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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경제 뉴 편집기획 - 204호 - A
* 2025 뉴 프론티어 : 새롭고 폭넓은 언론, 공정하고 즐거운 세상 !!!
더 멋있는 편집, 더 즐거운 편집, 더 유익한 편집을 위하여 화이팅 !!! 아래 기사 이외에는 자유롭게 건국일보 홈피(선거기사는 제외)와 우리 이메일(한메일/네이버)에서 유익한 공익적 보도자료를 아름답게 퍼다가 안치세요.
* 본사 한매일 이메일은 끝영자를 1월 12일 부터 ....aa로 네이버는 ......QQ변경 했어요
- 제호(매체명) : 건국경제(종별/페이퍼 신문 : http://www.gken.co.kr) - 격주간
- 발행처(상호) : 게너시스미디어그룹 - 등록번호 : 경기 다 00768 호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 현 - 경기도 부천시 평천로 680. 206동 - 1203호
- 등록일 : 2004년 1월 2일 - 창간일 : 2004년 3월 15일
- Tel : 032)323-2179 Fax : 032)323-2328 (공용) e-mail : abrahamckhp@hanmail.net
- 내용 이외는 편리하게 건국경제 홈피와 이메일에서 보도자료를 선별 해서 안치세요
* 2025년 1월 7일 ~ 2025년 1월 21일.....발행 기간은 좌측과 같이 하세요(편집은 6일)
k-Special-Lecture 광고 중 계경석 사진 아래 사진 오려서 교체 하세요
* 하단 통 광고는 말씀드린 광고를 이메일에서 퍼다 안치세요
1페이지 - 코리아 스페셜 포토뉴스
- 좌편
경기도의회(김진경 의장)은 3일 개그맨 윤정수,국악인 이호연의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신규 위촉을 축하하며 경기도의회가 도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당부하였다.이번 도의회 홍보대사 신규 위촉으로 총 16명으로 확대되며 배우, 가수, 개그맨,성악가, 국악인, 아나운서 등이 위촉 되었다. - 사진 및 자료/서울특별시
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종흠)는 2025년 1월 2일 오후 2시 부천상공회의소 4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김성중 경기도행정1부지사, 하종대 부천시(병)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홍사우 민주평통부천시협의회 회장, 김홍렬 동아정밀공업(주) 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 했다. - 사진 및 자료/부천상공회의소
- 우편
임병택 시흥시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25년 1월 2일 오전, 시흥시 논곡동에 있는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신년 참배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 묵념을 함께했다. - 사진 및 자료/시흥시
* 발행인 칼럼(산책)
김현 칼럼리스트....
2025년 GMG창사 22년차를 맞이 하며...
뉴미디어 KTSVK AI시스템 도약의 해!!!
e건국경제,e케이관광일보,f건국경제,s건국실버신문,v건국보훈신문
GMG 국내외 애독자 여러분께 먼저 감사함을 드리며....
관광일보(k관광일보-202케이2,8,24)는 기존 광관 신문이 국내외 여행 위주의 아이 사이트 뉴스로 보도함을 벗어나 관광, 여행, 레한 사저 등의 보도는 물론 일반 뉴스인 정치,경제,사회,문화,경기,교육 등의 뉴스도 함께 보도함으로서 애독자의 다양이트를 방문하여 보는 번거러움을 해소 하가 위한 IT 융합 메거진을 추구하고자 창간한 언론사로서 당시 국가하천 국포천을 기초로 코리아굴포천뉴스로 창간하여 운영하면서 더욱 발전적이고 전문적이며 융합적인 뉴스를 전하고자 '24,5,7자로 케이관광일보(k관광일보)로 제호를 변경하여 일신 우일신의 정신으로 지구촌의 관광,여행, 문화를 선도하고자 하오니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기대 해 봅니다.
지금도 국내외적으로 표출 되고 있는 전환의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GMG 창사 22년차(2003.12.16 - 2004.3.15)를 맞이하여 먼저 애독자 여러분의 공사가 일로 번창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또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서 소원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리며 2025년 게너시스미디어그룹(GMG) 소속사인 'e건국경제,,g케이관광일보(k관광일보-2022,8,24),f건국경제,s건국실버신문,v건국보훈신문' 5개사 및 연관 사업에 대한 운영과 경영 방침을 설명함으로 창사 20년차에 비전과 고마음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게너시스미디어그룹(GMG 김현 회장)자매사 e케이관광일보(k관광일보-2022,8,24~2024년 8월 24일 창간 3년차를 맞이하여 기쁘고 보람차고 풍요로운 마음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미래를 향한 GMG2051 뉴 미디어 경영 정책을 체택(採擇)하여 '뉴미디어 EFSVG 인적 시스템 확장의 해'로 삼아 총력을 다하고자합니다.
