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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적 사랑의 주인과 후천시대 새 출발
2004.07.03 (토)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경배) 시계가 저렇게 됐어. 「저쪽에, 더 들어오면 안 될까? 그쪽이 잘 안 들리는데. (참어머님)」 너희들 지금 낚시 가지. 이리 좀 들어오라구요, 이쪽으로. 조이라구요.
천사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권으로 넘어가야
오늘이 무슨 날인가? 「7월 3일입니다.」 7월 3일! 3시대를 대표하고 완결을 대표하는 3일, 10수, 3시대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소생·장성·완성, 3년, 7년노정!
또 그다음에는 우리가 안시일을 지나서는 8수, 8일째 지내 가지고 처음 맞는 이런 7월 3일절, 이 삼 팔은 이십사(3×8=24), 삼 칠이 이십일(3×7=21)! 뜻적인 면에서 삼 칠이 이십일(3×7=21), 이달을 중심삼고는 21일까지 삼 칠이 이십일, 맞아떨어지고, 그다음에 8월 20일까지 전체 선생님의 연령이라든가 섭리사에 시간, 날이라든가 년이라든가 전부 총 넘어가는 때라구요. 그래, 이 3일이 중요한 날이라구요. 아시겠어요? 「예.」
7월 3일, 이것이 후천시대의 7월 1일부터 하나, 둘, 셋, 모든 전부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본연의 자리를 찾아가는, 3대 사위기대, 그다음에 다섯은 왼쪽으로 갔던 것이 바른쪽으로 가는 거예요. 6수는 사탄이 주관해 가지고 사탄이 가정이라든가 종족을 가지고 하늘의 섭리에서 개인 가정을 치던 때예요, 6수.
그다음에 7수는 이거 안식을 찾지 못한 안식일, 7천년 역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재출발, 8차를 중심삼고 출발하는 모든 전부라는 거예요. 그래서 10수 귀일수를 하늘의 수로 찾아 들어가게 됐기 때문에 여러분, 시대가 달라진 것을, 완연히 달라진 것을 오늘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기해 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딴 거 없어요. 구세 세대! 구세주라는 것은 재림주이고, 참부모이고, 또 그다음에 메시아예요. 구세주 그 자체, 그다음에 재림주 자체인데, 구세주는 세상을 대표한 것이요, 재림주는 종교권을 대표한 것이에요. 선민이라는 것은 하늘땅을 중심하고 선별한 핏줄이에요. 그런 핏줄을 완전 개발해 가지고 참부모의 안착 기준을 찾기 위한 섭리사, 섭리 여정에 역사적인 소원의 표준으로 정한 모든 전부를 다 넘어섰어요.
그래서 후천시대를 발표한 7월 1일부터 새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7월 1일도 하나님에 속하는 것이고, 2일도 아담을 중심삼고, (3수) 해와를 중심삼고, 4수도 사위기대, 5수도 사탄 편 됐던 것이 바른편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 권 바른 권까지 다 됐으니 6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이 세계, 6일 창조세계를 지배하던 것을 이제 본연에 있어서 하늘 편의 5수를 찾아 가지고 6수권을 중삼삼고 그 아들딸들이 사탄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때가 됐어요. 7수는 안식일에서 안시일을 중심삼고, 7수 위에 8을 중심삼고 안시일, 안식일을 넘어서 안시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다음에 뭐이라고?「천요일입니다」천요일!
역사는 새로운 차원의 날로 계속해야 되겠고, 시대의 차별도 새 시대, 구시대에서 신천신지의 시대, 그다음에 새로운 혈족, 새로운 자기 혈족, 몸과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부부가 하나되고, 부모와 자식이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된 이 사위기대의 이상권, 오른편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천사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권으로 넘어가야 돼요.
축복가정 재정비
그래, 7수라는 것은 안식, 하나님이 자리 잡을 것인데 자리를 못 잡았기 때문에, 안식을 통해 가지고 8일째에 안식을 맞아 가지고 자리 잡음으로 말미암아 8수를 중심삼고는 8수에서 소생·장성·완성, 9수에서 10수라는 자동적인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9수는 다 5수하고 4수, 사탄이 사위기대를 중심삼고 다섯, 왼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20의 축복권을 전부 다 점령했던 것을 2천년 전부터 3단계를 거쳐 가지고, 구약시대의 축복권, 신약시대의 축복권, 성약시대의 축복권, 만물이 축복받는 시대, 아들딸이 축복받는 시대, 그다음에 가정이 축복받아 가지고 참부모가 안식할 수 있는, 지상천국, 왕권 즉위시대에는 하늘땅이 하나돼 가지고 부모님이 안식할 수 있는, 해방할 수 있는 시대를 다 거쳤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사탄세계가 가졌던 것을 찾아 가지고 귀일적 승리의 10수에서부터 다시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 가지고 외로 돌던 것을 바로 돌려 가지고 하늘의 수리적인 날들을 찾았고, 그다음엔 뭐냐? 날과 그다음에는 수예요. 수를 중심삼고 1, 2, 3, 4, 5, 6, 7, 8, 그다음에는 년(年)! 일과 날과 수와 년, 우리가 사는 데는 나날을 거쳐가면서, 하루 이틀 거쳐 가지고 1년, 2년, 이렇게 사는데, 그 날과 수와 년을 잃어버렸던 것을 다 하늘 앞에 찾았기 때문에 금년 4월 달부터 하늘나라에 봄을 맞았다는 거예요.
춘하추동, 이것이 정상적 코스로 돌아온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어디서부터 출발을 했느냐 하면, 아열대 지대에서부터, 아열대 지대에서부터, 봄에 출발한 거예요. 사탄이 아열대 지대부터 가을 절기를 향해서 갔고 겨울 절기를 통해 가지고 역사시대에 지금까지 6천년간 그 놀음을 되풀이했다구요, 되풀이.
그래서 오시는 재림주가 와 가지고 구세주의 이름, 또 그다음에 메시아의 이름, 재림주의 이름,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4대권 전부 다 하나님이 구별적인 입장에서 전체를, 하나님의 뜻을, 가정을 파탄시키고, 모든 전부를 침범하던 것 전부를 청산 지어 가지고 하늘이 되찾을 수 있는 8수 출발을 한 거예요. 8, 9, 10 이것은 자동수예요, 소생·장성·완성.
그래서 이런 때가 됐기 때문에 8수에 출발하게 되면 이 개천절을 중심삼아 가지고 10월 달까지 전부 다 여러분의 가정들을 재정비해야 돼요. 재정비만 하면, 10월 달을 넘어서면 일체통일! 여러분이 그걸 알 거라구요. 안시일을 정하기 전에 모든 축복가정들의 재정비, 탕감시대의 철회, 가인 아벨시대 철폐를 한 거예요. 이게 바꿔짐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의 재정비, 재정비한 것이 일체통일, 모든 것이 하나가 돼야 돼요.
하나님으로부터 아담 해와로부터,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만민 만국이 하나돼 가지고 어느 것이든 하나님에 속하지 않은 것이 없게끔 완전 통일 기반 위에 있어서 이런 일을 준비해야 할 입장이에요. 그래서 전부 다 탕감혁명, 그다음에 뭐이?「양심혁명!」양심혁명, 그다음에 뭐이?「심정혁명!」심정혁명을 통해 가지고 가인 아벨세계를 철회하고 지상 천상이 거꾸로 된 것을 바로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손자의 자리에 서는 거고, 아버지가 아들딸의 자리에 서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서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기준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해와의 사랑을 해서 사위기대, 그다음에 5월 5일, 다섯, 이 둘이 합해 가지고 이 쌍합십승 수예요. 이게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요리 하나돼 가지고 해방적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수를 전부 다 하늘이 찾아야 하기 때문에 귀일적 수로 시계가 거꾸로 돌았던 것을 거꾸로 이렇게 돌게 하는 거예요. 이렇게 돌던 것을 비로소 가위로 잘라 버려 가지고 여기서부터 바로 돌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그게 7월 1일이에요.
부모가 이 땅 위에 하나님과 더불어 착륙할 수 있어야 했다
그래, 7월 1일 중심삼고, 8수를 중심삼고 안식일을 밟고 넘어가 가지고 그다음에는 안시일 8일째…. 7월 1일이 8일과 마찬가지예요. 새로운 날을 찾아 가지고 새로운 수, 새로운 날과 더불어 탕감수, 탕감수를 중심삼고 년, 해, 1년, 1년을 360날을 거쳐 가지고 그것을 승리해야만 수를 찾는 거예요. 1년이라든가, 1개월이라든가, 하루를 해서 10수, 30수, 그다음에는 360수 전부 다 해서 수를 찾아 가지고 1년을, 해를 찾는 거예요. 이 1년을 중심삼고 수를 찾아 가지고 해를 하나님이 점령할 수 있는 이런 시대, 그 시대에서부터 모든 사탄의 권한은 없어지는 거라구요.
최후에 그런 모든 우리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도 문제가 복잡해요. 복잡하다는 거예요. 왜 복잡해요? 삼시대를 통일적 기준을 못 이뤘어요. 구약시대와 마찬가지의 물질을 전부 다 하나님이 잃어버리고 십일조를 취한 거예요.
10수는 귀일수예요. 물건을 중심삼고 십일조를 중심삼아 가지고 완전히 구약시대는 제물을 바쳤던 거예요. 제물을 중심삼고 제물에 뭐가 침범하게 되면, 조그만 벌레가 하나 접하더라도 부정(不淨)하다고 그걸 전부 다 성별하기 위해서 나라 나라와 가정, 그 나라가 문제가 됐다구요. 구약시대에는 그렇게 성별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짐승을 잡는데 누가 잡느냐 하면, 분깃이 없는 레위 족속, 레위 족속이 잡아요. 레위 족속은 세상으로 말하면 백정이에요. 오늘날 타락세계에 있어서 뭐이라고? 나라를 쟁취하기 위해서 역모한다고 했던 패들은 세상에 없는 죄인의 자리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그 일족들은 남자는 백정, 여자는 뭐이라고? 관기(官妓)가 돼 가지고 공창(公娼), 나라와 세계 어디 가든지 공창의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그렇게 천대받은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뭐냐 하면, 하늘 편을 전부 다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저 백정을 만들고 관기를 만들기 위한 놀음을 했어요. 끝날에는 반드시 그렇게 남자는 전부 다 백정 놈, 백정이에요. 하늘 권 모든 것을 탈취해 가지고 전부 다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전부 다 자기를 위해서 별의별, 몸을 팔고, 요즘으로 말하면 딴따라패가 되어 세상에 출세를 위해서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바람잡이들이 된 거예요.
공창! 알겠어요? 공창!「공창!」공창의 공비가 되면 세상 어디 가든지 그건 뭐 성명이 없어요, 남자나 여자나. 그 레위 족속이 빌어 가지고 제물을 잡아야 되지만 못 잡았으니 하나님 자신이 아들딸을 잡는 놀음을 했어요. 아들딸을 죽이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그런 거예요. 이게 신약시대예요. 구약시대, 완전히 제물시대 2천년 동안 하나님이 세운 아들이 축복을 받아 가지고 사람으로서의 하나님과 아담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을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있어서 이 아들이 아들의 책임을 못 한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핏줄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핏줄을 또 하나 만들어야 돼요. 2천년 동안 하늘이 천사장을 빼앗기고, 해와를 빼앗기고, 아담까지도 빼앗겼어요. 이것을 다시 찾기 위하려니 구세주가 와야 돼요. 세상의 주인이 누구냐? 핏줄을 바로잡고, 핏줄의 전통을 확실히 부정할 수 없게끔 가르쳐 줘 가지고 주인 된 자리를 찾아 가지고 부모가 이 땅 위에 하나님과 더불어 착륙할 수 있어야 할 텐데, 예수님이 이 가정적 기반을 못 이룸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린 거예요.
중생식, 부활식, 영생식을 통한 일체통일
그래, 2천년을 중심삼고 4천년 역사 가운데 플러스 2천년을 해서 6천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6천년 6수가 사탄이 혈족에 앞서 있기 때문에 전부 다 뿌리뽑기 위한 4백년 죽음의 수난 길이 있었던 거예요. 로마 같으면 카타콤(Catacomb; 지하무덤)이 하나의 표상적인 우리 조상들이 걸어온 실체라는 거예요. 그게 남의 일들이 아니에요. 우리 하늘은 한 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비참한 역사를 거쳐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구약 역사도 나를 살리기 위한 것이요, 신약의 역사는 신부를 찾아 신랑으로서 온 메시아가 자리를 못 잡은 거예요. 이게 해와의 실수로 말미암아, 아담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이 책임 못 하게 한 해와의 모든 실수가 내려와 가지고 재림주가 참남자로서 하나님의 내적 사정, 외적 사정, 사탄의 내외 사정, 역사의 그릇된 사실을….
올바른 전통적 역사관이 없어요. 섭리관을 중심삼고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 비로소 부모님이 세상을 이렇게, 세상이 전체, 구약시대 전체가 합해서 선생님을 제물로 삼으려고 했고, 신약시대에 대해서 하나님의 아들 자리에 나가려고 하는데 제물 삼으려고 온 세계가 반대한 거예요. 영계 육계 전체가 합해 가지고 선생님 하나를 때리려고 그런 거예요.
여기에 있어서 로마 교황청하고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 선생님을 살해하려던 역사적 사실이 있어요. 미국에 있어서, 제2이스라엘국, 선민적 신약적 주권을 대표한 제2이스라엘권이 나라를 없이하고, 나라와 영계가 갈라졌지만 영적 세계만을 중심삼고 제2이스라엘권의 예수가 영계의 완성한 것을 그냥 그대로 이어받아 가지고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실체 기준과 연결시키기 위한 싸움이 제2차 세계대전이에요.
3차대전은 뭐냐? 가정적 이상을 근본적으로 파탄시킬 수 있는 시대, 축복가정들이 이런 사탄세계의 가정과 대결해서 싸우는 시대가 제3차 대전 시대예요. 40년 해방 후 60년, 70년 역사가 여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지금 58년이지요, 해방 후? 그럼 60년이면 몇 년이에요, 이제부터? 12년 동안, 이 기간을 대표한 기간과 마찬가지로 천일국 12년을 중심삼고 구십을 넘어서부터 천일국 12년까지 20년 가정적 재부활권 시대라구요.
중생식, 무슨 식? 부활식?「영생식입니다.」영생식, 이것을 축복해서 다 깨끗이 해 가지고 아까 말하던 가정적 정비, 이제 일체통일! 몸 마음이 하나되고,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아버지와 어머니, 부모를 중심삼고 자녀가 하나되고, 일족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까지 하나돼야 돼요. 일족은 거꾸로 찾아야 한다구요.
작은 것을 희생시켜 가지고…. 큰 것을 만들기 위하여 작은 것은 전부 다 아벨적인 존재에 흡수당해야 돼요. 아벨의, 혈육의 대표자가 찾아야 할 재림시대, 천국시대이기 때문에 아벨권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아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제물이 돼야 돼요. 종교세계를 발전시킨 데는 여자들이 많았다구요.
가인의 아들딸을 찾아 가지고, 가인의 아들을 올바른 아들로 만들면 가인이 사랑할 수 있는 동생은 찾아져요. 엄마하고 장자가 찾아와야, 찾아야 할 것이 아벨권이에요. 성신을 중심삼고 예수가 죽어서 영적으로 부활했던 것을 실체 부모가 와서 영계와 육계가 갈리진 아들딸을 가인 아벨로 하나 만들어 가지고 비로소 가정에 착지하는 놀음을 해 나가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제1대 가인 형님이 동생을 살육했다는 이 엄청난 사건, 그것이 하나님의 가슴에 못을 박는 암이 됐다는 사실! 그것을 풀기 위해서는 못 박은 그 사실을 중심삼고 해와가 나타나 가지고 장자권을 굴복시켜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그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실체권 복을 땅에 쌓아 놓고 집을 지어서 안착할 수 있는 시대
여자들이 이제 출세하는 시대가 왔어요. 출세하는 데는 세상 교육, 세상의 무슨 정치적 권한, 나라가 아니에요. 새로운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의 중심으로 오는 구세주, 메시아, 종교의 참된 어머니 아버지, 스승, 주인, 구세주, 세상도 마찬가지예요.
그다음에는 이스라엘, 이스라엘 나라까지도, 선민이라고 하는 것이, 선민권이 둘로 갈라졌다구요. 하늘나라와 지옥으로 갈라졌어요. 예수가 죽지 않고 하나로 통일해야 할 것이 갈라진 것을 오시는 주님은 비로소 재차 주인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와서 참부모가 돼 가지고 비로소 바꿔치는 놀음을 한다구요. 왜?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이 사탄으로 말미암아 거짓 부모를 중심삼고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으로 바꿔졌다는 거예요.
완전히 고스란히 이것을 뒤집어 놔 가지고 그러니 세상을 뒤집어 놔야 되고, 교회를 뒤집어 놔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 이놈의 유대 패거리! 알겠어요? 모세를 중심삼고 아버지를 죽여 버려 가지고 아버지 역사를 깔아뭉개려는 이스라엘권이에요. 이건 앞으로 뜻을 아는 사람들이 공산주의로 무슨 재판? 시민재판(인민재판)을 하듯이 하게 되면 이스라엘 민족이 이 땅 위에 몸뚱이를 남길 수 없게끔 찢어 버리고 독수리 밥을 해 버리려고 한다구요.
그러나 참부모의 뜻이 원수를 사랑하고, 먼저 원수를 앞에 내세워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 있던 것을 그 자리의 권한을 세워 가지고 차자도 그 권한을 세워 가지고 형님을 모시고, 어머니와 아벨이 합해 가지고 가인을 왕권 후계자로서 이어 줄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갖고 있는 모든 소유를 전부 다 장자에게 줘야 돼요.
보물 같은 것은 지금까지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전부 다 여자들이 갖고 있어요. 그다음에 땅이라는 것은 남자들이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차자의 입장에서 땅의 권한을 가지고…. 영계를 중심삼고 땅의 권한을 못 가졌지만 영계에 보화를 쌓아 놓은, 성신으로 말미암아 쌓아둔 복은 영적으로 받을 수 있어요. 실체권 복을 땅에 쌓아 놓고 집을 지어 가지고 살 수 있는 안착, 정착할 수 있는, 정지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거예요.
선생님의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개인 해방, 가정 해방, 종족·민족·국가·천주 해방, 3억 6천만쌍을 넘어서면서 사탄의 혈족 단절이라는 표제를 중심삼고 사탄이 자연굴복할 수 있는 터전 위에서, 사탄으로부터 그다음에 그 졸개 새끼, 자동적으로 가정 전체가 하나님이 갈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길을 반대할 수 없는 환경까지 되어진 이때에 있어서 새로운 후천시대에는 가을이 돼서 열매가 없는, 열매를 못 맺힌 그 뿌리와 줄거리와 가지와 잎들은 전부 다 거름더미가 되는 거예요.
잘라 가지고 전부 불살라 가지고, 불사른 잿더미를, 그것도 거름도 안 해요. 후, 불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림자, 사탄의 그림자도 보기 싫은 이런 시대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까지 무슨 가문, 한국이라 하면 275 가문들이 전부 다 자기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문중 어떻다고 자랑하고, 뭐 전라도 패, 경상도 패, 오만 가지 잡동사니를 다 만들어 놨다구요. 이걸 싹 쓸어 버려야 돼요.
알겠나?「예.」이 7월 달이 고개를 달고, 안시일을 6월 마지막, 나중에 8수, 여덟째를 넘는 거예요, 여덟째.
종교권을 극복해야 할 시대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간판을 붙여
그래서 8차 만에 재출발을 중심삼은 7월 초하루를 중심삼아 가지고…. 7월 초하루면 8수 되지?「예.」예수님을 중심삼고 역사를 대표한 세 제자가 하나 못 돼서 중심에, 하나님을 중앙에 못 모셨기 때문에, 열두 제자가 예수와 하나돼 가지고 중앙의 자리에, 종적인 기준에 하나님을 모셔 가지고 하나님이 안착할 수 있는 다리로서 본연의 아담가정, 아담족속, 아담민족, 아담국가 형태를 재편성해 로마까지 흡수해야 할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잃어버렸으니, 오시는 재림주는 예수로 말미암아 몸뚱이 잃어버린 십자가의 이중적인, 영적 세계도, 예수님이 몸뚱이가 없기 때문에 재림주가 영육을 완성할 수 있는 부모의 자리를 닦아 가지고 비로소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우고, 이것이 종교권을 극복해야 할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간판을 달리 붙인 거예요. 세계평화 뭐이라고?「통일가정연합입니다.」통일가정연합이에요.
가정이 비로소 정착할 수 있어 가지고 종교권을 무시하는 거예요. 정치권을 무시해요. 정치권은 종교를 핍박해 나오는 거예요. 기성교회가, 기성종교들이 지금까지 새로 나오는 전부 다 이상적 실체권을 반대해요. 각 종교권, 유교라든가 불교라든가 회회교라든가 그런 길을 다 거쳐 나오는 거예요.
한국으로 말하면 천도교라든가 이런 모든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전라도에서 뭣이 일어났나, 옛날에? 김봉태, 어디 갔어? 시천교니 무슨 종교니 새로운 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쟁까지 일으킨 그런 신교인데, 각 종교권에서 재림주 편성이 한국 내에 전부 다 벌어져요, 교회권은 백백교까지. 내적 외적으로 하얘야 된다는 게 백백교예요.
이것이 사리사욕을 중심삼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자기들이 몸 마음이 깨끗한 것이 가정의 안팎으로 백백교, 가정적 백백교, 종족적 백백교, 민족·국가·세계적 백백교, 오시는 하나님의 뜻 완성을 위해 나가야 할 텐데, 이놈의 자식들이 개체 이익, 자기 일족의 이익, 일국의 이익을 탐해 가지고 자기들에게 마땅치 않으면 전부 다 부정하고 피를 흘리게 하는 부정적인 이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는 부정이 없어요. 긍정하고 수습하려고 하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이것은 어려운 역사시대에 새로운 종교가 나가면서 암적 존재가 다 됐다는 거예요.
