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탐험’(KBS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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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고대도시, 페트라
문화탐험 세계의 유산1편_잃어버린 도시,
페트라 2011.06.04방송
- 고대 나바테아인왕국에서 로마제국, 비잔틴 문화와
이슬람 유적에 이르기까지 신화와 역사가 만나는 땅,
요르단
- 이집트와 아라비아 반도, 페니키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고대 나바테아왕국의 수도, 페트라
- 좁고 비밀스러운 1.5km에 달하는 협곡을 지나면
나타나는 알카즈네
- 신전 또는 왕의 무덤으로 추측되던 알카즈네는
이집트 왕 파라오가 이곳에 보물을 숨겼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졌지만 2003년, 장례사원으로
밝혀지게 되고 고고학의 역사는 새로 쓰여 지게 된다.
- 나바테아인의 선왕들이 묻힌 곳으로 추정되는
왕들의 무덤
- 바위를 깎아 만들었다는 반 원형극장, 가장 규모가
큰 유적, 앗데이르
-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던 중, 모세의 형 아론이 죽어
묻혔다고 전해지는 제벨 하룬
2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잉카인들의
마추픽추
세계문화유산 탐험 2편_페루 잉카
(2011.06.11방송)
- 세상에서 가장 큰 그림책 나스카 평원의 지상화 손,
거미, 벌새, 원숭이 등
-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보존하고 있다
- 1500년 전 나스카인들이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
그들은 왜 이것을 그렸을까
-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 198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잉카의 후예들의 삶을 볼 수 있는 피삭 시장
- 세계에서 가장 긴 산맥 안데스 산맥, 그리고 잉카시대에
만들어진 염전, 살리나스
- 고대 잉카제국의 요새 도시, 마추픽추
- 고도의 문명을 자랑했던 잉카인들은 스페인의 침략 이후
자취를 감췄는데...
3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터키 카파도키아
세계문화유산탐험3편_카파토키아
(2011.06.18방송)
-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는 터키의 최대도시, 이스탄불
- 198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스탄불 역사지구
-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물 중 하나인 성 소피아 성당
- 수 많은 전쟁을 치뤘던 동부 아나톨리아 고원지대,
그 가운데 자리잡은 카파토키아
- 로마의 박해를 피해 집단으로 이주해 온 초기
기독교인들이 만든 카란루크 킬리세(암흑교회)
- 8세기 경 비잔티움 세력과 이슬람 세력에 의해 훼손된
그림들
- 1985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의 자연과 문화
복합유산으로 지정
- 침략과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카파토키아, 그래서
건설된 지하도시 데린구유
- 아직도 발굴되지 못한 200여개의 지하도시
- 콤마게네 왕국의 왕 안티오크1세가 직접 만든
거대한 무덤, 넴루트 다이
4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에티오피아 랄리벨라
세계문화유산탐험4편_에티오피아 랄리벨라
- 아프리카의 지붕으로 불리는 에티오피아의 고원지대
- 1978년, 특이한 자연지형과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시멘 산
- 그 높은 산 사이에 그리스도교의 성지, 랄리벨라가 있다
- 해발 2600미터 고원에 위치한 도시 랄리벨라는
12세기 말 지어진 11개의 교회로 유명해졌다.
- 적갈색의 응회암 암반에 굴을 파서 만든 교회들
- 1978년, 탁월한 건축물과 유적지의 가치를 인정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자그웨 왕조의 7대 황제, 랄리벨라 왕은 에티오피아를
지배하며 랄리벨라를 수도로 삼았다.
- 이슬람 영토로 둘러쌓여 예수살렘을 향한 순례길이
막히자, 제 2의 예루살렘을 건설하기에 이른다...
