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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나라, 통치, 지배, 다스림의 역사는 우주, 지구에 임하고 있다.
온 우주와 지구의 모든 것이 그분의 것이기에 주님의 뜻대로 원하시는 대로 운행하시며 그것에 초대받아 성령님의 인도에 순응하는 천국백성은 큰 상급을 축복으로 받고 누리며 사는 것이다. 기쁨, 행복, 축복, 은혜, 감사, 사랑, 평화, 진실과 거룩, 정의, 생명풍요의 역사속에 동참되는 축복을 받는 인생이 된다.
내가 선택해서 참여하는 것이 아님을 최근에야 더 깊이 알수 있었다.
성령께서 택한 천국백성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하고 그 대속의 속죄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며 구원의 주 이심을 고백하며 천국시민으로 살아가는 긍지속에 산다. 그는 성령의 가르침을 성경을 따라 배우고 익히면서 예수를 닮아가는 십자가의 길을 기쁨으로 걷는 천국백성이다.
이러한 백성은 빛 가운데 거하며 세상의 소금으로서 삶의 철학을 갖고 살아간다.
주님이 지배하는 곳은 지구상에서 나타난다.
세상은 어둔 동굴과 같이 빛이 없어 아우성이다. 모두가 한결 같이 어둠 속에 태어나 어둠속으로 가는 데, 학문을 쌓고 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나누며, 과학문명과 종교속에서 살다가 가지만 처음과 끝이 없다. 분명히 세상이 지구라는 별일찐데 300여 나라와 민족에 수많은 영웅호걸과 흥망성쇄가 되어지지만 결국은 탐욕과 권력욕, 명예, 부귀영화와 세상의 만족과 평안함을 위한 싸움이다.
분명히 사람들은 치열하게 싸우면서 죽음을 잊고 열심히 산다. 어떤 이는 성실하게 어떤 이는 속임과 거짓으로 재물을 모으고 권력을 쌓으며 살지만 어느 순간 사라지는 허무한 생을 살아간다. 이 속에 선과 악, 불의와 정의, 진실과 거짓, 양심과 비양심의 삶들이 얽혀있다.
세상은 불의 추악, 탐욕, 광패, 욕설과 부정과 음란과 간음, 간통, 강간, 과학문명에 따른 편리속에 솟아난 삶들로 가득채워진 지구에서 산다. 20-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은 지구에서 농경사회에서 상업, 산업사회로 공업화 사회로 바뀌면서 치열한 전쟁의 삶을 살고 있다.
특히 대한 민국이란 민족과 땅이 분단된 전쟁을 갖치루고 생존하는 신생 공업국가인 나라에서 할 일은 너무 많다.
남북이 대치한 상황에서 언제 전쟁이라는 난리를 겪을지 모르는 살얼음판을 걷는 삶을 산다. 이속에서 권력투쟁, 독재투쟁, 민주화투쟁, 평화통일 투쟁, 구조적모순과 역사적 모순의 해결이라는 거대한 담론속에 살며, 주변의 강대국의 이권에 따라 심각한 지경에 이르기고 한다.
세계가 5대 맹주국을 중심으로 모든 삶의 문화권을 형성하며 치열한 삶을 추구한다. 그리고 서로 맹주들의 연합과 여대 속에 약소국은 힘에 의한 짓밟음도 서슴치 않는 세상판이다. 글로벌화, 인터넷화, 세계화 그리고 4차산업 혁명의 시대로 들어서며 소용돌이 치는 판을 인생 100년 살면서 겪어야 할 시험도 많기도 하다.
이러한 세상에서 주의 성령이 하시는 천국화는 무엇일까?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소외되고 낙후되고 파괴되는 생명, 자연, 사람, 그리고 갖가지 선악, 정의불의간의 투쟁이 가득하다. 주의 영이신 성령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
그 삶으로 초대된 인생이 복된 천국시민이기 때문이다. 총체적인 삶틀과 모양이 주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주의 강력한 성령님의 뜻, 구약에서 특별히 선택하여 예언자, 선지자, 왕, 제사장을 삼으시던 성령,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말이다. 주의 영이 아버지 품에서 나오시는 예수로 동정녀 마리아 몸에 잉태되시고 인간으로 인카네이션을 하신 분이다. 이 분 성령께서 아직은 온 사람들에게 부어지진 않았었다. 예수님의 삶에 동참하시며 그 제자들과 예수공동체를 통해서 천국 누룩이 되셨다. 눈에 보이는 예수님과 제자들과 함께 하시고 특히 예수님의 삶에 가득하셨던 분이시다.