독립운동도, 독립운동을 한 것도 종교권이 했어요, 전부 다. 천도교니 시천교니 뭣이니 이러한 민족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다음에 기독교, 불교, 유교 그런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독립운동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종조부도 목사의 한 사람인데, 종교권 대표로 나가 가지고 독립선언문 (기초한) 5대 대표 가운데 한 사람이었어요. 우리 종조부, 할아버지는 평양신학을 나왔기 때문에 한국의 기독교, 신교를 중심한 감리교 선교를 대표하는 데 있어서 대표적 목사로 들어가고, 그다음에 불교, 천도교, 그다음에는 기독교, 이렇게 합해 가지고 종교권이 만세를 부르고 일본한테 맞은 거예요. 해와한테 맞은 거예요. 마지막 길이에요.
해와가 차자권을 칠 수 없는 거예요. 40년 쳐 가지고, 해와의 타락으로 말미암은 4천년 한의 역사로 내려온 것을 (탕감하기 위해) 40년 동안에 한국민은 피를 흘려야 돼요.
이래 가지고 한국의 애국자들은 4개 국, 일본에 갔던 친일파, 그다음에 친미파, 그다음에 친중국파, 친소련파, 이 4대 대표들이 와 가지고 하나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 새로운 종교권이 출발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4대 종교를 전부 다 규합하기 위해 선생님이 천신만고 해 가지고, 종교권을 규합할 수 있는 24세, 25세, 26세, 27세, 28세권을 넘으면서 남한에 있어서 1948년이 될 때까지 그 준비를 완료해 가지고 세상을…. 미국이 정치를 중심삼고, 소련을 중심삼고, 무슨 뭐? 남북을 갈라 가지고 무엇이 통치한다고?「신탁통치입니다.」신탁통치, 신탁통치가 뭐야? 미국 자체의 권한을 잃어버린 거예요.
하늘 혈족의 권한으로 역사적으로 잘못한 죄를 청산할 수 있어
구라파 전체, 아시아 전체…. 2차대전 때 영·미·불에 반대되는 게 일·독·이예요. 딱 반대라구요. 이걸 점령해서 여기 한국에 4대국의 분파대로 들어와 가지고 서로가 나라를 움직이기 위해서 싸움판이 벌어진 거예요. 이 박사(이승만 전 대통령)가 한 게 뭐예요? 들어와 가지고는 나라를 움직이려면 사람이 필요한데 정치한 왜놈들을 써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근세사가 그렇게 된 거예요. 그걸 수습 못 하기 때문에 왜놈, 원수를 대신해 가지고 소련의 세계적 원수가 여자,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 여자가 재등단하니 소련 공산주의가 미국을 쫓아내는 놀음까지 지금 남한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을 쫓아내지 않았어요? 자기들이 후퇴하지 않았어요? 여기 여수가 뭐야? 남북한으로 일본이 갈라놓은 동기를 만들어 놓은 것을 기독교를 통한 미국이 통일시켜야 할 텐데, 미국이 남북의 완충지대, 38선을 만들어 놨다구요.
38은 그래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중심수예요, 38. 여기도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안팎으로 중심수라구요. 38이 전부 다 목에 걸리면 가시가 돼요. 가슴에 한의 못을 박은 거예요. 목이 메이고, 가슴이 메여요. 사랑 문이 다 닫혔어요.
사람이 키스를 해야지요? 목이 메이고, 그다음에는 가슴, 여자의 젖을 점령해야 돼요. 그다음에 뭐예요? 음부를 점령해야 돼요. 다 망쳐 버렸다는 거예요.
그래, 판문점, 판문점이 아니에요. 금문점이 돼야 할 것인데 판문점, 판때기 쪼개진 것을 거꾸로 붙여 놓은 것이 된 거예요. 베니어판과 같이 자체가 없는, 근본도 확실하지 않은 이것들이 세상을 다 자기 마음대로…. 그래 가지고 위에 있던 전부를 까고, 해머로 때리고 낫으로 잘라 버리고 ‘우리가 왕 되겠다.’ 하는 거예요. 그게 공산주의예요. 힘이, 나라를 가져서는 나를 베어 버릴 수 있으니 나라 쟁탈을 위한 공산주의가 기만, 기만정책을 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전부 다 거짓말이에요.
그들의 모든 비밀의 역사는 밤에 이뤄져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 있는 동안에 보니 이놈의 자식들은 비밀 회의를 밤에 하는 거예요. 드러내요. 자기 아버지가 아들의 비밀을 탄로할 수 없고, 아들이 아버지의 비밀을 탄로하고 돌아설 수 없어요. 탄로하게 되면 아버지를 죽여야 되고, 아들을 죽여야 되는 거예요. 살부회(殺父會)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살부회.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는 회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공포의 천지를 만들어 가지고 아니 갈래야 아니 갈 수 없는, 생명을 존중시하고, 사랑을 존중시하는 이런 생명과 자랑을 남기고 갈 수 있는, 살아나야 하기 때문에 배신하면서라도 그런 전통을 꿈으로 바라고 나왔던 민족을 대표한 한국 민족이라는 거예요. 한국 민족 이상 비참한 민족이 없어요.
9백 얼마? 31회를 침범당했어요. 그러니 여자들이 그 아들딸, 젖먹이는 아기도 잡아 가지고, 왕궁의 여왕, 할머니로부터 여왕으로부터 며느리, 그 대장의 여편네까지 원수들이 백주에 그들의 눈앞에서 강탈하고, 처단하는 놀음을 했던 거예요.
그러나 2세를 죽이지 못했어요. 어머니하고 아들은 남아져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가 가지고 모세가 그렇게 길리움을 받은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40년간. 역사가 그렇게 된 것을 풀기 위한 역사였던 것을 누구도 몰랐어요.
여러분이, 지금 아무 공도 없는 이 패들이 성현의 스승의 자리요, 성현의 어머니 아버지 자리…. 4대 성인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오시는 참부모는 뭐냐? 성인에 들어갈 수 없어요. 성인의 말을 복종할 수 없어요. 그 성인의 어머니 아버지라도 성인의 아들딸하고, 성인의 어머니하고 아들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모셔야 돼요. 가정까지, 찾아진 가정까지.
해와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아들딸을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씨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지옥에 가더라도, 지옥 갔다가도…. 지금까지 너희 어머니, 지옥 간 조상들 전부 다 축복받도록 찾아다가 별의별 축복을 다 해 주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들딸은 아무리 내버리더라도 사탄이 마음대로 해서 죽일 수도 없고 자기들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범죄의 역사가 있더라도 대통령이 돼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되면 거기에 전과자, 그 호적의 빨간 줄이 뭐 몇 과자(전과 몇 범)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복역을 해 가지고 해방된 후에 석방이라는 이런 대통령의 이름을 가지고 죄의 뿌리까지 무시하고, 전부 자기들을 처단하던 옛날의 재판장들 아들을 중심삼고 검사 혹은 변호사가 잘못됐으면 아버지를 시켜 가지고 모가지를 잘라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청산할 수 있는 거예요. 권한이 사탄세계로부터 하늘의 혈족이라는 그런 권한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어서는 법무장관으로부터, 삼권분립,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장들을 세우게 된다면 역사적으로 잘못한 모든 죄를 전부 다 청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은 통반격파
그러니까 나라를 찾아야 돼요. 나라를 구해야 되고, 종교 위에 서야 돼요. 나라 위에 서야 되고, 종교 위에 서야 되고, 이스라엘권이 실패한 영계 육계 통일을 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죽임으로 말미암아 영계와 육계가 갈라졌으니 나라는 없어지는 거예요. 6백년까지 계속해요.
7세기에 들어와 가지고, 마호메트가 7세기에 출발해 가지고 기독교를 반대하는 이스라엘에…. 그래 가지고 예루살렘을 점령할 수 있는 놀음을 1200년 이후에 예루살렘으로 이어지는 골든 템플(Golden Temple)이라고 하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 드렸던, 속죄 부활했던 곳을 이 사탄이 자기가 부활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른손에는 코란, 왼손에는 칼을 들고 투쟁적 사탄 종교의 형태를 갖추고 나온 것이 회회교예요.
그게 뭐냐 하면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에서 비롯된 거예요. 오른편 강도는 기독교였고, 왼편 강도는 이 공산당이에요, 공산당 왼편 강도. 그다음에는 종교권은 뭐냐 하면, 기독교가 영계에 대한 실체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실체권 이스라엘 민족이 잃어버렸던 실체권을 회회교가 갖고 기독교를 중심한 그 나라가 매도를 당해 가지고 주인이 된 것과 같이 된 거예요. 이것이 9·11사태라구요. 지금까지 회회교권이 이스라엘권을 망쳐 버리려고 한 거예요.
또 이스라엘이 기독교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6세기에 잃어버렸던 나라를 비로소 재림주가 복권할 수 있는 시대인 1945년을 중심삼고 찾을 수 있는 그런 때가 한국이 해방되는 동시에 이스라엘 민족이 해방된 그때예요. 이스라엘은 5월 15일이고, 한국은 8월 15일이에요. 3개월 앞당겨 먼저 해방된 거예요.
그렇게 한국도 같이 해방이 벌어지기 때문에 영적인 이스라엘, 신부세계의 기준이 육적으로 갈라진 것을 선생님이 영육을 중심삼은 해방권, 통일적인 해방을 중심삼고 이뤄 나온 거예요. 이거 뭐 미국의 책임자가 신탁통치가 뭐야? 북한이 뭐야? 이놈의 자식!
북한이 먼저 나라를 세웠지? 이놈의 자식들,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쫓아 버려야 돼요. 유엔이 들어서 공산권을 가입시켜 가지고 경제사회이사회와 안전보장이사회를 중심삼고 이 공산당들이, 중국이니 소련이니 미국이니 해 가지고 몇 개국이 안전문제를 보상해 가지고 공산당들이 유엔을 점령해 버렸어요. 스파이가 공작해요.
그러니 통일교회가 원수예요. 그 이하에 있는 모든 종교나 모든 나라나 모든 선민권이나 전부 다 지상천국에 호응 못 하고 다 어두운 밤에 헤쳐져 가지고 악마들의 소리가 천지에 진동하게 돼 가지고, 거기에서 선생님은 광야에 쫓겨나 버렸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일생을 40년의….
1952년만 되면 선생님이 몇 살이야? 몇 살인가? 몇 살 되나? 1945년이면 스물 다섯이지? 그렇지? 예수와 같은 연령인 30대를 중심삼고 건국했더라면, 선생님을 만나서 신·구약을, 또 철학을 중심삼고, 섭리관을 중심삼고 이 네 나라 대표를 만나서 설득, 교육할 수 있는 기준만 됐으면….
그거 우리 종조부가 잘못한 거예요. 이 박사가 대통령에 취임해 가지고는…. 우리 지금 저 원전에 있는 문윤국 할아버지가 이 박사의 둘도 없는 친구라구요. ‘그래, 나는 국내 책임, 너는 국외,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에 가 가지고 싸웠지? 이 박사 패하고 안창호 패가 말이에요. 안창호 패가 뭐? 흥사단! 흥사단 어저께 80여 명 모아 가지고 우리가 교육한 거라구요. 이들이 자원해 가지고 싸워서는 안 되겠다고 해서….
나라가 망하게 됐으니 무슨 뭐 민주세계니 공산세계니 할 것 없이 전부 다…. 본래 문 총재가 나라를 대표하고, 뭐 종교를 대표하는 거예요. 종교도 문 총재 못 이기고, 나라도 못 이기고, 그다음에 선민권이건 뭣이건 이스라엘 나라건 전부 다 집어치우고, 하늘땅에 안착할 수 없으니 선생님 이름을 중심삼고는 전부가 문 총재가 대통령 되면 좋겠다고 하는 거라구요.
뭐 대통령 해 먹겠다고 내가 나설 수 없어요. 우리는 가정을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 가정을 중심삼고 통반격파! 지금 가정이 여지없이 파탄됐어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못 믿고, 어머니가 아버지를 못 믿어요. 서로 가슴에 칼을 꽂아 가지고 죽이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부자지관계의 근원을 모르고, 부부관계의 근원을 모르고, 형제관계가 살육전을 벌였으니 소망적 부활을 하늘권의 생명권, 사랑권, 혈통으로…. 뭐 한쪽을 갖다가 남에게 줄 수도 없어요. 거지발싸개는 뭐 냄새가 나기 때문에 어느 동네도, 개도 안 물어 간다는 거예요. 세상이 그렇게 됐는데 거기서 뭘 해 먹겠다고?
믿을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다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을 만들었더니, 아이고, 야당 여당에 정치하겠다고 해? 이놈의 자식들, 정치하는 데 똥구멍도 넣지 말라고 야단한 거예요. 뭐 어디 갔나? 윤정로랑 다 어디 갔나? 효율이!「올라갔습니다.」뭘 하러 가? 강의하러 갔지?「강의하러 갔습니다.」
중국, 중국을 요리해야 돼요. 중국이 제아무리 했댔자 문 총재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해요. 미국이 제아무리 했댔자 문 총재가 바른손 왼손을 해방한 것과 같은 민주세계 공산세계에 대한 승리의 말뚝을 뽑을 수 없어요. 그건 이미 천하가 공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이 20년 내에 기반을 따라잡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별의별 모험을 다 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앉아서 선생님이 다 돌아오게 되면 금의환향해 가지고, 이 감옥에 있어 가지고 사형 받을 사람들이 다 왕좌에 올라간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럴 수 없어요. 절반 이상이 돼야 돼요. 여기에는 별의별 패들이 다 있지, 축복가정. 살인해서 형을 받은 사람, 마피아의 아들딸까지 축복해 주고 그랬어요. 다 공개하는 거예요.
그러니 부활식도 그래요. 축복도 교회축복, 그다음엔? 통일교회 내 축복이에요. 그 축복가정이 세계의 가정을 대표할 수 없어요. 오만 가지 사람이 다 들어와 있어요. 알겠나?「예.」
그러니까 나라가 있어야 돼요. 헌법을 중심해서, 선생님이 법을 통해 남자 여자를 선별 못 했어요. 단지 정부(正否)를 중심삼고 가를 뿐이지. 생활은 뭐, 뭐…. 핏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바람 피웠느냐, 몸을 더럽혔느냐 이거예요. 아무리 강도새끼라도 몸을 더럽히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찾을 수 있는 거리에 가깝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축복 다 해 줬어요.
별의별 패들이 축복받았는데, 그 패들이 조상의 그늘 아래에 전부 원죄, 죄의 뿌리를 가지고 그다음에 자범적 죄, 연대적 죄가 연결돼 있다는 사실! 가정축복권 내에 서 가지고 조상들을 해방시킬 수 없잖아요? 그거 해방시킬 수 있나?
해방을 했으니 십자가를 전부 다…. 이 세계의, 세계의 가정들이 다 깨져 나가는데 통일교회 축복가정은, 그래도 믿을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렇게 핍박받으면서…. 일본에서는 4천 쌍을 축복해 줬는데 납치를 다 당했어요. 그 재료가 미국의 국무부에 있는데, 그 재료를 중심삼고 일본이 야만 민족이라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종교를 반대한 야만 민족이라고 낙인찍어 가지고 지옥의 벼랑턱에 차 버릴 그 준비를 다 하고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걸 동조하기 위해서 언론세계의 왕초가 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남은 것은 뭐냐? 이론적인 진리를 중심삼고, 말씀을 중심삼고 어느 누구든지 굴복시킬 수 있는 권한, 그건 세계가 공인할 수 있는 거예요. 철학이 하나님을 못 찾았고, 종교가 하나님을 왕으로 못 모시니, 그런 내용을 전부 다 비집어 가지고 그릇된 것을 말할 때 자기가 눈을 떠 가지고, 오관을 가지고 옳다고 정자세로 바라볼 수 없는 수치스런 모습이니 자연히 눈을 아래로 까 버리고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한국 민족은 우수한 민족
기성교회도 그렇잖아요? 통일교회 뭐 없애고 죽으라고 얼마나 기도를 많이 했어요? 이제는 할 수 없어요. 통일교회 손도 댈 수 없어요. 일본 정부도 그렇지. 옴진리교가 나올 때 일본 민족을 공산당 후계자들이 없애려고, 해와를 죽이려고 했다구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
사탄이 남자 사탄이에요, 여자 사탄이에요? 천사장이 남자 천사장이에요, 여자 천사장이에요?「남자 천사장입니다.」남자 천사장인데, 맨 나중에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신화의 해의 여신), 여자 천사장이 돼 가지고 세계를 유린해요, 아시아를 유린하고. 한국을 유린하고, 소련을 유린하고, 그다음에는 중국을 유린하고, 미국까지 유린해요.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가 여자가 될 수 있어요? 천사장 자신도 그래요. ‘이 쌍년 같으니라구. 어디라고?’ 영계에서도 ‘사탄세계 이 쌍년!’ 하고, 영계에서 하나님이 보면 ‘이 쌍년!’ 그래요. 대신자를 하늘이 세워 나가기 때문에 쌍년 취급해야 되고, 죄인 취급하려면 그걸 기소해 가지고 변호사와 그다음에 검사와 대표적인 정의의 판사를 세워 가지고 공판할 수 있는 내용을 찾아 세우지 않고는 사탄세계를 정리할 수 없어요.
문 총재는 하늘나라의 헌법, 하늘 부처법, 자기들 개인들이 어떻게 완성하고, 가정이 어떻게 완성하고, 종족이 어떻게, 민족이 어떻게, 국가가 어떻게, 세계가 어떻게, 하늘땅이 어떻게 통일권을 완성한다는 것을 다 가르쳐 줬어요. 가르쳐 줬는데 이것들이 전부 다 가짜니까….
옛날에 모세도 그렇잖아요? 애급에 가서 애급왕이 됐으면 이스라엘 복권이 뭐야? 사탄을 정벌하고 나라의 원수를 전부 다….
선생님이 그래요. 여기 한국에 돌아올 필요도 없는 거예요. 한국의 기독교하고 국가하고 유엔까지 하나되게 된다면 한국 민족을 주류 뼈로서 세워 가지고 인맥을 세계 정상의 인맥으로 세우면 돼요. 한국 민족은 우수한 민족이에요. 더더욱이나 언어에 있어서는 천재적인 민족이라고 보는 거예요.
한국의 국민 뭐야? 국민 뭐이라고? 세종대왕이 뭘 만들었나?「훈민정음입니다.」훈민 뭐이?「정음입니다.」그게 발음을 49억 가지의 발음을 할 수 있어요. 어떤 나라든지 한국 사람의 발음을 못 당해요. 또 49억이라는 게 뭐야? 죽고 난 뒤에 지내는 49재가 있지요? 40을 중심삼아 가지고 5하고 4를 합한 것이 49예요. 사위기대의 사탄세계 전권을 말한다구요.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 한국의 모든 제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면 영계에 대치할 수 있는 내용을 엮어 나왔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몰랐지만 선생님은 확실히 알아요. 거기에는 종손 제도가 있지요? 할아버지가 암만 많더라도 장손이 있으면 첫번 할아버지 아들, 장손이면 장손이 이 시제 같은 것을 전부 다 주관하게 돼 있어요. 아무나 영계를 모시지 못해요.
하나님의 전통적 복귀섭리에 있어서 메시아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라구요. 장손의 핏줄을 통해서 역사의 기원으로부터 대를 물려 나오는 인연을 연결시키지 않고는 그런 기준을,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뭐 메시아 되겠다고 한다고 메시아가 되나?
선생님은 나기 전에, 선생님이 태어나기 30년 전, 50년 전, 3백년 전부터 선생님이 가르친 사람들이 왔다 갔다는 것을 알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영계에 가 가지고 선생님을 지지하는 패가 나오게 된다면 이스라엘권 꼭대기에서 지도할 수 있게끔 다 만들었는데, 이것을 이스라엘과 기독교가 망쳐 버린 거예요, 이게. 한국을 다 갈라놓고 말이에요.
메시아를 중심삼아 모실 수 있는 길을 돕기 위한 것이 평화대사
한국을 갈라놓은 것이 일본 나라, 미국 나라예요. 그거 아니에요? 그다음에 뭐예요? 이번에는 소련 때문에! 공산당과 유신세계! 유신세계가 아니에요. 유심세계와 유물론 세계, 인간 끼리끼리의 마음이 먼저냐, 몸이 먼저냐? 유물론이 먼저냐, 유심론이 먼저냐? 유심론과 유물론의 투쟁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 선생님, 유신론적 주인이 가인 아벨의 기준이 없으니 발붙일 곳이 없어요. 알겠나?
공산당을 때려잡고, 기독교를 때려잡을 수 있게끔 기반을 연결해 세계에 공인될 수 있는 아는 사람들은 통일교회 원리라는 것을 끌고 나왔기 때문에 그 기반을 통해서 그런 것을 믿는 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앞으로는 하늘나라의 가정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투입해야 되고.
그런 가정들은 앞으로 올 종족을 위해서 투입해야 되고, 종족은 민족을 위해서…. 5단계 지나가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5단계를 넘어야 돼요. 사탄이 왼쪽 다섯, 5수를 점령한 것을 때려잡아야 된다구요. 그걸 몰라요. 알겠나?
5, 다섯은 사탄 편이 돼 버렸다는 거예요! 하늘 편이 다 없어졌어요. 바른손이 죽었어요. 시계가 도니 이 손이 돌려면 이렇게 이러는 게 쉽지, 이 손이 가려면 어렵다구요. 이게 거꾸로 돌지. 거꾸로 부딪치는 거예요, 이거. 사탄이 반대로, 시계 반대로 돌았다는 거예요.
이렇게 돌려고 하지? 이건 또 이렇게 돌려고 하지? 놓치는 거예요. 부딪쳐 청산 지어야 할 것이 선천시대와 후천시대가 바꿔질 수 있는 5월 5일이에요. 다섯 다섯, 쌍합?「십승일!」십승일이에요, 일! 360일, 수천년 전부 다 날을 잃어버렸어요.