5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나풀리, 폼페이
세계문화유산탐험5편_나폴리, 폼페이
- 기원전 4세기, 로마의 지배를 받았던 휴양도시
네아폴리스, 나폴리
-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산프란체스코 디 파울라 성당
- 13세기에 알폰소1세에 의해 건설된 누오보 성
- 12세기 노르만이 사용하던 카스텔 델로보 성,
이후에는 감옥으로 사용
- 휴양지 카프리섬의 푸른 동굴과 황제의 별궁
빌라 요비스
- 로마의 휴양도시로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땅속에 묻혀 1748년 발견된 폼페이
- 아름답고 호화스러웠던 축복의 땅은 한 순간에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
- 폼페이의 스타비아 욕장, 홍등가, 루파나레
- 폼페이와 같이 땅속에 묻힌 헤르쿨라네움,
1927년에 발굴 시작
- 유적의 상당부분이 아직 레지나 시에 묻혀있다
- 지금도 땅만 파면 로마시대의 주택이 한 채씩
나오고 있는 도시 밑의 또 다른 도시
6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정글속의 마야제국,
티칼&코판
세계문화유산탐험6편_정글 속의 마야제국,
티칼&코판
- 두 차례의 엄청난 대지진으로 기능을 잃은
과테말라의 옛 수도, 안티구아
- 200년 간의 스페인 식민지시대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는 공간
-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그러나 스페인 사람들이 들어오기 훨씬 전
과테말라 정글에는 고도발달 도시 국가가 존재
- 바로 유카탄 반도 주변으로 꽃피운 마야문명의
중심지, 티칼
- 1696년 스페인 선교사 아벤다뇨는 원주민에
쫒겨 도망치다 밀림 속에서 폐허 유적을 발견
- 마야인들은 인간의 노동력만으로 100kg에
상당하는 석회암을 잘라 피라미드를 완성
- 신비한 피라미드와 건축물이 있는 티칼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 2000년 전 마야 문명이 형성됐던 온두라스
서쪽, 코판
- 그러나 과학과 수학, 그리고 천문학으로
태양력까지 사용했던 고도의 마야 문명
- 세계의 가장 큰 도시 국가 중 하나였던 마야가
한순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유는?
7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세계문화유산탐험7편_신의 도시,
앙코르와트
- 캄보디아 서북부에 위치한 앙코르와트
- 9세기부터 15세기 크메르왕국의 도읍지였으며
2만5천 명이 동원돼 37년 만에 완성
- 힌두교의 평화의 신, 비슈누에게 바쳐진 사원
- 1층 부조회랑은 힌두 신화와 앙코르 왕조의
역사가 섬세한 조각들로 기록
- 17세기 무렵, 힌두교에서 불교로 국교가 바뀌면서
불교 사원이 된다
- 199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와트
-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반티아이쓰레이
- 위대한 도시라는 뜻의 앙코르 톰. 1177년 참족의
침략을 계기로 왕도를 요새화하기 위해 건축
- 54개의 탑에 새겨진 200개의 얼굴 형상을 한
바이욘사원
- 자연 그대로 무너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복구를 진행하지 않는 타프롬 사원
- 15세기 전쟁으로 멸망한 크메르 왕국, 그리고 밀림
속에서 자연에 의해 멸망해 가고 있는 사원들
8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사막 고대 도시
시리아 팔미라
세계문화유산 탐험8편_시리아
팔미라&보스라 (2011.07.02 방송)
- 로마제국의 건축물과 최초의 이슬람 사원이
공존하는 곳
- 동서교역의 중심지로, 화려한 꽃을 피운 고대왕국,
시리아
- 197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 다마스쿠스
- 길이 500미터가 넘는 하미디에 수크
- 세계 최초의 이슬람 사원, 우마이야 왕조의 사원
- 이슬람 사원에 잠들어 있는 기독교의 선구자,
세례 요한?
