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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학년도 ( 2 )학기 과제물( 온라인 제출용 )
교과목명 : 현 대 시 론
학 번 : 201410-300025
성 명 : 조 성 일
연 락 처 : 010-864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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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과 제 유 형 : ( 공통 ) 형
o 과 제 명 : 감 상 문 ( 시집명 : 구관조 씻기기 , 저 자 : 황 인 찬 )
1. 시집을 선택 하게된 이유와 동기
시인 황인찬은 2010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등단하여 첫시집 「구관조 씻기기」로 제 31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아직 20대 신인 작가로서 정규 문학인의 과정을 거친 전도 유망한 시인으로 그의 작품은 시작(詩作)에 대한 기본적인 창작법을 따르면서도 자신만의 시적 재능을 지니고 참신하면서도 음미 할수록 내면의 응축된 사색의 깊이가 느껴지는 개성있는 작품들로 엮어진 첫시집으로, 탐독하면서 문학도로서 기초의 길을 닦고있는 학생으로서 참고(參考)할 수 있는 좋은 시집이라고 보았다.
2. 감 상 문 ( 시집명 : 구관조 씻기기 )
교재 <현대시론>을 정독하면서 시작(詩作)의 기법으로 시의 언어, 운율, 리듬, 이미지, 비유, 상징, 아이러니, 역설, 페러디등의 적절한 용어의 활용이 “좋은시”의 요소라고 하는데 특정한 요소들의 적절한 배합만으로 좋은 시가 될 수 있을까 ? 시인(詩人)의 심금을 울린 감동, 회한, 고뇌등의 감정이 독자(감상하는 사람)에게 공감을 불러 올 수 있어야 좋은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
또한 단순한듯 하지만 다양하게 유추 할 수 있는 깊이와 폭을 가지는 작품이 아닐까 ? 주어진 과제물에 “좋은 시”라고 생각한 이유와 각종 시작법의 용어들을 활용 할것을 요구하였지만 막상 선택된 시집에서는 그렇게 다양한 기법을 발견하기 어려웠으며 문학의 초보자로서 주로 교재와 방송강의, 그리고 평소 독서(작품)를 통해 익힌 일천(日淺)한 글쓰기의 실력으로 “좋은 시”를 선택하는것이 어렵고, 또한 감상하면서 작품을 해체하고, 평을하는 감상문을 쓰는것이 막연하고 , 두려운 심정으로 감상문을 쓸까 합니다.
1) p.14 작품명 : 구관조 씻기기 ( 독자의 새로운 제목 : 문조의 날개짓 )
<본 문> 이 책은 새를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새를 다뤄야 하는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 중략
나도 모르게 소리 내어 읽었다 새를
키우지도 않는 내가 이 책을 집어 든 것은 어째서 였을까 .... 후략
<감상문> 먼저 기법은 “어린 새처럼 책을 다룬다”에서 “비유”의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전반적으로 특정한 기법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나 책속의 삽화인 새가 마치 살아서 물을 튀기며 새장을 박차고 나와 재재거리는 날개짓을 연상 할 수 있는 상상속의 시각적이고 청각적인 “이미지”가 그려진다. 시인은 한권의 책을 대하면서 상상하는듯 독백처럼 책속의 삽화 “문조 한쌍”을 새장 - 복도 - 거리로 비상하는 역동성을 보여주면서 정작 시인 자신은 아무런 감상이나 움직임이 없이 관조하는 듯하면서도 한폭의 실내화(室內畵)를 떠 올리게 한다. 하지만 시인은 내면적으로는 새의 비상을 꿈꾸지만(스스로의 비상) 애써 붙잡아 두고 (아직 스스로 일어 설수 있는 자신이 없어) 감상하려는 (망설임, 자기단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조용한 도서관, 새의 날개짓, 내면의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2) p.26 작품명 : 여름 이후 ( 교정의 계절과 일상 )
<본 문> 어젯밤 경미가 죽었다
책상 위에 흰 국화가 놓여있다
애들은 교복을 입고 있다 ..... 중략
은혜가 둘 중 누구랑 사귈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 중략
책상위의 흰 국화는 노란 국화였다
애들은 체육복을 입고 있다
<감상문> 시작(詩作)의 기법으로 “책상위의 흰 국화”는 경미의 죽음을 애도하는 “상징”이며 “은혜가 둘 중 누구와 사귈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는 누구와 사귈것이라는 암시이며 “은유‘이고, ”책상위의 흰 국화는 노란 국화였다 애들은 체육복을 입고 있다“는 죽은 경미가 급우들의 마음속에 살아있다는 암시이며 급우들과 함께 운동하고 있다는 ”비유“로 볼 수 있다.
