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그림책 음악회’는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다.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미국의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데이비드 위즈너(David Wiesner)의 그림책을 모티브로 작곡된 화음 프로젝트 ‘Sweet Dream’, ‘구름공항, ‘허리케인’ 그리고 친숙한 클래식음악으로 꼽히는 비발디의 사계 중 ‘봄’, ‘여름’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들로 꾸며진다.
[프로그램]
이소연, 화음 프로젝트 Op. 76 ‘Sweet Dream’
유범석, 화음 프로젝트 Op. 91 ‘허리케인’
이현주, 화음 프로젝트 Op. 92 ‘구름공항’
비발디, <사계> 중 ‘봄’, ‘여름’
[프로필]
지휘ㅣ박상연
서울대 음대 기악과 졸업 및 작곡과 수료, 독일 만하임 음대 졸업, 슈투트가르트 음대 수료,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독일 라인란트팔츠 국립교향악단 단원 역임, 창작곡 100여곡 초연 지휘, 현재 화음쳄버오케스트라 & 화음 프로젝트 대표 및 예술감독
협연ㅣ박예지
2010년 9월 뉴욕 줄리어드 예비학교 입학 후, Virtuoso 국제쿠르 대상, YWCA 뉴욕콩쿠르 1등, LISMA 국제콩쿠르 1등, NY Chamber Players, Blount-Slawson Young Artist 등 다수 상위 입상,
현재 줄리어드 음대에서 캐서린 조 교수 사사, Foundation for the Revival of Classical Culture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
내레이션ㅣ김지은
연극 ‘그 놈을 잡아라’, ‘산불’, ‘어느 별에서 왔니’, ‘나의 황홀한 실종기’, ‘편지콘서트 베토벤’, 매일클래식 ‘편지콘서트 베토벤’ 외 출연
Hwaum Chamber Orchestra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1993년 ‘화랑 음악회’란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를 시도하여 당시 문화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실내악단 화음(畵音)’을 모태로 1996년 창단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05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대상인 ‘최우수상’, 2010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주최 ‘공연예술가상’ 수상 등의 경력과 함께 한국 최고의 연주 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화음은 그 동안 화음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60여곡의 창작곡을 초연했으며, 2011년부터 그 동안의 창작곡들이 한번 연주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연되도록 매년 화음 프로젝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음악을 현장음악으로, 현장음악을 창작음악으로”를 모토로 하여 화음 프로젝트의 기획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신진작곡가를 발굴하며, 또한 화(畵)·음(音)·인문(人文)의 융합을 통하여 음악의 사회적 기능을 살려 현대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창작음악 발표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embers
Violin 임윤미 최유진 임지희 이지영 노윤정 김지윤
Viola 에르완 리샤(Erwan Richard) 엄광용
Cello 이헬렌 김연진
Double Bass 조용우
Oboe 윤민규
Clarinet 손한요
Percussion 정수경
[프로그램]
이소연, 화음 프로젝트 Op. 76 ‘Sweet Dream’
유범석, 화음 프로젝트 Op. 91 ‘허리케인’
이현주, 화음 프로젝트 Op. 92 ‘구름공항’
비발디, <사계> 중 ‘봄’, ‘여름’
[프로필]
지휘ㅣ박상연
서울대 음대 기악과 졸업 및 작곡과 수료, 독일 만하임 음대 졸업, 슈투트가르트 음대 수료,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독일 라인란트팔츠 국립교향악단 단원 역임, 창작곡 100여곡 초연 지휘, 현재 화음쳄버오케스트라 & 화음 프로젝트 대표 및 예술감독
협연ㅣ박예지
2010년 9월 뉴욕 줄리어드 예비학교 입학 후, Virtuoso 국제쿠르 대상, YWCA 뉴욕콩쿠르 1등, LISMA 국제콩쿠르 1등, NY Chamber Players, Blount-Slawson Young Artist 등 다수 상위 입상,
현재 줄리어드 음대에서 캐서린 조 교수 사사, Foundation for the Revival of Classical Culture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
내레이션ㅣ김지은
연극 ‘그 놈을 잡아라’, ‘산불’, ‘어느 별에서 왔니’, ‘나의 황홀한 실종기’, ‘편지콘서트 베토벤’, 매일클래식 ‘편지콘서트 베토벤’ 외 출연
Hwaum Chamber Orchestra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1993년 ‘화랑 음악회’란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를 시도하여 당시 문화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실내악단 화음(畵音)’을 모태로 1996년 창단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05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대상인 ‘최우수상’, 2010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주최 ‘공연예술가상’ 수상 등의 경력과 함께 한국 최고의 연주 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화음은 그 동안 화음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60여곡의 창작곡을 초연했으며, 2011년부터 그 동안의 창작곡들이 한번 연주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연되도록 매년 화음 프로젝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음악을 현장음악으로, 현장음악을 창작음악으로”를 모토로 하여 화음 프로젝트의 기획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신진작곡가를 발굴하며, 또한 화(畵)·음(音)·인문(人文)의 융합을 통하여 음악의 사회적 기능을 살려 현대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창작음악 발표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embers
Violin 임윤미 최유진 임지희 이지영 노윤정 김지윤
Viola 에르완 리샤(Erwan Richard) 엄광용
Cello 이헬렌 김연진
Double Bass 조용우
Oboe 윤민규
Clarinet 손한요
Percussion 정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