제자들도 성령의 놀라운 역사에 감격해 했다. 예수님의 병고치는 일과 능력행함을 책임지신 하나님으로 예수공동체와 함께 하셨다.
십자가에 죽으신 후 부활하사 승천하시고 약속하신 성령님을 오순절 날을 기화로 보내주셨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계시는 동안 주의 성령께서는 이 세상에 기거하신다. 다시 심판주로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주의 성령께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하나님의 외아들이심을 믿도록 인치시고 증거하시는 일을 하시는 분이시다.
이 성령께서 12제자들과 바울에게 임하사 그들을 붙들고 인도하시며 증거케하셨다. 그리고 도시, 마을마다 교회를 세우신 것이다.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이 증언되어 지고, 새로운 공동체가 형성되는 것이다. 주의 성령께서는 예수공동체와 초대공동체, 그리고 교회로 틀을 잡아가는 과정속에 임하시고 일하시면서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께서 속죄양되셨다가 사흘만에 살아나신 것으로 구원자이심을 믿는자를 찾고 인도하신다.
진리, 의,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알려주실 뿐아니라 부활하신 예수의 증언자로서 성령님이 계신다. 지금 지구는 성령님이 역사하는 속에 존재하고 있다. 성령께서 영으로 함께 하시기에 육신의 한계를 지니셨던 예수님을 세상 어디서나 증언하시기에 부족함이 없으신 예수님의 영이시다.
세상은 어둠이다. 그런데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속에 이뤄지는 일들은 동굴밖 소식일뿐아니라 영원영생의 진리가 된다.
성령께 순종하여 관리되고 지배되고 순종하는 삶을 사는 자는 천국백성으로 시민권을 확실하게 소유하고 권리를 행하며 사는 자라고 할 수 있다.
천국은 현세적이며 내세적인 하나님의 통치와 지배, 다스림이 임하는 모든 곳이다. 지금 나는 천국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확신한다. 만약 내가 그 속에 있는 삶이 아니라면 나는 모두를 속이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영원한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로서 연속성을 갖는데 세계에 동참하는 백성으로 그 나라에 들어가 살려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피조물들과 같이 세상 어둠에 속한자가 아니라 천국빛에 거하는 자로 살아가야 한다.
즉 성령의 인도 속에 하나님의 나라인 하나님의 지배, 다스림, 통치를 받으며 살고 있는 자로서 예수 증언자로 살아가는 삶이다. 성령을 모시거나 성령이 하시는 일을 구분하여 천국백성으로 살려면 기본적으로 예수를 하나님의 외아들 그리스도로 모셔드려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의 인격과 삶으로 세상을 사랑하며 천국지향하며 이루며 천국의 누룩으로 확산시키는 삶을 살아가는 자이어야 한다.
지금 세상의 판에서 성령이 하시는 일은 무엇일까?
우선 지구상 나라들과 민족들은 5대 맹주국의 영향을 받는 세상으로 되어 있다. 이 5대 맹주는 핵을 소유한 나라와 민족으로 함께하는 약소국들을 거느리고 있는 형국이다. 그래서 이 5대 그룹들의 움직임 속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신다. 지구상에 있는 강약의 나라와 민족들이 독립과 예속의 과정을 겪으며 살아간다. 분명히 힘에 의한 약육강식의 세상을 이뤄가고 있다. 이것은 눈에 보이고 알려진 사실이다.
세상의 나라와 민족들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종교, 철학, 과학등등으로 득세하고 힘있고, 자원이 풍성한 나라가 큰소리치며 존재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일 들 속에 세계가 힘에 의한 질서가 잡히고 더불어 존재하며 살아가는 것을 본다. 성령예수님의 백성들은 이러한 삶의 한 복판에 더불어 살고 갑과 을이 되어 살아간다. 이때 성령께서는 이러한 삶의 한복판에서 무엇을 하시는 것일까?