사계절은 자연의 규칙적인 순환이지만, 인간 세상사는 예측할 수 없는 일들로 넘친다. 교정에도 계절(학기)의 순환이 연속되고 학생들의 학과 일정도 계속되지만 학생들의 일상은 변화하고 예측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 제목의 “여름 이후” 일어난 일들이 “가을 이후” “겨울 이후”에는 더 많은 생경한 일들이 계속 일어날것임을 예고한다. 화자(話者)인 시인은 단조로울것같은 교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내면을 투시하듯 그려보며 학생들의 심상까지 들여다 보는듯한 교정에 있는 키큰 전나무가 내려다 보듯 관찰자의 안목으로 주시하고 있다.
3) p.30 작품명 : 목조 건물 ( 향 수 )
<본 문>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서 나는 밥을 먹고, 불을 피우고, 눈을 뜨게한다 ..... 중략
죽은 사람이 나를 보고 수인사하지만 나는 그를 모르고 .... 중략
이곳에서는 나도 살아 있는것같다 ...... 중략
이곳은 빛이 껶여 들어오는 방이다
비가연성의 캄캄함이 겨울에도 내려온다
<감상문> 시작(詩作)의 기법으로 목조건물은 실제에 있지 않는 상상속의 공간을 “상징”하며 자연의 향기가 물신 풍기는 후각적인 상상속의 “이미지”를 떠올리게하고 , “죽은 사람이 나를 보고 수인사하지만 나는 그를 모르고”는 아무도 없는 나혼자만의 공간을 설명한 “비유”라고 볼 수 있다. “ 비가연성(非可燃性)의 캄캄함이 겨울에도 내려온다”는 목조 건물이지만 상상속의 건물로서 불이 붙지 않는다는 “비유”이며 겨울에 창문을 가린 잎이 없어져도 빛이 들어오지 않는 구석진 너무나 조용한 공간을 ( 적막함이 아닌 편안한 ) “상징”한다. 시인은 도시의 소음과 휘황한 조명을 못이겨 마음속으로 그리는 낡았지만 편안한 고향의 집을 그리는 “향수”에 젖은 심정으로 상상의 집, 초라하지만 한적하고 단조로울것같은 일상이지만 , “역설”적으로 안일한 기쁨으로 충만된 그러한 나만의 공간에서 침잠하고 싶은 휴식의 공간을 그리워 하고 있다. 비록 낡아 낮에도 햋볕이 들지 않는 너무나도 고요한 구석진 방이지만 그곳 목조건물(자연,고향집)의 향기를 마시고 싶고, 마치 고향으로 돌아가고픈 “향수”를 느끼게한다. 너무나 단조로운 표현이지만 시인은 누구나 그리는 고향같은곳, 아늑한 “향수”를 독자에게 불러 일으키는 상상의 여운이 남는 작품이다.
4) p.38 작품명 : 면 역 ( 일탈하고 싶은 일상 )
<본 문> : 냉장고에 붙여 놓은 자석이 힘없이 떨어졌다
눈을 껌뻑이는 거북이가 수조 밖에 나와 있었다
그것을 보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버렸어 ..... 중략
구독하지 않는 석간신문이 테이블위에 있었고 .... 중략
침실에 들어서자 무성한 선인장이 있었다
<감상문> 시작(詩作)의 기법으로 “자석이 힘없이 떨어졌다 눈을 껌뻑이는 거북이가 수조 밖에 나와 있었다”는 냉장고에 붙여놓은 병따게가 오래 쓰지도 않아 저절로 떨어지듯 시간의 무료한 경과를 “상징”하며 수조의 물갈이를 하지않아 거북이가 물밖으로 나와있는것은 나태한 무관심을 “비유”한다고 보겠으며 “침실에 들어서자 잎이 무성한 선인장이 있었다”는 무심한 시간, 일상의 연속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시인은 현대인의 시계추같이 반복되는 삶을 일상에 면역된 로봇트와 같은 텅빈 머리로 눈섶도 까딱이고 싶지않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쉬고 싶은 현대인의 고단한 삶을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특별한 시어(詩語)를 사용하지 않고 긴장감 없는 단조롭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가끔은 벗어나고픈 심정이 내포된 “일탈하고 싶은 일상”을 역설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돌이 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나 버렸어”) 시인 자신도 그렇게 그냥 누구의 간섭이나 잔소리 듣지않고 편안하게 쉬고 싶은 심정을 읊은 것으로도 보겠다.