그다음에 상대의 수! 수라는 것은 기수와 우수가 있지요? 상대 수가 있어 가지고 이게 하나, 둘, 셋, 넷… 이렇게 생겨나는 거예요. 안 그래요? 날을 잃어버렸고, 그다음에 상대적 수를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그 기수 우수가 합해 가지고 하나가 된 가운데 일년이 벌어지고, 한 날도 어머니 아버지 부부와 하나되고, 형제가 하나된 그 날 위에 부모들이 가질 수 있는 기수 우수가 하나돼 가지고 평화의 기지, 하나님이 비로소 생활 무대에 찾아와야 된다는 거예요.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그걸 전부 다 바로잡아 놔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쌍합 뭐이라고?「십승일입니다.」놀라운 말이에요.
하나님과 선생님의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왼손으로는 지나간 세월을 붙들고, 바른손으로는 신천지의 새로운 개인완성·가정완성·종족완성·민족완성·국가완성…. 여기의 무슨 평화대사, 무슨 대통령, 무슨 국회의원 짜박지? 얼굴도 낼 수 없이 수치스러운데, 통일교회 얘기를 하는데 왕같이 모셔야 할 패들이 들어와 가지고 ‘내가 평화대사인데, 통일교회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고 있어요, 지금. 그건 천사장 패예요.
여기 평화대사 누구 왔나? 손 들어 봐. 아무 공도 없이 말이에요. 평화대사가 뭐야? 대사예요. 평화를 위한 심부름을 해 가지고 관리들을 교육해야 돼요. 뭐 어디에서? 참부모를 통해 가지고. 참구세주, 세상을 구하는 참메시아, 승리의 메시아, 참선민권 메시아, 참국가권, 천주통일적인 주인인 메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길을 돕기 위한 것이 평화대사인데, 선생님이 자기들 살길을 전부 다 열어 주기를 바라요. 욕심을 가지고 ‘아이고, 내가 대통령이 되고, 국회의원도 되고, 돈 있어 가지고 무엇이라도 사고 마음대로 하지.’ 그런다 이거예요. 천사장은 소유권이 없어요. 알겠나?「예.」
헌법이, 유엔을 통해 헌법이 제정되면 세계에 일시에 12만 이상, 12만이 넘는 평화대사가 나타나는 거예요. 그들의 모든 재산은 없어지는 거예요. 천사장이 하늘의 소유를 겁탈시키는데, 장물 구매를 만드는 것은 천사장들이기 때문에 천사장은 소유권 내에 가입할 수 없어요.
아들딸까지, 구약시대를 대표한 자기 물건, 그 아들딸 신약시대, 자기 부부도 성약시대, 다 반대했어요. 구약시대의 피를 받고, 예수시대의 피를 받고, 부모시대에 부모님까지도 이혼했어요. 했나, 안 했나? 누가? 기성교회들이.
김일성과 회담 당시의 일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고생을 해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하고 성진이 하나돼 가지고 문씨 가문을 자랑하고 남편보다도 문씨 가문을 세우겠다고 했으면 절대 반대 안 해요.
기성교회 구약성경을 중심삼고 선생님을 비판하려고 하고, 그 가는 길은 재림주가 구름 타고 와야 된다고 철석같이 믿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는 여러분의 백 배 해요. 다 통하고 그래요. 어려운 문제를, 나하고 결혼 문제가 나왔을 때 ‘이 남자하고 결혼합니까?’ 물어서 영계의 가르침이 있어 가지고 결혼한 거예요. 별의별 계시를 다 받고 그런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도 혼인 사건(선 보는 것)이 내가 스물 네 번째라나? 그렇게 유명하다구요. 아, 처녀가 신앙 때문에 감옥살이도 했으니까 말 다 했지. 고등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지하교회의 이름 있는…. 그것도 또 나씨예요, 나씨. 여자가 계시를 받아 가지고 지하교회를 만들어 가지고 뭐 재건교회, 무슨 교회, 참배하던 교회를 전부 다 부정하면서 지하교회 운동을 한 거예요. 그래, 성진이 어머니도 거기에 하나의 간부고 지방 책임자였어요. 이래 가지고 약혼해 보니까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그 지하운동 패들을 내가 가서, 들르면 가서 지도하고, 그 세계에 대해 훤하니 알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한국에 있어서 새예수교회가 왜 나오고, 철산 패 전부 다….
여기 정수원!「예.」일어서 봐. 용천 철산에 지금 김정일이 중국 갔다 오는 전야를 중심삼아 가지고 문제가 된 곳이 거기 아니야? 이번에 어디가 폭파됐다고?「용천입니다.」용 뭐이?「용천!」용천이에요. 용이 흘러가는 거예요. 김정일의 사상이 흘러가지 못해요. 봉쇄, 쇄국정치! 소문나지 못하게 하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하지. 김정일도 이제는 알아요. 자기가 아버지가 몸이 편하지 않으니 세 번씩 질문했다는 거예요. 그건 비화예요.
나한테, 문 총재한테 알려주는 보고 온 것이 뭐냐? ‘아버지가 죽게 되면 남북통일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니까 문 총재하고 하는 거라고 했다는 거예요. ‘문 총재가 우리의 원수고 공산당 반대한 게 아닙니까?’ 하니 아니라고, 그분만이 민주세계를 이루고 남한 정부 전체를 소화시켜 가지고 천하의 영웅 중의 영웅이라고…. 그거 알았어요. 그것만 알았다구요.
그래, 어떻게든지 김일성 자기가 제일이라고 뽐내다가 나한테 당했지. 정면적으로 훑어 버렸어요. ‘이 자식아! 3대 주체사상이 뭐야?’ 잡아다가 자기 부하를 만들어 가지고 정보원, 제일이라고 하는 녀석이 가 가지고 근본적으로 부정한 거예요. 그놈이 나와 가지고 김정일에게 보고하는 것이 ‘저 사람은 아버지, 김일성 아버지의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한 거예요. 원수 중의 원수가 뭐야? 왕 중 왕인데. 떼를 쓰고 마음대로 못 해요.
그래서 거기 북한에 들어갔을 때 우리 셋이 다음날인가 효율이, 북한 인수식을 한 것 아나?「예.」네가 똑똑했다면 그 기사를 다 남겼을 텐데…. 전부 다 녹음한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새벽 세 시, 그날이 일요일이지? 세 시에 일어나 가지고 ‘내가 온 것은 북한 정권을 하늘 앞에 입적시키기 위한, 기여시키기 위한 것인데, 안 됐으면 내가 생명을 걸고라도 이것을 완성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필시 한다.’ 하는 서약을 세워 놓고 인수식을 한 거예요.
그거 다 김일성 부자가 알 거예요.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어? 뭐 호랑이새끼가 덫에 걸려 가지고, 올무에 발이 걸리고 모가지가 걸렸는데 어디를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덫에 걸려 있는 문 총재, 뭐 생명 권한이 어디에 있고, 자기 힘이 어디에 있어?’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비로소 처음으로 당했지.
이래 가기고 만나 가지고 회담할 때는 내가 주역을 했지. 끌고 다니고 말이에요. 그때 잘 걷지 못하더라구요, 나는 펄펄 나는데. 딱 손을 쥐고, 이게 어디 가서 사진 찍게 되면 자기는 뒷짐을 지고 사진을 찍는다는데, ‘못 해!’ 그러니까 그 요원들, 따라오는 정보요원들이 신호를 하더라구요. 자기들끼리 (하는) 신호가 있어요. 김일성 아버지를 부정한 녀석을 어떻게 하느냐고 눈짓을 하는 거예요.
죽을 무덤 골짜기에 들어가 가지고 파헤쳐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공개해서 손님으로 왔으면 대접해야지. 손님한테 대접을 못하면 자유세계에 문제가 벌어져요. 문 총재가 잡혀갈 사람이 아니다 이거예요. 당당코 만나러 들어간 거예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미국연방수사국) 정보처, 8개 미국 내의 정보처, 전세계의 정보처가 초점을 맞춰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두고 봐라.’ 하는 거예요.
유교는 신의 사랑을 몰라
그걸 내가 다 잘 알고 있다구요. 또 우리 자체가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세계의 언론의 꼭대기에 있어요. 이놈의 자식! 후려갈겨라 이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여수·순천에 가 가지고 미국을 노 무슨 현이?「노무현입니다.」문현이야, 무현이야?「무현입니다.」문현이 됐으면 좋지. (웃음) 노문현이 되면 사는데, 무현이 됐으니 기대요. 힘은 무관에 있지 문관에 있는 것이 아니다! 무슨 ‘무’ 자 쓰나? 노무현이 무슨 무 자를 쓰나, 무?「‘호반 무(武)’ 자입니다.」「무사 할 때 ‘무’ 자입니다.」그렇지. ‘호반 무’가 뭐야? 쌍놈이지. (웃음)
호반이 있으면 별장지대를 말하는데, 별장지대가 뭐야? 종살이인데. 거기에 ‘노’ 자는 뭐야?「‘노나라 노(盧)’ 자입니다.」노나라일 게 뭐야, 이게? ‘갈대 노(蘆)’ 자야, ‘갈대 노’ 자. 바다 가운데서 바람이 불 때 소리를 내는 갈대. 여자의 마음은 갈대 같은 거예요. ‘노’ 자를 어떻게 쓰나? 그거 꼭대기에 초(艹)를 갖다 붙였는데.
믿지를 못해요. 밤낮 달라집니다. 천자문 다음에 읽는 것이 ‘무제시’인데, ‘무제시’에 이런 말이 있어요.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타락한 사람의 마음은 자연히 생각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변할 수 있어요. 천심(天心)은? 인심은 조석변이고, 천심은? 영원불변이에요. 산색도 변하지만 천심은 변하지 않아요. 산색은 변하지요? 천재지변이 일어나면 산도 무너지고, 없어지고 산이 바다도 되는 그런 놀음이 벌어져요.
≪명심보감≫은 그래요. 여러분, 이걸 보면 유교의 전통적 골자를 빼 가지고 명심보감, 마음, 심전(心田)을 밝힐 수 있는 보호 창고다 이거예요. 그래, 한자, 한문을 공부하려면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소학≫이 6권, 그다음에는 ≪논어≫ ≪맹자≫가 들어가는 거예요. 사서삼경! 그 전통적 사상이 뭐냐 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이거예요.
이 움직이는 우주적 음양오행의 뭐라고 할까, 사주팔자를 보는 음양오행설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만 봤지. 원형, 그 모든 근본의 본형은, 원형이 다스리는 법은, 원형이정은 천도지상이라, 하늘의 도리의 길을 가는 떳떳한 길이요, 그래요. 그런데 신을 몰라요. 사랑을 몰라요. 근본이 없어요. 그렇게 됐어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인(仁)이 뭐냐? 두(二) 사람(亻)이 하나되는 것이 인(仁), 의(義)는 뭐냐? ‘양 양(羊)’ 아래에 나(我)를 했어요. 희생하는 나를 의(義)라고 하는 거예요.
인의예지, 예지(禮智)라는 것은 뭐냐? ‘예(禮)’ 자는 뭐냐? ‘보일 시(示)’ 옆에 ‘풍(豊)’ 자를 쓴 거예요. 모든 완전한 것을 보일 수 있는 모양을 갖추어 예를 갖췄다! 만물세계를 보나 하늘세계를 보나 지옥을 보나, 어디나 다 모델적인 형체를 제시한 것이 예(禮)다!
‘지(智)’ 자는 뭐냐? ‘알 지(知)’ 자예요, ‘지혜 지(智)’ 자예요?「‘지혜 지’ 자입니다.」매일같이, ‘알 지(知)’ 아래 나날을 찾아야 돼요. 하루 하루를 승리의 화살처럼 이래야 되는 거예요. ‘지’ 자는 ‘화살 시(矢)’ 변에 ‘입 구(口)’를 했지?「예.」화살촉이 타깃을 쏘는데, 입안을 맞춰 가지고 격파해야 되는 거예요. 나날을 이 도리,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요…. 천도의 도리를 그 목표를 까 부숴 가지고 승리해야만 인의예지는 인성지강이다! 인성(人性)이 뭐예요?
말씀을 통해 가지고 보여 줄 수 있는 인격신이 필요해
삼강(三綱)이 뭐예요? 제1강이 뭣이?「군위신강, 부위자강, 부위부강입니다.」군사부지요? 군사부,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를 말했어요, 군사부일체. 거기에 사랑이란 말도 없어요. 삼강오륜에 사랑이 없어요. 부자유친(父子有親)이에요? 친해요? 친하다는 게 뭐예요? 모호해요. 부자유친, 그다음에 부부가 유별이야? 부자유친,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그다음에 뭐인가?「군신유의입니다.」군신유의(君臣有義)! 삼강오륜에 사랑이 어디에 있고, 인격신이 없어요. 신을 몰라요. 사랑의 인격신이 안 나와 있다구요. 그러니 끝날에 갈 때는 있으나 마나예요.
기독교도 그래요. 유심론과 유물론이 싸우는 데 있어서 유신론을 내가 주장해요, ‘귀신 신(神)’ 자. ‘신’ 자는 ‘보일 시(示)’ 변에 ‘납 신(申)’ 자예요. 모든 보고할 내용을 보여 주는 것이 신이다 이거예요. 한문이 하늘의 계시의 기록인 것을 알아야 돼요.
유신론, 신을 몰라요.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중심이 신이에요. ‘보일 시’ 자에 ‘납 신’ 자 아니에요? ‘가로 왈(曰)’ 안에, 말씀 가운데 중심이 천지를 꿰고 있다는 거예요, 작은 데, 큰 데까지. 말씀을 통해 가지고 보여 줄 수 있는 그러한 인격적 신이에요. 인격적 신이 필요하고, 우리 인간의 지·정·의를 중심삼은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기준 앞에 진·선·미의 가치를 갖출 수 있는 인격이 안 돼 있다 이거예요. 몰라요!
공자의 말이 지·정·의를 알 게 뭐고, 공자의 말이 진·선·미를 알 수 있어요? 예수도 그래요, 예수도.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바울 신앙. 믿음이라는 것은 컨셉이라는 거지.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했어요. 가서 찾아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런 말을 중심삼고 선생님은 하나님과 담판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뭐야? 나는 이렇게 보는데.’
‘선(善)’도 양(羊)을 중심삼고 칼침을 놔야 돼요, 이게. 양을 칼로 잘라 가지고 거기에 ‘입 구(口)’ 자예요. 희생하는, 언행심사(言行心事), 말과 행실이 하나되고 제물이 돼야 돼요. 의의 자리에서는 제물이 돼야 되는 거예요.
하늘(天)도 두(二) 사람(人)이고 ‘인(仁)’ 자도 두(二) 사람(亻)인데, 두 사람인 줄 몰랐어요. 그렇지요? ‘인’도 두 사람 아니에요, 이거? 여기에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의인도 있고 다 그렇지만 맨 처음은 뭐냐? 싸워서 이기는 의의 장군이 있지만 덕장이 필요하다! 덕장(德將)을 대표하는 자리는 왕의 자리예요. 모든 것에 이긴 것을 말해요. 덕장이 뭐냐 이거예요.
그거(德) 보면 두 사람(彳)을 대표한 14(十四)수예요. 천지를 대신한 사위기대의 하나(一)의 마음(心)을 갖춘 두 사람이에요.우리 천일국 사상을 갖출 수 있는 중심 자리에 ‘덕(德)’ 자가 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두 사람이 합해 가지고 십자가 아래가 십자가 위에 서 가지고 거꾸로 돼야 돼요. 일심이 돼야 돼요. 뒤집어 박아야 된다는 거예요. ‘덕’ 자가 그래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의의 자리에 서지 못해요.
자기 몸을 내세우면 선의 자리, 하나님의 제물 자리에 설 수 없어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여러분의 일대에서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을 어떻게 넘느냐 하는 것, 그 숙제, 과제를 어떻게 푸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왜 그렇게 양, 희생되는 나를, 희생하겠다는 나를 ‘의(義)’ 자로 세웠느냐? 자기 몸을 내세우는 사람은 선의 자리에, 하나님의 제물 자리에 설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비둘기라든가 하는 것은 절개 있는 동물이에요. 비둘기는 한번 만나 가지고 새끼치지 않으면 갈라지지 않아요. 또 새끼를 둘밖에 안 낳아요. 알을 둘밖에 안 낳아요, 알을. 비둘기들이 와 가지고 집 짓는 데는 까치처럼 벌써 위험이 있는 것을 알아 가지고 높은 산꼭대기에 지어 놓아요. 비둘기 같은 것은 소나무, 절개 있는 소나무를 찾아가요. 대나무는 안 찾아가요. 왜? 대나무는 바람에 흔들려요. 소리를 내는 거예요. 소나무는 둥치가 튼튼한데, 가지들은 소란하지만 둥치 그거는 소리가 안 난다는 거예요. 오래된 소나무를 찾아가 가지고 둥지를 트는 거예요.
그리고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사람의 집에서 비둘기가 살지요? 양도 그렇지요? 소도 그렇지요? 사람하고 제일 가까이 하려고 해요. 서울시면 시에도 비둘기 같은 것은…. 시민들이 믿지 않고 배신해 가지고 이럴 때는 먹이도 안 주고, 자기들이 관람할 수 있는 하나의 조류로서 생각하면서도, 뭐 구경하러 와 가지고도 먹을 것도 안 주니 관아에서 주는 물건만 얻어먹고 다니니 지방에 찾아가 가지고 남의 콩밭에 심어 놓은 콩에 피해를 준다고 해서 별의별 간악한 놀음을 한 것이 인간 아니에요? 제물적인 생활을 한 거예요.
양이 그렇지요, 양이? 매해 털을 깎아 팔더라도 반대하지 않아요. 주인이 자기를 잡으려고 할 때 칼을 가져 가지고 목을 째도 ‘음메에에에!’ 그거밖에 소리를 안 내요. 그 양 소리를 하면서 찰 줄 모른다는 거예요, 찰 줄을. 발길로 차고, 뿔이 있더라도 받을 줄 모른다는 거예요.
소도 그렇잖아요, 소? 암소가 뿔이 있던가, 없던가? 나 모르겠다! 암소가 뿔이 있던가, 없던가?「있습니다.」있지! 있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뿔이 작아요.」(웃음) 효율이! 뿔이 있던가, 없던가?「있습니다.」얼마나 커?「작다고 그런데요.」(웃음) 암소가 뿔이 있더라도 꼬부라지게 돼 있지, 황소처럼 뻗쳐 있지 않아요. 공격받게 돼 있지, 방어적인 뿔이지, 공격적인 뿔이 아니에요.
황소는 주인 앞에 가 가지고는 보호하지만, 산에 가든가 할 때 호랑이를 만나게 되면 암소는 도망가요. 도망간다는 거예요. 암소는 뒤로 가지만, 황소는 앞에 뿔을 가지고 호랑이도 받아 치운다는 거예요. 한번 받히면 호랑이가 굴러 떨어져요. 그래, 호랑이가 제일 무서워하는 게 황소예요. 그래 놓으면 주인이 놀랄까 봐 주인을 앞다리 사이에 갖다가 딱 앉혀 놓고, 이 아래에 놓고 오기만 해라 이거예요. 죽을 사지 사판에서 주인을 보호할 줄 아는 것이 황소라는 거예요. 또 양은 주인 대신 잡아먹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봄철이 되면 선물은 뭐냐 하면 비둘기예요. 비둘기는 알을 낳게 된다면 그건 전부 다 주인을 위한 알이지, 자기 일족을 위한 알이 아니에요. 근본부터 1대, 2대가 거기에서 희생하는 거예요.
그런 물건들이기 때문에 제물, 의로운 제물로서 3대 제물로 선택한다는 거예요. 희생이라는 개념을 가졌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해방세계의 아들딸이란 뭐냐
여러분은 의인이에요? 의인 여자예요, 의인 남자예요? 여기 남자도 있구만. 어디서 왔나? 아, 왜 얼굴을 싹 감추나? 이 사람 뒤에 사람 말이야.「예.」어디서 왔어?「강동 천호동입니다. 서울입니다.」서울! 서울 어디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강동, 초동! 그거 제일 교만한 구로구만. 강동! 무슨 ‘강’ 자 써요? 초동은 또 무슨 ‘초’ 자야?「천호동입니다.」초자 간다는 ‘초’ 자야?「천호동입니다.」천?「천 가구 할 때 천호입니다.」천호동이면 비행장 가까이 아니야?「워커힐 건너편입니다.」그래, 거기가 그렇지. 워커힐! 워커란 장군이 잠수함 탔다가 이북에 가 가지고 갇혔던 사람 아니야? 워커힐!
뭘 하러 여기 왔나?「부모님 뵙기 위해서 왔습니다. 천호3동 훈독교회장입니다.」훈독, 훈독회를 누가 주도해야 되나? 평화대사,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논 가번먼트 오거니제이션(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을 말하는 건데, 엔 지 오. 국가를 위해서 자기 위신과 체면을 버리고 봉사할 수 있는 이런 사람!
그래, 여러분이 마음과 몸이 변하는 자리에 서 있나, 변하지 않나? 묻잖아?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고 했는데, 산색도 못 따라가잖아요?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이 오면 무성하고, 무성해 가지고 소낙비를 내리면 비를 맞아 가지고 옥토가 되는 곳의 뿌리로써 쉬지 않고 물을 흡수해 가지고 땅 깊이까지 물을 보관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나무를 사랑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이북의 나무를 다 베어 버린 것을 볼 때 홍수가 나 가지고 나라까지 팔아 버릴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무와 거꾸로 돼 있는데 나무는 받기 위해서 거꾸로 하는 거예요. 하늘의 교단, 교단들이 하나의 나무같이 하나님을 뿌리로, 하나님의 뿌리 가지로부터 줄기 가지를 연결시켜 가지고 줄기를 중심삼고 순까지 무성한 그 나무가 6천년 이상 돼야 된다구요. 7천년, 8천년 돼야 된다는 거예요, 죽지 않고. 그런 나무가 있어요?
이스라엘에 가니까 감람나무가 2천년 넘은 게 있다구요. 2천년 넘은 건데, 아이고, 그게 얼마나 큰지. 크기도 크지만 땅으로 뻗어 갔어, 얼마나 힘들면. 그거 봤어, 효율이?「저는 못 봤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나무라면 하나님이 죽지 않고 8천년, 몇천년, 몇만년, 몇십만년 죽지 않고 뿌리는, 중심뿌리는 그냥 그대로 꼬들어 들었지만 죽지 않았다는 거예요. 줄기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줄기도 다 갖추고 가지 될 수 있는, 알에서 태어나 가지고 가지, 땅에 묻힌 것과 같이 움트기 위한 거기에 있어서 질식하는 세월을 보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탕감혁명·양심혁명·심정혁명이 뭐냐? 그거 가르쳐 줄까? 자기 제일 사랑하는 억천만금을 가진 세계의 일등 부자가 된다면, 그 돈 주머니를 원수 앞에 맡길 수 있어야 돼요.