게너시스미디어그룹(Genesis Midia Group/GMG)은 용기있는 뉴프론티어 정신으로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건국경제 자매지로 창간한 케이관광일보(k관광일보-2022,8,24)는 1차적으로 국가하천 굴포천을 중심으로 5개 지자체가 상호 협력 연구 하여 '국가정원 굴포천'과 '고동소리 울리는 항구' 조성 및 다양한 '굴포천 물축제' 등을 통한 시민의 휴양과 레저를 즐기며 살 수 있도록 제안 드리며 시민의 여론 수렴 등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 하고자 합니다.
게너시스미디어그룹은 건강한 뉴프론티어 정신으로 y건국경제TV. f건국경제(2004.03.15), e건국경제(2017.06.01), e케이관광일보(2022.8.24), s건국실버신문(2016.05.26), v건국보훈신문(2017.06.22) 등의 자매 언론사와 함께 자율적인 성장을 추구하며 전략적으로 투자 경영하여 우선 경기.서울.인천의 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지구촌의 YouTube(방송). 이코노믹(경제). 투어리즘(관광). 시니어(어르신). 보훈(유공자) 등은 지구촌의 관심사를 폭넓게 보도함은 물론 여러분과 함께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GMG 창사 21년차를 맞이하여 평강과 풍요와 진리를 마음껏 누리며 늘 응원의 박수와 충언을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GMG 소속사는 건국경제YouTube(방송)과 '건국경제.케이관광일보(k관광일보-2022,8,24), 인터넷신문을 GMG의 중추적 언론으로 투자 경영 하여 수도권은 물론 지구촌의 이코노미 영역을 중신으로 유튜버, 인터넷, 페이퍼 언론으로 나가기 위해서 카테고리를 “- 경제/관광/사회/문화/교육/복지/여행/환경/레포츠 등 일반 뉴스는 물론 우리 경제의 제분야인 - I.T/로봇트/컴퓨터 - 증권/머니/캐피탈/카드/보험 - 자동차/모터카/선박/비행기 - 부동산/건설/주택/경공매 - 견국경제YouTube 등으로 뉴스의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y건국경제TV. e건국경제, f건국경제, e케이관광일보, s건국실버신문, v건국보훈신문 등은 든든한 우리의 자매지로서 미래의 시대 정신을 선도하는 뉴스를 전하기 위해서 게너시스미디어그룹은 다양한 매체를 바탕으로 자율적 부설 친교모임으로 GMG관광지구촌포럼, GMG케이언론협회, GMG창세문학회 등을 두고 산하에 자율적 동호인 스터디 형식으로 “- 믿음방송영상스터디 - 소망레저관광스터디 - 사랑실버보훈스터디" 등을 통해 다양한 영역의 관련 뉴스 등을 더욱 알차게 생산 제공 해 나가고자 합니다.
게너시스미디어그룹은 사시로 늘 "천년을 향한 언론, 칠년을 하루 같이!"란 우리의 소박한 꿈의 실천을 위해 "믿음. 소망. 사랑"을 모터로 항상 팩트에 기초 하여 유익한 보도를 위해 - 희망찬 사람을 세운다. - 풍부한 뉴스를 펼친다. - 즐거운 미래로 나간다.를 창간 정신으로 삼아 각사 사훈을 정해 YouTube(방송). 인터넷신문. 이코노믹(경제). 레포츠/환경. 시니어(어르신). 보훈(유공자), 굴포천(휴양 레저) 등을 연구 실천하여 미력이나마 지구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해피한 뉴 미디어로 거친 벌판에서 옥토를 일구는 마음으로 굳굳하게 늘 응원하는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즐겁고 슬기롭고 해피하게 성장 개척 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단 박스 - 고양시 뉴스
- 상단 박스 - 고양특례시 뉴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고양시, 2025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시민 행복 최우선, 맞춤형 복지도시 실현
- 중위소득 및 생계급여 인상 등 취약계층 복지 튼튼하게 - 연령·소득 무관한 ‘누구나 돌봄’, 365일 24시간 ‘언제나 어린이집’ 신규 운영-장애인, 노인 등 사회안전망 구축…민관 협력 고독사 예방에도 힘써...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정책을 꾸준히 개선, 확대하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4.83% 증가한 1조4천6백억 원으로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제도를 체계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 한 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고 고독사 예방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맞춤형 합리적 복지 구현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기준중위소득은 맞춤형 급여체제로 전환된 2015년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을 보였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572만 9913원 대비 6.42% 인상된 609만 7,773원,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를 포함한 전체 수급가구의 약 74%를 차지하는 1인 가구 기준은 작년 222만 8,445원 대비 7.34% 인상된 239만 2,013원으로 결정됐다.