5) p.48 작품명 : 돌이 되어 ( 내 마음의 정화 )
<본 문> 돌은 얼굴이 없고
돌은 심장이며 .... 중략
돌은 혀로 핥으면 돌의 맛을 알수가 없고 .... 중략
하얀 조약돌을 쥐고 숲으로 들어갔다
부드러운 돌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바친 노인의 이야기를 안다
어두운 숲에서 노인의 얼굴이 돌의 형상으로 생각되고
나는 서서히 노인의 얼굴을 갖추고 ..... 중략
돌은 꿈을 꾸고 , 나는 이제 움직이지 않기로
형태를 읽고, 단단함을 잃기로 ..... 중략
어두운 숲에서 부드러운 돌이 생동한다
<감상문> 시작(詩作)의 기법으로 “돌은 얼굴이 없고 돌은 심장이며 돌은 허파로 횐 쌀밥 먹다 돌을 씹어 이가 깨졌다”는 돌을 자신의 고질적인 아집이나 고쳐야 할 습성, 태도 또는 미숙한 능력으로 보는 “비유”와 “은유”의 기법을 사용했으며 “돌을 혀로 핥으면...” “하얀 조약돌을 쥐고 숲으로 들어갔다”는 자신의 심성, 응결되고 고착된 습성을 순화시키려는 자아성찰의 수양을 의미하는 “비유”라고 볼 수 있고, “부드러운 돌을 만들기 위해 ... 나는 서서히 노인의 얼굴을 갖추고 ”는 자아연마로 정화된 자신의 마음 “이미지‘를 ”상징“한다고 볼 수 있으며 ”다람쥐가 죽을 것이다. 물이 흐를것이다. 새가 울지 않을 것이다“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모나고, 부족하고, 철없는 자만(自慢)이 사라지고 고난을 이겨낸 겸허한, 말없이 미소라도 보일듯한 심성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으며 “ 어두운 숲에서 부드러운 돌이 생동한다”는 돌을 연마 하듯 도를 닦듯 수양하고 깨우친 자신의 심성의 희열이 현전하는것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시인은 형체가 없는 심성, 관념적인 자신의 이상(理想), 욕구를 자연 그대로의 원석인 돌에 비유하고 , 또한 시를 쓰는 과정을 돌을 연마하는 과정으로 자신을 갈고 닦아 마음의 수양, 시작(詩作)의 수행을 돌로 형상화 하였으며 어느 정도 자아성찰의 단계에 들어서는 자신감을 표현 했다고 볼 수 있다.
어떤 목적 달성은 하지못한 과정에 있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한번 또한번 원석에 망치질을 하듯 내면을 주시하며 그것을 어떤 작품으로 형태를 갖추어가는 과정을 차분하고도 은밀하게 손이 부르트는 고난을 감내하면서 이루어내는 자아완성의 연마 과정을 그려냈다고 볼 수 있다.
