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주차 대법원 부동산경매 BIG! HOT! TOP!
<금주 진행물건> (2018.8.22~8.28)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3056건이다.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1031건(서울 173건, 인천 321건, 경기 627건)으로 전체의 약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5대 광역시에서는 488건(부산 127건, 대전 37건, 대구 50건, 광주 38건, 울산 236건), 그 밖의 지역에서는 1537건(강원 155건, 경상 688건, 전라 283건, 충청 353건, 세종 13건, 제주 45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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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목동 재건축시장이 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양천구의 집값은 7월 첫째 주 이후 6주 연속 상승폭을 키워서 7월부터 현재까지 1.18% 상승했다. 오는 10월이면 목동 신시가지 11, 12단지가 재건축 가능 연한 30년을 채우게 되는 양천구는 신시가지 1~14단지 모두 재건축 사업이 가능해지면서 주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올초 재건축을 상승 동력으로 무섭게 가격 상승을 기록했지만,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 초과이익 환수 부담금 강화 등으로 한차례 직격탄을 맞은 사례가 있었다”며 정부의 추가 규제 가능성을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이번 주 서울시 양천구에서는 총 5건의 경매가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 1건, 다세대 4건이다.
(출처:부동산태인)
영종도 MICE 복합리조트 사업 본격 진행
영종도에서 미래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MICE 복합리조트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MICE 복합리조트 사업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등을 융합한 종합 서비스업을 말하며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우고 있다.
영종도에는 이미 파라다이스 시티가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2차가 올해 9월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RFCZ 리조트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갔고 인스파이어IR은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내 105만㎡ 부지에 2조 7,000억 원을 투입해 호텔과 카지노, 테마파크, 상업, 컨벤션, 복합업무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영종도는 제3연륙교 사업을 2020년 착공, 2025년 초 개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며 제2공항철도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돼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각종 개발사업 및 기업의 이전도 진행 중이다.
이번 주 인천시 중구에서는 총 21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주상복합 3건, 연립 1건, 다세대 8건, 근린주택 1건, 근린상가 2건, 토지 6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
돌아오는 유커...제주도 소매판매 껑충
제주도 부동산시장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제주 신항 계획과 애월 복합문화단지의 사업승인, 크루즈 관광, 웰컴시티 등 굵직한 사업들의 영향으로 제주의 공시지가는 지난해 16.45% 상승하며 3년째 상승률을 유지했다.
또한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2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제주도는 전년동기대비 서비스업생산에서 면세점 등 도소매(6.3%), 금융·보험(14.2%), 숙박·음식점(2.5%) 등이 상승하였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수익성 부동산의 관심이 특히 높아졌다"며 "중국과의 관계가 회복되면서 떠났던 유커들이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제주시에서는 총 41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물건 용도별로는 아파트/주상복합 14건, 단독 1건, 다세대 3건, 숙박시설 7건, 토지 16건이다
(출처 : 부동산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