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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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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키아이즈 개인방 가고파 국화축제(셋)
스모키아이즈 추천 2 조회 91 12.11.06 23:3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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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7 02:25

    첫댓글 평범한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들고
    느낄 줄 아는 스모키아이즈님의
    카메라의 포커스를 따라다니며 행복해합니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모양도 재미있구
    2편의 여주가 터진 사진에서 무르익은 가을 을 느낍니다
    이집트에 갔을때가 생각납니다
    학교에서 공부했을 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어요
    그 피라미드가~~~
    끝없는 모래벌판의 연장선상에 그 피라미드가 있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도시와 근접해 있어서
    고대의 정취를 느끼지 못했던 기억이~~~
    고운 꿈 꾸셔요
    저두 꿈나라로 걸어들어가려구요~~~^**^

  • 작성자 12.11.09 10:58

    어릴적 여주 빠알갛게 익은거 먹어본...
    근데 무슨맛인지는 기억이 ㅋㅋㅋ
    아~~~그렇군여...모래벌판이 아니고
    도시와 근접해있다....이해가 되여...
    전 이제 전국 곳곳을 다니며
    즐기려 합니다..
    외국은 페쑤~~~ㅋㅋㅋ
    마음이 변하면 모르겠어여 ㅎㅎㅎ
    어제도 포근하더니 부산은 오늘도 포근합니다..
    다음주에 김장하려고 하는데...
    날씨가 포근했음 좋겠어여 다음주까지 ㅋㅋㅋ
    수애언니님~~~주말도 해피만땅여~~~♥

  • 12.11.07 07:00

    우와~~~ 역시 스모키님..... 사진이 예술입니다.... 감사합니다... 한동안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2.11.09 10:59

    전문가이신 지기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몸둘바를 전 그저 제 눈에 비친 광경을
    담아왔는데...에고고 부끄러워여...ㅎㅎ
    감사합니다...언제나 늘~~~~~~~~~쪼옥~~~♥

  • 12.11.07 09:20

    저는 바로 옆동네 진해에 사는데도
    국화축제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ㅎㅎㅎ
    사진으로나마 보니 참 이뿌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11.09 11:01

    ㅎㅎㅎ
    내년에 꼭 다녀오셔여...
    향기에 취하고 눈이 호강하실겁니다..
    내년 봄에 진해 벚꽃이 기대되네여~~~^.^
    수술 잘받고 회복 잘해서 벚꽃놀이 다녀야하는데..
    되겠조? ㅎㅎ 경주벚꽃....진해벚꽃...^0^
    봄봄천사님 주말~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12.11.07 09:56

    국화축제 대단합니다.
    말 그대로 꽃잔치 넘 황홀해 눈이 부셨어요.
    가야썬 가야화잇 다양한 국화꽃 즐기고 만끽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11.09 11:05

    국화는 그저 노란색..하얀색...이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대박~~~종류가 이리 다양할줄은 @@
    국화향기 찐하거 알지만
    이 곳 축제에서 전해지는 국화향은
    이 때아님 맡아볼수없는 향기겠지여...
    지금도 살며시 눈감고 회상해보면
    그 향기가 전해지는듯...강렬했답니다...
    꽃이 주는 행복감~~~내년에도 마음껏 만끽하고 싶어여...
    유영님 멋진 작품기대하구여~행복하셔여~^.^

  • 12.11.07 10:15

    대단한 규모의 국화축제장이군요~
    대국의 아름다움 소국은 소국대로의 아가자가한 맛이 풍깁니다.
    멋져요~
    요 먹거리도 냠 냠~
    먹고싶당!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빠이~

  • 작성자 12.11.09 11:08

    꽃들을 보노라면 제일 먼저
    이젠 박사님이 떠올라여 정말루~^.^
    꽃에 대한 조회가 남다르신듯한데...
    아직도 저 국화꽃들이 피어있을거에여...
    날이 포근하니....^-^~~~
    눈도 호강...입도 호강...
    사는거 별거겠습니까...
    먹고 느끼고 행복함 되쥥 ㅎㅎㅎ
    좋은 주말~건강한 주말 보내세여~~~♥

  • 12.11.07 10:33

    누가 국화에 대해 말하면 뻥치며 아는체해야지~~ㅎㅎ^^
    으아~~만두...
    올겨울엔 김치만두 쪄서 먹는것만 구경하게
    될것같은 ^^;;;

    베프어머님 수술 잘되시길 제맘도 보태요...