6) p.54 제 목 : 소용돌이 치는 부분 ( 자아(自我)와의 대화 )
* 구절 하나 하나를 독자의 감상으로 의역(意譯)하는 기법으로 써 보고자 한다 ( 연결하여 보 시기 바람 )
<본 문> 봄은 오고
사방으로 피어오르는 것들 꺼지는 것들
<의 역> 만물이 소생하는 봄같이 내마음 저변에서 일어나는
번민과 욕구가 교차하고
<본 문> 실내의 가짜 꽃나무 아래 내가 앉아서
거리를 헤메는 나를 불렀다
<의 역> 자신의 실체도 깨닫지 못하고 허욕에 끄달려서
허우적대는 나를 보고 있네
<본 문> 이리 와 여기로 와
어서
<의 역>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애써 보지만
<본 문> 나는 그 말을 듣지 못한 채 떠났다
실망한 나머지
진짜 꽃나무에 목매달았다
<의 역> 너무나도 갖고 싶어 세상의 명리를
하지만 나는 진정 추구하는 이상(理想), 목표에
도달하고야 말리라
<본 문> 굽어 가는 마음과 굽이치는 마음이 서로 부딫치고
소용돌이가 소용돌이치는 봄날이 조용히 계속되었다
<의 역> 내 마음속 가아(假我 )와 욕망이
부딧치는 이 갈등은 나를 수련하는
담금질 일지도 모르지만
시간은 여전히 묵묵히 흘러간다
<본 문> 이후로도 나는 드문드문 나에게 나타났다
여기로 오라고 나를 부르며
<의 역> 번민의 순간이 교차하고
때로는 제정신으로 앞길이 보이지만
<본 문> 꽃나무에 매달린 채로 나에게 손짓했다
멀어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목소리만은 어쩐지 선명하였다
<의 역> 참으로 내가 갖고자 하는
참된 이상(理想)은 이루기가 요원한데
그래도 내 외침의 매아리같이 생생하게 들리는 구나
<본 문> 간혹 죽은 내가 잠든 나를 깨우기도 했다
소용돌이가 소용돌이치는
그 애매하고도 분명한 곳에서
<의 역> 허욕을 잠재운 자아가 정진을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듯 나의 이상(理想)을 일께웠다
번민과 탐욕의 갈등이 교차하는
그 순간 그 곳에
( 감상문 )
시인은 은유와 상징의 기법으로 자신의 현실적인 실체와 추구하는 목표를 향한 갈구하는 심정으로 내면의 번민과 갈등, 욕구를 차근 차근 풀어 나가고 있다. 화자는 (시인) 자신의 일이지만 어떤 대상을 놓고 저울질하는 듯한 관조하는 자세로 일관한다. 분명 추구하는 목표, 이상이 있는데 시종일관 번민과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어 시작과 끝이 애매한 그야말고 넉두리같은 .. 학생없는 학교에서 바람에 흔들리는 종소리같은 감상에 젖는듯한 느낌이 드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으로 생각된다.
3. 총 평
시집 『구관조 씻기기』는 20대 시인의 첫시집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전편이 풍경화를 감상하듯 자연스러우며 절재된 표현으로 내면의 깊이가 느껴지며 모든 대상을 있는 그대로 관조하는듯한 일관성을 갖고있다. 시인의 감정을 꼭같이 이해하고 공감 할 수는 없지만 독자는(학생) 저마다의 안목으로 (시각으로) 작품을 감상하고 특히 추상적인 내용을 다양하게 유추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작품을 접하기를 원하고 또한 그와같은 심도(深度)를 전편의 작품에서 느꼈다고 본다. 부족한 지식으로 평이라고 할 수는 없고 작품을 그림을 감상하는 자세로 보고 감상문을 썻습니다.
“끝”
2014 학년도 ( 2 )학기 과제물 (온라인 제출용)
. 교과목명 : 통일 인사이드
. 학 번 : 201410 - 300025
. 성 명 : 조 성 일
. 연 락 처 : 010 - 8641 -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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ο 과 제 명
한반도에서 분단시대가 종말을 고하고 통일된 한국이 등장한다면, 다음의
세가지 주제에 대해서 서술해 보십시오 (30점)
1. 통일 한국은 과연 어떤 국가로 거듭나야 할것인지, 그 통일한국이 가야 할 길을 전망해 보십시오
2. 한반도가 위치해있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통일한국은 다른 국가들간의 관계는 어
떻게 설정되어야 할 것인지 이견을 내어 보십시오
3. 통일 한국이 과연 “나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서술해 보십시오
# 참 고 서 적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방송강의 ( 통일 인사이드 )
. 통일문제의 이해 (2010. 2012. 2013년) - 통일부 통일교육원
. 북한 이해 (2010. 2012년) - 통일부 통일교육원
. 2013. 2014 안보정세 평가와 전망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문제연구소
. 6.25 전쟁 바로 알리기 -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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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문제 : 통일 한국은 과연 어떤 국가로 거듭나야 할것인지, 그 통일한국이 가야할 길 을 전망해 보십시오
1. 머 리 말
통일 한국은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토대에서 정치적으로 자유의 보장과 경제적으로 풍요한 사회 그리고 국민들의 다양한 자율성이 신장되는 조화로운 공동체로서 새롭게 태어나야 할것이다. 인류역사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제도로 인정되므로 이를 보완발전시켜 민주선진국가로 거듭나야겠으며 , 따라서 통일한국의 비젼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차원에서 살펴 보기로 한다.