천호동서 온 양반!「예.」이제 내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하나님의 심정을 알려면 사탄한테 모든 것을 다 빼앗겼는데 눈물과 피땀을 흘려 나가면서 그를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인 고개를 넘고, 아들 고개를 넘고, 어머니 고개를, 아버지 고개를 넘고, 지옥과 천국을 넘어서서 다 주고, 다 복을 빌어 주겠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해방세계가 안 나와요.
해방세계의 아들딸이란 뭐냐? 범죄한 사실, 뻘건 줄까지도, 너희 후손과 조상 가운데는 죄인이 없다는, 그것까지 벗겨 버린 것이 석방시대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까지도 제단에 올려놓고 제사 드려야 할 책임
선생님은 전과 몇 범이에요? (웃음) 6범이 아니라 하나님한테까지 하면 7범, 전과 7범의 낙인이 찍혔다는 거예요. 세상은 이겼지만 나한테 못 이겼다 이거예요. 나한테 이겨라 이거예요. ‘심정세계의 근본이 뭐냐 하는 문제를 당신이 지금까지 보자기에 싸고 보물적인 몇 꺼풀 싸 가지고 있는 이런 해원해야 할 한이 있지 않소? 그게 이런 한이 아니오? 당신은 못 풀지 않소?’ 못 푼다는 거예요. ‘그걸 풀어 주는 일이 있으면 당신의 왕권과 당신 자체 가정이라든가 나라 전체를 전부 팔아서도 사고 싶지요?’ 하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 이 땅 위에 어떤 남자가 그런 것을 갖고 있다면 다 팔아서 살 수 있소, 없소?’ 나한테 답변을 하라는 거예요. ‘그거 알아서 뭘 하겠느냐?’ ‘내가 부자 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을 해방시켜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안겨주려고 합니다.’ 말도 안 해요. 웃는 얼굴로써 정자세를 하고 있다는 거지.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가르쳐 줄 수 있었으면 아담 해와를 타락시키지 않았다는 거지.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문 총재가 뭐, 나 재림주니 구세주니 꿈도 안 꿨어요. ‘나 싫습니다.’ 하늘의 비참함과 하나님이 어드런 분인지 알아요. 세상의 누구도 꿈도 못 꿀 자리에 서 있는 그런 자리에서 그 자리를 억천만세 지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일세만이 아니고 수천세대를 넘어서면서 대신 수고한 하나님의 자리를 넘어서겠다는 그런 사람이 아니고는 하나님을 구할 수 없는데 말이에요.
문 총재가 똑똑해서 그것까지 알기 때문에 구세주니 메시아니 재림주니 참부모를 싫어한 사람이라구요. 하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니까 하나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문 아무개는 구세주다 이거예요. 나한테 보내면 나도 모른다고 했지, 내가 그렇다고 답변 안 해 봤어요. 메시아다 안 했어요.
메시아라고 하더라도 ‘내가 메시아다.’ 하고 자진해서 통일교회 교인한테 가르쳐 준 사람이 없어요. 자기들이 기도해 가지고 알아내서 메시아로 모시려고 야단하니까 싫다고 그래도, 아무리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해도 아니라고 하는데 그래요. 그 소생·장성시대까지는 아니라고 해요. 알겠어요? 73퍼센트를, 73점 이상 될 때까지 하나님이 못 가르쳐 줘요. 그것을 다 넘어섰기 때문에 ‘너희들이 말하는 게 옳다.’ 한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문 총재가 73퍼센트 이상의 비밀을 넘고, 120퍼센트 알고 말하니까 ‘당신이 말하는 게 옳소.’ 하는 거예요. ‘그래, 하나님이 하지 못한 일까지 해야 할 소명과 사명적 책임이 있는 것을 나는 압니다. 그것을 아는 사람이 메시아 되고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가 되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사실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하는 말을 할 때 그때는 ‘나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래요.
그렇다는 게 아니고 그렇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하는 게 아니라 ‘나도 그렇다고 생각해.’ 그래요. 생각하던 녀석은 언제 나가자빠질지 몰라요. 나는 통일교인이라고 하는 간나들 언제 자빠질지 몰라요. 나는 고정적인 통일교인이다, 결정했어요? 재판장이 선언하는 그 이상의 판결문을 내 손으로, 검사의 논고의 원문을 내가 써요. 변호사의 치리할 수 있는 변명적 모든 해설문도 내가 써 줘야 돼요. 내 말 들어야 돼요. 사탄세계의 변호사 검사 판사, 내가 다 부정했어요. 이북에 가서도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말대로 수작 부리지 말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문 총재를 걸려고 그래도 걸 것이 없다 이거예요. 욕심을 가진다면 구세주요, 메시아요, 재림주요, 왕 중의 왕이 되고, 부모 중의 부모가 되고, 스승의 왕이 되는 것이 욕심인데, 그 욕심 이상까지 바라는 무엇이 있다면 그건 사랑을 위해서 희생의 제물, 천하를 다 가져 가지고 하나님을 모셔서 하나님까지도, 만물까지 합해 창조주가 잘못됐던 것이 있으면 내가 하나님까지도 제단에 올려놓고 제사 드려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응?「예.」
우주의 해가 떠올라야 된다
도적놈의 새끼들! 선생님은 여러분을 꿈에도 이용해 먹겠다는 생각 없어요. 불쌍한 초라한 이가 있으면 여자로서 얼굴이 부족한 것이 있으면, 외형적인 것이 50퍼센트 안 되면 50퍼센트를 중심삼고 백 퍼센트의 아름다운 단장을 해 주려고 해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나를 위해서 돈을 안 써도 좋지만 식구들 불쌍한 사람 있으면, 옷을 보나 무엇으로 보나 여자들이 볼 때에 그러면 도와주라고 했어요. 그런 말을 했더니 어머니가 그 말은 절대 믿어요.
뭐 매일같이 아침이 되면 시장에 가자고 그래요, 시장. 장돌뱅이 왕이 어머니가 됐어요. (웃음) 장돌뱅이는 이(利)나기 위한 것인데, 이 장돌뱅이가 잃어버려요. 나가면 돈 쓰고 와서도 나한테 보고도 안 해요. (웃음) 자기 마음대로예요. 한 7년 동안 그랬는데 8년째가 됐으니 이제는 은행을 중심해 가지고 은행에서 자기 수표를 가지고 찾아 가지고 무엇을 샀다는 기록을 남기려면 어머님이 참 곤란할 텐데….
나는 나를 위해서 한 푼도, 점심 값을 한 푼도 안 쓰는 사람이에요. 나가면 좋은 데 식당을…. 요즘은 내가 수술을 두 번씩이나 하면서 사선을 넘나든 거예요. 84세예요. 84세가 뭐냐 하면, 84가 뭐라고, 84가? 42세 42세, 두 번 하면 84세예요. 42세를 넘어서 왕권을 중심삼고 43세면 해방돼야 될 텐데, 86세까지 이 고개를 다 넘어야 돼요. 어머니가 천일국 6년이 될 때는, 왕궁에 입주해야 할 때는…. 그거 청평에서 알기는 알아요.
그 전까지, 천일국 4년까지 탕감 해소, 가인 아벨권 승리 종료 선언, 후천시대의 새로운 햇빛이 이제 동쪽에서 솟지를 않아요. 우주의 중심이, 이 한국이 지구성의 동쪽의 반이에요. 수많은 항성들 가운데서 왕의 항성 자리에 해가 떠올라야 돼요. 우주의 해가 떠올라야 된다 이거예요.
이 지구성이라는 것은 태양의 130만 분의 1밖에 안 돼요. 항성은, 태양계의 몇천만 배 항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의 중앙에서 태양같이 비춰요. 영계에 가게 되면 사철 중앙에서 햇빛보다 더 밝은 빛이, 수정같이 밝은 빛이 언제나 비추고 있어요.
그런 세계까지 다 알고 앉아 가지고 세상의 욕, 세상의 똥 보자기, 거지발싸개까지 다 뒤집어쓰고 으물으물 다니니까 세상 사람은 ‘저놈의 자식, 자기 자리도 못 잡아 가지고 깊은 골짜기의 늑대, 뭐 사자, 오만 가지 산짐승, 그다음에 그 산골짜기에 천년 물이 잠겨 있는데 악어니 스크리 뱀이니 뭣이니….’ 우루과이에는 25미터가 되는 스크리 뱀이, 사람 둘을 한꺼번에 삼켜 버릴 수 있는 뱀이 있어요.
그래, 어느 누구든 세상 사람들은 그럴 거예요, 사탄세계는. 호랑이가 있으면 문 총재를 잡아먹고, 악어가 있으면 문 총재를 잡아먹고, 스크리 뱀이 문 총재를 잡아먹고, 늑대까지, 여우까지…. 여우들은 무덤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살을 뜯어먹고 다 그런 거예요. 썩은 것을 좋아하는 것이 여우예요. 여우가 문 총재 조상들의 무덤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살을 뜯어먹으면 좋겠다, 그 조상까지 산 채로 먹으면 좋겠다, 그러고 있다는 거예요.
역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다 부활시켜야
여러분, 거기서 문 총재 구해 주겠다고 생각한 사람 있어요? 엄일섭! 엄기섭! 어디 있어? 엄일섭이? 엄기섭이는? 엄기섭이는 어디 갔어?「영계에 있습니다.」엄기섭의 아내 누구야?「엄기섭 아내는 정문자입니다.」그다음에? 엄일섭이 아내는? 안 왔어?「예, 엄일섭 씨 부인은 안 왔습니다.」넌 누구야? 유 뭣이야?「유진희입니다.」강원도 패들이구만.「예, 강원도입니다.」그래, 유진희 잘 있나, 지금?「예, 잘 있습니다.」어디에 잘 있어?「아버님이 살펴 주시니까….」
엄일섭도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성인 성자들에게 강의한다는 소식을 듣고 있는데, 그러게 돼 있어요. 땅에서 정성이 미치면…. 성자들이 모시고, 하나님까지도 생명을 기록한 그 첫 페이지, 둘째, 세 페이지예요. 세 페이지를 넘지 못해요.
엄일섭 엄기섭, 유진희…. 유진희도 한번 교회 나갔더랬지?「예?」교회 다니다, 열심히 하다가 쉬지 않았나 그 말이야.「예, 변치 않고 아주 아버님 말씀대로 순종하고….」순종한다고 하지만 중간에 조금 쉬었지.「안 쉬었습니다.」안 쉬긴 뭘 쉬어? (웃음) 너 시집가지 전엔가 쉬었지?「중대 다니면서 계속 쉬지 않고 변치 않고 아버님 말씀대로 순종하고 살았습니다.」아, 유진희가 나보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일당백으로 못 가서 죄송스럽다고 인사한 적이 있는데, 자기가 뭘 안다고 나불거려, 이 쌍년아? (웃음) 내가 보고한 것을 전부 다 잊지를 않아. 지금 86세, 구십이 돼도 하늘의 뜻을 위한 기억은 잊어버리지 않아. 뭘 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아.
뭐, 나미?「경남입니다.」뭐, 김나미?「경남, 김경남입니다.」경남이 뭐야? 경상도 남쪽, 전라도 남쪽! 황금빛으로써 축하할 수 있는 남쪽이 김남이! 김남이야, 전남이야? 또 전 뭣이 있잖아, 미국에 사는? 누군가? 친구!「아, 김난희입니다.」진짜 난, 난이 났어. 그가 전도를 했나, 네가 그를 전도했나?「난희가 저를 전도했습니다.」그래, 어머니 신앙을 왜 놓쳐 버렸어?「제가 다시….」
한국 남자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미국 남자하고 또 결혼했잖아?「캐나다 남자입니다.」캐나다 남자하고 결혼해? 한국 남자하고 결혼 안 했댔어?「한국 남자하고 결혼했다가….」글쎄 말이야. 캐나다 남자하고 했다가 갈라졌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데, 지금도. 혼자 살잖아, 지금?「아니, 같이 삽니다. 축복을 받았어요, 거기서.」뭔 축복?「재혼, 캐나다 사람과 재혼….」본래 남자하고 했나, 딴 남자하고 했나?「딴 남자요.」그렇지, 세 번째지. 나 그걸 얘기하는데 딴 얘기를 하고 있어, 이 쌍년.
정수원!「예.」일어서라는데 왜 앉았어? (웃음) 앉으라는 얘기를 안 했는데. 둘이 한번 나와라. 여기 와서 선을 보이라구. 지생련 왔어? 본래는 네가 정수원의 여편네가 되는 것이 아니라 지생련이 여편네가 될 텐데, 네가 밤에 담 넘어가 가지고 여편네가 돼 가지고 잘살았어, 지금 못살고 있어?「잘삽니다.」아, 지금 잘사는데, 중간에 잘살았는지 어드런지 모르겠는데? 맨 처음부터 좋아했어? 정수원이 키가 작잖아? (웃음) 자, 대 보라구, 키가 어떤지. (웃음) 둘이 같잖아? 키가 작다고 ‘아이고, 좀 더 컸으면 좋겠다.’ 생각했잖아? 그러고 살잖아? 그래도 좋아?「예.」아들딸이 많은데, 아들딸도 키가 짤막짤막 하다고 못 써먹는다고 그랬는데, 그래도 다 제 놀음을 하데.
그 성주교 노래나 한번 해 봐라. 성주교의 고향에 간 주님의 소원성취의 말인데, 성주교에 대해 잘 모르지요? 그 역사를 얘기하게 된다면 뭐 훈독회 못 하고 보내겠구만.
알아두라구요. 오늘이 7월 3일이니까 역사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다 부활시켜야 돼요. 종교세계의 가정들 전부 다 재축복해 주고. 그래서 오늘 그런 기념날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철산, 용천…. 용천과 철산이 한 20리 사이지?「예, 한 80리 됩니다.」정거장이 몇 개인가?「정거장이 차련단, 남시, 용천 이렇게 됩니다. 남시를 중심해서 이렇게 두 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그래. 그 용천이라는 곳이 용이 나야 되는 거지. 자, 노래 한번 해 보자. 잘 들어 봐요. (박수)
쉬지 않고 움직이는 것은 영계에서 축복받은 조상들
벌거벗고 춤춘다는 소문은 이 할머니부터 났는데, 내가 벌거벗고 춤추는 교단의 대장이 돼 있어요. 내가 한번 불러 보고 춤이라도 한번 춰 보고, 벌거라도 벗었어도 한이 안 될 텐데, 꿈에도 생각 못 하고 보지도 못하고 시늉도 모르는데 그 교주가 돼 가지고 기성교회로부터 죽으라는 등 별의별 욕 다 먹었어요.
그거 잘못했으니 죄 지은 것은 내가 아니고 그들이 죄를 지었다는 거예요. 그들이 망해요. 다 망하게 됐다구요. 이 사람들도 내가 없으면 다 망하는 거예요. 성주교로부터 새예수교로부터, 복중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복중교예요. 배 안에서 주님이 온다고 하는 부활교, 천지 부활교라는 것이 통일교예요. 중생 부활, 영생 부활, 부활 영생의 교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 통일교회라구요.
‘통(統)자는 실 사(糸)’ 변에 ‘충만할 충(充)’ 자, ‘충만할 충(充)’ 자를 다 꿰매서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어도 갈라놓을 수 없어요. 세계기독교통일이에요. 수많은 교파 대가리가 많다고 해도 나한테 굴복 안 하면 안 된다는 통일, 교회가 아니에요. 신령협회예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은 초교파 초종파의 자리를 알아 가지고 문 총재를 주인으로 모신다는 거예요. 다 그런 경험 있는 사람들이 모였다구요.
아줌마, 여기서 하나, 둘, 세 번째 저 아줌마, 어디서 왔어?「서초에서 왔습니다.」통일교회 들어온 지 얼마나 됐나?「1983년에 입교했습니다.」그럼 몇 해 안 되누만. 그래, 열심히 교회 나갔나?「예.」정말 열심히 나갔어? 전도 몇 명이나 했나?「시동생 내외를 했고요, 언니 동생 했습니다.」그다음에 딴 사람들은?「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아, 앞으로 열심히 하지 말래도 다 돼. (웃음) 영계에서 다 해 버려. 자기들 몫이 없다구.
그러니까 형님이 되려면 나아야 할 텐데, 영계가 해 버리면 전부 다 거꿀잡이가 되는 거예요.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조상인데, 조상이, 자기 아버지가 아들의 자리에 갈 수 없고, 형님이 동생의 자리에 갈 수 없으니, 천신만고 너희들한테 지지 않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움직이는 것은 영계에서 축복받은 조상들이에요.
땅은 어드래? 선생님이 다 해 주니까 앉아 있어도 뭐 전부 다…. 감나무 심는 것도 선생님이고, 씨를 받게 하는 것도 선생님이고, 심는 것도 선생님, 키우는 것도 선생님, 이렇게 거름 주고 농사지어 가지고 1천2백 년 이상의 큰 감나무가 되어 오색 가지 열매를 대신할 수 있는 감이….
감이 뭐예요? 감 맛이라고 하지요, 감? 감이라는 게 ‘달 감(甘)’ 자예요, ‘쓸 감’ 자예요?「‘달 감’ 자입니다.」‘달 감’ 자에 문제가 있잖아요? 달다는 거지. ‘달 감’! ‘달 감’, 해 봐요.「‘달 감’!」감나무는 말이에요, 꽃을 몰라요. 꽃이 피었는데, 감 잎사귀는 푸르러요. 푸른 가운데 조금 색깔이 드는데, 그 안의 뭐인가? 수술 암술이 색깔이 다를 뿐이지, 그 열매는 잎의 빛깔과 마찬가지예요. 맨 처음에는 몰라요. 여러분, 감나무를 볼 때 ‘금년에 꽃은 많이 피었는데 열매가 맺혔느냐?’ 알려면 손으로 헤집어야 알지, 그냥 보면 잘 안 보인다구요.
그런 것을 남쪽, 삼팔선 이남에 있는 사람들은 알지만, 이북은 감나무를 처음 봤어요. 이야, 나도 감나무를 처음 봤다 이거예요. 감나무 열매가 7월 달이 되고 8월 달이 돼 가면서 점점점점 노랗게 이렇게 되면 이게 진짜 감같이 돼 가지고 9월 달, 10월 달까지 가지에 붙어 있어요. 가지까지 부러지더라도 감이 안 떨어지더라구요.
그런 감나무에 대해서 선생님이 역사를 몰라요. 이야! 내가 동네에서는 아무리 뭐 사돈의 팔촌 뭣이라도 말이에요, 뭐 사과가 열리면 ‘여보! 나 저거 사과 한번 따먹습니다. 맛 좀 봅시다. 내가 팔아 주면 당신들이 파는 것보다 몇 배 팔아 줄 수 있소. 그거 알지요?’ 하면, 한번 맛보라는 거예요.
동네의 주인
그다음에 또 배나무가 있으면 배나무, 살구, 앵두도 그래요. 담 넘어 다니면서 동네의 살구, 앵두 안 따먹어 본 것이 없어요. 머루, 다래까지도, 오미자까지도 말이에요. 그 주인에게 얘기하는 거예요. ‘오산집 작은 애 누군지 알지요? 쪼끔눈이.’ 눈이 조그마해서 쪼끔눈이.
눈은 조그마하니까 요러고 찾아내는 거예요. 카메라가 먼 데를 사진 재까닥 찍는 것같이 ‘당신네 정원에 무엇이 있지요? 그거 나 관심이 있는데, 하나 둘 맛볼게요.’ 해서 안 받아 주면 뿌리까지 뽑아 버려요.
아, 내가 문씨면 문씨 이 동네에서 영계에서 말하는 주인이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때는 주인 행세를 했어요. ‘저놈의 닭, 암탉 저거 잘생겼으니 씨앗 받기 위해서는 나한테 파소.’ 하면 팔지 안 팔 수 없어요. 안 판다면 밤에 가 가지고 ‘내가 열 배로 갚아줄 텐데, 정월 초하룻날이면 닭 값 치르겠소.’ 미리 예고하고, 그 집 사랑방에서 자면서 새벽닭이 울기 전에 암탉을 잡아 가지고 종지 닭으로 해서 팔아먹어요.
팔아서 그 돈 가지고 불쌍한 아이들, 정월 초하룻날에 엿…. 그거 뭐라고 그러나? 무슨 엿이라고 그러나? 무슨 엿? 그 흰 엿 빼기 전의 그걸 뭐라고 그래?「갱엿입니다.」갱엿이라고 그러나? 그걸 엿장수가 독에다가 죽 해 놓은 것을 중심삼고, ‘그 독 전부 다 나한테 파소.’ 해서 사는 거예요. 그거 지금이라 하면 몇만 달러 돼요, 몇십만 달러. 그 몇십만 달러 될 수 있는 것을 ‘파소. 팔겠소, 안 팔겠소?’ 그렇게 물어보는 거예요. ‘왜 팔라고 그래? 왜 팔라고 그래?’
그 할아버지에게 이 독이 운다고, 도적질하고 이러니, 주인이 없으니 문 총재 당신이 사다가 주인 노릇을 하고 도적놈이 찾아오는 것을 막으라고 한다고, 그러니 ‘나한테 팔아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나는 안 팔련다.’ ‘누군가 와 가지고 때려부수고 흘러가는 그 엿을 보자기에 싸 가지고 산중에 가 가지고 광고하고 나눠 줄지 모릅니다.’
