 더 기억에 남네요...ㅋㅋ   주소 :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355-23번지 영업 : 모름..일요일도 한다는거... 가격 : 4000원 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