2. 정치적 차원
대한민국의 남북한 통일방안은 1980년대부터 (김 영 삼 정부)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추진해 왔다. 따라서 남북한의 평화적이고 민주주의 체제로 통일되면 이러한 기조는 유지될것이다.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에 제시된 1민족 1국가 1체제 정부를 갖추어 남북분단체제를 종결하고 남북간 갈등을 해소하여 한민족의 역량을 결집하여 국가발전에 협력해서 정치적.시민적 자유의 신장을 가져오고 보다 성숙한 민주주의 제도를 통하여 국가의 토대를 견고히 할것이다.
북한주민의 입장에서는 통일한국은 억압된 1인독재 세습체제의 굴레를 벗어나서 새로운 자유 민주주의국가 국민의 일원으로서 우리나라가 이룩한 산업화의 혜택과 자유를 누릴 수 있을것이다.
3. 경제적 차원
통일한국은 경제적으로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성장과 분배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면서 풍요로운 복지국가가 될것이다. 남북통일은 한반도의 공간 통합을 하여 휴전선이 제거되어 남과 북이 결합되어 남한의 자본과 기술, 북한의 자연자원과 노동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지역적으로 균형발전을 도모하면서 자체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또한 중국과 러시아등 대륙과 미국.일본등 해양국가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서 한반도를 중심으로한 교역량이 증대되고 중국.소련.유럽으로 이어지는 태평양과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무역의 요충지, 중개수송의 교량으로서 허브 국가로서 지정학적비젼을 바라볼수 있다.
따라서 통일한국은 경제규모가 커지며 안보불안이 해소되어 외국의 자본투자가 늘어나고 우리의 자본과 기술. 북한의 자원과 노동력이 결합하여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어 우리 상품의 국제경쟁력이 신장될것이다.
4. 사회적 차원
통일한국은 남북한의 이념적갈등과 남한내에서 종북이니하는 이념적갈등을 해소시키고, 북한의 자연과 노동력, 남한의 자본과 기술을 적절히 운용하여 균형적인 발전과 제도적으로 부와 소득의 편제를 조정하여 정착이되면 국민적 일체감으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성숙된 시민의식을 통해 보다 성숙되고 조화로운 사회로 거듭나게 될것이다.
5. 문화적 차원
60여년간 체제와 이념의 대립이 지속되면서 특히 북한은 1인 영도하의 세습체제에 부응하는 문화정책으로 역사를 날조하고 예술을 체제옹호와 선전의 수단으로 삼아 고유한 민족문화가 심각히 변질되었으므로 민족문화의 쇄신과 통합이 절실하다.
민주주의 통일한국은 날조된 문화를 청산하고 고양된 민족적 일체감을 바탕으로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굴. 발전시켜 함께 누리는 보편적 세계주의에 입각하여 개방적이고 진취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통일한국은 문화적 융합을 통해 K-POP이 세계로 뻗어 나가듯이 한민족의 문화역량이 세계인류문화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6. 맺 는 말
통일한국은 과연 어떤 국가로 거듭나야 할 것인가 ?
이상에서 언급하였드시 통일한국은 정치적으로 이념 대립을 청산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보다 성숙한 시민적 자유의사가 신장되고 국민을 단합시켜 한민족의 역량을 증대 시킬것이며 경제적으로는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남북한의 자본과 기술. 자원과 노동력을 결합하여 세계에서 경쟁력이 우수한 상품을 수출하여 부를 축적하고 지정학적으로 해양과 대륙의 교통과 경제를 아우러 연결하는 허브 국가로 도약할 것이 기대되며, 사회적으로는 이념적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이 단합하고 전국토의 균형발전과 부가 평등하게 배분되는 조화로운 국가로 지향되며, 문화적으로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굴, 발전시키며 우리의 문화역량이 세계로 더욱 뻗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러한 전망과 우리의 과제가 통일한국이 걸어가야 할 길이며 이를 위해 우리의 통일역량을 더욱 결집 시켜야겠다.