- 다마스쿠스 북동부의 황량한 사막, 고대 상업 도시
팔미라
- 사막의 궁전이라 불리던 거대한 상업도시
- 기원전 1세기부터 3세기,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다
세력이 커지자 독립의 목소리가 생겨난다
- 272년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가 군대를 파견,
팔미라를 격파
- 가장 크고 오래된 건축물인 벨 신전
- 1980년 유네스코는 팔미라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대대적인 발굴 작업
- 서기 106년, 로마제국에 점령당한 뒤 500년 넘게
로마군의 거점도시였던 보스라
- 가장 대표적인 유물은 바로 2세기 말에 세워진
로마식 원형극장
- 이 극장을 로마군과 십자군의 침공을 막귀 위한
요새로 활용
- 과거의 문명과 새로운 문명의 조화로 번영을
누렸던 팔미라와 보스라
9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세계자연유산9편_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세계 최초이자 미국 최대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와이오밍 주의 북서쪽과 몬태나 주 남서부,
아이다호 남동부까지 뻗어 있다
-해발 2000m가 넘는 고원지, 주위에는 4000m
높이의 산들이 솟아있다
-바이슨, 야생곰, 무스까지 유유히 생활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
-1900년에 지어진 올드 페이스 풀 호텔, 1987년
문화재로 지정
-섭씨 90도가 넘는 뜨거운 물이 솟아나 만들어진
에메랄드빛의 멋진 호수
-뜨거운 물과 수증기, 기타 가스가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온천, 간헐천(가이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이저들의 절반, 300개가
이 옐로스톤에 있다
-90분 간격으로 뜨거운 물이 5만 리터나 솟구치는
올드 페이스 풀
-90미터가 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핫 스프링,
무지개색의 신비한 그랜드 프래즈매틱 핫 스프링
-1872년 미 정부는 세계 최초로 이 곳을 국립공원으로
지정, 유네스코는 1978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며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 화산재가 살아있는 나무들을 덮치면서 돌처럼 단단히
굳어진 나무 화석, 규화목
-거대한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칼데라에 빙하가 녹아
물이 고이면서 만들어진 옐로스톤 호수
-1988년 면적의 45%가 불에 타는 비극을 겪기도 했다
10편 : 세계문화유산 탐험, 메테오라 수도원
세계문화유산 탐험10편 _인류 문명의 요람,
아테네와 메테오라
- 건축과 예술, 철학의 중심지로 발달한 문화 도시,
아테네
- 1456년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지배를 받던 그리스,
1822년 독립 선언, 1833년 독립
- 해발 156미터 높이의 석회암 언덕 위에 세워진
아크로폴리스 (1987년 세계문화유산 지정)
- 아테네 여신을 숭배하기 위해 만든 파르테논 신전
- 여인의 전신상으로 제작된 기둥이 인상적인
에레크테이온 신전
- 아직도 각종 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이천 년 전의
공연장,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
- 아테네의 정치, 교육, 문화, 그리고 시장의 기능을
했던 아고라 광장
- 그리스의 역사가 시작된, 고대 그리스의 보고, 델포이
- 전쟁으로 소실되고 기원전 4세기에 재건된
아폴론 신전
- 페르시안인들에게 빼앗은 창과 방패, 금과 은으로
만든 조각상들이 있는 '아테네인들의 보물창고'
- 아폴론 신전으로 가는 길에 이런 보물 창고가
3,000개나 있었다고 한다.
- 고대 그리스의 다양한 건축술을 볼 수 있어
1987년 문화유산으로 지정
- 올림픽의 발상지, 올림피아.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에
사용된 체육관 팔라에스트라
- 기원전 9세기, 세속을 벗어나고자 했던 한 운둔자가
찾은 메테오라
- 14세기 초 성 아타나시우스 수도자가 공동거주 형태의
수도원을 바위산 꼭대기에 세우면서 시작
- 15세기, 메테오라의 전성기 때는 스물 네 개의
수도원들이 있었다고 한다
- 다양한 유물들이 보존돼 있는 메테오라 수도원은
1988년 자연유산, 문화유산에 지정
- 지금은 작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지만 당시에는
도드래로 모든 식료품을 옮겼다
- 천 년 전부터 이어온 신을 향한 경외심이 만들어낸
성지, 메테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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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http://blog.daum.net/cozygarden/11776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