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3.8동네N] 2023년 동네N을 돌아보아요.
▶ 일 시 : 2023년 12월 13일 (수) 오전10시 ▶ 장 소 : 사가정마중활력소 공유주방 ▶ 내 용 :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1년동안의 동네N을 돌아보아요. ▶ 참여인원 : 11명 |
1. 만나서 반갑습니다!
12월 13일 사가정마중활력소 공유주방에서 12월 동네N이 진행되었습니다.
겨울치고는 따뜻한 날씨여서 가을같은 겨울의 만남이었습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오랜만에 참석하신 면목복지관 사회복지사였던 김은별님의 근황을 들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명]
방법: 아이스브레이크 카드로 올한해 나의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이야기: 솔라리움 사진 카드에 올한해 나를 잘 설명할 수있는 카드를 선택하여 어떤 해였는지 이야기 나눔.
마라톤같은 해였다. 반성도 한 해였다.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게 된 해였다. 안해보 던 것을 많이 해 본 해였다. ...
2. 이런 활동을 함께 나누었어요!
-내년 각자 어떤 해가 되고 싶은지를 나누었어요.
; 신뢰감을 갖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해, 성장하는 해, 집중하여 성실한 해, 일과 가정과 인간관계에 균형을 갖는 해, 다양한 일들을 해보는 해, 재밌게 보내는 해, 공감을 만들어가는 해, 약속한 것을 이루는 해, 마음과 시간을 내서 참여해보는 해.
-올한해 동네N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어요.
; 주민 재능기부로 한 묵만들기, 풍선아트배우기, 건강한 화장품 만들기, 보리막장등 만들기가 알차고 유익했다. 특히 묵은 시골에서 어르신께서 직접 따고 만드신 도토리여서 더 맛있었던 것 같고 실다시마를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는 반찬을 알게 되었다. 화장품을 만들며 지식을 알게되어 화장하는 방법이 바뀌었다. 이런 정보가 있는 배움이라 좋았다.
;보이는라디오, 중랑아트센터 방문 등 마을의 기관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참여해보고 알아보았는데 마을을 알아서 좋았고 동네N 분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들을 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 내년엔 외부로도 갔으면 좋겠다. 망우역사문화공간, 용마폭포, 사가정공원, 맛집도 투어해보자.
[소감 나누기]
-올해 동네엔을 통해 마을분들을 만나서 좋았고 다양한 것들을 함으로 즐거웠다. 내년엔 개인적으로 더 성장하고 싶고 오전에도 했으면 한번쯤은 저녁에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송편만들기를 했을 때 시댁에 가져가서 먹었는데 맛도 좋았지만 분위기도 좋았다. 주로 송편을 사서 먹다가 만들어 온 송편에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다.
-동네N을 통해 주민을 만나고 무언가를 하는 것이 참 좋았다. 특히 풍선만들기가 좋았는데 그날 배운 것을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면서 배운 것을 활용했다는 뿌듯함이 있었다. 화장품 만들기를 하면서는 그동안 잘못 사용했던 화장법을 고쳐서 화장이 많이 단조로워졌지만 확실히 더 좋아졌다. 만드는 것만이 아니라 지식적인 것을 아는 것이 좋았다.
궁금한 것은 중랑마을지원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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