맹주의 철학과 지배를 정당화 하실까? 딸린 수많은 약소민족과 나라의 편을 드시는 것일까? 아니며 침묵으로 보고계시면서 도덕선생이나 윤리선생, 종교담당 선생으로 계시는 것일까? 분명히 세상이 고요하지 못한다. 떠들썩하고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허덕이는 존재들이다.
세상은 곁으로 들어난 것보다 심도가 깊은 삶들이 엄존한다. 온유하고 부드러운 사람들의 삶말이다. 전쟁보다 평화와 사랑을 원하고 실천하며 지배보다 더불어 살려는 나눔의 희생자들도 많다. 어떻게 보면 눈과 귀에 트이게는 힘이요 약육강식 같은 논리 같고 전쟁이 판을 치는 것처럼 소문이 나지만 지구상 나라와 민족들은 한두 나라를 제외하고는 성실히 살고 하늘을 바라며 사는 세상이다.
그런데 이러한 삶들은 그저 살고 있을 뿐이며 거대한 세상의 흐름과 변화에 대처하며 찬찬히 익어가는 삶이 된다. 이웃이 있고, 두레정신으로 살고 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소문처럼 권력과 지배구조에 의해 허덕이는 삶이라면 아마도 세상에 살아 남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사랑과 석가의 자비, 그리고 마호메트나 공자 맹자의 인의 사상이 숨여 들어가 사람 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길, 진리, 생명의 道이시다. 세상의 모든 민족들은 나름대로 길과 진리, 생명을 찾아 살아온 위대한 민족들이다. 이들이 찾는 것은 평화롭고 생명이 풍요롭고 정의와 공의가 넘치며 진실하고 거룩한 세상이다. 이러한 사회, 사람들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 속에 주의 성령의 나라가 있다.
약자들을 들어 쓰셔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부드러운 것을 통해 단단한 것을 무너 트리시는 듯한 성령님의 사업이자 사건들이 있다. 주의 영은 부정,불법,폭력과 인권 짓밟음을 통해 무엇인가 인간 탐욕을 채우려는 자들이나, 평화나 정의이 이름을 내걸고 전쟁을 일삼고 민족들을 노예로 삼으로 려는 자들 집단에 사형판결을 내리시고, 부드럽게 일하는 평화의 아들들, 진실과 거룩과 의와 평강가과 희락과 평화를 위해 일하시는 것이다. 주님이 역사 현장에서 役事하시는 일 속에 부름받아 충성을 다하는 믿음의 성도는 천국시민으로서 기쁨과 축복이 넘치는 자이다.
어느 나라나 민족 가운데 몇%나 권력과 부정, 불법에 휩싸여 자신의 명예와 권력을 탐할까? 그리고 그 영향속에 자신의 명예와 부귀영화를 누리는 자들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대다수 국민과 민족들은 그러한 어둠의 세력에 대해서 반감을 갖고 세상살거나 등지거나 재야로 남아 싸우며 정의, 진실, 참된 행복을 찾아 살 것이다.
거대한 힘에 의한 생명경시 사상들, 재물과 경제력으로 갑질형태로 인권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파괴하는 일체의 사단의 일들에, 우리는 경고하고 막고 투쟁하는 하나님의 힘들을 보아야 한다. 분명히 하나님은 대부분의 인간집단의 생명풍요와 평화, 정의와 진실, 거룩함, 양심의 발로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드러나게 인도하시는 것이다.
