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 ONLY OCEAN CLUB GOLF COURSE [바하마]

[tom골프]

 ONE & ONLY OCEAN CLUB GOLF COURSE

Ocean Club Golf Course

오션 클럽 골프 코스

오션 클럽 골프 코스/ 오션 클럽 골프장

 Paradise Island, Bahamas

파라디이스 섬 바하마

LPGA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랙식" 개최지

북아메리카 최고 골프 코스 No75 선정

2012 The 20 Best Golf Resort 선정

2014 세계 베스트 25 링크스코 No 18 선정

Top 5 Bahamas Golf Courses

1962년 개장 / 18홀 / Par 73/ 7,100YARD

Designed by : Dick Wilson(딕 윌슨)-Tom Weiskopf(톰 와이스코푸)

미국 플로리다(Florida) 남동쪽 중앙 아메리카의 쿠바(Cuba) 북동쪽 카리브해(Caribb

ean Sea)에 있는 영국 연방의 섬나라 바하마 연방 공화국(Commonwealth of The

Bahamas)은 세계에서 가보고 싶은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이곳 바하마 수도

인 나수우((Nassau)의 파라다이스섬(paradise Ireland,)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적인

리조트 그룹인 온&온리 오션 클럽(One&Only Ocean Club)내에 있는 오션 클럽 골프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로서 하얀 모래 해변과 외딴 오아시스, 청록색의 바다, 푸

른 바하마의 하늘 이 모든 것이 뽀오얀 바하마의 아름다운 해변을 도전하는 형태로

설계되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는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회원제인 링크스

스타일의 전 세계적인 골프 코스 운영 회사인 Troon Golf에서 운영 관리 하는 골프

코스이다.

< 18번홀 Par 4, Back Tee 483yard >

바하마는 섬 나라로서 수도는 나사우(Nassau)이다. 미국 플로리다와 매우 가까운 지리

적 위치와 천혜의 날씨, 바다 환경 때문에 19세기 이래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세계

적인 휴양지이다. 카리브해 여행의 입문 장소라고나 할까, 무수히 많은 대형 리조트들

이 있고 카리브해를 여행하는 크루즈선들도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다. 바하마는

2400여개의 크고 작은 섬, 그리고 산호초로 이루어져있다. 그렇게 섬의 수가 많지만

총 면적은 1만3940㎢에 불과해 우리나라 한반도만 놓고 비교해도 16분의 1에 해당하

는 작은 크기이다. 농사를 짓기도 금융업과 관광업이 이 나라를 지탱하는 주요 산업이

다. 날씨는 온화한 아열대 기후로 연 평균기온이 25도나 되는, 언제나 여름인 하늘이

내린 휴양지라고 한다. 한 여름에는 태풍이 오고 소나기가 오는 등 날씨가 안좋기도

하지만, 북반구가 겨울인 11월부터 5월에는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어 전 세계에서

 태양과 함께 겨울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바하마를 찾아 몰려든다.

바하마의 수도인 나소(Nassau)는 이 지역 말로 '얕은 환초 바위'라는 뜻이라고 한다.

뉴프로비던스 섬에 있는데 오랜 옛날 식민지 시절에는 ‘찰스 타운’이라고 불렸다. 찰

스 타운에는 해적의 기억도 담겨있다. 카리브해 일대와 미국으로 운행하는 해로를 장

악하고자 한 해적들이 바하마를 근거로 악명을 떨쳤었기 때문이다. 해적은 피해야할

무서운 존재겠지만 영화나 소설 속에서 무수히 만들어진 이미지 때문인지 이 곳을

좀 더 낭만적인 느낌으로 떠올리게 해주기도 한다. 바로 이곳 바하마에는 수도 나사우

에 있는 오션 클럽 골프 코스를 비롯하여 약 10개의 골프 코스 가 있다 고 한다. 대표

적인 골프 코스로는 Tierra del Sol C.C, Albany Resort 코스 Abaco Club on Win

ding Bay 코스, Sandals Emerald Reef GC 등이 바하마를 대표하는 골프 코스들이

다.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 클럽 골프 코스는 1962년에 딕 윌슨(Dick Wilson)의

설계로 개장하였다가 2000년에 미국의 유명 골퍼이었던 톰 와이스코푸(Weiskopf)의 재

설계로 잘 알려져 있는 바하마의 유명한 파라다이스 아일랜드에 자리 잡고 있는 세계

적인 리조트인 온&온리 오션 클럽(One&Only Ocean Club)내에 있는 부대 시설중 한곳

이다. 세계적인 설계가인 톰 와이스코푸는 미국 100대 퍼블릭 코스에 속하는 마이애미

에 있는포레스트 듄스 GC와 2015년부터 한국의 골퍼들에게 최고의 라운드를 선물해준

중국 해남도 만령시에 위치하고 있는 신주 폐니슐라(신주반도)GC를 설계한 설계가로서

한국 춘천시 동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 라비에벨(구, 산요수cc 요산 코스)를 설계한 설계

가이기도하다. 1942년 미국 오하이주 출신으로서 1964년에 PGA TOUR 에 입문하여 1973

년에디 오픈 챔피언십인 메이저 대회 우승과 함께 16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EPGA

에서는 1회. 기타 7회 시니어 PGA 에서는 4회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유명 골퍼

이다.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 골프 코스는 한국의 골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골프 코스이기도 하다. LPGA 대회 중계로 자주 TV를 통해서 보았던 골프장인데

2013년부터 매년 LPGA 첫 대회를 개최하는 코스로 2013년에 한국의 이일희 프로

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4년에는 미국의 제시카 코다(Jessica Korda)가 우승

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5년에는 김세영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6년도에는

김효주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며 골프장이기도 하다.