그래, ‘동네방네 불쌍한 거지는 우리 집에 와라.’ 해 가지고, 내가 밥도, 어머니 아버지가 싫어하니 밥을 삼촌네 집, 사촌네 집에 부탁해 가지고 솥을 뽑아다가 대접했어요. 그거 싫다고 하던 어머니까지 나를 모셔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또 동네 아주머니나 우리 아주머니가 배가 불러 오면 ‘몇 달 됐어, 아줌마? 그게 진짜 당신 영감의 아들이오, 딴 남자의 아들이오?’ 하는 거예요. (웃음) 세상에 물어보는데, 내가 장가도 안 간 총각 때예요.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나? 남편은 하나지. 그 불쌍한 남편 돈을 벌지 못해 가지고 기와 굽는 데 가 가지고 소가 차는 바람에 발을 이겨 가지고 사십일만 일 하면 뼈만 남아서 돌아오는 거기 가서 일하는 남편, 죽지 못해서 아기 낳을 여편네를 위해서 그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때, ‘진짜 그렇게 못 살고 그렇게 돈도 벌 줄 모르는 그 남편이 진짜 남편이오? 그거 걱정하지 마소. 쌀이 필요하면 내가 구해 줄 거고, 미역이 필요하면 이미 다 준비해 뒀소.’ ‘어디에?’ ‘어딘지 모르지만 낳았다는 소문이 나거든 내가 쌀 한 말하고 미역을 틀림없이 갖다 줄 터인데, 뭐.’
어머니 아버지에게 그런 얘기를 해서 이미 예고했어요. ‘동네 아주머니들이 해산하게 되면 밥을 못 지어 먹고 이래 가지고 죽을 사지에 놓여 가지고, 선조들을 한으로 걸고 후손으로 태어난 그 아기를 미워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될까 봐…. 그 이상의 죄가 어디 있어?’
‘한번 어렵게 태어나서 만국의 해방둥이가 돼도 이 나라의 왕자가 못 되면 충신의 열조 가운데 참석할 수 있는 아들을 내가 낳지. 내 이 뼛골을 팔아서도 이 아기를 잘 키우려고 생각하는데. 이 동네에 동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 전통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든지 나를 도와줄 것이 틀림없다, 기도한 사람이 있으면.’ 나 그걸 염려하고 다 준비하고 그랬어요.
아기를 낳게 되면 대번에 가 가지고…. 그것도 그래요. 좋은 자루를 만들어서…. 자루도 내가 잘 만들지. 좋은 무명 천을 잘라 가지고 자루를 만들어 가지고 쌀을 누구 주지 않은 잔치에 쓸 쌀독의 뚜껑을 열고 동네에 귀한 아기가 태어났으니 그걸 퍼서, 그다음에 미역 같은 것은 언제든지 사시장철 조상들을 모시고 다 이러니만큼, 시부모를 모시니 미역국을 좋아하니까 있는 것을 쭉 뽑아 가지고 갖다가 줬어요. 나 그 놀음을 했어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운 문씨 집안
내가 철들어 가지고 20대, 30대가 된 다음에 그 아줌마들이 생일마다 떡을 해 가지고 동네의 누구보다 나한테 갖다 주더라구요. 그런 심정의 세계에 동정하기 위한 그런 놀음을 해 온 문 총재예요. 세상은 다 거지같이 망할 줄 알지. 내가 거지 친구예요.
용현아! 너, 윤금석 알아, 거지? 지팡이를 들고 부처끼리 병신이 돼 가지고….「저기, 영철이네 집 뒤에 거기서 죽었다는….」상당 가는 거기에서….「예.」거기서 얼어 죽었어. 부처끼리 다녔는데, 부부가 아주 정이 모범적이에요. 그래서 내가 무덤 중에 장사 안 된 무덤 자리를 지나면서 내가 기도해 준 것을 지금도 잊지 않아요.
또 불쌍한 홀아비 생활, 거지와 같은 생활을 한 사람도 내가 통일교회에 나오기 때문에 비밀로 도와줬던 그런 일도 있어요. 그런 놀음을 했어요. 그러다가 다 망할 줄 알았던 문 총재가 여기까지 왔어요. 지금도 망하지 않았어요. 알겠나?「예.」
가문이 그래요. 배고픈 사람을 앞에 놓고 밥을 먹으면서 동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 후손이 길이 막힌다는 거예요. 의인의 자식은 굶어죽는 법이 없다고 하잖아요? 마찬가지예요. 나그네의 신세를 한 사람에게 집을 빌려 주고, 먹을 것을 준비해 주고, 입을 것을 준비해 주고, 나그네에 대해서는 여비까지 보태 주는 거예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그랬어요.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를 중심삼고 일본 사람으로 바꿔치기 위해 만주로 쫓아 버리고 일본 사람에게 거저 주기 위해 자기 땅을 만들려고 그랬던 거예요. 돈 빚 내 가지고 해마다 은행 이자를 못 내면 그 이자 이자가 겹쳐 가지고 전부 다 저당 잡혔다가 그렇게 팔아 버리는 거예요. 그래, 갈 데가 있나? 그러니 남부여대 해 가지고 가족을 거느리고 전라도에서 만주까지 가는 거예요.
어떤 부부는 고향 떠난 지 석 달이 됐데. 옷이 형편이 있겠나? 그 아기들을 보면 형편이 있겠나? 그러면 내가 입던 옷도 넘겨주면 그것 가지고 입혀 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입지 않는 계절이 한 절기 뒤떨어진 그 옷을 입혀 줘 가지고 보냈어요. 내가 그 놀음을 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밤잠을 못 자요. 밥을 못 먹어요. 그렇게 태어났다구요.
여기도 그렇지. 무엇에, 무엇이 안타까워서 세상에 미국 정부가 환영하는 평화의 왕의 대관식까지 한 사람이 여기 와서 뭘 먹겠다고 여기 와서 이래? 있는 인맥, 통일교회 전체 사람, 통일교회의 정성들인 모든 전부를 갖다 퍼부어요. 전라도가 뭐야, 전라도가?
전라도 사람 자신들도 전라도 사람을 좋아 안 하지요? 전라도 색시가 우리 친구들 가운데도 많은데, 학교 동창들을 만나면 ‘너 시집가는 데 전라도 남편한테 시집갈 거야, 어디로 시집갈 거야?’ 하면 경상도 싫데. 또 섬은 싫데. ‘어디로 갈래?’ 하면 서울로 간다는 거예요.
서울이 전라도 사람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본판국이기 때문에 서울이에요. 서러워서 눈물짓는 데가 서울! 눈물짓는 울타리가 서울이라는 거예요. (웃음) 전라도 사람 피난 가기 전에 서울 가서 빌어먹다가 할 수 없이 갈 데가 없으니, 고향을 천대하고 떠나 서울에 가 가지고 울고 사는데 어디로 가겠나? 북망산, 공동묘지에 가기 전에 만주, 국경을 넘어서 가요.
그러니 몇 달씩 가서…. 정주 우리 집이 국도에서 1킬로미터 반이 떨어져 있어요, 1킬로미터 반. 그러니까 동네방네 20리 안팎에서는 문촌 아무 데의 그 할아버지 이름만 대게 된다면, 우리 할아버지가 목사님이고, 그 목사님 형제가, 어려운 양반들이 그 집에 가 있기 때문에 거지들을 밥 때가 되면 안 대접하면 큰일난다고 하면서 그 집에 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 동네방네에 거지만 오면 전부 다 문촌 아무개 할아버지네 집으로 다 찾아오는 거예요.
참, 우리 할아버지 내가 생각할 때 ‘저런 할아버지도 있나?’ 그랬어요. 그래, 우리 할아버지가 목청도 정정하고 생김새가 아주 미남형으로 생겼어요, 내가 보면 볼수록. 할머니는 그렇게 미인이 아니에요. 오동통한 할머니를 그렇게 사랑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 노릇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 어머니가 시아버지 노릇, 시어머니 노릇을 하는 데 있어서 본 될 수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게 했다는 것을 나도 알고 있는데, 우리는 어머니는 볼수록 우리 어머니가 얼마나 예민한지 몰라요. 여장부예요.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들어야
사길자!「예.」앉아 가지고 어깨를 안마 받으면 기분이 좋아? 눈감고 뭘 생각하나? 딴 생각 하지? 말을 듣나, 안 듣나?「듣습니다.」남편 생각을 했어?「예.」그러니 네 눈이 그리 가지, 이 쌍년아. (웃음)「아버님이 생각하라고 하셔서 생각하고 있어요.」아, 선생님이 말하는 걸 말 들어야지, 말하는데 생각하게 되면 그거 벌칙 중의 벌칙을 받아야 되는데. 그것도 거기에 어깨에 안마를 받고 있어 가지고 눈도 기분 좋은데 남편 생각하니 말씀은 도망가잖아? 무슨 말씀을 했는지 모르지? 모르잖아?
눈만 떴지 죽을병에 걸렸다더니 이제 뭐 얼굴도 제 꼴이 다 잡혔네.「예, 아주 다 나았습니다.」다 나았어?「예.」다 나았으면 출세, 최고로 출세했다는 것이 ‘다 났습니다.’야.
너는 안창성 여편네인가?「예.」이 목사 색시는 안 왔나?「몸이 안 좋아서요, 이 목사 부인은 안 왔습니다.」그 부인도 죽게 됐나? 너는 몇 살인가?「저요? 한국 나이로 69세입니다.」그 시아버지, 안정국을 좋아했어, 나빠했어?「좋아했습니다, 시아버지는.」마지막 때에는 통일교회 좋아하지 않다가 갔다고 나는 봤는데?「예, 그렇습니다.」그거 며느리가 기도해 주고 안창성이가 기도해 주고, 나한테 부탁이라도 해야 할 텐데 부탁도 안 했어.「아버지가 청평에 가서….」어?「아버지가요, 청평에 가서 아버지 그동안….」난 모르는데? 나한테 보고해야지. 모르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라구.
안창성 여기 있나?「같이 1일 날 왔다가 피곤하다고 갔습니다.」피곤? 피곤하면 이제 북망산천이 멀지 않았구나. 공동묘지에 갈 날이 멀지 않아.「비실비실합니다. 그전하고 달라요. 비실비실해요.」너도 안(安)가지?「예.」안예정이야, 이정이야?「최예정입니다.」최예정이야? 안가 아니고? 최씨가 왜 그렇게 안씨네 집에 가서 살아?「아버님이 축복해 주셔서 안씨 집에 갔지요.」할 수 없이 가 살지 않았어, 할 수 없이? (웃음) 할 수 있었어?
기취(旣娶) 집에 들어가 가지고 그 여편네가, 호랑이 같은 여자가 타고 앉아 가지고 뒷덜미에 칼침 놓아서 죽이고 싶어 가지고 드나드는데….「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요, 전화도 가끔 저한테 와요.」그게 자연굴복이지. 선생님이 말한 대로, 여기 칼침 놓기 위해서 드나들고 복수하겠다는 그거 틀림없었지?「그렇게 고백을 하더라구요, 저한테.」그래. 나한테 고백했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어.「예, 저한테 고백하고, 우리 아버지도 죽이고 싶었고, 우리 통일교회도 아주 그렇게 생각했다고 한번 고백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씨를 안씨한테 결혼시켜 줬어.「예, 감사합니다.」이제는 다 이겼어? 다 이겼나 말이야.「저한테 다 얘기하더라구요.」글쎄, 다 이기지 않았어?「예, 이겼다고 봅니다.」
하늘의 심정권을 알지 않으면 안 돼
그 시아버지는 끝까지, 죽으면서 네가 통일교회 잘 믿으라고 했나, 그만해라 했나?「몇 번 권고를 드렸습니다.」아니, 시아버지한테 권고 그만두고, 이젠 그만 하라는 얘기를 했나, 안 했나? 그만두라고, 반대하지 말고 말이야.「아, 그만두라고요, 저희들더러요?」아니, 자기한테 시아버지가 얘기했는데 어떻게 대답했느냐고 물어보잖아? (웃음) 시아버지는 나중에 그런 소리를 하고 가지 않았어?「반대는 하지 않고요, 뭐 이제 좀 삐딱해지셨어요.」삐딱이 그거야. (웃음)
「삐딱해지셔서 그러지 말라고 가서 하고, 또 우리 손주들도 가서 무슨 문제가 벌어지면…. 한번 무슨 문제가 벌어졌거든요. 그런데 이제 ‘왜 추석인데 원전을 가느냐? 제사에 안 참석하고.’ 그러니까 진삼, 둘째 아들이 가서 ‘우리 참부모님이 중심이기 때문에 우리는 거기를 가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니까 수길이가, 큰아들이, 아버지 전처의 아들이 ‘너희들은 왜 그렇게 하느냐?’ 하면서 싸움이 벌어졌는데, 진삼이가 올라가서 죽 얘기를 하더라구요. 우리 참부모님이 중심이기 때문에 우리는 축복받고 했으니까 그리 가야 된다고.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둘이 싸우니까 이 녀석들, 가만히 있으라고, 수길이 너 가만히 있으라고 해 가지고 이쪽 편을 들더라구요.」자기도 양심이 있으니까.「예.」
그거 이제 문이 닫히면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열쇠는 안 갖고 있지만 너희들이 열어 줘야 돼. 저나라의 국민이 돼야 돼. 충신의 반열 가운데 제1호로 갔던 것이 그 호수가, 그 네임벨류가 떨어져 나갔어.「지금 그분도요, 아주 그냥 그 아버지를 잊지 못해요.」누가?「그 오순자 씨가요. 전처가요. 그래 가지고 나더러도 뭐 하느냐고, 나더러 전화를 하면 아버지 안부부터 물어봐요. 건강하냐고 묻고, 어떻게 지내느냐고 묻고, 미국 갔다더니 늙어서 그렇게 돌아다니면 빨리 죽으니까 이제 그만 다니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굉장히 기분 좋더라구요.」
그래, 안창성한테 최예정이라는 여자를 결혼 잘해 줬다고 생각했나, 못해 줬다고 생각했나?「잘해 줬다고 생각합니다.」그래. (웃음. 박수) 이제야 혁명을 했어요.「처음에 가 보니까요, 그저 내 집 드나들 듯하는데, 그 양반은 학교 교사고 하니까 쫙 빼고 와요, 우리 집에 올 때는. 멋있게 있는 멋을 다 부리고 오더라구요. 옛날에 그 털옷을 입고 그렇게 드나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파마할 돈도 없어 가지고 머리를 질끈 묶고, 참 초라하기가 짝이 없지요. 거기 와서 이제 시아버지 시어머니한테 잘하는 거예요. 그러고 갈 때는 꼭 그냥 가지 않고 저를 이렇게 높여서 보라고 그러면서 그렇게 인사를 하고 가면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하고…. 그래, 갖은 역사가 다 많았어요.」기가 차는 거지.「그런데 몽시로 또 하늘에서 보여 주고, 또 저하고 멱살 잡고 꿈에 싸우고….」(웃음) 그 싸움을 이겨야 된다구.「예, 산 귀신이더라구요.」그럼. (웃음)
선생님이 그런 것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하고 살아서 미안하다 그 말이야. 이제부터는 내가 때가 되어 후려갈기고 부려먹어야, 껍데기 벗겨 팔고, 살을 베어서, 뼈다귀도 태워 가지고 기름까지 짜 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야 하나님의 한, 예수의 한, 문 총재의 한이 풀어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늘의 심정권을 알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 원수 앞에 자기 모든 일족, 일국까지도 넘겨주면서 눈물을 흘리며 자기 동생과 같이, 자기 오빠와 같이, 어머니와 같이, 아버지와 같이 생각하고 넘겨줄 줄 아는 심정을 못 가져 가지고는 하늘 심정권에 일체가 될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 놀음을 다 했어요.
「전화할 때는 제가 형님이라고 해요.」형님이지 그럼.「예, ‘형님 안녕하십니까?’….」나이, 나이가 조금 많잖아?「한 7년 위입니다.」7년이니 형님이지, 뭐. (웃음) 아벨이 복귀 못 해 가지고 무슨 항렬이 있나? 가인이 해방돼야 돼. 해방돼야 된다구.「그것이 종교적으로 무슨 뜻이 있다고 그러면서 저한테 영계에서 가르쳐 주더라구요.」가르쳐 주지.「예, 천주교 사탄이 우리 집에 들어오는데 그걸 제가….」
영적인 사실이 아니라 실체적인 사실을 느끼고 살아야 돼
너는 일섭이지?「예.」너는 결혼해 가지고 일년 동안 쫓겨나지 않았어?「아니, 결혼하기 전이죠.」아, 글쎄 결혼했다고, 결혼할 때 동생이 먼저 결혼하고 자기는 나중에 1년 뒤에…. 1년 쫓겨나지 않았어?「쫓겨난 게 아니라 결혼을 못 했지요.」못 했으니 쫓겨난 거지. (웃음) 그랬으면 선생님 말에 그렇다고 하지, 변명이 뭐야? 쫓겨나 가지고 그런 말을 누가 믿어? 사탄세계의 풍자적인, 자기를 보호하는 시적인 놀음놀이하는 말로써 그러면 선생님에게 통해? 선생님이 다 알고 있는데.
그래, 신랑이 그립든가 그렇지 않아? 와서 같이 사나?「가끔 옵니다.」가끔? 부부생활을 똑같이 해?「가끔….」가끔이고 뭐고 10년에 한 번이라도 사는 거지. 가끔은 또 뭐야?「이렇게 생활할 때는요, 저는 몰라도 같이하는 것을 느껴요. 생활 속에서 그렇게….」그래, 자기도 모르게 가슴을 헤치고 영적인 사실이 아니라 실체적인 사실을 느끼고 살아야 돼. 그래야 딴 남자를 생각하지 않아.
시집가고 싶어? (웃음) 통일교회가 이런 게 재미지. 할머니 된 아줌마 대해서 할아버지가 ‘시집가고 싶어?’ 그래요. 그거 할아버지니까 얘기하지. 안 그래요? 그래, 시집보내 주면 시집 갈 거라구. 아, 엄일섭보다도 중국의 천자가 시집을 오면 가야지.「엄일섭 남편, 신랑이 있어요, 저는. 그 신랑이 제일 좋은데 어떡합니까?」첫사랑으로 사랑이 제일 좋지, 좋을 게 어디 있어? 아이구! (웃음)
얼마나 꼬장꼬장해 가지고, 그만 요것이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붙들고 천하에 자기 주장을 하는 게 옳다고 해 가지고 통일교회 문씨 족보 타령을 하는 데서 문씨가 못 이기게끔 야단하는 것을 보면, ‘이야, 저 녀석은 나보다 낫다! 그래, 해라.’ 하게 돼요. 그러면 좋은 데 갈 거예요.
지금 거기에 가 가지고, 영계에 가 가지고 성인들 반열의 꼭대기, 형님의 대우를 받고 그 사모님이 오기를 기다릴 때에 영계의 예수님 제자, 예수님의 사모님, 공자 사모님이 형님이라고 모실 때가 온다구요요.
「아버님이 다 참부모가 되라고 했잖아요?」뭣이? 그거 모르잖아? 하늘나라의 질서, 전통….「그런 것은 몰라도요, 가기 직전에, 가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보여 주셨어요.」뭐라고?「제 고향인데요, 그 어떤 강이, 이렇게 조그마한 개울이 있는데 거기에…. 저는 살 줄 알았어요. 아주 꿈이 너무 좋아서요.……」(보고 계속)
「……우리는 참부모님 붙들고 가는 그것밖에 없으니까, 우리는 참부모님 좋아서 했으니까 ‘아버님, 이왕 해방시켜 주신다면, 이왕 해방시켜 주려면 전 축복가정 전면 해방을 시켜 주십시오.’ 하고 정심원에 가서 기도를 했어요. 아, 그런데 그 이튿날 아침에, 새벽에 어떤 빛이 쫙 나는 게, 아주 그렇게 나타더라구요. 그러더니 13일 되는 아침에 아주 빛이 쫙 나는 게 그렇게 아주 선명한 게 좋더라구요.」선명, 내 이름을 부르면 되나, 쌍거야? (웃음) ‘선(鮮)’ 자, ‘명(明)’ 자, 그렇게 불러도 안 될 텐데. 그래.「그래서 제가 아버님한테 보고를 드리러 올라갔었잖아요? 그래서 아버님한테 보고를 드렸더니 그 3일 후에 아버님이 그렇게 왕권 복귀의 기대를 이뤄서 왕녀의 기준을 세우라고 하시면서 아버님이 3일 후에 축복해 주시더라구요. 진짜 수련회 때 너무 고마웠습니다.」그 왕녀가 되었구만.
먼저 하나님을 위한 가정이 돼야
「엄씨하고 권씨 가문에는 제가 그걸 다 하고, 그리고 축복가정들이 많이, 70가정 이상, 70가정이 아니라 그 70자녀들이 그렇게 하고, 그러니까 엄기섭 씨네 자녀…. 엄기섭 씨 아들도 왔거든요, 지금.」여기 어디 있나? 딸이 누구야?「원태, 원태요.」아, 어저께 내가 봤다! 동생이지, 너는?「형입니다.」「엄기섭 아들이에요, 큰아들.」큰아들인가? 동생을 내가 얼굴을 작을 때 봤는데.「그 애는 청평에 취직했습니다.」글쎄, 동생이 형 같고, 형이 동생 같구만.「그건 제 아들이고요, 작은 애. 키 작은 아들은 제 둘째 아들입니다.」그래.「그래 가지고 아주 불을 딱 쏘게 했는데 아버님이 축복해 주셨어요. 그러고는 바로 이렇게 해서 아버님의 천일국 섭리에, 얼마 안 있다가 8월 달에 천일국 승리하시고 그래서, 영계에서 참부모님하고 같이 어떤 일을 하시는가 보다 해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계의 문을 참부모님이 열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 그래. 다들 죽으면 참부모, 내가 도망갈 수 없어요. 참부모 이름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그게 제일 귀하다는 그것만 알지만 참부모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다 안 됐어요. 그건 내가 가짜라도 구워서 만들어 놓고 주지 아니면 받을 자가 없다구요.