즉 믿음의 바른 성도요 천국시민권을 지닌 주님의 백성들이라면 우선 개인완성의 道를 몸소 몸에 익힐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자신의 인격을 도야하는 것이다. 그 향기는 말과 행실과 삶으로 이웃을 전도하여 구원하고 예수의 모습을 닮아 십자가를 지고 그를 향한 발걸음에 감사와 찬양과 기쁨의 인생길을 기꺼이 걸을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성령의 인도받으며 사는 자라면
첫째 : 개인완성, 개체완성의 도를 따르는 者라면,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되어 믿음으로 구원을 받음 안에서, 죄악을 살펴 회개의 삶으로 변화되는 길을 걷는 자이다. 개인적인 죄악, 역사적인 죄악, 민족적인 죄악, 구조적인 죄악, 사회적인 죄악에서 돌이키는 삶을 보이는 신자로 살거라는 것이다. 이러한 죄악을 알뿐 아니라 반성하고 돌이키려는 자세말이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의 정직한 영을 받는 천국시민된 성도라면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모시는 순간 그는 이러한 기본적인 죄에 대해서 뼈저리게 회개(죄에서 돌이키는 것)를 하기에 의로운 사람으로 의로운 예수 자녀임을 드러낼 것이 분명하다. 이것은 곧 공동체, 민족 완성의 道로 이어지는 삶이된다. 회개의 길에서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감수하며 기쁨과 감사, 찬양의 삶을 살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 변화되어 바른 개인 완성, 개체완성, 즉 구원받은 자 모습, 혹은 천국백성됨의 모습은 공동체, 가족, 이웃완성의 도로 연결되며 우주완성으로 나아가 주님과 동행한다. 이 연결이 안되는 것은 중간에 악령의 뜻에 순응한 모순이 있을 것이다. 우리 성도들은 천국시민으로 부름 받은 귀한 존재이며 소우주인 자기완성의 도, 구원받는 자로서 자세를 바로 갖으면 된다.
우선 개인적인 죄악은 당연한 것이다.
역사적인 죄악은 환웅, 환인, 단군조상이래 우리 선조들이 지은 죄악을 씻어 내는 것이다. 그리고 회개하여 새로운 가치관으로 거듭나는 삶이다. 우리는 우리 역사도 잘 모른다. 삼국시대의 조상들의 죄악을 살펴보고 민족 회개의 역사, 역사적으로 구조적으로 적폐된 죄악들을 들추고 가슴을 찢고 회개가 일어나야 한다. 후삼국 시대의 피눈물 흘리며 전쟁속에 죽어간 삼국의 恨도 살피며 회개해야 한다. 고려시대의 항몽투쟁을 재조명하고 군신관계와 외세의존도의 민족 역사속에 죽어간 선열들의 삶을 깊이 고찰할 필요가 있다. 조선시대의 역성혁명의 결과 잃어버린 땅과 조선의 외세주의 그리고 멸망에 이른 역사적 사실을 잊어버리면 노예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회개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 일제시대와 우리 한국현대사에 굽은 민족, 역사적 모순을도 살피며 참된 회개의 삶이 무엇인지 안다면 성령께서 기뻐하시는 삶에 동참자로 천국시민의 길을 갈 것이다.
두 번째는 이러한 회개케하신 주님은 다시 개인완성의 도를 이룬 천국시민에게 이 시대 민족의 평화통일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진정한 믿음의 길을 걷는 천국시민이라면 민족의 운명인 평화통일의 정신을 갖게 된다. 개인, 개체 완성의 길에서 평화통일은 한국민족의 천국시민이라면 숙명이다. 평화통일이 없으면 또다시 전쟁이나 압제가 독재자들이 나타나는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천국시민이라면 우리 민족이 천국에 가장 가까운 나라와 민족이 되는 첩경의 길로 “민주화된 나라”를 선택할 것이다. 지금까지 인류역사에서 가장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사상은 민주화이다. 그것도 시장경제체제가 허용된 개인주의가 있는 세상이다. 이러한 제도가 있는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것인 개인,개체 완성의 복음의 도를 완성에 이르게하는 과정이 되기 때문이다. 민주화를 말하지 않는 자는 아직도 천국을 모르는 자이다. 자기가 천국을 알았다면 행동과 삶으로 표출할 때 그것은 민주화된 세상이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민주화가 천국은 아니다. 천국은 그보다 높은 차원의 세상이기에 끝없이 민주화의 완성을 이뤄가는 것이 바람직한 복음안에서 자기 완성의 도를 성취하는 자이다. 자연히스럽게 독재 투쟁의 민주투사가 될 것이다. 이것은 정의로운 삶이 몸에 베인 천국시민이 되는 것이다.