◆ 2 문제 : 한반도가 위치해 있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통일한국은 다른 국가들간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되어야 할것인지 의견을 내어 보십시오
1. 머 리 말
먼저 전재조건으로 남북통일은 평화적으로 되어야하고 또한 민주주의 체제로 외세의 개입없이 이루어야하고 민주자주국가로 새로운 통일한국으로 재탄생해야 될것이다. 따라서 어떤 패권국가에 의해 통일되고 종속적인 국가로 되어서는 안되겠다. 이러한 전제 아래 탄생한 통일한국은 지정학적으로 주변에 강대국들에 둘러싸여있고 이들 국가들간에 갈등이 고조되고있다. 따라서 한반도를 둘러산 주변국가들의 한반도에 대한 정책을 알아보고 통일한국으로써 우리가 대응해야 할 정책방향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한다.
2. 주변국가들의 한반도 정책
첫째 미국의 동북아 정책은 북한의 핵문제와 중국의 군사력 증강. 중국과 일본, 아세안 국가들가의 지역 세력간의 갈등 등 동아시아의 새로운 안보위협에 대응하고 또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시장확보를 위해 미국 중심으로 21세기 아시아 태평양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동아시아 중시정책을 추구해 왔으며 미국은 또한 미일. 한미간의 안보체제를 중심축으로 동아시아 지역내 군사력 배치를 계속 유지함과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다자간 안보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한반도 정책은 한국. 일본. 호주등과 동맹을 유지하면서 한.미 동맹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키고 북한핵의 완전폐기를 요구하면서 6자회담과 유엔안보리 결의와 같은 국제제재 . 동맹국들과 공조해서 북한핵문제를 평화적인 해결을 추진하며 한.미동맹과 미.일 동맹체제를 유지하며 이 지역내에서 중국의 패권을 견재하고 한.미 FTA의 충실한 이행등으로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을 유지할 것이다.
둘째중국은 세계 무역규모면에서 2010년부터 2위로 성장했으며 또한 군사비는 미국 다음으로 군사력을 증강시키고 있고, 일본과는 “센카쿠 열도”(다오위다오)와 베트남등과는 “서사제도”를 점령하여 남중국해 전체를 자국의 영해로 일방적으로 선포하였고 또한 센카쿠 열도와 한국의 이어도를 포함하여 방공식별구역을 일방적으로 설정하였다.
중국은 국제사회의 경계심을 무마하기위해 표면적으로는 평화를 내세우고 있지만 지역내 패권국가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의 한반도 정책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기본적으로 원하고 있지만 이는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것으로 북핵문제에서 유엔의 결의에 동의를 하면서도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않고 계속 경제적 지원을 하는 이중적인 태도를 취하면서 미국과는 한반도 문제에는 선택적으로 협력하면서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하는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
셋째 일본은 미.일 동맹체제하에서 안보를 강화하고 자원과 시장의 안정적 확보와 해상 수송로의 보호를 추구할것이며 안보적 측면에서는 미.일 동맹체제에서 안전보장을 확보하면서도 자국의 정치적.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중국과는 지역 강국들로서 중국 해군력의 남중국해 장악을 우려하면서 아세안 국가들과 공동대응하는 다자외교를 추진하고있다.
한반도에서는 군사적 충돌과 북한제제 붕괴가 동북아 지역안정에 치명적인 인식하에서 북한핵의 제거와 북한의 개혁. 개방을 유도하여 한반도의 평화정책을 바라면서도 한반도의 통일이 경제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로 한반도의 분단 고착화를 내심 바라고 있는 입장으로 한.중 및 한.러 관계의 발전에 자극받아 북한과 납북자 문제등 구실로 접촉하면서 대북제재조치를 일부 해제하기로 합의하면서 자칫 한.미.일 대북 공동핵 대응정책에 양향을 줄 수있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한.일관계에서 일본은 과거사에 대한 자성없이 자위대의 해외 군사활동을 확대하면서 군사력을 증강시켜 유사시 한반도에 대한 군사적영향을 가하려는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넷째 러시아는 국내의 정치안정과 경제발전을 위해 인접한 주변국인 한반도의 안정을 바라면서 한국과는 경제교류와 협력을 통한 실리를 추구하면서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러시아 체제 붕괴 이전으로 복원하려고 하고있다.
