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뉴스, 울산에 숨은 국수 맛집!!!
날이 더워지면서 간단하게 먹을거리를 많이 찾으시는데
오늘은 신천지 뉴스에서 소개하는 울산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름휴가로 바닷가로 떠나시게 되면
울산에 꼭 한번 드셔보시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70년대 우리나라에서는
쌀 부족 현상으로 인한 혼‧분식 장려 정책에 의해
‘국수 먹는 날’을 정해 놓고 국수를 먹던 시절이 있었다고 해요.

요즘 밥보다는 다른 먹거리를 찾아 많이 먹는데.....
왠지 반성이 되네요.
잔치국수는 본래 ‘잔치때 먹는 음식’이라는 뜻이며
전통적으로 결혼식, 생일잔치, 환갑잔치에
국수발처럼 오래 살라는 의미로 손님에게 대접한 음식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생일에는 국수를 먹어야 한다고 일부러 국수를 찾아 드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사진출처 : 신천지 뉴스
정말 맛집을 소개 해야겠지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에서 언양성당으로 가는 길에
숨어 있는 잔치국수집이 있는데 가게 위치가 상가 거리에 있는 것도,
간판이 사람들 눈에 띄는 것도 아니라고 해요.
가게 이름 또한 국수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
들어가 보면 앉을 자리가 없이 기다려야 하며
단체손님은 예약을 해야만 한다고 해요 
1인분을 주문하면 세 사람이 먹어도 될 만큼의 고명을 주는데
국수 면도 원하는 만큼 리필이 된다고 해요.
육수 또한 부담 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게
한쪽에 보온통에 준비가 되어있다고 하니 주인분의 인심이 넉넉하신 것 같아요 ^^

기사출처 : 신천지 뉴스 http://www.scjnews.com/n_news/news/view.html?no=8811
많이 주면 버리는 게 반인데 조금 줄여서
버리지 않도록 하면 좋지 않으냐는 물음에
주인 아주머니의 대답에
우리 한국어머니의 넉넉한 인심이 느껴집니다.
“식당에서 남은 음식물이 조금만 나오면
음식물 쓰레기를 가져가는 곳에서 아예 안 가져간다.
손님에게도 푸짐하게 주고 남으면 짐승도 먹고 좋은일 아니냐”
옛 시골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좋고
가격도 5천원으로 착한 가격에
어머니의 넉넉한 인심까지 느끼고 올 수 있는 곳이기에
손님들이 물어물어 찾아가는 맛집이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들도 신천지 뉴스에서 소개하는
어머니의 넉넉한 인심과 손맛이 깃들어 있는
맛있는 국수도 먹고 울산 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건 어떨까요?
신천지 뉴스
WWW.SCJNEWS.COM
첫댓글 우와 맛있겠네요..ㅎㅎ 배고픈데 오늘따라 국수가 땡기네여 ^^ ;
자주 먹는건 건강에 좋지 않지만 가끔은 국수가 땡기죠^^ 특히 비가 오는 날에는 더 더욱~~~ ㅎㅎ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 착한 식당이네요.
비싸면 당연히 맛있어야하는거고^^
참된 맛집이라면 저렴하고 맛있는거^^ 신천지처럼 값없이 달고오묘한 말씀을 주는 곳과 닮았네요
맞아요 값없이 달고 오묘한 말씀을 하나님의 심정으로 주는 신천지와
국수를 통해 인심 좋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국수를 넉넉하게 주시는 거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이 닮았죠~~ ^^
와우..완전 인심 좋은 식당을 만났네요..
저도 국수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ㅎㅎ 국수 맛있게 하는 곳을 찾기 힘든데.....
많은 사람들이 간판도 없는 곳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정말 맛이 신천지인것 같아요 ㅎㅎ
저 면 완전 좋아하는데... 배부른데, 배가 고파지는데요? 하하
ㅎㅎ 면을 좋아해서 더 그런가봐여
저렇게 퍼주는곳이 근처에 있다면 달려가겠습니다..
저도요~~ ^^;;;
고명이 인상적이네요, 국수의 시원한 육수를 떠 먹고 싶네요^^
꼭 가봐야겠어요ㅎㅎ
네~~ 꼭 한번 가보세요~
신천지 뉴스에서 추천하는 곳이라서 후회없을거라 믿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