「그랬는데, 그러고는요, 그다음에는 친정 어머니가 가시고, 그다음에는 시어머니가 가시고, 그다음에는 엄기섭 씨 가시고, 그래 가지고 한 3년 사이에요, 한 다섯 분인가가 갔어요. 이쪽 축복가정이 저희들의 중심, 사촌동생하고 작은, 삼촌이죠. 그분도 가시고. 그래 가지고 한 3년 이내에 다섯 분이 가셨어요.」다섯 분도 뭐 적구만. 다 이제 보따리 싸 가지고 다 갈 생각을 하면 좋지.「그래 가지고 전부 기도를 잘 하고, 정성도 들여서 천일국이 잘 되게끔….」
천일국이 엄일섭 가정을 위한 것이 아니야. 하나님을 위한 가정을 먼저 위해야 된다구. 자기 가정을 위하면 벌받아. 하나님 가정과 부모님 가정이 만사형통 해야 복을 받고 축배를 드림과 동시에 자기 갈 수 있는 도로, 매해 도로를 수리도 할 수가 있고, 집도 수리하는 데 필요한 재원을 저축할 수 있어요. 다들 그걸 해야 된다구요. 그럴 때가 왔어요.
자, 노래! (웃음. 박수) 그 노래하면서 벗고 춤추는 사람은, 아줌마들이 춤추는데 치마를 전부 다 젖 위에다 딱 매고…. 아기 낳은 아줌마들은 젖 위에다 치마 끈을 매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춤을 추고 여기서 손을 이러니 이거 젖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니까 벗겨져 버리니 그게 벗어도 내려가겠나, 안 내려가겠나? 치마만 벗기면 속곳까지 벗겨져서 벌거벗고 춤추는 것은 자연 이치예요. 얼마나 미쳤으면 춤추는데, 아마 밤새껏 춤췄을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춤추는 교회 이름을 통일교회가 전부 다 짊어지고, ‘춤추는 데 있어서, 벌거벗고 춤 가르쳐 주는 대장이 문 총재다.’ 하고, 기성교회가 ‘그놈의 그 바람잡이, 그런 몹쓸 녀석 죽어야 된다.’ 하고 다 기도하고 그랬어요. 그렇게 기도한 녀석들 다 죽었더라구요, 평양 가 보니까. 무서운 거예요.
난 그 전부 다 죽기를 바라지 않고 다시 만나 가지고 내가 환갑잔치를 못 하면 환갑잔치를 해 주고, 그다음에 팔십 잔치라면 죽은 공동묘지에 있으면 내가 설 땅에다 공동묘지를 정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먼저, 우리 원전보다 먼저 만들어 묻고, 그다음에 우리 후손들 원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 죽어 버렸어요. 무서운 거예요. 하나님은 모르게, 모르게 청산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어느 코에 걸릴지 몰라요. 그래, 사람이 통일교회 믿었다고 다 잘 되지 않아요. 선조들에 따라서 길이 오불꼬불하고 왔다 갔다 하고, 여기에서 채워 놓으면 여기 오불꼬불한 것을 청산하기 위한 과정인 것을 몰라요. 잘 살지 못해요.
통일교회 믿고도 가난하게 살아요. ‘다 축복받아 잘사는데, 남들은 잘사는데, 나는 왜 이러냐?’ 그럴 때는, 못사는 것이 물이 수평이 안 된 거예요, 홈치가 돼 있어 가지고.
탕감법을 전부 다 알아야
이런 탕감법, 탕감법을 전부 다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도 전부 탕감했어요. 하나도 용서가 없어요. 전부 다 그래요. 3대를 보게 되면 둘째 할아버지들은 전부 다 객사했어요, 객사. 용현이 아버지도 객사했어요, 객사.
유 협회장도 객사, 흥진이도 객사, 영진이도 객사, 희진이도 객사, 그다음에 혜진이도 태어났는데 어머니 젖도 못 먹다가 돌아갔어요. 여자들이 뿌리까지 탕감해야 할 뜻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서 한 딸하고 세 아들들이 객사한 거예요, 객사. 그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법을 알기 때문에 객사한 것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보라구요. 36가정하고, 72가정, 120가정, 삼 사 십이(3×4=12), 120가정이 책임을 못 했다구요. 이것을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민족 해방이 벌어진 4300년에 430가정을 축복한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나라를 찾아 가지고 세계 앞에 접붙이지 못하면 여러분도 객사권 내의 탕감법을 벗어날 수 없어요.
그러니 어영부영하면서 남들 다 한 뒤에 나 편하게 넘어가겠다 하다가는…. 조상들이 전부 다 같은 반열에 서 가지고 탕감한 법이 없어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개인 탕감, 가정 탕감, 종족 탕감, 민족 탕감, 국가 탕감을 해서 이제 나라를 찾아야 돼요. 통반격파! 알겠나? 나라를 찾아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우리는 꿈꾸지 않아요. 내가 꿈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꿈을 사실로 알고 지금까지 이렇게 나온 거예요. 관념이라는 것은 전부 다 꿈이에요. 사실이 아니에요, 사실. 그건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컨셉(concept; 관념, 개념)은 실제가 아니라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사유 문제와 존재 문제가 철학사조의 2대 문제가 돼 있어요. 내가 그런 얘기 할 시간이 없다구요. 자, 노래!
「노래하기 전에….」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이야, 한국 사람이야?「일본 사람입니다.」일본 사람이야?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저의 선친이 그 벌거벗고 춤을 추는데 일곱 명이 이렇게 췄다고 그러고요.」남자가?「예. 그 일곱 명에 대한 벌금을 그때 돈으로 10원씩 해서 70원을 받았다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저희 자녀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현재 아버님에 대해서 많은 누를 끼치고 있는 이와 같은 입장에 있으니까 저희가 양심 쪽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이와 같은 이야기를 저의 자녀들한테 들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저희들에게 이렇게 사랑해 주시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송구하는 마음을 갖고 회개하는 마음을 갖고, 남은 여생 충효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렇게 사는 것을 이 시간을 기회로 회개하면서 특별히 아버님께서 저희 김성도 할머니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염려해 주시는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김성도 할머니도 서자와 마찬가지야. 본부인이 죽었지?「예.」후처로 들어가 가지고 고생한 거야. 그래야 돼. 자, 노래!「예.」(정수원 회장 ‘감사합니다’ 노래)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해야 돼
여러분 조상들과 모든 성인들이 내려와서 같이 춤추면서 부르던 노래예요. 세상에 사탄이 이렇게 다 없어지고 영광의 천국이, 에덴동산이 나타났다고 취해 가지고, 뭐 궁둥이를 치면서 부르겠나? 어깨춤을 추면서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거 다 통일교회가 그런 얘기를 했다고 내가 혼자 다 뒤집어쓴 거예요. 백백교 교주보다 나쁜 놈, 뭐 하여간 뭐 성주교 백남주보다 나쁜 놈, 뭐 전부 다 갖다 붙인 거예요.
그거 일본 아줌마들, 손 들어 봐! 일본에서 시집온 아줌마들 손 들어. 그래, 한국말들은 다 알지, 한국말?「아직 잘 모릅니다.」잘 모르니까 이 노래를 잘 가르쳐야 돼.
「믿음의 부모거든요. 참부모님을 뵙고 싶다고 일본에서 여기 왔어요.」누가?「저기 서 있는 아치코 집사님, 엄마하고….」누구야? 한집안의 누구야? 누구? 네 색시야?「아닙니다. 저는 신당동 흥인교회 관리 책임자로 있고요, 그 주체가 저희 교회 식구입니다. 믿음의 어머니 되시고요.」누가?「제일 앞에….」누구의 믿음의 어머니 돼? 그래, 한국에 다 살아?「예, 두 분은 한국에 살고요, 믿음의 어머니는 일본에서 삽니다.」*일본에서 왔어? 처음 왔어? 언제 한국에 왔어?「29일에 왔습니다.」29일에 왔어?「하이.」한국에 처음 왔어?「몇 번 온 적이 있습니다.」몇 번이나 왔어? 통일교회, 이곳은 심각한 곳이라구.「하이, 알겠습니다.」(*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앉으라구!
오늘 우리 훈독회 해야지. 오늘이 3일인데, 삼칠절, 역사적인 수, 날과 수와 년을 다 복귀할 수 있는, 기반이 이어지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여러분 축복가정도 함부로 살던 옛날 가정들은 안 돼요. 그 틀거리를 전부 다…. 봄이 되면 동물들이, 새들은 옷을 벗고, 짐승들도 털을 벗지요? 옷을 다 벗어 버려야 돼요.
구약시대에 물건을 그렇게 찾았지만…. 물건에 대한 애착심, 하늘의 도적질한 물건을 갖고 사는 거예요. 아들딸도 도적놈들이에요. 도적놈의 아들딸을 이어받은 거라구요. 아들딸이 갈 길, 그다음에 부부 자체들이 갈 길, 본연의 에덴동산의 타락이 없는 이상의 자리에서 출발 못 했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는…. 축복가정 자기 살던 그것이 축복가정으로서 본연의 기준에 맞게끔 사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뜻을 모르고 살았으니, 이제는 ≪천성경≫이 나왔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고 전부 정리해야 돼요. 아, 나는 지금 어드런 천국에 가야 되느냐 하는 것을 자기가 알고, 그 천국, 현재 머무는 곳에서 영계의 그 자리를 교육해 가지고 끌어올려야 할 책임이 영계에 가서는 수천배 수만배 힘들어요. 땅에서 그것을 청산 짓기 위해서는 일가 일족이 함께해 가지고 일국 앞에 충신의 가정들, 나중에는 효자 가정, 충신의 가정, 성자의 가정,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삼고 로마까지 통일한 지상천국을 중심삼고 주인 노릇을 못 한 그 자리를 대신해야 되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우리 맹세문에 천일국 주인….
천일국 주인이 누구라고?「우리 가정입니다.」맹세문, 통일교회의 무서운 맹세문이에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뭐라고?「참사랑을…」참사랑을 중심삼고, 첫째는?「본향 땅을 찾아….」본향 땅을 찾아 본연의 창조이상인 지상천국과 천상천국 창건이에요!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재건이라는 것은 있는 것을 갖다 붙이면 되지만, 없어요. 전부 다 자기가 만들어야 돼요. 그러니 얼마나 힘들어요?
둘째 번은 뭐예요? 8번까지 있지요?「예.」둘째 번에 갈라진 것이 뭐냐? 뭐예요? 가정은 뭐예요? 성자의 가정의 도리예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의 도리예요. 효자의 가정, 충신의 가정, 성인의 가정, 성자의 가정의 도리예요. 부모를 모시는 그 자리서부터 효자의 가정의 도리를 해야 되고, 나라를…. 나라가 지금 못 모셔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가정의 왕으로 모시는 거예요.
나라의 왕으로 모실 수 있게 될 때는 성인의 가정, 그래서 예수님이 참부모의 자리에서 하늘을 모시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을 못 가졌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성자의 가정의 도리를 완성해야 돼요. 그렇게 됐지요? 이렇게 달라지지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경계선을 없애야
그다음에 뭐예요? 8번에 가 가지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해방권과 석방권을…」해방권과 석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해방을 다 받아야 돼요. 대한민국이 해방 못 되면 대한민국이 감옥이지.
영계에도 여러분, 무슨 급이 생겨났느냐 하면, 지금 지옥과 천국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낙원이라는 게 중간에 있기 때문에 종교권을 믿고 간 사람은 낙원에 갔고, 종교권을 반대한 사람은 전부 지옥 갔지만, 그거 전부 다 터 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의 가정의 피를 받은 모든 전부를 참부모가 탕감했기 때문에 개인적인 담,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다 평지로 갈 수 있어요. 평지에서 개인 완성, 가정·종족·민족 완성, 일대에서 해야 할 것인데, 수천대를 통해 가지고 역사에 수많은 마디 마디가 생겨 가지고 부모님에서 그 마디를 대표적으로 승리했다는 거예요. 전부 승리했기 때문에 부모님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일체 심정권으로 합하게 되면 부모님을 중심삼고 접붙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접붙이면, 암만 여자가 일자무식이라도 대통령의 부인, 사랑할 수 있는 부인이 되게 된다면 하루 저녁에 한 몸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신랑 대신이에요. 천사장은 신랑이 아니에요. 가짜예요. 참부모가 와 가지고 신랑 대신, 신랑을 배알하는 건 여자니까 여자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해서 여자들의 신랑을 다시 찾아서 하늘 앞에, 부모님 앞에 바쳐야 되고, 아들딸을 잘못 낳았으니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고 완전히 본연의 본부인, 중전마마를 모시는 궁녀와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왕을 모시는 데 있어서 중전마마보다도 더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준비된 사람들이 앞으로 예수님이 왕으로서 즉위식을 하면, 결혼식이 혼인식인데 그 혼인식과 더불어 즉위식이 같이 돼야 된다구요. 그러지 않고 거기에 있던 주위 환경, 궁녀들, 백관대직들, 새로이 나라를 건설할 수 있는, 요즘으로 말하면 뭐 장관이니 무슨 국장이니 하는 국가체제의 중심적 인물들을, 중전마마를 모신 동생과 같은 모든 세계의 대표자들을 모아 가지고 그들을 왕의 자리에서 축복해 줘야 돼요. 왕이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왕궁에나 여자들이 많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사탄세계의 가정에 대한 모든 이 괴수들, 지금까지 피 빨아먹던 그 핏줄을 끊어 버려 가지고 여자를 갈라놓고 아들딸을 갈라놓는 거예요. 갈라놓으면 가인의 자리에 세워 가지고 여러분이 새로이 축복받은 아들딸 가정을 중심삼고 옛날에 낳은 것을 다시 교육해서 축복받은 아들과 선생님의 교리에 의해서 민족 국가의 전통을 세워 가지고 가정의 질서를 세워서 아벨을 낳는데,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랑해서는 안 돼요.
아들딸을 제물 삼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심정의 도리, 또 하늘의 부모를 통한 모든 전부를 그 가인을 위해서, 하나님이 그런 생활을 했으니, 부모로부터 아내로부터 하늘의 전통이 영계 전체가 그러하였으니 영계 전체의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지상에, 영계가 내적이면 외적인 몸뚱이와 마음이 갈라졌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이 경계선의 모든 것을 없애는 거예요. 그 경계선을 없애야 돼요. 누가? 해와가. 알겠나?「예.」
그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선생님이 그 담을 넘게 될 때는 해와들이 어머니를 따라 가지고 넘어야 되는데, 형님이요, 어머니 대신, 할머니 대신, 여왕의 대신자를 키워 나가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서 시기해서는 안 돼요. 궁녀들이 중전마마만 죽으면…. 자기가 중전마마 되는 법이 없어요. 영원히 한참 내려가 가지고 올라가는데, 그것이 혼돈된, 그렇게 된 나라들은, 백제 같은 나라는 먼저 망해요. 알겠나?「예.」
순결·순혈·순애의 주인
선생님이 교육하는 것이 여자들을 데려다가 뭐 자기들이 뭐 죽자 사자 별의별, 사모하고 선생님의…. 어머니 후보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들 다 했지? 사길자! (웃음) 36가정 패들이 전부 다 어머니 모시기는…. 36명의 국가대표, 장관 부인들이 환영 가운데서 모실 수 있는 그런 부인이 아니에요. 그 부인을 누가 길러야 하느냐 하면 부모님이 길러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를 얻어 가지고 순결·순혈·순애의 주인이 되게 해야 돼요. 순결을 몰라요. 순혈, 핏줄을 몰라요. 사랑을 몰라요.
어머니가 김성도 할머니한테도 축복받았고, 그다음에 허호빈 씨한테도…. 성주교에서 갈라져 나온 허호빈 씨한테 가 가지고 대모님이 어머님을 모시고 허호빈 씨의 어머니한테 축복받고 피난 나온 거예요.
3시대에, 선생님에게서 3대를 중심삼고, 둘은 여자로 말미암아 축복받았지만 세 번째 만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소생시대 아담가정이 실패한 성주교 실패, 새예수교와 복중교 두 갈래로 갈라진 것의 실패, 복중교에 들어가 가지고 복중교의 중심 된 재림의 통일교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통일교회가 여기까지 오기 위해서는 기성교회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두 쪽이 나고 교회가 두 쪽 났으니 어머니 쪽에도 이혼해요. 두 쪽 세계의 갈림길에 들어와 가지고 뭐라고 할까, 정통적인 부인의 역사를 거쳐와요.
어머니가 여자들 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알아요? 전부 다 중전마마를 모략중상 해 가지고 뭉그려 버리겠다는 놀음을 얼마나 많이 했어요? 그 싸움판에서 내가 없으면 통일교회 다 없어져요.
우주의 어머니라고 해 가지고 할머니 시대가 있었어요. 그거 알아요? 천산 할머니, 무슨 할머니 해 가지고, 아줌마들이 ‘어머니도 내 딸이다.’ 하고, ‘어머니도 손녀딸이다.’ 해요. 그거 그런 거예요. 손녀딸이지. 3시대를 거쳐가는 것이지.
별의별 놀음을 한 거예요. 앉아 가지고 영적 역사, 신령역사라 해 가지고 통일교회 본부를 막 흔들어 놓는 거예요. 선생님이 원리를 모르는 선생님이었다면 다 망쳤어요. 백백교가 망하고, 성주교가 망하고, 허호빈이 망하고, 예수교 다 망하고, 기독교 다 망했어요. 단 하나 남은 것은 통일교회밖에 없어요. 씨가 죽지 않고, 씨가 남았기 때문에 세상이 다 주인 노릇 했는데 선생님 홀로 씨를 심어 가지고 주인 후보자들을 길러 나가고 있는 거예요. 알겠나?「예.」
참부모의 혈족이 돼서 참부모의 사랑, 참부모의 생명, 참부모의 혈통 관계에 있어서 축복의 피를 받았기 때문에, 죽을 사지에 있어서 피가 말랐으니 선생님이 피를 부어 넣어 가지고, 수혈을 해 가지고 선생님의 피를 대신 쓴 사람같이 해 주는 게 축복이에요. 성주를 먹어야 축복해 주는 거예요. 피를 나눠 주는 거예요.
그러니 여자가 먼저 먹어요. 축복받을 때 여자가 앞서지요? 성주 절반을 여자가 먼저 먹지요?「예.」그 성주를 받을 때 선생님이 주는 것이 아니에요. 협회장을 통해서 줘요. 중간에서 성주를 천사장 대신 받아 가지고 해와에게 먼저 주는 거예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세상 법으로 말하면 중전마마니 본처니 하는 이것은 전부 다 곁가지예요. 중전마마가 없게 되면 보충할 수 있는 후보가 있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빼서 세울 수 있는 거예요. 환경이 끊어지면 사고라구요. 많은 여자가 필요해요.
그렇지만 세계적 기반이 되면 그 여자들을 천국의 시민으로서 자리를 잡게 해 줘야 된다구요. 열두 지파를 대표해, 영계의 성현들의 열두 지파를 대표해 가지고 선생님을 제일 가까이 모시기 위한 모든 사람들을….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야 될 것 아니에요? 몇천년 갈라졌지만 지상에서 선생님이 결혼식을 해 줘야 돼요.
하나님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왕자 왕녀의 권한
강현실, 어디 갔나? 갔나? 몇천만년 전의 성현들하고 결혼해 줘야 돼요. 그들이 영계에 가서 부부생활을 못 해요. 다 갈라지는 거예요. 그들을 무엇으로 전부 다 수습해 가지고 ‘옳다!’ 할 수 있게 해 주나 이거예요. 선생님이 풀어 주는 이 원리…. 원리예요, 원리. 교리가 아니에요. 나라의 원리, 가정의 원리, 개인 해방된 원리, 심정권 통일의 직접적인 상대가 될 수 있는 그 내용을 가르쳐 준 거예요.
그래, 여러분 전부 다 앞으로에 있어서…. 남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알아야 할 것이, 남자가 태어나기 위해서는 선유조건으로서…. 해 봐요, 선유조건!「선유조건!」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해서 남자를 만든다 할 때 남자만 바라보고 만든 것이 아니에요. 남자는 여자를 선유조건, 먼저 있는 조건, 구상적인 조건의 그 여자에게 맞게끔 만들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서 남자가 창조됐다는 거예요.
그러면 창조의 시작이 남자부터냐, 여자부터냐? 어디, 누구부터 시작했어요? 여자가 그걸 모르니까 밟혀 살아요. 남자를 창조하기 전에 하나님이 선유조건의 모델을 중심삼은 여자의 형태에 따라서 맞게끔 남자를 만들기 때문에, 먼저 선유조건으로 구상한 창조의 실체가 여자였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고마운 말씀! 여자 박수 한번 해 보지. (박수)
이것을 알아야 돼요. 천사장 패인 남자를 종으로 3년 부려먹어야 돼요. 3시대가 있기 때문에. 그 남편이 천사장 아니에요? 하나님의 부인이 돼야 되고, 아담의 조상이 돼야 할 어머니가 종하고 붙어 버렸어요. 그거 있을 수 없어요. 그 죄를 탕감해야 돼요. 몇천만년이에요. 몇천년, 6천년이 아니에요. 몇천만년 여자가 고생을 해 가지고 그 구덩이를 판 산골짜기를 메워야 돼요.
그래 가지고 산꼭대기 위가 수평이 돼 가지고…. 백두산 천지는 산꼭대기 위에 샘물이 나와요. 딱 천지와 마찬가지로 깊고 깊은 천지의 깊은 곳을 여자가 나중에 수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높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 세 강이 흘러나가요. 그 고인 천지가 없다면 그 세 강은 없어지는 거예요. 이 천지는 조상이에요. 강 위에는 사위기대가 천지를 중심삼고 연결해서 수평이 돼요.
그래서 대해에 흘러가 가지고 대해가 차 있으니 본연의 기준과 다시 묶기 위해서는 수증기가 되어 가지고 백두산 천지의 물을 보충하기 위해서 샘물로도 나야 되고, 비로도 채워 나가야 돼요. 백두산 천지가 마르지 않는 한 세상은 하나님 백두산…. 흰 머리예요. 하나님이 나이 제일 많으니 흰머리 아니에요, 흰머리? 할아버지의 정원수와 같이 돼야 된다!
거기서 살고 못 가는 것이 사람도 물을, ―물이 4분의 3이지요?― 물을 부정할 수 없고, 그다음에 흙이에요. 흙을 부정할 수 없고, 공기를 부정할 수 없고, 태양을 부정할 수 없어요. 그거 전부 다 공짜로서 받은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흙이 없어도 죽는 것이요, 물이 없어도 죽는 것이요, 공기가 없어도 죽고, 태양 빛이 없어도 죽는 것인데, 공짜로 몽땅 귀한 생명의 근원을 받고도 감사할 줄을 몰라요. 이게 무슨 물건이야?