러시아는 또한 한국의 자본을 유치하여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의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남북한 균형접근을 지속하면서 동북아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회복시키기 위해 북.러 관계를 정상화하여 남북한 균형정책을 유지하려하고있다.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해서도 남북한 사이에서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다. 따라서 러시아는 북핵문제의 6자간 회담의 한 국가로서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며 북한의 핵 보유에는 반대하면서도 미국의 강경한 대북 군사력 압력은 지지하지 않을것으로 본다.
3. 통일한국의 주변국들간의 관계 설정
먼저 주변국들의 정세를 잘 이용하여 등거리 외교를 하면서 자국의 실리를 거둔 “고려의 서희장군”의 예를 들어보기로 하겠다. 고려 성종(993년)때 고려의 친 송나라 정책과 북진정책에 불안을 느낀 거란은 소손령을 앞세워 80만 대군으로 침략을 하여 청천강 부근에 주둔하면서 고려의 항복을 요구하였다. 이때 조정에서는 항복을 하자는 의견과 서경(평양)이북의 땅을 내주고 강화하자는 안 중에서 후자를 택하기로 하였으나 서희장군은 이에 반대하고 국서를 가지고 단독으로 적장을 만나 담판을 벌였다.
거란이 옛 고구려 땅이 자기나라 땅이라고 하는것에 반박하여 우리나라는 고구려를 이어받아 국명을 고려라하고 평양을 도읍으로 삼았으며 거란의 요동도 우리경내에 들어가고 압록강도 우리의 국경이라고 반박하였다. 서희장군의 합당한 주장과 높은 기개에 거란은 연회를 배풀어 서희장군을 위로한후 거란족에 대한 예우를 송나라와 동등하게 해줄것을 약속 받은뒤 거란군을 철수시켰다.
이를 계기로 994년부터 3년간 고려는 청천강 이북의 거란족을 축출하고 우리나라의 국토를 압록강까지 넓히는데 큰 공헌을 하였으며 이와같은 서희장군의 외교는 당시 송나라와 거란을 서로 견재하며서 실리를 취하는 뛰어난 등거리 외교술을 발휘하였다.
앞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한반도 주변정세는 통일후에도 큰변화가 없을 것이다. 미국은 계속 동북아시아에 영향권을 형성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추구할것이고 중국과 일본. 러시아도 한반도에서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통일한국을 자국과 밀접한 관계로 유인하면서 실리를 추구 할것이며 자칫 통일한국이 국력이 약해질 경우 주변국들중 패권을 장악한 국가가 한반도에 대한 심각한 영향력을 행사할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통일한국의 전략은 먼저 적절한 자주국방태세를 공고히 하면서 주변국들과는 상방 호혜평등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국익을 도모하는 등거리 실리외교를 취해야 겠으며 특히 지정학적으로 강대국들의 이해관계를 조절하는 지랫대 역할을 할 수 있을것이다.
미국과는 경제적인 협력을 확대하면서 한반도 주변 안정을 도모하기위한 적절한 동맹관계를 계속 유지하여 중국의 군사력이 강대하여 위협이 될 경우는 미국의 힘을 이용하며 중국과는 상호 대등한 공동의 지역안정을 추구하며 경제적으로 상호 무역불균형이 나지않고 교역량이 증대되어 상방간 이익을 도모하며 또한 일본과 러시아도 적절한 지역 안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경재적인 상호 이익을 증진시키면서 국가의 발전을 계속하는 정책을 추구해야겠다.
4. 맺 는 말
역사적으로 한반도는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접점에서 끊임없는 침략을 받으면서 민족국가의 명맥을 이어왔다. 현재에도 일본의 강제합방과 제2차 세계대전으로 한반도가 일제의 식민지에서 해방이 되었지만 강대국들에 의해 한반도가 남북으로 국토가 분열되어 이념과 체제의 대립을 지속하고 있으며 통일후에도 지정학적으로 국세가 약해졌을때 직접적으로 패권국에 지배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따라서 통일한국은 먼저 민족의식을 하나로 단합시켜 공고한 자주국방태세를 유지하면서 남북이 통합된 인구는 자체적인 소비경제시장권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경제를 부흥시키고 주변국들과는 지역안정을 도모하면서 지정학적인 이점을 활용하여 경제.사회.문화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세계속의 부강한 민주국가로 도약해야겠다. 다시한번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으로 강조를 하면 공고한 자주국방태세일 것이다.
