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문 상태가 별로 안좋아 겨울에 많이 춥다고 하네요..

방충망도 다 떨어져서 임시로 땜빵을 해놨습니다..

목사님 서재겸 침실인데 겨울에는 추워서 잠자기도 힘들었답니다.....

언제나 그렇듯 중국아재가 또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벽채가 ALC블럭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자꾸 부서져서 철거가 쉽지 않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철거를 합니다...

철거하는데 애를 좀 먹었지만 옛것은 다 들어내고 새것을 얹었습니다...

목사님 서재도 철거하는데 좀 어려움이 .... 일일히 끌로 깎아냈습니다...

하나둘 완성되어 가는 창문.....실리콘으로 방수 작업을 합니다..


서서히 제모습을 찾아가고 있네요..그런데 저 엉덩이는 누구일까요?...

엉덩이의 주인공 필집사님....오창연 집사님도 한 몫 거들고 있습니다...

실리콘으로는 도저히 땜빵이 안되는 부분은 몰탈로 방어하고 있습니다...이 담당은 김학필 집사님이 하셨습니다..

제법 그럴듯 하지 않나요?...목사님 서재 서쪽 창문입니다..

목사님서재 북쪽이고요...

북쪽 서쪽 같이 잡아봤습니다..

예배당 전면 모습입니다...올 겨울은 좀 따뜻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작업에 동참해 주신 목사님, 김학필 집사님, 오창연 집사님, 중국 양궈진, 그리고 영찬이 하영이 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