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초등학교 서울동문회
구봉산우회<龜峰山友會>
제220차 회식모임 모습
동해어가<東海魚家>
종로3가역 15번 출구
2019.09.21.토요일.오후4시
오늘 동문 모임에 모두 여덟 사람이 참가하였습니다.
모임에 처음 참석하신 15회 박소현 동문의 출현에
모두들 반가워 하였습니다.
그런가하면 이문수 3회 선배님은 회식모임
끝 무렵에 도착하셨습니다.
부천 소사에 급한 볼일 때문에 가셨다 오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곽신도(7), 신만식(7), 민순기(7), 서정도(2), 정만영(1), 박소현(15), 최경식(8) 동문들.
이문수(3) 선배님이 도착하시기 전입니다.
<동해어가>
회정식을 시키고 소주와 맥주를 마셨습니다.
박소현 동문은 회를 들지못해 민어탕을 시켰습니다.
정만영(1), 박소현(15), 최경식(8) 동문들.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이문수 선배님께서 회식 마지막에 출석하셔서
무사히 식사를 마치셨습니다.
우리는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종로관수점)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파스쿠치]커피점 골목 안쪽 YBM어학원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정도(2), 이문수(3), 민순기(7), 박소현(15) - 최경식(8), 정만영(1), 신만식(7), 곽신도(7) 동문들.
<스타벅스>
서정도(2), 이문수(3), 정만영(1) 대선배님들.
우리 부산중앙초등 서울동문회의 영원한 스타들.
이문수(3), 박소현(15) 두 분 여성회원.
두 사람은 띠동갑입니다.
오후 7시 40분에야 2차 모임을 끝내고
여덟 사람은 밖으로 나왔습니다.
부산중앙초등 서울동문회 2019년 09월 모임은
아름다운 미팅이었습니다.
이제 연말인 12월에 송년회를 기약하며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헤어졌습니다.
첫댓글 정만영, 서정도, 이문수 선배님의 건재에 환호를 보냅니다.
박소현 동문의 첫 출현에 기쁨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역시곽신동문의열성과추진력에감탄하였으며 수고많이하였읍니다 1회정만영선배를비롯하여 동문모두가 건재하여 반가웠으며 끈끈한정마음에담아왔읍니다.특이15회박소현동문이처음나와 자리가 빛낫으며 근방마음을 나눌수있어분위기가 한결좋았읍니다 어제집에도착하니 밤10시30분 늦은시간이되여 불편한몸 째금힘이들었읍니다 동문들거의가 앞으로 모임시간을 오후4시를 1시경에하자는의견인바 곽신도동문께서는 이를참작하여 모임시간을 조정해주시면합니다 다음모임때까지건강하시고 종종안부부탁합니다. 2회서정도
정도 선배님 댁에 도착시간이 밤 10시30분이라니 앞으로 모임을 앞당겨 시행해야만 되겠습니다.
아무튼 동문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이 살아 있다는 모습은 사진을 통해서도 입증되었습니다.
선후배 여러분, 진심으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