- 하단 박스 - 인천시 뉴스
- 하단 박스 - 인천시 뉴스
2025년, 더 행복한 인천생활을 누려보세요
인천형 출산 정책부터 노인복지 정책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민생 체감 사업
달라지는 정책·제도, 책자·전자책(E-book) 발간 및 시청 누리집 게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라는 시정 목표에 맞추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준비했다.
인천시는 2025년 주요 정책과 사업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2025,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을 발간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경제 및 일자리 분야 지원이 강화된다. ▲소상공인 반값택배를 인천시 37만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 지원하며, ▲학업, 취업 등 인천으로 전입오는 청년들의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를 10% 범위에서 신규 지원하며, ▲구직 희망 여성을 위한 참여촉진수당 지급, 인턴지원금 확대 등 지원이 강화된다.
교통분야에서는 ▲인천시민은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1,500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도입해 섬 지역 접근성을 강화하고, ▲출생 후 7년간 대중교통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하는‘아이 플러스 차비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전국민 대상 인천대교 통행료를 기존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대폭 인하하고,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를 12월에 개통하며,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검단까지 연장 개통하는 등 교통 흐름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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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자치구뉴스
- 부천시 빅 뉴스
부천시, 2025년 을사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부천시 보훈회관 방문 조용익 시장,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등 격려
푸른 뱀의 해 새로운 시작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부천
2025년 1월 1일 부천시는 원미산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한 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이건태·김기표 국회의원, 도·시의원, 11개 보훈단체장, 시 간부공무원, 국가유공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탑 참배식은 새해를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리고, 80만 부천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부천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으며,
이 날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현충탑을 찾아주신 많은 참배객과 함께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25년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제주 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묵념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현충탑 참배 후 부천시 보훈회관을 방문한 조용익 시장은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등을 격려하는 자리에서“먼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였다.
이어“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의미하는 푸른 뱀의 해 어려운 시기가 조속히 극복되길 기원한다.”며 “올해 대한민국 광복80주년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보훈 공간 조성, 보훈급여 확대,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국가유공자 간병비 지원 사업 등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한 지원에 보다 정성을 들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 2025년 시무식 열고 새해 힘찬 출발
부천시의회(의장 김병전)는 2025년 1월 2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열고 을사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에는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전 의장과 이학환 부의장의 신년 인사, 기념촬영, 수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 집행기관과의 견제 및 협력,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및 안전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항공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애도를 표하고,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학환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시의회는 오는 1월 14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첫 의사일정을 시작한다.
- 인천자치구.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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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행정 뉴스
- 수도권 의정 뉴스
- 수도권 교육 뉴스
4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1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가평군
고양시
과천시
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소상공인 찾아가 민생경제 회복 의지 전달
3일 하안동 단독필지 상인회 찾아 소상공인과 간담회 가져
박 시장 “민생위기 속 지역경제 회복 위해 최선 다할 것”
박승원 광명시장이 2025년 1월 3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하안동 단독필지 상인들을 만났다,
지속되는 3고(高) 현상과 탄핵 정국 속 민생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박 시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박 시장은 “지역경제 모세혈관인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나라 경제가 전부 무너진다”며 “소상공인들의 열정이 광명의 활력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골목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민생위기 극복 의지를 밝혔다.
김태일 하안동 단독필지 상인회장은 “소상공인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로 반영돼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역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2025년 경기도 상권친화형 민생경제 친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성남시
수원시
수원시, 수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2025년 1월 3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무안군에 항공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위한 구호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무안군에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물품을 확인했고, 이날 양말, 생수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시흥시
안산시
안성시
5페이지 - 경기도 종합 뉴스 2 - senior / veterans / economics : 가나다 순으로 하세요
안양시
양주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왕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평택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
6페이지 - 수도권 공공기관 뉴스
마크- 고양특례시
고양시립 행신도서관, 겨울방학 역사교실 운영
7일부터 예비 초등 3~5학년 대상 15명 선착순 모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행신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5학년(예비)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타임머신 타고 역사 속으로’를 운영한다.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1회차 조선 전기 : 조선 첫 번째 궁궐 경복궁과 조선의 왕 ▲2회차 조선 후기 : 정조와 수원화성 ▲3회차 근대 : 케이(K)-어벤져스 독립운동가 ▲4회차 현대 : 민족의 비극 6.25 전쟁 순으로 진행된다.
