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출간 예정인 [꿈해몽상담사례집](학민사) 의 원고 내용입니 다.
2) 사람들의 실증적 꿈사례 Ⅱ. 통신 및 편지로 보내온 글을 몇가지 실었습니다.
* 제가 나름대로 체험한 꿈사례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인간이 꿈을 통 해서 선천적인 예지능력을 가진다고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실생활에서 우연이라고 간과할 수 없는 일들이 간혹 존재한 다는 것입니다. 저는 공학도로서 정확히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사 실에 대해서만 인정하려하지만, 생활에서 터득하는 꿈의 해몽 방법을 나름대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의 꿈은 어느 정도 정확하다고 지금까지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옆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저도 나름대로 꿈 을 꾸면 현실과 연계하고 이것을 올바로 해석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될 까하여 몇가지를 경험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평소에 꿈 을 많이 꾸지는 않습니다. 물론 꾸어도 기억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 죠!
- 꿈속에서 고향집을 갑니다. 먼발치서 집을 향해 다가갑니다. 사람 도 안보이고 주변에 찬 기운이 도는 것을 꿈에서도 느끼는데... : 이런 경우 저는 꼭 집에 전화를 합니다. 거의가 집에 누가 편찮으 시거나 문제가 있는 경우였습니다.
- 잠깐동안 잠을 청했는데도 어머니나 아버지의 얼굴이 수심이 가득 한 모습을 보거나 제 이름을 부르는 외마디 소리를 듣습니다. : 부모님이 많이 편찮으신 경우였습니다.
- 면접 전날 주변사람이 내 등에서 불이 활활타는 꿈을 꾸었다는 소 리를 들었습니다. : 합격했습니다. 저의 경우 합격했을 경우는 저는 별로 꿈을 꾸지 않 습니다.
- 친분이 있지만 그렇게 친하지 않던 사람을 별안간 꿈을 꾸었습니 다. : 나중에 알고 보면 그 사람이 그 당시 무슨 일로 하여 어려움을 겪 었습니다.
- 평소 갈등이 있던 사람이 꿈에서 환하게 웃었습니다. : 그 사람과의 관계가 호전되었습니다.
- 꿈에서 아버님이 돌아가셨거나 슬프게 울었습니다. : 뜻밖에 좋은 일이 의외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나쁜 꿈으로 생각했 었지만).
- 주변에 나이드신 분이 꿈에서 그만 산다고 하거나 물속에 들어가 있던 꿈을 꾸었습니다. : 몇 달후 돌아가셨습니다. =========================================== 죽는 꿈에 대한 자세한 것은 5장의 죽거나 죽이는 꿈의 상담사례를 참조 바란다. 필자의 종교는 무교라고 해야 할 것이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조상님 잘 받들고 하늘에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삶을 살아가자 는 마음밖에 없다. 하나님 믿으면서 교회에 나가고, 부처님 믿으면서 절에 나간다고 해서 우리 인간의 모든 재앙이 반드시 물리쳐지는 것만은 아닐 것이 다. 꿈으로 앞으로 일어날 길흉의 일을 예지해주고 있다는 사실은 태몽이 나 복권당첨 예지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례로 미루어 부인할 수 없다. 신비한 꿈의 세계에 대해서 우리 모두 관심을 지녀보자.
* 실증적 꿈사례 독자(주부)가 보내온 꿈이야기입니다. 이분은 필자가 아는 한 우리나 라 꿈의 예지력에 있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분입니다. (1) 한국에 와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 제 친정 남동생 이야기인데요. 회사 일로 필리핀 나라로 5년 계약하 고 떠난 지 2개월 되던 어느 날입니다. 꿈에, 동생이 얼굴이 다 썩어가고 귀도 썩어가는 모습으로, 아주 왔다 고 하면서 하는 말이 "그 나라는 너무 더워서 기온이 맞지 않아, 그 냥 가만히 있어도 이렇게 살이 팍 썩어 들어가기 때문에 기온이 잘 맞 는 한국에 와서 살아야 된다"라는 겁니다. 속이 상해서 엉엉 울다가 깨고 보니 꿈...... 무슨 일일까? 걱정이 거듭되는 나날 속에-- 전화도 못하고 소식 올 때만 기다리던 중, 짧은 전화통화 내용은 진짜 다 정리하고 아주 온다 는 것입니다. 귀국하던 날 친정으로 달려가서 들은 자세한 얘기인즉, "그 나라에서는 회사를 건립하려는 창립회사인데 전산하는 사람은 있 으나마나 한, 사람으로 취급하더랍니다. 하루 종일 먹고 놀아도 누구 한 사람 뭐라 할 사람 없고, 그냥 5년 동안 월급만 타먹다 와도 되는 데, 그렇게 되면 그동안 공부한 것 다 잊어버리고 5년 후에는 내 머리 는 텅텅 비어 바보가 되면 그때는 어떡해 하냐" 그럴 바에는 한국에 와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그래서 왔다는 겁니다. 꿈에서는 기온이 맞지 않아 몸이 썩 어서 못 산다는 얘기와 실제는 머리를 쓰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는 얘 기와 어쩌면 이렇게 똑같습니까? 너무 놀랬습니다. 그뒤 바로 전에 다 니던 회사로 다시 출근했답니다.
