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을 나와 센강을 따라 걷다가
퐁네프 다리를 건너면 바로 보이는 고딕 양식의 노틀담 성당
노틀담성당 앞에는 기념품샵과 먹자골목들이 줄지어 있어요..
사람들도 덩달아 줄지어 앉아 쉬고 있지요..
정말 앉을 때가 없더라구요...아이쿠~다리야...
퐁피두 센터
철골과 파이프관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건축물..
알고 갔으면서도 공사중인줄 알고 깜빡 지나칠뻔 했어요.. ^^;
오페라 가르니에
웨딩케익의 모티브가 된 오페라 건축물..
이때부터 점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안좋은 징조가..
첫댓글 바로 날씨가 안좋아지기 시작했네요. 제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바로 노틀담 성당이예요. 왜냐하면 제가 카톨릭 신자라서요!
저희 가족도 카톨릭이라 성당안에 촛불도 켜고 기념품도 샀어요..
건물들이 참 이뻐요...^^
정말 유럽은 문화재를 잘 보존하는 것 같아요... 우린 다 부쉬고 빌딩세우기 바쁜데 말이죠...여행다니면 그게 젤 안타까워요..
중세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건물인 노틀담 성당과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딴 퐁피두 센터네요... 유럽에 가면 가는곳 마다 정말 예술 작품들이 즐비~~~
여행통님...갑자기 너무 박식해 보이세요..... 멋지십니다.
여행통님은 정말 모르시는게 없군요... 다니면서도 몰랐습니다...ㅋ
아! 그 유명한 노틀담 성당이 저렇게 생겼군요....^^ 거리 곳곳에 예술 작품들이 줄지어 서 있네요....^^
어딜가나 예술이죠~
사진 보면서,,,,, 다빈치 코드가 생각난다능,,,,ㅎㅎㅎ
저도 책읽고 가서 곳곳장면이 생각나더라구요...
우와~ 너무 멋진 노틀담 성당... 굉장해요...^^
대단하것 같아요....
기념품 샵 앞 멋진 여성은 뉘신지....^^
ㅋㅋ
사진도 참 예쁘지만.. 정말 공부 열심히하고 다녀오신 여행이란 느낌이 계속 나네여 ㅎㅎ
준비안하고 가면 시간낭비가 많더라구요.. 휴가도 짧은데..ㅋ
규모가 장난이 아니네요....^^
장관이죠~
와~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직접보면 입이 쩍 벌어지겠어요~ ^^
네.. 진짜 쩍~
보이는 건물들이 모두 예술이네요
파리 시내가 다 저래요.. 이쁘죠.. 현대건물은 거의 없죠..
노틀담 성당....진짜 멋진데요....
웅장해요..
노틀담 성당안으로 들어가 보면.... 스테인드 글라스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그리구 입구에 조각된 12제자상도 그랬구...다시 가고싶네요~
맞아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고건축을 잘 보전하고 주변환경을 조화롭게 계획하였음 하는 아쉬움이 마구 듭니다..우리 아이들이 전통을 먼 과거로 알까봐 걱정입니다..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 전 뭔 배짱인지 카메라없이 갔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