자기가 문씨면 문씨 동네의 몇백평 땅이라는 그것이 전체 문씨의 재산이 아니에요. 문씨의 소유권은, 조그만 땅이라 하더라도, 이 집이 암만 귀하더라도 계약문서에 통일교회는 청와대의 소유라고 되어 있으면, 여기 있는 모든 전부는, 먼지까지도 그 청와대의 소유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데 자기들이 땅 갖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자기 소유라고 생명을 걸고 죽고 살고 하고, 그게 조금 크게 되면 동네의 누가 몇천석, 몇만석의 부자라고…. 전라도도 몇만석 되는 부자도 있다고 하지만, 몇만석 되는 전라도의 부자가 안 된다구요. 하늘땅의 주인 될 수 있는 그런 소유 권한을 잃어버렸는데 전라도 부자면 뭘 해? 전라도 땅 찾았다고 하늘땅의 주인 될 수 있는 권한을 그것 가지고 바꿀 수 있어요? 바꿀 수 없어요.
이것을 천번 만번 밟아 치워서라도 미끼 삼아 가지고 하늘땅의 소유권을 찾아야 할 하나님의 왕권을 세울 수 있는 왕자 왕녀의 권한을 여러분이 찾아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천일국 주인이라는 것은 상속자를 말해
전라도 사람으로 죽을 거예요, 한국 사람으로 죽을 거예요, 하늘나라의 사람으로 죽을 거예요?「하늘나라의 사람입니다.」그러려면 맹세문을 알아야 돼요. 천일국 뭐이라고?「주인입니다.」그거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천일국 주인도 맨 처음으로 맞이했어요. 나이 몇 살이에요? 하나님이 수천만년을 살아왔지만 천일국이라는 말을 가져 가지고 생활적으로 살아 보지 못한 하나님이에요. 여러분은? 천일국을 무슨 뭐 거지발싸개 모양으로 알아 가지고 천일국 말만 했지,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 천일국이 여러분 가정 위에 서야 돼요. 가정 위에 서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 개인·가정·종족… 5단계를 넘어서 국가를 찾는데, 국가 위에도 천일국이 안 생겼어요. 세계와 그다음에 하늘땅과 그다음에 하나님까지 8단계를 연결시켜 가지고야 내 소유권의 전당이 다 내 것이라는 거지, 청해가든 전체가, 모든 먼지까지도.
이 청해가든이, 전라남도, 한국을 대표한 이것이 내 것이라면 한국 것은 물론이고, 세계 것도 내 것이고, 하늘땅도 내 것까지 연장될 수 있는 가치의 기원을 잃어버린 것을 모르는 것이 여자예요. 모르는 여자를 천사장이 겁탈해 가지고 찾아보니 나도 모른다 이거예요. 넘어갔다 이거예요. 이렇게 해서 찾았는데도 불구하고….
싸우는 것은 개인주의예요. 자기 주장하며 부처끼리 싸우면서 모든 게 갈라지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자는 남자한테 지고 싶어요, 이기고 싶어요? 지고 싶어, 이기고 싶어? 이 쌍것들아! 대답해, 이놈들, 이 간나들! 이거 서울에 있던 골동품들이 남아 있구만. (웃음) 80명 남았다고 했지?「예.」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80명이야?「예, 80명입니다.」손 들어 봐, 80명 되나. 어디 번호 해 보자, 이거. 80명 못 되겠는데? (웃음) 참석 안 한 사람, 빼 버린 녀석도 있구만.
그래, 잘 남았다는 거예요. 여러분 골통이 된장통이 돼야 되겠나, 보석통이 돼야 되겠나?「보석통이 돼야 됩니다.」보석이 살아 있나? (웃음) 다이아몬드보다도, 금보다도, 열두 종류 보석함 이상의 열두 지파의 꽃으로 열매 맺힌 향기스러운 열매가 돼서 열두 지파의 진액들이 모인 머리를 가진 주인들이 되어야 할 것이 여러분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의 여편네들이다 이거예요. 여편네 자리예요.
여러분 앞에 지금 살고 있는 남자가 남자가 아니에요. 교회 내에서 정한 남자예요. 나라의 공인을 못 받았어요. 그러니까 나라의 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이제 부부생활을 못 하는 거예요. 왜 지금까지는 부부생활을 하게 했느냐? 사탄세계의 가정보다는 아벨적인 모든 것이 나을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사탄세계의 가정이 축복가정을, 하늘나라의 가정을 영원히 이상 해서 상대하고 살던 가정의 대상으로서 머리 숙이고 자기 아들딸한테 명령하기를, 너희도 통일교회에 가서 축복받으라고 명령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모범적인 가정으로서 사탄세계에 보여 주기 위해서 지금까지 생활하라고 했어요.
나라를 못 찾았어요. 알겠어요?「예.」나라 위에서 사랑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나라 위에서 하늘나라의 대신 남편 여자, 아들딸, 손자가 되지. 아들딸 손자, 대신자가 암만 많더라도 상속자가 되는 것은 그 가운데 하나!
이 천일국 주인이라는 것은 상속자를 말해요. 알겠나?「예.」똑똑히 알아야 돼요. 천일국 주인이 뭐이라고?「상속자!」이놈의 남자들, 남자가 상속자 됐어요? 자기 남자 혼자 상속 못 받아요. 여자와 아들딸을 망친 거예요. 그러니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 놓고 여자 어머니를 왕으로 모실 수 있어 가지고 재림주의 본 중전마마와 그 왕한테 갖다 접붙여 줘야 돼요.
이러고 나서 종으로 심부름시킬 수 있어요. 대신 천사들을 자기가 위에 서 가지고 3년 동안 명령하더라도 평화대사들이 모실 수 있는 자리, 종의 자리에서 국가적 종의 행차를 해야 돼요. 교회의 축복을 넘어서 국가축복을 받아 가지고 평화대사들이 자기들 형님으로 모시고 주인으로 모셔야만 탕감복귀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원리관이 그렇게 돼 있어요.
만국의 참부모로서 천하의 모든 권한을 대신한 대관식을 했다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습니다.」이놈의 자식들, 여편네들을 마음대로 부려먹고 자기들 종으로 부려먹겠다는 거지. 어머니 후보자예요. 어머니 후보자, 어머니 첩과 마찬가지예요. 그런 것을 자기 마음대로 부려먹고 그런 거예요. 종 새끼들이 그럴 수 없다는 거지. 이제는 나라의 축복을 받아야 나라 위에서, 타락하지 않고 나라 위에서 가정의 도리를 세운 거기서부터 부부생활을 시작하게 돼 있지, 그 아래에서 세상을….
맞나, 안 맞나?「맞습니다.」그렇게 생명을 다 바쳐 가지고 여편네나 남편네나 가정의 틀을 전부 다 갖춰 놓고 남자가 집을 지키든가, 동장 노릇을 하고 통반격파를 하라는 거예요. 어머니와 아들들은 세계, 가인세계와 아벨세계, 공산세계와 유심세계, 종교세계 어머니의 3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책임을 일시에 완료하기 전에는 자기 남편이 자리잡을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천국 위에서, 국가 기준 위에서 재림주 대신 남편 자리에서 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성자, ―예수가 실패했지요?― 그 고개를 넘어서 땅 위에 세계 국가와 접붙이고, 영적 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영·육계의 통일 기반 위에 여러분이 부모의 자리를 대신해서 나선 자리가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예수가 로마를 정복하고, 로마 원로원에 가 가지고 자기가 만국의 메시아라는 것을 발표 못 했어요. 선생님도 내가 발표하기를 원하지 않아도 예수님의 왕권을 모셔왔고, 예수님을 이스라엘에 데리고 가서 왕권 즉위식을 해 줬어요. 우리 흥진 군이 없으면 못 해요.
예수가 실패한 것을 영계의 형님이 나와 데려와 가지고, 영계의 총사령관, 천총관이 형님의 자리에서 동생을 데려다가 ‘야, 예수야, 너 이스라엘 나라의 왕권을 수립해야 네가 살 적에 잃어버린 나라를 찾아.’ 이래 가지고 축복한 거예요. 그래서 데리고 와 가지고 2월 4일 축복식을 한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선생님이 비로소 평화의 왕으로서 형제가 제3이스라엘 왕자하고 제2이스라엘 왕자가, ―형님이에요, 형님, 제3의.― 흥진 군이 형님의 자리에서 예수를 데려다가 즉위식을 해 준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즉위식이 그것으로 끝나면 그다음에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을 전부 다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두 번 하는데, 그 두 번이 뭐냐? 예수님하고 흥진 군이 미국 나라 제2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왕하고 제3이스라엘 왕이 제2이스라엘 왕권을 종결시킨 그 기반 위에, 형님과 동생이 하나된 그 기반 위에서 23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로원, 로마의 원로원과 마찬가지 자리에 서서, 이는 메시아요, 이는 구세주요, 이는 참부모라는, 만국의 참부모로서 천하의 모든 권한을 대신한 대관식을 했다는 거예요. 알겠나?
교회에서 나라로 넘어가
그것을 해 왔기 때문에 제1이스라엘도 내 명령하에 있어요. 제2이스라엘도 내 명령하에 있어요, 제3이스라엘도. 한국도 그렇기 때문에 노무현이 무엇에 걸려서 죽을 뻔했나? 노무현이 쫓겨나지 않았어요? 무엇에 쫓겨났어?「탄핵입니다.」탄핵에 걸려 가지고…. 그거 내가 죽이지 말라고 기도하고 이랬기 때문에 풀어난 거예요.
그렇다고 열린우리당이야? 닫힌 문을 열 수 있게 되면 천하가 그 문으로 다 들어갈 것인데, 야당 여당, 부모, 자녀, 나라, 세계, 하늘땅에 들어갈 수 있는 열린 문의 당이 아니에요. 닫힌 문을 다시 열어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을 수 있는 재차 축복의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남북통일을 향해서는,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러분을 다시 혁명해야 돼요. 지금까지 2세들이 제멋대로 타락한 것을 껍데기를 벗기고 살을 벗겨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해야 돼요. 누가 갈라지라고 그랬어요? 갈라진 이 패들을 지금 다시 선생님이 수습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내가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어머님이 수습해야 돼요. 이래 가지고 찾아다니면서 그놈의 자식들을, 말해 놓고 자기가 당당해요. 그놈의 자식 거꾸로 꽂아 놓아 버려야 된다구요. 그 놀음 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가정도 누더기 판이 되었고, 또 유정옥의 가정도 누더기 판이 되었고, 또 그다음에 미국의 누구? 누더기 판이 된 게 누구? 한상길로부터 그다음에 주동문으로부터 전부 다 엉망진창이에요. 손질할 수 없는 이것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어미한테 책임 맡기게 되면 어미를 인민재판을 해 가지고…. 무슨 재판? 인민이 무슨 재판을 하나? 공산당이 재판해 가지고 잡아죽이는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인민재판! 한 시면 죄가 있는 시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잘못했으면 말이에요, 자기들 마음대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면장은 면장대로 할 수 있고, 이장은 이장을 죽일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데, 죄 없는 것을 강제로 모가지 잘라 버리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건 테러단보다 더해요. 마피아보다 더해요. 마피아와 테러단은 그 나라의 법을 통해 재판해 가지고 목을 자르는데, 이건 자기 마음대로 부르주아라 해 가지고 죽여요. 땅 만 평 가진 사람도 부르주아라고 해 가지고 다 숙청해 버렸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예.」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그놈의 자식들 내가 씨 알맹이를 뽑아 버리기 위해서는 세계가…. 기계가 돌아가지를 않아요. 세계가 가정을 필요로 할 수 있는 축복 체제를 싹 해 가지고 1차 시대, 교회축복을 넘어서는 거예요. 청평에서 뭘 했어요? 3시대 뭐?「대전환…」대전환 사위기대?「입적…」입적 통일식이에요. 교회에서 나라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거기에서 전부 다 잘못된 것을 청산하고 책들 다 나눠 줬지요? 그거 알아요? 선생님이 전부 다 글을 써 가지고 말이에요.
제물의 피를 바르지 않으면 못 넘어가
이제 이건 뭐냐? 하늘땅을 대신한 ≪천성경≫을 나눠 줬어요. 하늘과 땅의 세계적인 축복의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아무리 통일교회 협회장이든 누구든 잘못되게 된다면 천국문을 못 넘어가요. 이스라엘 민족이 장자가 살기 위해서는 문설주에 피를 발라야 돼요. 가정적 피를 문설주에 바른, 가정을 희생시킨 그런 공이 없어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혈통적 죄, 자범적 죄, 인연적인 죄, 그거 있으면 천국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천성경≫을 보면 자기가 어디로 갈 것인지 환하게 알아요. 여기에 참고할 수 있는 모든 부록은 시디(CD)를 통해서 무엇 무엇 무엇 전부 다 갈래 갈래를 찾을 수 있는 설교집이 있어요. 그걸 가지고 원리 책을 읽으면서 ≪천성경≫을 맞춰 가지고 선생님의 5백 권에 해당하는 책을 중심삼은 참고자료가 돼야 되는 거예요.
그런 일을 했어요? 엉터리없는 이것들이 와 가지고 ‘우 우 우 우!’ 이러고 있어요. 선생님이 믿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안 만나 주려고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찾아오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단체적으로 찾아와라 이거예요. 여기에 오게 되면 5백 명에서 7백 명….
사탄의 다섯 수가 왼쪽을 쥐고 있는 거예요. 1, 2, 3, 4, 사위기대 쥐어 가지고 사탄이 왼쪽을 취해 버렸어요. 바른쪽 다 없어요. 6수는 거기서부터 숙청했어요. 하늘 종교를 때려잡는 놀음을 한 거예요, 지금까지. 그 가운데는 무당 패가 있어요, 무당 패. 하늘을 빙자해 가지고 망치는 무리들이 있는 거예요. 그들은 종자가 좋지를 않아요. 무당! 그렇지요? 그런 무당 패들이에요.
사주관상을 봐 가지고 뭐를 맞힌다 해 가지고 아들딸을 죽이고 영들을 활용하고 이래요. 그 아들딸은 자기 아들딸이 아니에요. 조상의 선한 아들딸을 저나라에서 불러다가…. 선한 것은 높은 데, 낮은 데 감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손주님 들어오심) 그래, 그래, 그래, 아이구, 아이구…. (박수) 아이고, 신월이야? 아이고! (뽀뽀하심) 할아버지! (웃음)
알겠나?「예.」이제 천하통일 신천신지가 됐으니 가정의 문제도 깨끗이 다시 손대서 정비할 때예요. 선생님의 가정도 그래요. 전부 다 정리하는 거예요. 여기 효진이도 내가 축복을 다시 해 줬어요. 자기들이 알아요.
선생님이 36가정 거지 패들의 아버지지, 선생님 직계 아들딸의 아버지 어머니라고 믿지 않았어요. 그렇지 않아요? 일생동안 자기들 아들딸하고 한 상에서 밥 먹어 본 적이 없어요. 36가정, 72가정, 120가정 이들을 중심삼고 생활 무대를 해 나왔지요.
선생님의 생활은, 어머니한테도 내가 무엇이라고 얘기를 못 했어요. 형님은 알아요, 형님은. 수많은 형님이 있는데 자기 동생은, 수많은 동생이 있는데, 세계의 형님들 군 앞에 단 하나의 형님으로서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라는 그것만 알아요. 그게 아벨의 책임이라구요.
집을 팔아 오라면 집을 팔아 오고, 기둥 같은 것을 빼서 팔아 가지고 가져오라면 가져오고, 소를 팔아라 하면 팔고, 이의가 없어요. 또 형님은 벌써 영계를 통해서 해방될 것을 알았어요, 나도 알고. 그래, 물어보는 거예요, 해방되고 어떻게 되느냐고. ‘나도 몰라요.’ 그거 가르쳐 줄 수 없어요.
여기에도 이 키다리들 삼형제가 있지만 형님이 보통 형님, 학교에 다닐 때 그런 형님으로 알았지, 종교를 생각했다는 것은 아무도 몰라요. 이 동생들도 통일교회 과정을 거쳐야 돼요. 더 잘해야지. 아무것도 뭘 모르고 공부하라는데 공부 안 해 가지고, 수택리에 갖다 놓았더니 도적놈 패가 되더라구요.
아, 수택리 땅이 자기들 땅이야? 이거 협회에서 책임 못 했어요? 나라를 대신해 가지고 그 방대한 땅에다 전부 다 사과밭, 배밭을 해 줬으면 그게 문용선 형제의 땅이 아니요, 물건이 아니에요. 통일교회의 땅이고,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선물을 해서 보내 줄 수 있게끔 하라고 했는데, 그걸 채근 못 했어요. 그래 가지고 삼칠제로 해서라도 받아 가지고 했으면 문제가 안 생기는 거예요. 그거 못 해 가지고 몽땅 문제가 돼서 더럽혀 놓은 거예요.
더럽혀 놓은 것을 선생님이 그냥 안 넘어가요. 형제가 어디 있고, 어머니 아버지가 어디 있나? 예수님도 그랬지요? 누가 내 어머니 아버지, 누가 내 형제냐 이거예요. 아버지 뜻대로 하시라고 했어요. 아버지 뜻대로 못 한 녀석들은 시궁창에 들어가 가지고 천년 한을 다시 벗어나야 돼요. 아담 해와를 쫓아낸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직계 후손도 쳐내야 돼요.
사탄이 없지만 조상들이 사탄 놀음을 하고, 후손들이 ‘어미 아비로서, 조상으로서 이렇게, 통일교회 모든 36가정 천국 간 사람 저렇게 다 했는데, 그 고개에서 빠져 가지고 문턱을 못 넘고 요 모양 요 꼴을 하고 있어?’ 한다는 거예요. 가만히 있겠나?
‘몇 대조 할아버지, 이 미친 할아버지!’ 후손들을 눈앞에 놓고 손가락질을 하며 ‘난 몇 대 손이오. 당신들을 제물 시키지 않으면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이거예요. 그 문턱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장자를 잡아서 제물 드려야 되지만, 대신 장자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기 피를 발라야 돼요. 제물의 피를 바르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나오지도 못하고 들어가지도 못해요.
모든 전부가 참부모의 소유요, 참스승과 참왕권에 속해
열린당이라고 해서 나왔다가 닫힌 당을 열고 들어가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야당 여당의 당수, 대통령의 부인, 그 가족부터 원리를 공부하라고 통고 다 했다구요. 잡으러 다니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도망다녔다구요. 세 번 이상 해서도 안 하면 그놈의 자식들은 지옥으로 거꾸로 쫓아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 한국 같은 통, 무저갱의 통에다 몰아넣고 나중에는 때워 버리는 거예요. 그때 가서 ‘아, 하나님이여! 타락한 후손을 긍휼히 보시옵소서.’ 하는 소리를, 다시금 구원섭리 가운데서 그 지옥의 원성, 탄식하는 그 한의 원성을 듣기 싫어요. 하나님도 듣기 싫고, 나도, 예수님도, 영계의 누구도! 닫아 버리는 거예요.
열린당 패들을 집어넣어 가지고 닫아 버리는 거예요. 그 자기들 주장하던 그것은…. 그 원성을 듣고 싶지 않아요. 참부모가 세계의 중심이요, 세계의 참부모, 또 세계의 참스승, 세계의 참왕이에요. 메시아는 종교의 참부모, 종교세계의 참스승, 종교세계의 참된 왕이에요. 그다음에 선민권, 특별한 이스라엘, 제1, 제2, 제3이스라엘권도 참부모가 필요하고, 참스승이 필요하고, 다시 교육받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왕권을 상속 받을 수 있게끔 교육을 받아야 돼요. 훈련해야 돼요. 왕손이 되려면, 왕손은 국법에 대한, 나라의 법에 대한 훈련과 더불어 왕궁 법에 대한 훈련을 다 거치고 나야 왕손이 되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그래, 하늘의 법도와 나라의 법도를…
지금 우리는 나라가 없어요. 하늘나라, 영적 세계의 사탄세계보다 나은 국가 기준을 중심삼은 성인의 권을 넘어서지 않고는 천국에 못 가요. 가서 성인을 가르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국문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엄일섭이니 뭣이니 이들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성인들에게 가르쳐 줘 가지고 천국문을 열 수 있는 데 협조하다가 흥진 군을 통해 가지고 부모님이 오실 때까지 천국 문턱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려도 순결된 가정이….
가정 정비를 말했지요? 일체통일이에요. 선생님 마음에 합당하지 못한 것은 제거해 버릴 수 있는…. 재산들이 자기 거예요? 아들딸이 자기 거예요? 자기 몸뚱이도 자기 것이 아니에요. 하늘에 등록을 못 했다구요.
자기 구약시대의 모든 물건…. 이스라엘 나라가 세계의 금융권을 움직이고 있어요, 유대인들이. 또 미국이 인권을, 사람, 인권을 움직여요. 선생님은 가정을 움직여요, 축복한 가정. 인권 대표는 이스라엘 나라…. 물건이니 뭐니 모든 전부가 참부모의 소유요, 참스승과 참왕권에 속하는 거예요.
종교하고 국가가 필요 없어요. 경계선이 없어요. 국가하고 종교권은 구약시대하고, 예수의 신약시대, 성약시대하고 관계없어요. 폐지해야 돼요. 떨어진다구요. 참부모가 와서 다 이루었으면 말이에요, 초종교, 초국가 폐지예요!
선천세계 후천세계의 쌍합십승권을 선포했다
통일교회 간판 내렸지요? 몇 년도야? 몇 년?「1997년입니다.」지금부터 몇 년 전이야?「7년 전입니다.」7년 전이에요. 통일교회 간판을 내렸어요. 세상에 왕, 종교의 정상에 선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간판을 차 버려 가지고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됐어요. 가정의 주인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외우는 맹세문이 우리 가정은 천일국의 주인이에요. 알겠어요? 우리 축복가정은 뭐이라고? 천일국의 뭐이라고?「주인입니다.」주인, 천일국의 주인! 천일국의 주인이 되면 하나님과 천주·천지·천지인부모예요.
