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3. 03. 19.(일) 10:00~11:10, 14:00~16:30
* 장소: 우리는선우
* 참석: 각묵 스님, 자등 스님 외 14명
* 진도: 테라가타 제1권 (최종본)
사진은 냐닌다 법우님과 빤냐와띠 법우님이 촬영해 주셨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봄 햇살이 따가운 날씨지만 온도는 나름 쌀쌀한 날씨였는데요,
어김없이 10시부터 윤문이 시작되었어요.
법사 스님과 자등 스님이 나란히 참석하셨고요,
상좌 스님이 함께해서 그런지 오늘 따라 법사 스님 모습이 한결 편안해 보입니다.
오전 윤문은 11시 10분경에 마쳤어요.
수자따 고문님과 아드님인 고정곤 불자님이 점심 공양청을 하시는데,
마포에 있는 호텔 뷔페를 예약해 놓았기 때문에 모두 그쪽으로 출발해야 했기 때문이지요.
승용차 몇 대에 삼삼오오 나누어 타고 호텔로 출발했어요.
제일 환하고 양지바른 자리를 예약해서 따뜻한 분위기에서 점심 공양을 하게 되었지요.
냐닌다 법우님이 뷔페 공양하는 사진까지 촬영해 놓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법사 스님께서 공양청을 해주신 수자따 고문님과 아드님 고정곤 불자님 이야기도 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네요.
공양청을 해주신 수자따 고문님과 고정곤 불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이미 다들 공양을 마친 후입니다.
점심 뷔페가 너무 맛있어서 사실 저는 공양 중에는 사진 찍을 생각을 하지 못했고요,
다 먹고 난 다음에나 생각이 나서 제가 겨우 단체 사진을 남기게 되었답니다.^^
오후 윤문이 다시 시작되었어요.
위뭇따 법우님이 합류를 했네요.
오후 윤문은 깊이 있게 검토해야 하는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점심 공양으로 눈꺼풀이 무겁기도 하련만
다들 배가 든든해서인지 피곤한 기색들이 없으시네요.
역시 좋은 음식은 윤문을 살찌웁니다.
봄 햇살이 아름다운 오후입니다.
수자따 고문님이 건강을 많이 회복하셔서
오늘 윤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오후 윤문까지 마쳤고요,
잠시 둘러앉아 담소를 나눈 뒤
두 분 스님께서는 법열 거사님 승용차를 타시고
용산 기차역을 향해 출발하셨습니다.
법열 거사님이 두 분 스님 곁에 계셔서 항상 든든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사마와띠 법우님이 실상사 대중 스님들께 공양 올리는 빵입니다.
오늘도 케마와띠 부회장님이 태극당에 가서 하나하나 고르고 포장한 모습이지요.
보시해 주신 사마와띠 법우님과 도와주신 케마와띠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스님들께
말리까 회장님은 고급 차를 공양 올려주셨고요,
메따부미 법우님은 죽염을 보시해 주셨으며,
위뭇따 법우님은 비타민을 보시해 주셨습니다.
다들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사두 사두 사두
드러난 보시와
드러나지 않은 보시, 봉사 모두에
합장 올립니다.
사두 사두 사두
제일 어려운 계절은 환절기라는 말이 있지요.
봄은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입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요,
다음 달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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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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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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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의 화사하고 따뜻함보다
윤문모임에 참석하신 법우님들의 모습이 더 화사하고 좋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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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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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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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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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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