(2) 외상 돈을 받았다고 좋아하던 꿈 식당을 시작하면서 믿음직스럽게 찾아주는 손님.. 우연히 밀린 식사대 금이 30십 만원.. 알고 보니 부도직전 남의 돈을 못 갚아서 도망 다니 고, 집세를 못내서 네번째 쫓겨왔다는 소문.. 식사 들어가던 것을 중단 하고 수십 차례 결재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거짓말만 되풀이 할 뿐-- ‘아이고 사람도 죽고 사는데 그 돈 없어도 나는 살지’라고 마음 달 래며 포기한지 1년이 지났어요. 어느 날 밤... 그 돈을 받았다며 너무 좋아하며 돈을 막 세다가 깨고 보니 꿈이었어요. 너무나 허탈하고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속상함이 밀려오고, 어차피 못 받는 돈 오늘은 찾아가서 화풀이나 실컷 해주고 와야지 생각하고 찾아갔는데, 1년이 넘게 얼굴 한 번 보지 못했던 사장이란 분이 문을 걸고 창문을 커튼으로 가리고 직원들과 같이 있더군요. 더럽고 치사한 게 돈이라, "이렇게 큰 사업하는 사장님한테는 사탕 값이겠지만, 제게는 큰돈입니다. 1년이 넘었으니 웬만하면 달라"고 사 정했더니 "내일 모레 준다"는 얘기.. 또 거짓말이라 생각하고 돌아왔는 데, 정말 이틀이 지난 뒤 가져와서 하는 말,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고 "젊은 사람이 열심히 살려고 하니까 준다"는 겁니다. 이게 또 한 번 꿈이란 말인가? 믿을 수 없는 꿈 같은 얘기.. 선생님 믿을 수 있 나요?
(3) 까만 연기가 하늘을 덮는 꿈 저는 꿈에 연기가 올라가는 걸 보면 큰 사고나 몸이 아파 고생하거든 요. 그날 밤도 까만 연기가 하늘을 덮었어요. 걱정이 되풀이되던 어느 날, 친정엄마 머리에 종양이 생겨서 수술해야 된다는 소식. 나쁜 종양 은 아니고 완치 가능한 혹이라면서 수술 날짜를 받았는데, 간병할 사 람이 없는 거예요. 그런데 사촌 큰언니가 과수원 하는데 아직은 바쁘지 않으니까 간병을 하겠다고 해서, 시골서 올라가셨는데 그 다음날 교통사고로 갈비뼈가 다섯 개가 금이 가고 다리가 부러지는 6개월 진단에 중환자로 변신하 여 둘 다 입원해서 혹을 때려다 혹이 붙은 셈이 되었지요. 너무 기가 막혀서 웃음밖에 안 나오더군요. 연기가 하늘을 덮는 꿈을 꾼 후, 걱정 근심은 이것으로 막을 내리려는가 봅니다. 선생님... 저희 부부는 꿈이 너무 잘 맞거든요. 제 남편은 제가 생각하 는 것까지도 꿈을 꾸는데요. 자동차 꿈을 꾸면 실제로 자동차에 관련 해서 현실과 맞는데요 자동차가 물을 건너 도랑으로 막 가는 꿈을 꾸 고, 3중 추돌 사고가 난 적 있고요. 앞 뒤 사람으로 꼭꼭 막아서서, 뒤 로도 못 가고 앞으로도 못 가고 안절부절 하는 꿈을 꾼 후, 다음 날 차가 너무 밀려서 평소 80킬로 달리던 차가 태조 왕건 촬영 때문에 5 킬로밖에 못 가더군요. 매사에 그날그날 일을 꿈을 꾸는데요. 정말 피 할 방법이 없었어요.