네 번째는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의 관점인 복음안에서 완성시켜 사모하며 몸에 익히는 삶을 사는 자”가 되는 것이 자기, 개인, 개체완성의 도를 사는 천국시민이다. 그래서 성경판소리는 참으로 소중한 사건이다. 말씀이 글이나 문자가 아니라 소리로 공중에 에너지, 곧 삼차원의 예술품으로, 오래전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공중에 재방송하는 놀라운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소리가 되어 세상에 가득차게 하여 그 말씀이 복음안에서 완성되어 사랑(아가페) 세상이 되도록 하는 이상향 발자취를 남기는 것이다. 이것이 이 시대 성령께서 하시는 천국화 사업이며 이러한 일에 초대되어 동참하는 천국시민에게 기쁨, 감사, 찬양, 행복, 천국 영생복락이 느껴지는 것이다.
다섯 번째는 우주 지구상의 생명생태계 풍성한 삶들을 위해 일하시는 것이라 믿는다. 주님이 만드신 피조물들이다. 이들도 주예수님 십자가 구속후부터 믿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고 바울 사도도 로마서에 말씀하고 있다. 주님이 오신 것은 생명들이 풍성하게 되기를 위해 오신 생명의 주시다. 그런데 오늘날, 전쟁, 태러, 농약, 핵, 폐수, 자연파괴, 인명경시 사상으로 생명들이 죽어저 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삶을 사는 자가 성령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삶을 사는 초대받는 자이다. 반생명 세력은 인류 역사에 엄존해 왔다. 군국주의, 노예주의, 대재벌들의 발전위한 무분별한 자연파괴와 남획등, 발전이란 이름으로 파괴되는 무수한 군상들이 가득한 세상이다. 잘 따지고 관리하고 하나님의 피조물들의 생명이 풍요로운 세상을 위해 주의 영은 사역하시며 천국시민들을 불러 초대하시고 동참케하시면서 기쁨과 은혜와 축복, 행복을 주시는 것이다.
여섯 번째는 언론의 정직성을 위해 일하게 하시는 것이다.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조용히, 침묵속에 의로운 천국시민을 동참시켜 복을 주시며 행하시는 성령님의 활동을 외곡하고 인간의 탐욕으로 변질시키려는 언론 조작이나 횡포를 차단하거나 폭로하거나 타도하려는 일들 속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진정으로 자기 완성의 道 즉, 성령의 사람으로 천국시민이라면 언론의 정직성을 위해 일할 것이다.
일곱 번째는 대한 민국의 자주국방과 자주, 자조, 자립의 삶을 추구하게 하실 것이다. 지금은 외세가 지배하고 비주체적인 삶으로 경제, 문화분야는 발전하나 정치적 발전이 뒷걸음질 첬다. 또한 국방에 있어서 비주체적인 것은 전지작전권이 없는 민족 군대가 없다. 민족의 역사속에 자주 군대를 갖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60만 대군의자립, 자조, 자주 군대로 한미일 동맹속에 동북아의 평화군으로 자리 매김을 하도록 하여 하나님이 정해주신 민족간 국경이 지켜지고 평화의 민족들이 주체적으로 되어지도록 노력하는 일은 주의 성령이 하시는 대한 민국을 향한 뜻이라 여긴다.
여덟 번째는 복지국가 건설이다.
아홉 번째는 건강보험 의료체제가 더욱 넓어지고 백성들이 질병없이 사는 민족이 되는 사회형성의 길이다.
열 번째는 주변 민족들과 당연히 평화롭게 사는 민족이 되는 것이다.
열한번째는 올바른 정치를 담당하는 대표자, 지도자를 뽑아 민족이 더불어 잘 사는 민족되는 일에 주의 성령의 역사임 을 믿어야 한다.
열두번째는 좋은 교육제도와 과학발전의 민족이 되도록 인도하시는 것이다.
열세번째는 상식적이고 민족문화가 꽃피는 민족이 되는 길로 인도받는 민족되는 것이다.
위에 열거한 것 외에도 정의롭고 거룩하고 진실하고 평화가 깃들 일, 사건, 상황이 된다면 성도, 천국시민이라면 사명감을 갖고 참여하고 성령의 쓰임에 감사하는 속에 기쁨이 넘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성령께서 이 세상, 한국사회 현대사, 21세기 초에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님의 사역에 동참자로 드러나는 것이 복음안에서 자기 완성과 우주완성을 이루는 천국시민의 바르 자세이며 삶의 긍지임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