  • 작성자 12.11.09 11:12

    푸하하하하하~~~
    이제 국화에 대해서 좀 알았는데..
    뻥치지마시고 서너가지 외워서
    아는척하시는게 어때염~? 헤헤헤~
    저도 만두 완전좋아해여...
    어릴적 아플때면 왜그리 만두가
    먹고싶은지..황도하고 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만두를 자주만들어 주셔서
    저도 만두 좋아합니다..
    겨울에 김장김치 꼬옥 짜고 소고기+돼지고기
    숙주..당면..양파..두부..등등 ㅋㅋ
    아흐 먹꾸싶땅구리~~~ㅎㅎㅎㅎㅎ
    울베프 어머니 수술한지 이틀째
    제 수술날도 당겨질까 노심초사
    방방뛰며 미루라고 ㅋㅋㅋㅋㅋ
    자기하고 더 맛난거 마니먹고
    체력보충해서 수술받아야한다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난리부루쑤 ㅎㅎㅎ
    미쳐여....울베프때문에 ㅋㅋㅋ

  • 12.11.07 13:44

    정말 국화종류가 한도 끝도 그리고 다양한 분재까지...정말 화수분이군요 가장 쉽게 접할수 있으면서도
    가장 쉽게 변화시킬수도 있나봅니다
    화려하기도하고 소박하기도 하고 누님 말대로 우리의 일상모습...근데 전 국화보다
    밑에 먹거리에 벌써 눈이 ...오데요? 요기.....마산항 근처?
    알려주셈 맛나보이네용 ㅎㅎ 멋진 국화축제 누님덕에 잘 감상 했네요
    실제 가면 아마도 약간은 짜증이 났을수도 있었을텐데 누님덕에 편안히 앉아서
    다 보았네요 감사 감사!!....

  • 작성자 12.11.09 11:17

    북천코스모스축제갔을때 수세미랑 등등
    좀 징그럽더니만 ㅋㅋ
    여긴 아직 크질않아선지
    이뻤어여 ㅎㅎㅎ
    샤브샤브집은 국화축제입구 근처 채선당이에여..
    깔끔하고 먹거리 많더군요...ㅎㅎ
    워낙 광대해서 많은 인파가 있었지만
    볼만하답니다...
    내년에 요기에서 벙개라도 함 할까여? ㅎㅎㅎ

  • 12.11.07 15:46

    국화꽃들이 완전히~~~ 뽐내려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정말 화려한~꽃잔치 잘보았습니다~
    종이감기공예는 또 뭐래여?? ㅋㅋ
    나도 나도~ 뭔 취미생활을 좀 해야할텐데 ~
    언니의 꽃사진을~ 실제꽃본마냥 같이 신났네여~

    전 만 40세 생애전환건강검진 뭐뭐가 왓길래 얼마전에 햇꺼든요~
    그래서 제가 플러스해서 더 검사를 받았어요~
    몇몇개는 결과가 나왔는데 아직 다 받진 못했지만
    대체적으로 검사결과..들은것들은 다 좋으네요~
    다행이 2세 작업에 큰 문제도 없을꺼 같고 (부끄)
    언니도 추운겨울이니 몸 건강 더 신경쓰시고~
    또 뵈어요~

  • 작성자 12.11.09 11:28

    ㅎㅎㅎ 저 닮은 국화꽃도 있었다는 ㅋㅋㅋ
    꽃들에 향연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그초 우리들이 꽃임에도 캬캬캬캬캬~~~
    종기감기공예는 저 멀리 미국에서 날아온 ㅋㅋ
    뭐라 설명해야하나...감기용 종이를 3mm정도 길게 슬라이스하여
    바늘보단 굵은 침으로된 기구에 종이를 돌돌말아
    손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풀을 살짝 찍어 붙인뒤
    액자에 원하는 모양으로 작품을 만드는...
    네이버에 함 검색해봐여...
    여러개가 나옵니다..
    제가 그걸 시초로 했다는 ㅎㅎㅎ
    정말 이뻐여...백화점 문화쎈타나
    주위에 둘러보면 쉽게 배울수 있을거에여...
    고급과정 배우다 말았어여...
    수강샘한테 넘 질려서 ㅎㅎㅎ
    지도자 자격증 따려고 했는데.