행신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겨울방학 역사교실을 통해 과거를 이해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월 7일 화요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 누리집(https://www.goyanglib.or.kr)을 통해 할 수 있으며, 15명 선착순 모집이다. 자세한 문의는 행신도서관 (☎031-8075-9235)으로 하면 된다.
마크-경기관광공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해 2024년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고양시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 올해의 마지막 문화사계 행사인 <2024 경기도 문화사계 ‘겨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12월 26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 문화사계 ‘겨울’은 지역 축제 상생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고양시의 ‘K팝 꽃팝 고양’ 겨울축제와 연계하여 기획되었으며, 활기차면서도 감미롭고 다양한 K팝 공연들로 구성, 연말시즌 도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추억을 선사하고자 하였다.
마크-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실천
아동과 노인, 취약계층 위해 1,000만 원 상당 쌀 전달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노력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연말을 맞아 농협과 협력해 경기도 내 지역 아동센터, 아동 보호소, 무료 급식소 등 소외계층을 위한 시설 10곳에 1,0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부했다고 2025년 12월 3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돼 진행됐다.
재단의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활동 확대를 목표로 협력한 결과로, 농협 원미동지점과 함께 진행됐다. 기부된 쌀은 아동센터와 무료 급식소 등을 통해 아동, 노인, 취약계층에 따듯한 온기를 전하는데 전달됐다고 전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이번 기부를 통해 작은 위로와 희망을 느끼길 바란다”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며 소외계층을 위해 자선바자회, 쌀 나누기 등 지원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마크-부천도시공사
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성탄절을 맞아, 정부에서 추진하는 「결핵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정책에 맞추어 결핵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전사적으로「사랑의 크리스마스 씰 모금」운동을 추진했다고 지난 2024년 12월 30일 밝혔다.
마크-부천산업진흥원
부천시, 뷰티플레이(명동점, 홍대점) 입점으로 뷰티산업 활성화 기대
부천시 화장품기업 브랜드 홍보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부천산업진흥원(원장 신동학)은 2024년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뷰티체험&홍보관인 뷰티플레이(명동점, 홍대점)에서 2곳에서 동시에 부천시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재)대한화장품연구원이 운영하는 국내 화장품기업을 위한 오픈형 뷰티체험 공간으로, 한국 중소기업 화장품 진흥과 홍보를 위해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뷰티플레이 내에 설치될 부천시 특별관은 팝업 형식으로 운영되며 부천지역 중소 화장품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스킨케어ㆍ바디케어ㆍ헤어케어 등 다양한 우수제품을 선보이며 해당 제품들은 소비자가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수도 있도록 진행된다.
뷰티플레이 특별관은 최신 뷰티 브랜드와 트렌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피부 관리,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관련 체험 공간과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 특별관의 입점은 부천시가 K-뷰티 산업의 허브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장은“유동인구가 많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명동과 홍대에 부천시 특별관을 운영함으로써 부천시 화장품기업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부천이 K-뷰티산업의 중심지로 한단계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마크-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와 근로자대표 노동조합(위원장 이덕재)이 지난 해 12월 9일(월) 사우광장에서 "2024년 노·사화합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작년에 이어 올해는 총 모금액 330만원으로 김포금쌀 10kg, 100포를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덕재 노동조합위원장, 이형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신현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해 마음을 모았다.
마크- 인천서구의회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종료, 구정 전반 점검과 개선안 제시
“구민 신뢰 받는 행정 기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9일 강평을 끝으로 집행부 각 부서와 산하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감사는 사전에 준비된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 계약, 보조금 운영 등 구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과 대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감사 종료 후 진행된 강평에서는 ▲검암역세권 복합환승센터와 청라대교 명칭 선정 문제 ▲고액 체납자 징수를 위한 기동반 운영과 체납액 관리 강화 ▲복지재단의 효율적인 업무 분담과 운영 개선 ▲검단 분구 추진 시 주민 소통 부족 및 행정 지연 문제 해결 ▲무형문화재와 민속예술 전수관 운영의 투명성 강화와 직원 채용 기준 개선 ▲지방채 발행 규모와 이자 부담 증가 문제 해결 ▲지역아동센터 시설 확충과 지역 간 편중 문제 해소 등을 지적하며 개선을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남원 위원장은 “존경하는 송승환 의장님과 모든 동료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열정적으로 감사에 임해 주신 덕분에 이번 감사가 구민의 기대를 충족하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조언과 지적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구정 전반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현실적인 개선안을 제시함으로써, 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며, “집행부에서는 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요구를 신속히 반영해 구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원회는 오는 12월 13일 제4차 본회의에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모든 일정을 종료할 예정이다.