영세중립국 스위스는 주변에 적대국가가 없지만 자위를 위해 병역징병제를 시행하고 30세에서 40세까지 예비군으로서 강도 높은 군사훈련을 하고 총기를 집에 보관하며 “싸우면서 일한다”는 국민개병 의식을 갖고 있으며 60년대부터 일정한 규모이상의 주택과 빌딩에 지하 방공호를 갖도록 의무화하고 전국에 27만여개의 방공호를 건설하고, 핵공격이나 화생방 공격에도 수개월간 버틸 수있는 축구장 크기의 지하 방공호 2500여개를 건설완료하여 750만 전 인구를 수용가능 하도록 대비해 놓았다.
현재의 한국은 북한의 핵위협과 수천톤의 화생방위협을 예상하면서도 이러한 공격에 대응하는 대비를 못하고 있으며 , 통일한국도 남북한의 통일로 전쟁의 위협이 사라졌다는 환상을 버리고 주변 핵보유 강대국들의 군사행동에 대해 생존권을 보장하는 공고한 자주국방태세를 갖추어야겠다.
◆ 3 문제 : 통일한국이 과연 “나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서술해 보 십시오
1. 머 리 말
남북한이 통일이 된다면 많은 변화가 올 것이다. 남북한이 민주주의 체제로 평화적으로 통일되는것을 전제로 하여 통일한국이 과연 국민각자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국민각자의 신분별로 알아보고 지금 학생으로서 “나의 인생”에 어떤 변화가 초래할 수 있을지를 예상해 보기로 하겠다.
2. 국민 각자의 입장
먼저 신분별로 보면 첫째 정치인을 포함한 공직자의 입장에서 변화를 예상하면 남북한 통합으로 그 수가 전체인구에 비례하여 늘어날것이며 이들은 남북한 공동체 의식에 입각하여 전국토,전국민의 균형된 발전을 이루도록 체제를 정비하고 전민족을 포용하는 자세를 확립하고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해야겠으며 둘째 기업인은 물론 자본주의 시장경제로서 기업의 이익을 우선시하겠지만 전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투자와 기업의 이익을 공평하게 분배하는 기업가 정신으로 전환해야겠으며 또한 일정기간 일정규모이상의 기업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증가시켜 저소득층의 복리에 할당하는 정책을 받아드려야 할 것이다. 셋째 예술문화인들은 무엇보다 이질화된 남북간의 문화동질성을 회복하도록 남측의 문화만 내세울것이 아니라 북한지역의 전통적인 문화를 발굴하고 복원하여 통합된 민족문화로 발전시켜야 할것이며 넷째 기타 사회 각분야 사람들도 통일한국의 생활수준이 남북한이 어느정도 대등하게 될 때까지 균형발전을 위한 통일비용으로 늘어나는 세금부담을 감수하고 남북한이 균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열린마음으로 포용하고 고통을 감내해야겠다.
무엇보다 통일정부는 남한내 모든 사회체제 (특히 사유재산제도)를 유지하면서 급격한 혼란을 방지하며 북한지역의 국유화된 국토와 자산을 어떠한 방식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배분하고 , 관리해야 할지에 대한 대책을 세워 질서있게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할것이다.
통일한국의 국민들은 먼저 60여년간 이질화된 남북한간의 각분야 간극을 해소하기위해 한민족으로서 공동운명체의 의식을 갖고 서로 이해하고 포용하는 자세로 경제적 통일비용등을 이해하고 특히 남한 서민층의 경제적인 생활의 질의 저하와 고통을 함께 감수하면서 앞으로 통일한국의 미래세대의 번영을 위해 어버이가 자식의 장래를 위해 감내하는것과같은 생활의 변화를 이겨내야 할 것이다.
3. 개인적인 입장 ( 학생 자신 )
무엇보다 60대의 중산층으로써 경제적인 통일비용의 부담을 감안해서 의식주 생활에서
소득에 맞게 절제할여 맞추어 나가야겠으며 자식들에게 남북한 전역에서 할 수있는 일에 대해(사업등) 조언을 하고, 개인적으로는 북한지역의 명소를 두루 관광해 보고 싶다.
시야를 넓혀 문학인의 소망으로 북한 각지역의 문화재를 답사하고 남북문화 동질성을 회복하는데 일조를 하고 싶으며 통일한국의 시민으로서 그간 굴절되고 험난했던 남북한 역사에 대해 미래세대에 교훈이 될 수있는 좋은 글을 써보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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