<2013년 우승 이일희>

< 2015년 우승 김세영 >

< 2016년 우승 김효주 >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 골프 코스는 18홀에 Par72, 전장 길이 Black Tee

7,159yard로서 티 박스는 Black Tee 와 골드(Gold Tee 6,676yard) 그리고 블루 티

(Blue Tee 6,267yard)와 화이트 티(White Tee 5,725yard)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반

1번홀(Par4, Gold Tee 362yard)은 바람과 나무 숲 그리고 오르막 형태의 홀로서 폐

어웨이 왼쪽에 3개의 벙커가 자리 자리 잡고 있는 홀이며 3번홀(Par3, Gold Tee 164

yard)은 긴 T자에서 바하마의 푸르른 바다를 마음껏 감상할수 있는 앞,뒤로 습지대가

있는 홀이고 핸디캡 1번인 4번홀(Par4, Gold Tee 410yard)은 그야 말로 바람의 영

향이 크게 받는 홀로서 티샷시 왼쪽에 2개의 벙커가 자리 잡고 있고 볼이 착룍하는

지점은 폐어웨이가 좁은 홀이다. 8번홀(Par3, Gold Tee 176yard)은 길고 비탈진 홀로

서 그린 양쪽으로 깊은 벙커가 자리 잡고 있는 홀이다.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로션 골프 코스 후반홀 12번홀(Par3, Gold Tee 197yard)

은 파3홀중 가장 긴 홀로서 벙커가 그린을 에워싸고 있는 형태로 바람의 세기와 함께

클럽 선택이 중요한 핸디캡 2번인 홀이다. 13번홀(Par5, Gold Tee 532yard)은 이 코스

에서 가장 긴 롱홀로서 약간 내리막에 벙커와 나무가 장애요소인 홀이고 바다 옆의 그린

은 벙커에 의하여 둘러싸여져 있는 홀이다. 18번홀(Par4, Gold Tee 451yard)은 드라이

버를 잘쳐야 하는 홀로서 두 번째샷에서는 가볍게 편안한 스윙을 요하는데 다소 힘이 들

어거게 되어 좌.우측으로 볼이 날아가면 상당히 애를 먹을수 있는 핸디캡 4번인 홀이다.

환상적인 섬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바하마는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할 때 최

초로 발을 디뎠던 땅이기도 하다. 1492년 바하마 제도의 산살바도르 섬에 콜럼버스가

도착했다고 한다. 이후 스페인과 영국의 오랜 식민지 지배를 받았고 1973년 독립을 했

다. 그래서 원래 이 땅의 원주민이라 할 수 있는 아라왁 인디언과 스페인, 영국의 문화

가 바하마에는 혼재되어 있다. 영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그 영어에는 오랜 역사가 남아

바하마식의 단어와 억양이 사용되기도 하는 곳으로 세계적인 리조트들이 들어서있는 력

셔리한 휴양지이다. 동화처럼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녀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거쳐 간 곳이며, 영화 ‘007 카지노 로얄’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곳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 클럽 골프 코스에서 휴양을 하면서 라운드 한다는 자체

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한 기쁨을 동반할수 있을 것이다. 북미에서도 손꼽히는 이 골프코스

는 해안선의 아름다운 절경과 탁월한 폐어웨이와 더불어 골퍼로 하여금 신세계에서 라운

드 하는 느낌을 받는 곳이라 한다. 미술가 슐랭 가이드 3스타 셰프를 수상한 셰프 장 조

지 본그르텐(Jean Georges Vongerichten)의 레스토랑부터 해변가에서 매주 금요일에 열

리는 바비큐 파티까지 모든 이들에게 영화와 같은 추억을 선물한다. 그중에서도 압권

은 바로 리조트 내에 위치한 오션 골프 코스이다.

이곳 파라아이스 아일랜드 오션 클럽 골프 코스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어니엘스가

즐겨 찾는 곳이라고 한다. 잘 정돈된 필드를 가지고 있으며, 해안가에 위치해 바다

를 바라보며 운치 있는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오션 클럽 106 객실과 고급 리조트

숙박 시설을 갖추고, 여러 정밀한 식사 대중 음식점 (세계를 포함 하 여 유명한 안뜰 테라스),

풀 사이드 레스토랑, 풀 서비스 스파, 가족 및 성인 전용 수영장, 테니스 코

트, 피트 니스 센터, 자전거 대여등의 부대 시설들이 있다. 또한 인근 6마일 거리에

Cable Beach GC가 있으며 14마일 거리에 Albany Golf & Beach Resort 코스와

South Ocean GC, Blue Shark GC,가 자리 잡고 있으며 15마일 거리에 Lyford

Cay Club 코스가 자리 잡고 있는 다양한 코스를 접할수 있는 지역으로서 점차 한국

의 골퍼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