마크-인천관광공사
인천‘제45회 세계부동산연맹 글로벌 리더십 서밋’ 국내 최초 유치 성공
2026년 11월, 세계적 부동산 및 도시개발 전문가 500명, 인천으로 몰려온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국내 최초로‘제45회 세계부동산연맹(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 FIABCI : The International Real Estate Federatoin
인천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제43회
FIABCI 글로벌 리더십 서밋’에서 우수한 접근성과 송도 국제회의복합 지구 등 최적의 관광·MICE 인프라 등을 앞세워 캔버라(호주)와 마닐라(필리핀)을 제치고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FIABCI가 주최하고, FIABCI-KOREA (사)한국부동산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40개국 500여명의 부동산 및 도시개발 분야 CEO, 정책 결정자, 학계 관계자 등이 인천에 모여 부동산 산업의 글로벌 방향성을 제시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다.
특히, 외국인 비율이 80%인 전문가 행사임에 따라, 인천에 약 13억원의 경제파급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K-MICE 통계 기준
시와 공사는 올해 9월 유치 단계부터 공동 유치에 뛰어들어, 유치제안서 제작 등 각종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제공했다. 향후에도 단계별 지원과 인천 소재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동북아 비즈니스 허브 도시 인천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MICE 인프라와 노하우를 통해 세계적인 행사를 지속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크-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경제청, 서울아산청라병원 건축 허가 승인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등 ‘글로벌 중증 병원 운영’ 가시화
청라의료복합타운 추진 탄력… 종합병원과 연구시설, 창업교육시설 집적한 글로벌 타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지난 12월 26일 청라의료복합타운 내 서울아산청라병원의 건축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청라국제도시 내 MF1블록(9만7459㎡)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9층, 연면적 16만5899㎡에 약 8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 규모로 건축된다.
서울아산청라병원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중증 전문 병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중증 해외 환자와 인천 지역 중증 환자의 질환별 전문 치료를 위한 암센터, 심장센터, 소화기센터, 척추‧관절센터를 구축하고, 환자 중심 최첨단 스마트병원으로 중증환자들에게 최적의 진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건축물 디자인의 우수성도 인정받아 최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2024 IFEZ 경관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을 디자인 요소로 적극 사용하여 친환경성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건축허가가 승인됨에 따라 앞으로 지하안전영향평가 등 착공에 필요한 법규상 나머지 인허가 절차를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하고 2025년 상반기 내 착공되어 2029년 준공 및 개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2024 세계 최고 병원' 조사에서 대한민국 1위, 세계 22위를 차지했다. 또한 분야별 세계 순위에서는 암, 소화기, 내분비, 비뇨기 4개 분야가 세계 5위권에 진입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건축허가 승인으로 청라의료복합타운 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청라의료복합타운에는 서울아산청라병원 이외에도 카이스트(KAIST)와 하버드의대(MGH) 연구소, 메디텔, 창업교육시설인 라이프 사이언스파크, 시니어헬스케어시설이 들어와 의료복합산업의 연구개발(R&D)과 창업을 연계하는 허브 기능을 수행한다.
또 초고령화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고령친화산업의 활성화에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이들 시설들은 현재 각각 건축인허가를 진행 중이며, 서울아산청라병원이 직접 운영 예정인 메디텔도 조만간 건축 허가를 득할 예정이다.