* 잃어버린 꿈 어느 주부의 글이다. 오래된 잡지에 실린 글에 해설을 덧붙여 살펴본 다. 어느 해의 꿈이다. 우리 집 셋방에 어떤 신혼부부가 들어 왔었다. 그 날밤 나는 꿈에 그 방의 부부가 신음하며 뒹구는 광경을 보았다. 꿈에서 깨어난 나는 어머니를 깨워 그 얘기를 했다. 꿈에 관한 한, 권위자로 통하고 있던 나였던지라, 어머니는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자, 그 방을 열고 들어가 봤다. 아니나 다를까 신혼부부는 연탄가스에 중 독되어 실신상태에 있었다. 의사의 말이 30분만 늦었어도, 그 부부는 세상을 등졌을 것이라고 등골이 싸늘한 얘기를 하는 것이었다. 사귀던 남자와 약혼식을 올리기 전에 나는 그이에 관한 꿈을 꾸었 다. 내가 어느 시골을 갔는데, 그이가 어느 농가 마당에서 열심히 벼타 작을 하고 있었다. 타작기는 요란스럽게 울어대고 그이 옆의 사람들은 뭐라고 소리를 치며 부산하게 움직이는 것이었다. 이 꿈 얘기를 어머니에게 말했더니 어머니의 해몽이 걸작이었다. 부 산하게 움직이는 타작기는 어지간히도 바쁜 팔자를 상징하는 것이고, 벼타작은 바쁘기는 하지만 평생 먹을 걱정을 안할 것이라는 암시가 아 니겠느냐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소박한 농군이 네 남편될 사람의 상징인 걸 보니, 사람이 바 지런하고 순진하며, 바람을 피우지도 않겠고, 성실한 성품임에 틀림없 으니, 그만하면 괜찮은 사람이라는 얘기였다. 반드시 꿈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 꿈이 좋아 나는 약혼을 했 던 셈이고, 따지고 보면 우리의 결합에는 꿈이 좋은 지원자가 되어준 셈이랄까? 꿈을 꾼대로 그이는 결혼생활 5년동안 뭐가 그리도 바쁜지 항상 부 산하기 짝이 없다. 밥먹고 숫가락 놓을 사이도 없이 그이는 맹렬하게 바쁘고, 남들은 잘 가지도 않는 출장을 왜 그리 자주 가는지 신경질이 날 정도다. 그러나 타작기 덕택인지 아직까지 쌀독이 거덜이 난 적은 없으니 그나마 안도의 한숨이다. 물론 어쩌다 급하면 자존심 싹 접어넣고 이집 저집 기웃거리며 돈을 꾸러 다니는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그이의 교통비 가 없어 얼굴 붉히며 저금통을 까는 때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단한 고생이 없이 그럭저럭 집칸 마련하고 가재 도구도 장만되었으니, 내가 처녀시절 꾼 타작꿈은 그런대로 걸맞게 맞 아 들어간 셈이 아닌가? 헌데 이상야릇한 것은 아이를 낳은 뒤부터 도무지 꿈이 꾸어지지 않 는 것이다. 체중도 늘고, 입심도 험해지는 내가 꿈을 꿀 여유도 없어진 탓일까? 신혼시절 약 1년동안 나의 꿈은 기막히게 적중해서, 그 이를 경악시 킨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꿈에 생선이 나타나는 것이다. 생선이 1 마리면 돈 1천원이고, 10마리면 1만원의 상징으로 내 나름대로 해석했 다. 아침에 "나 2천원만"하게 되면 그이는 나 모르는 수입을 감추어 두고 있다가, 꼼짝없이 내어 놓았다. 번번히 나에게 기습을 당하는 그 이는 결국엔 자진신고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젠 그런 즐거운 꿈은 고사하고 개꿈도 꾸어지지 않는다. 서 글퍼지기까지 한다. 생활의 때에 찌들어 신선한 꿈도 자취를 감춘 모 양이다. 발랄하고 구김없이 살고 싶어했던 처녀시절의 꿈이 부숴지고 마멸되어, 속물이 되어버린 남루한 모습인 것같아 처량하다.--김OO, 가정주부. ======================================================== 자고 있는 동안에도 우리의 잠재의식의 정신활동은 깨어 있어서, 자 신이나 자신의 주변인물에게 다가오는 위험을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 으로 감지하고 알려주는 사례이다. 꿈은 정신활동의 산물이다. 자신의 내면의 정신활동이 활발하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꿈이 꾸어지기도 하고, 안꾸어지는 것이기도 한 것이 다. 이렇게 일어날 일을 꿈으로 예지하는 능력은 말할 것도 없이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능력 중 최상의 능력이다. 달리기를 잘하고, 노래 를 잘 부르는 등의 능력이 하급능력이라면, 꿈으로써 앞일을 예지하는 능력이야말로, 진정 고차원의 정신능력인 셈이다. 이런 점에서, 어리석은 자는 꿈이 적다 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이다. 나는 꿈을 안꾼다고 말하는 것이 그리 자랑스러운 말이 되지 못 하는 것이다. 고차원적인 정신능력의 활동이 미약한 것이니까. 더구나 꿈을 부정하는 자들은, 한번도 신비한 세계를 체험해보지 못한 불쌍한 사람들인 것이다. 합리·논리 좋아하는 서구의 물질지향의 세계와, 인간적인 면과 직관 (直觀)의 세계를 동양의 세계와는 꿈을 보는 시각에서부터 다를 수 있 다. 꿈에 있어, 소망의 표현 , 억눌린 감정의 표출 등의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진정한 꿈의 세계는 우리 대부분이 꾸고 있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꿈으로 예지해주는 상징적인 미래예지꿈 의 세계인 것이 다.