  • 작성자 12.11.09 11:29

    수강샘게 우리들 서너명이 똘똘뭉쳐
    개인레슨받았는데...본인보다 더 솜씨가 좋으니
    살짝 발을 빼려하더군요...그땐 그분한테 밖에
    배울수가 없었거든여...그러니 뭐 더 이상 배울수가
    없었저...ㅋㅋㅋ아쉬웠어여...나쁜샘 ㅎㅎㅎ
    건강검진 잘받았조~^.^
    그러니 어서~~~2세~~~~~~ㅎㅎㅎ
    주말 잘보내여~~~~~~전 내일 친구들과의
    정기모임이 있는데...어제 병원에서 그런일도 있었고
    완전 불토보내려고 작정하고 있어여 ㅎㅎㅎ
    어찌보내야하는지....방법을 모른다는~~~ㅋㅋ

  • 12.11.10 09:36

    월말과 월초엔 하는일이 바쁜시기라 제대로 방을 다 둘러 보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또 딸아이 논술시험 치러 들어가고 학부모 대기실에서
    국화축제의 화려한 모습을 감상하게 되었네요.
    창원의 국화축제는 참으로 규모가 크네요.
    아름다운 꽃들의 뽐내는 모습과 향기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네요.
    베프의 어머님도 지금쯤은 잘 회복되고 있을거라 보네요.
    옆에서 많은 위로 해 주세요....

  • 작성자 12.11.15 05:53

    몇년전에는 마산 돌섬에서 축제가 있었는데...
    마산항에서 하는 가고파축제는 규모가 아주 컸답니다..
    입구부터 국향이 가득하고여~~~알록달록한 꽃세상였어여...
    전 이제 작은아들 수능끝나고 마음이 가벼워졌답니다 ㅎㅎ
    한시름놨다고나할까 ㅋㅋㅋ
    김장만 끝내면 모든준비 완료~!
    수술만하면 되염~ㅎㅎㅎ
    베프어머니 회복 잘하고 계시고
    베프가
    워낙 잘하니깐 저야 뭐~~~~~
    풀잎향님도 건강하시고 김장도 맛나게 하셔서
    겨우내내 행복가득하셔여~~~^0^

  • 12.11.13 10:19

    다양한 국화꽃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고생도 안하고 사진으로만 보다니...제눈이 호강했습니다.
    예쁜 국화의 향연으로 올 가을은 직접 가보지 못한 안타까움을 아이즈님의 솜씨로 너무 구경 잘 했습니다...감사 감사!!!
    이렇게 많은 국화꽃을 보고 사진에 담으려면 아이즈님의 체력도 대단해야 하는데...거기에 사진찍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수고하셨는지요~~~
    수술전에 체력보강 잘 하시고 베프님과 좋은시간도 보내시고 국화꽃 보시고 아름다운 마음 간직해서 좋은감정으로 수술 잘 받으세요...승리하실 거라 믿어요~~!!!*^^*

  • 작성자 12.11.15 05:58

    요즘은 외출시 꼭~지참하는 디카~! ㅋㅋㅋ
    사진 욕심이 생겨서 글올릴때 애좀먹는답니다..
    많은 사진을 골라야하니까여 흑 ㅋㅋ
    뭐든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하는 이 성격을 고쳐야하는데...
    수술하고 나면 좀 달라지겠조~~~~~~
    요즘 왜이리 유방쪽이 예민한지 모르겠어여...
    자꾸.........ㅠ.ㅠ 심리적인걸까여? 무서워여...
    막연하게.....병원가는건 더더욱 두렵고...
    자꾸 만져보게되고....이 예민함을 어디다 버릴까여?
    봄의소리님~~~~~~~~~~~
    불러봅니다...치료과정이 힘드실터인데.........
    잘~~~이겨내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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