윤원석 청장은 “서울아산청라병원은 의료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한 연구와 창업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속한 착공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기준 서울아산청라병원 추진단장은 “2022년부터 서울아산청라병원 추진단을 구성하여 병원의 건축 설계를 꾸준히 준비해왔는데 건축 허가를 승인받게 되어 기쁘다”며 “인천 시민들에게 최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 인천시가 선점하고 있는 바이오산업과 연계하여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지원하고, 중증 해외 환자 치료 분야에 한국 의료기술의 전문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중증 병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페이지 - 수원특례시의회 SPECIAL SKETCH - 의장 이재식 사잔과 안치세요
수원특례시의회, 수원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참석
이재식 의장, '2025년 지역경제 안정과 성장 이루고 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2025년 1월 3일(금)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위원장, 이찬용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관내 기관 및 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각 기관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 및 샴페인 축포 ▲참석자 상호 덕담 및 떡국 식사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한 해 우리는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모두가 이전엔 겪어보지 못한 길을 헤쳐나와야 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며 큰 역할을 해 주신 수원상공회의소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장은 “2025년은 지역경제 안정과 성장을 이루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특례시의회, 현충탑 참배…
을사년 새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다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새해 첫날인 1일(수) 수원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를 올리며 새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현충탑을 찾은 의원들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며 2025년 새해에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식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 찾아 희생자 조문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31일(화) 수원시청 본관 주차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위로하기 위한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재식 의장은 “애통한 마음으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며 삼가 고민의 명복을 빈다”며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치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 고양특례시의회 SPECIAL SKETCH ... 의장 김운남 사진과 안치세요
2025년 고양특례시의회 시무식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2025년 의정활동 본격 개시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는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과 원내대표 의원,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일산서구 현충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언론사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언론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무식은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도약하는 2025년”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운남 의장은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며 “2025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의회,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현장확인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운남)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을 현장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확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공소자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이 시승을 통해 GTX-A 노선의 실제 운행을 체험하고,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시승에 이어 대곡역 종합관제실을 방문하여, GTX-A 노선의 안전 관리 및 운행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기 위해 필요한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후로도 고양시의 교통망 확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GTX-A 노선의 개통이 고양시의 교통 혼잡 해소와 경제적 성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한 만큼, 이를 향후 정책 제안과 예산 편성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GTX-A 노선의 개통은 고양시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시승을 통해 교통 인프라의 실제적인 장단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GTX-A 개통으로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시간이 50분에서 16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고양특례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 제3차 회의 개최, 본격 활동 개시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고양시청사 이전사업 및 부서이전,행정사무조사
고양특례시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는 2024년 12월 3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주요 사안을 다루기 위해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고양시청사 이전 사업 및 부서 이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행정사무조사특위)의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사무조사특위(위원장 임홍열)는 이번 3차 회의에서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고양시청사 이전 사업 및 부서 이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와 관련된 다음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1. 행정사무조사 서류 제출 요구의 건
2. 행정사무조사 업무 현황 보고 요구의 건
3. 세부 의사일정 협의의 건
이번 회의는 9명의 특위 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조사 활동을 심화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해 12월 23일 열린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해당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승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행정사무조사특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행정 난맥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행정사무조사특위는 임홍열 위원장을 비롯해 김학영 부위원장, 권용재, 정민경, 문재호, 김해련, 최규진, 권선영, 조현숙 위원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5년 3월 31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정사무조사특위는 행정사무조사 활동을 통해 고양시청사 이전 사업과 관련된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8페이지 - SPECIAL SKETCH
- 서울특별시의회 SPECIAL SKETCH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 폐지수집 어르신 활동 현장 방문-사진 안에 넣으세요
서울특별시의회, 「현장민원담당관」 신설
"시민 곁에서 직접 소통하는 의회로 거듭난다."
- ‘25년 1월 1일부터 현장민원담당관 신설, 3개 팀 13명 규모로 확대 개편
- 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 팀 단위 조직에서 독립 부서로 승격
- 현장 중심의 적극적 민원 해결로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구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최호정)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현장민원담당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제11대 후반기 최호정 의장 취임 이후 첫 번째 조직 혁신으로, 기존 정책지원담당관 산하의 1팀 단위(4명)로 운영되던 민원 조직을 1담당관 3팀 체제로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장민원담당관 산하에는 현장민원총괄팀, 행정민원팀, 기술민원팀으로 총 3개 팀을 두고, 각종 민원의 접수와 처리, 사후관리, 재발방지와 제도개선 등을 위한 통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서울시민들의 민원창구를 일원화하여 접근성을 더욱 강화시키고, 민원현장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의회 민원처리 업무계획 수립 ▲각종 민원의 접수·처리·사후관리 ▲현장 실태조사 및 모니터링 ▲민원 관련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등이다.