* 목화꿈에 여윈 동생 오래된 신문,잡지 기사에서 발췌한 글에 필자의 의견을 덧붙였습니 다. 나이 찬 여동생에게 중매로 그럴 듯한 혼담이 들어 왔는데, 친정어머 니께서 이상한 꿈을 꾸셨다. 탐스러운 목화송이가 어우러진 언덕밭을 헤치고 올라가니 여동생이 큰 집에 혼자 누워 있더라고 한다. 해몽인즉 목화는 원래 재물의 상징이므로, 그 사람과 결혼하면 부유 하게 잘 살게 될 길몽이라고들 했다. 그러나 신랑쪽의 결점이 자꾸 드 러나서 망설이고 있을 때, 누군가 또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닌가? 목화 는 베 짜는 꿈과 꼭 같아서 아주 고생이 많고 부부가 이별할 꿈이니, 아예 그만두라는 것이었다. 우리는 저도 모르게 두 손으로 가슴을 쓸 어내버리고, 그 혼처를 물리쳐 버렸다. 수밀도처럼 뽀얗던 동생의 얼굴은 그런 틈바구니에서 목화꿈의 암시 에 시달리다 못해 반쪽으로 여위고 말았다. 결혼을 결정하는 짧은 시 간에 비해 나머지 살아가야 할 일생은 얼마나 길고도 소중한 것인가? ======================================================== 필자에게 해몽상담을 하면서 양자 선택을 결정지어 달라고 부탁하는 분이 있다. 이럴 경우 난처할 뿐이다. 더구나 연인관계에 있어 꿈의 해 몽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결정짓겠다고 말하는 경우---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의 결과는 피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즉, 우리 인간에게 앞일을 예지해줄 뿐, 우리 인간이 다가오는 길흉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탐스러운 목화송이가 어우러진 언덕밭을 헤치고 올라가니, 여동생이 큰 집에 혼자 누워 있더라고 한다. 윗 꿈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혼담과 결부지어 생각해본다면 어떤 남자 를 만나게 되더라도, 꿈의 상징표상대로 전개될 것이다. 위의 꿈과 같 은 상징적인 미래예지 꿈인 경우, 혼담이 오가던 사람과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꿈의 실현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새 로 만나는 사람과 결부되어 이루어질 것이다. 탐스런 목화송이가 어우러진 언덕 밭의 표상은 아주 좋다. 아름답고 풍요로움의 표상은 무언가 복되고, 좋은 여건에 처하게 되는 것을 보 게 될 것이다. (복권 당첨자 가운데도 상당수가 있음, 그렇다고 복권에 당첨된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여동생이 큰 집에 혼자 누워있는 표 상은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생활은 윤택할 지 몰라도, 외롭거나 병마(病魔)에 시달리게 되는 인생길이 될지 모른다. 우리가 꾸는 꿈의 난해한 상징성에 대해서, 어떠한 것들은 현실에서 일어나 보아야 꿈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것도 상당수이다. 그만큼 우리 인간이 꿈을 해몽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주고 있다. 그 누가 꿈을 자신있게 해몽할 수 있다는 말인가? 꿈을 임의대로 판 단하고, 어떠한 일을 추진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도 없다. 난해한 상징 적인 꿈일수록, 해몽에 더욱 신중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홍순래 박사 꿈해몽 http;//984.co. kr(유선),984+접속버튼(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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