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서의 고려 국경 거리 지도 측정이 정확하네요 남북 1500리이고 동서 2000리이다 제가 구글지도에거 거리측정해보니까 대동강유역에서 남쪽끝까지 잡아야 1500리가 나옵니다 만약 백두산에서 남쪽 끝까지 거리로 잡으면 약 약 1800리가 나와서 백두산이 고려영토가 아니라는게 증명이 되네요 1500리에 맞추려면 고려 국경이 대동강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동서 2000리=785킬로미터(압록강 입구에서 불라디보스크까지 거리가 됨)--구글지도로 거리 계산해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고문서의 고려 국경 거리가 나오는데
[남북 1500리이고 동서 2000리이다]
제가 구글 지도에서 거리 측정해보니까 대동강 유역에서 남쪽 끝까지 잡아야 1500리가 나옵니다
만약 백두산에서 남쪽 끝까지 거리로 잡으면 약 1800리가 나와서 백두산이 고려 영토가 아니라는게 증명이 되네요
1500리에 맞추려면 고려 국경이 대동강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동서 2000리=785킬로미터
(압록강 입구에서 불라디보스크까지 거리가 됨)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는 477킬로미터인데, 서울에서 평양까지는 195㎞
477+195=672km
대동강에서 남해까지 거리가 약 600km 입니다
거의 600킬로미터 정도가 되니 약 1500리가 나오는 겁니다
고문서의 고려 국경 거리가
[남북 1500리이고 동서 2000리이다]
라고 주장들을 하면서 중국 본토에 고려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러면 최소한 구글 지도로 한 번 쯤 확인해 보면 증명이 되지 않겠습니까
삼성기에 의하면 우리 옛 영토가 남북으로 5만리이고 동서로 2만리였다.
고 합니다 중국본토의 크기가 되려면 최소한 이 정도가 되야 합니다
그런데 남북 1500리 동서 2000리가 5만리 되는 중국 땅을 흡수할 수 있겟습니까?
[남북 1500리 동서 2000리는 한반도 크기임]
전혀 안되는 겁니다
그 남북 1500리(약589km)로 구글 지도로 접근하여 확인한 결과 대동강 유역에서 그치게 됩니다
고대 고려 지도는 보시는 것처럼 현대 지도와는 많이 다릅니다 즉 윗부분을 평평하게 본 것이죠
고로 압록강부터 두만강을 일직선으로 그린 것이 과거 한반도 지도이므로 남북 1500리 동서 2000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고려 영토가 남북 1500리이고 동서 2000리 라고 명시가 된 고문서등이 많은데요 실제로 구글지도에서 거리 측정기로 확인해보니까 남해끝에서 평양의 대동강까지가 1500리라고 나옵니다 삼성기에 보면 환국의 영토는 동서 2만리이고 남북5만리라고 하는데 동서 2000리와 남북 1500리이면 거의 한반도 크기 밖에 안됩니다 이 점에 대해 구체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한 두만강 공험진은 과거 고대 한반도 지도를 보면 압록강에서 두만강까지를 일직선으로 그린 지도가 많이 등장합니다 즉 고대인들은 한반도 지도를 거의 동서가 남북보다 더 긴 직사각형으로 그린 겁니다
그리고 그 압록강 바로 위쪽에 백두산을 그려 놓았습니다
이것으로 보면 공험진이 백두산 동북에 위치한다는 말이 사실인 셈이죠[그 쪽이 블라디보스트임] 고로 북쪽 경계의 압록강과 두만강을 일직선으로 횡단한다고 생각한 것 같아요 그렇게 보면 동서 2000리가 압록강 입구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연결이 됩니다 고로 공험진의 위치가 두만강에서 동북으로 700리가 나와야 한다는 것은 블라디보스톡까지 나온다는 뜻이죠 실제로 구글 지도로 확인해 보니까 2000리=785킬로미터(압록강 입구에서 불라디보스크까지 거리가 됨)
따라서 그 지도를 측정해 본 결과 동서 2000리는 두만강 끝쪽을 지나 공험진(현재 블라디보스크)에 도달하므로 두만강 북쪽 700리에 공험진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또한 남북은 1500리가 충분히 됩니다 여기서 백두산은 1800리가 되므로 역시 점령하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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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1.17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