민원신청 (의회신문고) | ⇨ | 민 원 접 수 | ⇨ | 처리부서 이 송 | ⇨ | 민 원 처 리 | ⇨ | 결 과 통 보 | ⇨ | 처리결과 게 시 (의회신문고) |
(민원인) | (현장민원담당관) - 소관 상임위 민원 내용 공유 | (현장민원담당관, 처리부서) ※사안에 따라 유관기관간담회 및 민관협의체 등 운영 | (현장민원담당관) |
서울특별시의회 의회신문고( https://www.smc.seoul.kr/main/sinmungo.do)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현장민원담당관의 신설은 시민이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찾고 기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 밀접하게 소통하고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호정 의장,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조문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024년 12월 31일(화) 오전 9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 30명과 함께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최 의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리고, 조문록에 “깊이 애도합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남겼다
아울러 최 의장은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며, 사고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이새날 의원,
통학환경 개선 기여 교육청 감사장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 의원은 통학로 안전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교육위원으로서 통학로 안전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적하고 개선 요청을 하면서 통학로 안전 점검 전수조사와 개선 조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통학로 협의체 구성 조례안을 발의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교통 안전의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감사장을 수여하며 “이새날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노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통학로 안전은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인천광역시 SPECIAL SKETCH
2025년, 더 행복한 인천생활을 누려보세요
인천형 출산 정책부터 노인복지 정책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민생 체감 사업
달라지는 정책·제도, 책자·전자책(E-book) 발간 및 시청 누리집 게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라는 시정 목표에 맞추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변화를 준비했다.
인천시는 2025년 주요 정책과 사업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2025,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을 발간해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경제 및 일자리 분야 지원이 강화된다. ▲소상공인 반값택배를 인천시 37만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 지원하며, ▲학업, 취업 등 인천으로 전입오는 청년들의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를 10% 범위에서 신규 지원하며, ▲구직 희망 여성을 위한 참여촉진수당 지급, 인턴지원금 확대 등 지원이 강화된다.
교통분야에서는 ▲인천시민은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1,500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도입해 섬 지역 접근성을 강화하고, ▲출생 후 7년간 대중교통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하는‘아이 플러스 차비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또한, ▲전국민 대상 인천대교 통행료를 기존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대폭 인하하고,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를 12월에 개통하며,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검단까지 연장 개통하는 등 교통 흐름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한다.
건강과 복지에서는 ▲인천시민을 위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를 지원하고, ▲서해5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에 주민들을 위한 병원선을 신규 도입한다. 또한, ▲어르신 경로식당의 무료급식 지원을 1식 3,500원에서 4,000원으로 확대하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인상,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인상도 이루어진다.
가족과 돌봄을 위한 지원도 확대된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원하는 천원주택 등 ‘아이 플러스 집드림’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산모 대상 산후조리비 150만 원 지원,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야간·주말·아픈아이의 돌봄서비스를 신규 제공한다. 또한, ▲결식아동 급식 지원단가 인상,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액 인상 등이 이루어진다.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인천 중구·연수구·서구에 각 1개소의 공공도서관을 신규 개관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이 ‘25년 하반기 중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대한 연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이 신설되며 ▲신중년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자격증 취득과정도 신규 운영된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주목된다. ▲서해5도 주민들을 위한 정주생활지원금이 1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인상되며, ▲마을행정사 및 마을노무사를 신규 운영하여 인천시민 모두에게 행정·노무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시 관내 전통시장에 화재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한다.
"2025,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 책자는 군·구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되며, 인천시 누리집에서도 전자책(E-BOOK)으로 손쉽게 열람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2025년에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인천을 시민 행복 제1 도시로 만들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겠다”라며 "모든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보물섬 프로젝트 1호‘인천 아이 바다패스’ 본격 시행
강화군·옹진군 25개 섬, 인천시민 시내버스 요금만 부담
전국 최초 여객선의 대중교통화 실현 … 타 시도민 70%까지 지원 확대
유정복 시장, “인천의 섬 관광 활성화 위한 큰 전환점 될 것”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이 시내버스 요금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 사업을 2025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인천 아이 바다패스’는 인천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섬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강화군과 옹진군의 25개 섬을 대상으로 한다.
인천시민은 시내버스 요금인 1,500원(편도)으로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시도민은 기존 지원율 50%에서 70%로 확대 적용받아 정규운임의 30%만 부담하면 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인터넷 예약이나 터미널 현장 발권 시 자동으로 할인된 요금이 적용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사업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1월 2일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열린 현장 홍보 행사에 직접 참석했다.
