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홍시 맛을 알어 ?
이 다 빠지고
틀니 정도는 해야
이 맛을 아는 거야!
하나 그리고 둘
좋아서요
하나면 족한 우산이 좋아서요
'이제 비가 그쳤습니다' 라고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당신은
한순간도
꽃이 아니었던 적이 없습니다
첫댓글 포토에세이 - '말할 수 없어 찍은 사진, 보여줄 수 없어 쓴 글' 수록작품
최필조 작가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을 찍기 위해 시작한 사진이 그에게 ‘사진가’라는 또 하나의 삶을 선사했다. 2012~14년 네이버 사진 부문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었으며, 유명 블로거들이 즐겨 구독하는 ‘최필조의 사진첩’을 운영 중이다. 시골에서 태어난 그는 주말이면 도시를 벗어나 농촌을 여행한다. 그리고 각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틈틈이 사진과 글로 정리해 옮긴다. 그는 2016년에 철거된 사당동 밤골마을의 마지막 5년을 촬영했다. 그곳에서 촬영한 <밤골마을의 순희씨>라는 작품으로 2016 온빛 사진상 본선(10인)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는 교사로서의 삶과 사진가로서의 삶이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담아내는 일입니다. 둘은 다르지 않습니다
최필조 작가2013 네이버 포스트 초대작가 선정 전쟁기념관 사진공모전 우수상 2016년 <이데일리>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제1회 사람 사랑, 생명 사랑 사진공모전 대상 <세계일보> 주최 세계 효·사랑 사진공모전 우수상 경기도 DMZ 반반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제1회 독거노인 사진공모전 우수상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7 한국관광 홍보영상 프로그램 참여 제15회 아름다운 한강 사진공모전 금상 등
첫댓글 포토에세이 - '말할 수 없어 찍은 사진, 보여줄 수 없어 쓴 글'
수록작품
최필조 작가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이들을 찍기 위해 시작한 사진이 그에게 ‘사진가’라는 또 하나의 삶을 선사했다.
2012~14년 네이버 사진 부문 파워블로거로 선정되었으며,
유명 블로거들이 즐겨 구독하는 ‘최필조의 사진첩’을 운영 중이다.
시골에서 태어난 그는 주말이면 도시를 벗어나 농촌을 여행한다.
그리고 각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틈틈이 사진과 글로 정리해 옮긴다.
그는 2016년에 철거된 사당동 밤골마을의 마지막 5년을 촬영했다.
그곳에서 촬영한 <밤골마을의 순희씨>라는 작품으로
2016 온빛 사진상 본선(10인)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는 교사로서의 삶과 사진가로서의 삶이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담아내는 일입니다.
둘은 다르지 않습니다
최필조 작가
2013 네이버 포스트 초대작가 선정
전쟁기념관 사진공모전 우수상
2016년 <이데일리> 사진공모전 최우수상
제1회 사람 사랑, 생명 사랑 사진공모전 대상
<세계일보> 주최 세계 효·사랑 사진공모전 우수상
경기도 DMZ 반반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제1회 독거노인 사진공모전 우수상
한국관광공사 주관 2017 한국관광 홍보영상 프로그램 참여
제15회 아름다운 한강 사진공모전 금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