이날 유 시장은 여객선 출항 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인천 아이 바다패스’의 주요 혜택과 이용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배포하며 정책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행사 현장에서 “이번 사업은 인천의 섬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인천 섬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 아이 바다패스’가 여객선을 대중교통화함으로써 섬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며, “관광객 증가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는 이미 2022년부터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운영하며 섬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서 왔다. 기존에 일반 시민에게는 여객선 정규운임의 80%를 지원해 왔으나, 이번 정책 확대 시행으로 일반 시민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섬 관광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성과 활력이 공존하는 인천, '24 지역통계 결과 발표
외국인 인구 전년 대비 10.8% 증가 … 외국인 친화, 글로벌 도시 인천 입증
다문화 인구 85,029명, 전년(80,587명) 대비 5.5% 증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4 인천광역시 지역통계(다문화·외국인가구통계, 노인등록통계)’ 결과를 인천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데이터포털(https://data.incheon.go.kr> 통계정보 > 통계간행물 콘텐츠에 게재
다문화 인구 : 귀화의 방법(혼인, 특별, 일반 등)으로 국적을 취득한 자
외국인 인구 :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 자로 외국의 국적만을 가지고 있는 자
이번 통계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구, 노인 등록 현황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인천시의 인구 구성과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
2023년 기준 인천시 외국인 인구는 122,050명으로, 전년 대비 10.8%(11,849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44.9%, 남성이 55.1%를 차지했으며, 국적별로는 한국계 중국인이 39,559명(32.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국인 12,987명(10.6%), 베트남인 9,898명(8.1%) 순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의 체류자격은 재외동포가 33,311명(27.3%)으로 가장 많았고, 영주 14,650명(12.0%), 비전문취업 14,062명(11.5%) 순이었다.
외국인 취업자는 총 55,022명으로 고용률은 62.6%를 기록했으며, 실업자는 4,301명으로 실업률은 4.9%로 나타났다. 외국인 인구는 연수구 26,129명(21.4%), 부평구 25,629명( 21.0%), 서구 20,142명(16.5%) 순으로 높았으며, 연령구간별로는 30대가 34,488명(28.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20대 21,733명(17.8%), 40대 21,048명(17.2%)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인구는 85,029명으로, 전년 대비 5.5%(4,442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2.4%, 남성이 47.6%를 차지했으며, 다문화 가구는 총 30,406가구로 전년 대비 6.1%(1,749가구) 증가했다. 인천시 전체 혼인 건수 중 다문화 혼인은 1,080건으로, 이는 전체의 9.8%에 해당하며 전년 대비 22.8%(193건) 증가했다.
다문화 임금근로자의 27.7%(9,080명)는 제조업에 종사하며, 이어 건설업(17.8%, 5,850명)과 도소매업(11.0%, 3,608명) 순으로 나타났다. 다문화 가구 중 주택을 소유한 가구는 12,927가구(47.9%)였으며, 무주택 가구는 14,065가구(52.1%)로 조사됐다. 다문화 개인이 소유한 주택 수는 총 16,200호였다.
국제결혼 가정의 초등학생은 5,164명(65.3%), 중학생은 1,812명(22.9%), 고등학생은 935명(11.8%)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다문화 아동은 1,184명으로 전년 대비 5.9%(74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구가 243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 232명, 남동구 185명 순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등록 인구는 495,272명으로, 이는 2019년 대비 30.9%(116,942명), 전년 대비 7.3%(33,676명) 증가한 수치다. 성별로는 여성이 55.6%, 남성이 44.4%를 차지했다. 시도별 노인인구 비중은 전남(25.4%), 경북(23.8%), 전북 및 강원(23.4%)에 이어 인천이 16.4%로 다섯 번째로 낮았다.
노인가구 중 1인 가구는 전체의 36.5%를 차지했다. 군․구별로는 남동구(19,189가구), 부평구(18,437가구), 미추홀구(17,197가구) 순으로 많았으며, 1인 가구 비율은 옹진군(42.8%), 중구(40.4%), 동구(40.2%) 순으로 높았다.
2023년 하반기 노인 취업자는 18만 9천8백 명으로 고용률은 38.5%였으며, 실업자는 1천4백 명으로 실업률은 0.7%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하반기 고용률(34.5%) 대비 4.0% 증가한 수치다.
천준호 시 기획조정실장은 “외국인 인구가 전년 대비 10.8%, 다문화 인구가 5.5% 증가한 것은 인천시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특히 노인 1인 가구가 전체 노인 가구의 36.5%에 달하는 점을 고려해 세심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