인격적 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을 가려 갈 수 있는 방향을 결정하고, 그다음에 가치관을 설정할 수 있는 진·선·미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그런 완전한 몸 마음이 싸우는 남자가 아니야, 이 쌍놈들! 몸 마음 통일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거 하기 위한, 통일할 수 있는 조건이 뭐냐? 자기 있는 재산, 자기 있는 아들딸, 자기 부부의 모든 일족들이에요. 나라를 대표한 전부가 죽어도 그걸 전부 다 내가 사탄 앞에 축복으로, 천사장에게 축복으로 내줘야 돼요. 그래서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권한을 천사장이 갖고서 천사장이 아담 해와의 가정을 안내해 들어가게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알겠나?「예.」
그래, 소유권이 없는 평화대사들은 통일교회에…. 통일교회 소유권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 평화대사들이 소유권을 통일교회 재산으로서 대신 넘겨줘 가지고 세계의 재산으로서 밑본처럼 삼고 합해 가지고 넘어가야 할 것인데, 평화대사가 또 도적놈 하겠다고 ‘문 총재, 왜 우리를 교육 안 하고,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노?’ 이러고 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거 쓸 데 없이 만든 것이 아니에요.
그다음에 족장인데, 족장은 제사장이에요. 천사장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아담의 족장들을 지상에서는 모시게 돼 있지, 명령하게 안 돼 있어요. 그거 족장의 꼭대기가 제사장이에요. 제사장은 족장과 더불어 평화대사,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패들, 절대 3수가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돼요. 오늘 황선조가 와 가지고 전부 다 무슨 패들? 안창호 패가 무슨 패?「흥사단, 엔 지 오입니다.」엔 지 오 패, 흥사단 패들이에요, 이게. 그거 교육을 해 가지고 때려잡는 거라구요.
그들이 원했어요. 우리는 이제 나라가 망하는 것을 볼 수 없으니, 아무리 봐도 문 총재가 아니라고 할 수 없고, 미국 의회라든지 세계의 모든 신앙계가 대표로 추모하고 있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는데, 우리가 이런 것을 이제 알고 나라를 대신해 가지고, 이 박사를 중심삼고 적수시대 그거 아니다 이거예요. 야당으로 지금까지 나왔는데, 여당이 못하니 야당을 해 왔는데, 야당 여당이 하나돼 가지고 문 총재와 하나될 수 있는 하나의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의 입장에서 그 나라, 이스라엘 건국을 유지시키기 위해 총단합하지 않고서는 이들도 다 이슬로 사라져 버려요.
무저갱 통에 다 몰아넣고 한꺼번에 다 때워 버려요. 선생님의 일족만 있으면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7천만 이거 다 필요 없는 거예요.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승리한 패권을 갖추고 지금 하늘땅이 가려져 한꺼번에 맞출 수 있게끔 다 끝났어요. 선언문 다 끝났다구요. 선천세계 후천세계의 쌍합십승권을 선포했어요. 다 끝났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할 일은 이제 죽더라도 천하의 저나라에 가 가지고 영계 육계의 통일을 해야 돼요. 지옥 철폐, 낙원 철폐, 천국 개문 다 했지요?「예.」천국 들어갔는데 궁전에 못 들어가요. 하늘나라의 성 안에는 들어갔지만 문턱에는 못 갔어요. 궁전을 출입하기 위하려면 뭐냐? 영계에 지금까지 지옥과 낙원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궁전도 낙원이 생겼고, 영계에도 지옥이 생겨났어요. 감옥이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아무나 다 같이, 같은 자리에 못 가요.
영광과 발전의 키를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길
우리 흥진이 말도 있지. 한꺼번에 다 한자리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이에요. 자기 정도에 따라 가지고 가는 거예요. 죄를 씻지 못하니 빛이…. 여기 호달우라는 벌레가 있지? 그거 뭐이라고 그러나?「반딧불이입니다.」반딧불이가 있는데, 반딧불이는 자연 반딧불이지, 촛불을 켰어요, 전깃불을 켰어요? 자체가 성화된 빛을 발할 수 있는 별과 같이 빛나야 돼요, 큰 별, 작은 별같이.
영계에서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신자들. 깜깜한 세상에 별과 같이 빛날 수 있는 가정은 항성과 마찬가지예요. 유성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태양계와 마찬가지예요. 아홉 개의 유성을 걸어 10수권 내를 정화할 수 있는 이것이 귀일적 우주 중심이 되는 거예요. 그래, 우주가 얼마나 커요? 태양계의 1천억 개! 1천억 개가 아니에요. 1천억이 아니라 무한이에요. 21억 광년의 우주까지 보고 있는 거예요.
‘1천억의 그 배까지 잡고 있는데 왜 뵈지 않느냐? 1천억 개도 전부 타락권 내에 있는데 그거 나 싫어!’ 그걸 해방해서 새 천지를 내가 의논해 가지고 ‘하나님, 천사장을 시켜 가지고 천국을 망하게 했는데, 아담을 시켜 가지고 천국 몇 배의 천국을 만들어야 되겠소.’ 할 때 하나님이 못 하겠다고 안 한다는 거예요. ‘그러자!’ 하게 되면 사탄세계의 이 세계를 전부 다 무저갱에 처넣고 뚜껑을 닫아 버리라는 명령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이론에 맞는 말이에요. 내 귀에 들리던 감옥에 잡혀가는 소리, 쇠고랑 소리하고 그 반대 음성을 중심삼고 ‘너희들은 울지 말라. 내가 감옥 저편에 평원 고지의 하늘나라가 문을 다 열어 놓는다는 것을 알고 갔는데, 너희들은 울지 말라.’ 하는 거예요. 뒤에서는 울지만, 하늘에서는 영광과 발전의 키를 가지고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길을 가는데, 나라 전체가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한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레이건 대통령이 될 때에, 5만 교단을 동원해 가지고 레이건을 대통령에 당선시켰어요. 그놈의 자식, 10년 동안 똥개 놀음을 한 것이 문 총재의 혜택을 배반한 녀석이 아니냐 이거예요. 자기가 대통령이 된 그 해에 크리스마스 때는 특사를 내려 가지고 비행기로 댄버리 비행장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러 가겠다고 변호사를 통해 가지고….
그래, 법사위원회의 총수가 누구냐 하면 해치가 됐어요. 이래 가지고 대통령 자신하고 변호사하고 통고해 가지고 나한테 그렇게 연락을 해 놓고는 나가자빠진 거예요. 그거 편안할 게 어디 있어? 그 일족들은 앞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가만 두고 보라구, 효율이.
자식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 성자의 도리
그런 사연을 남기고 나온 선생님이 무슨 한이야 없었겠나?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죄가 있어 가지고, 형장에 온 어머니 아버지를 몽둥이로 때려죽이려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막달라 마리아를 중심삼고 예수가 죽는 자리에 서 있을 때 도와 가지고 저주를 퍼붓고 다 이래 가지고 같은 죄의 동역자로 취급을 당했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무슨 죄가 있어요? 우리 성진이 어머니하고 성진이가 무슨 죄가 있어요?
고독단신의 자리에 서 가지고 비애의 눈물과 더불어 한의 한을 아직까지 풀어 보지 못한 그 전부를 이제 내가 풀어 줘야 되는 거예요.
다시 정비해야 할 어려움이 남아 있어요, 일체 정비. 심판 판정을 못 해요. 하늘나라의 헌법과 부처법이 없어요. 건축이면 건축법이 있어요. 건축물을 지으려면 건축법에 의해 가지고 판정 기준이 전부 나와 있다구요.
하늘도 지옥 보내는데, 선생님 마음대로 못 해요. 알겠어요?「예.」하늘의 법에 따라, 원리원칙을 따라 가지고 해야지.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사정을 해도 안 통한다 이거예요. 나 그런 사람이에요.
어머니 아버지가 나 고향 떠날 때 친척을 모아 가지고 손 붙들고 옷 붙들고 울면서 가지 말라고 하던 것을, 내가 갔다가 돌아올 테니,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망국지종이에요.― 돌아올 때까지 깃발 들고 이 동네는 천하에 없는 명승지가 되고 순례의 왕터가 될 것이 틀림없는데 여러분이 죽지 않고 살아 있거나 후손이 있게 되면 그 사람들은 공이 없더라도 하늘나라에 직통할 수 있는 황손이 된다고, 나를 믿지 못하면 그런 때를 기다려 가지고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고 한 거예요.
그래, 이북에 가 가지고 부모님 무덤 앞에 서서 누님하고 동생이 통곡하는 그 자리에서…. 누님이 있었어요, 형제가. 누님하고 동생이 있었어요. 누님은 이제는 돌아갔다구요. 그 애절하게 ‘부모님이 바라던 동생 아무개가 돌아왔습니다.’ ‘오빠 누구 돌아왔습니다.’ 통곡하는 그 두 형제의 울음소리를 듣고 내가 눈물을 흘려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을 구해 줘야 돼요. 당당해야지.
그런 자리, 누구나 참석한 자들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자리인데도, 이북에 따라왔던 사람은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난 눈물을 흘릴 수 없다 이거예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 성묘를 하기 위해서, 동생 누나가 하소연한 거기에 눈물 흘리기 위해 참배하러 온 것이 아니오. 용서하시오. 다시 돌아올 때 남북의 새아침에 선명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부모 앞에 효자 못 됐지만 효자가 될 것이고, 나라를 가진 충신 못 되고, 천주의 성인의 도리를 못하고, 가정 이상의 해방권을 못 이뤘지만 이 자식이 부모를 진짜 그 동산에 모실 수 있는 자식의 도리, 충신의 도리, 성인 성자의 도리를 틀림없이 하겠소.’
그래서 이북 죽을 사지에 있는 사람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땅을 사 가지고 농사지을 수 있는 이북 군대를 파송해다가 먹여 살리려고 하는데, 대사관이 허락지를 않아요. 내가 나라가 있었으면 틀림없이 다 할 것인데…. 한국 사람 7천만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땅을 내가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부자라면 부자지. 그거 여러분이 돈 한 푼 대 주지 않았어요. 내가 천신만고 해서, 배고프면 점심도 찾아가면서 두 시만 넘게 된다면 세 시에 고향에 가 가지고 조밥이면 조밥을 먹고 한 푼이라도 남겨 가지고 땅을 사고, 미래 후손들의 안식처를 잡기 위해서 수고한 어미 아비의 못다 한 한을 풀기 위한 거지의 걸음을 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뭐 평화대사가 ‘아이고, 대사관, 우리 대사관 세워 주소.’ 그래, 이놈의 자식들! 요전에 야당 패, 여당 패가 선생님의 비디오를 열 편 만드는데, 대통령을 모시고 살던 이 사람들한테 보여 줘야 돼요. 이제 우리가 단결해 가지고 우리가 책임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멋모르고 속아 가지고 거짓 왕을 모시고 거짓 왕터에서 한을 남긴 이 죽음의 북망산천을 바라본 길이 깜깜하니, 이 광명의 빛을, 서치라이트를 문 총재가 비춰 줄 수 있게끔 동정의 길을 열겠다고 결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평화대사는 쫓아내 버린다구요, 이제. 이것들 할 짓을 못 해 가지고 지금….
영적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일선 방위군
내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문선명을 대해 ‘아무개야!’ 하고 불러서 가게 되면 ‘너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축복해 줘라.’ 하고 하나님 체면에 그 말 못 해요. 죽어도 못 한다는 거예요. 아비의 자리에서 어떻게 말해요? 자식 앞에 부탁을 하니 도와 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위신이 서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 가지고 단행한 거예요.
천년만년의 역사를 전부 다 탕감해 그것을 지워 버리는 거라구요. 그들이 지금 사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 노릇을 했는데, 영적 사탄 때문에 사탄이 됐으니 영적 사탄을 때려잡아 가지고 종 사탄으로 만들어 굴복시킬 수 있는 일선 방위군이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거 하고 난 다음에 ‘선생님은 위대하다.’ 하는 이름이 붙고, 뭐 사랑의 왕이라는 이름이 붙고, 하나님도 위대하다는 말을 하는데 그건 너무나 낮다는 거예요.
하늘나라 사랑의 패권의 왕자로서 내세우기도 부족하다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그 앞에 감사하다며 무릎을 꿇고 천년 한을 극복하고 남을 수 있는 사랑의 눈물과 합해 가지고 눈물짓고 싶은 자리였는데, 내가 눈물을 못 짓게 해요. ‘그 눈물 내가 다 흘렸습니다.’
아버지는 ‘오늘 이후에 기쁨과 영광으로 천년 한의 골을 한 발자국이라도 넘어서, 한 발자국 넘어서 가지고 돌아가게 되면 원한이 없구만. 내 지금 거쳐온 몇천 배의 가치의 자리가 가정천국 입성을 바라던 에덴동산의 아담가정이 아니다.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하늘땅이 갈라진 것을 일시에 통일시켜 가지고, 비었던 천국을 낙원과 지옥을 개문해 가지고 같은 입장에서 천국 일원화하고 일체 통일세계를 만들어 준 그 영광스러운 권위가 아담의 몇천만 배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도 그걸 돌이킬 때 감사 감사할 수 있는 그 논리지, 역사적인 한의 심정을 나보고 사연을 얘기하고 다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내용을 얘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아비가 그랬으면 여러분은 땅 위에 참부모를 그런 자리에 세우기 위한 한의 한이 있더라도 억천만세 그 누구, 후손들이라도 우리 조상이 잘못했다는 말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는, 소유물이 문제가 아니고, 아들이 문제가 아니고, 자기 자체의 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불살라서 제물 삼는데, 거기에서 제사장, 그다음에 일족장, 평화의 대사까지 불살라 가지고…. 세계 앞에 접붙이려면 이것을 모가지 쳐 버려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맞는 말이라구요.
이런 뜻을 아는 선생님한테 제멋대로 해 가지고 ‘아이고, 지금까지 우리 살길 다 했으니 잔칫상까지 만들어 가지고 축복을 해 주소.’ 하는 망국지종들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건국의 해방의 날을 중심삼고 자기 있는 재산을 서슴지 않고, 아들을…. 하나님은 아벨을 살려 주기 위해서 아들을 죽게 한 거예요, 참부모까지. 완성급에 가지 못한 7년노정에 별의별 희생을 다 했어요. 쳐 버려 가져 가지고 어디든지 끌려 다니고, 마음대로 감옥의 죽을 고개를 넘게 하고 말이에요. 죄가 없어서 그렇지, 조금만 있었으면 벌써 치워 버리고 날려 버렸다는 거예요. 그 가운데 살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원망하려면 나 이상 원망할 사람 어디 있어요? 이 원리 말씀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고생한지 몰라요. 또 실전 노정에서 얼마나 천만 번 피살이…. 도살장에서 백정 앞에 방망이로, 철주로써 이마를 까게 될 때…. 그거 나 많이 가 봤어요. 껍데기를 벗길 때 살이 이래요. 각을 떼어낸 것이 춤을 춰요, 놀라 가지고. 그런 자리에 있어서 그 사람들이 모일 때 그 희생의 대가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너 대신 주인의 한이 그럴 수 있는 뭐가 있으면 내가 메워 주겠다.’ 할 수 있는, 그렇게 생각한 백정 놈이 어디 있어요?
메시아가 와야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어
종교의 백정이 제사장이에요. 그거 알아요? 귀중한 살, 귀중한 것은 제물로서 불살라요. 번제, 불살라 버리고, 나머지 발통, 뼈, 대가리 이런 것을 받아 가지고 먹고살아요. 이렇게 12지파 앞에 분깃도 없이 나오던 민족이 이제 나라를 가지고 천하를 호령할 수 있는 주류 민족이 돼야 할 때가 왔어요. 종교인 통일 왕권시대가, 유일한 영원한 왕권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나도 그렇지. 부모님이 아들딸을 세워 가지고, 내가 부러울 것이 없다구요. 그런 가문에 와 가지고 농촌에 가면 농촌의 문제를 해결해요. 돼먹지 않은 사람들이 있으면 용서를 안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악마 때려잡는 왕초가 되고, 하나님에게 쇠고랑 채워진 것을 벗기는 놀음을 했고, 지옥세계를 철폐해 버려 가지고 지옥 감옥, 낙원까지 다 해방해 가지고 만국이 밤이나 낮이나, 밤 주인 세계도 만세, 낮 주인 세계도…. 여기 제주도도 그렇잖아요? 여기 전라도도 뭐인가? 무슨 산? 지리산? 지리산이 밤에는 대한민국이야? 북한, 낮에는 대한민국! 올라가 도망가서 산에 숨어 있다가 밤에 내려오게 된다면 낮에 협조한 사람들을 잡아다가 죽이고, 밤에 협조한 사람들을 낮 사람들이 잡아다 죽이고, 이래 가지고 한의 울타리를 지고 있는 전라도 아니에요?
누가 해방해요? 전라도 사람이 해방 못 합니다. 다 실패예요. 경상도도 해방 못 했어요. 맥아더가 와서 해방했지. 그렇지요?「예.」맥아더 이상이, 맥아더가 필요한 거예요. 용장이 있으면 용장이 무기하고 군사력을 가지고, 뭐 돈하고 그다음에 지식하고 권력 기반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방대한 얘기를 다 했구만. 오늘 7월 며칠이라고?「3일입니다.」그게 3시대를 대표한 거예요. 3차 7년을 대신한 거라구요. 3시대를 연합시키는 거예요. 7년, 7년, 7수를 못 넘었어요. 구약시대에 7수를 못 넘고, 안시일을 못 넘었다구요. 기원전 시대, 기원후 시대가 있는데, 기원전 2004년 오늘 며칠이야?「7월 3일입니다.」7월 3일! 새로운 기원이 되는 거예요. 천일국 4년 7월?「3일!」천일국은 완전히 해방권에 선 거예요. 3천년을 향하는 2001년 1월 13일이 하나님의 해방의 날이에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했지요? 그랬나, 안 그랬나?「예.」
2001년 정월 13일이에요. 그 수까지 잃어버린 것을 다 찾았어요. 예수님이 2천년 역사, 날과 수와 해를 잃어버렸어요. 2천년 해, 수로 말하게 되면 수천만의 인간들, 가정의 수를 잃어버렸어요. 날들을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되는 거예요. 그거 다 해원성사 했으니 신천지 7월 초하루 출발한다고 선언했지?
이제 할 것은, 여러분이 일체 심정, 몸 마음이 하나가 되어 사무친 것이 뭐가 돼야 하느냐 하면, 우리 부모님은 구세주다 이거예요. 우리 부모님은 메시아예요. 우리 부모님은 재림주예요. 우리 부모님은 참부모예요. 구세주도 필요 없고, 메시아도 필요 없고, 재림주도 필요 없는 거예요. 본래의 참부모 전통 일원화가 하나님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를 창조의 기쁨으로 양육하던 16세에 한을 만나 가지고 불쌍한 하나님이 됐던 그 한을 해방시켜야 돼요.
수많은 사람이 왔다 갔지만, 왔다 간 성인 현철을 내세워 가지고 살려 줄 수 있는, 하나님의 해방의 길을 소망해서 살려 줘 가지고 하나로, 하나의 일족 핏줄을 연결시키지 못했어요. 메시아가 와야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거짓 부모는 혈통을 전부 다 몇천만년 해 나왔지만, 참부모가 하나님하고 하나돼 가지고 참사랑·참생명·참혈통 관계를 연결시키지 않고는…. 부모가 다르다는 것은 핏줄이 연결되지 않았다는 거예요.
거기는 선거가 필요 없어요. 어머니 아버지를 선거로 택할 수 있나? 나라의 어머니 아버지를 누가 선거해서 뽑아? 도적놈들이 들어와서 대통령 해 가지고 나라를 망치게 했지. 그러고 있어요, 지금. 공산당들이 합해 가지고 나라를 망쳐 가지고 자기 멋대로 전부 다 이래 가지고, 대학교도 이제는 사립대를 없애 가지고 국가가 조금씩 돈 줘 가지고, 몇 분의 일 쥐어 놓고 돈 대는 사람 모가지를 쳐 버리고 쫓아 버리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안 돼요.
그래서 그렇게 해 가지고 너희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20대 청년이면 남북통일을 한다, 나라 하나 만든다 하는데, 중공과 소련과 미국을 소화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들, 정신나간 자식들이라구요.
가정을 넘어가야 할 숙명적인 과제
전라도 사람 내가 안 왔으면 전부 다 거기 들어갔을 거라구요. 노무현이가 전라도 대통령이에요, 경상도 대통령이에요?「경상도입니다.」거짓말 그만둬. 누가 투표해 줬어? 전라도지. 1대 디제이(DJ; 김대중 전 대통령)가 망쳤는데, 2대에 끝장나는 거예요. 3대 못 가요. 내가 허락지를 않아요.
2012년 전, 8차까지 넘어서 보라구요, 어떻게 되고, 뭘 할 것인가. 8년까지 한국 땅에, 12년까지 세계 대통령의 자리에 거짓 대통령이 아니에요. 유엔 총회에서 왕권 안착을 선언해야 할 참부모 전권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정 안 될 때에는 따라 나오는 사람이 떨어지면 그 자리에다 무덤을 해 놓고서, 마디를 해 놓고 자기 조상 이상 못 찾아온다 이거예요.
그래, 3국 이상 선교사를 보내고, 평화대사를 자기 나라들이 경쟁해서 보내야 돼요. 그거 선생님이 다 해 줄 줄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전부. 알겠나?「예.」
일족을 중심삼고 빨리빨리 일족을 처리해 가지고 평화대사, 외국 선교사 대신 일족, 김씨면 김씨 왕을 중심삼고, 왕의 권한 내의 김씨 대사들을 평화대사로 보내야 되고,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 대표로 보내야 되고, 족장으로 보내야 할 때가 왔다는 거예요.
문세도 모르고 앉아 가지고 세월 보내는 이런 놈들, 그거 어떻게 할거예요? 꽁무니에다 다이너마이트를 달아 가지고 골통까지, 등뼈까지 한꺼번에 모래알로 날려 버려야 될 자체를 몰라 가지고 앉아 가지고 뭐 ‘평화 천국을 선생님, 다 이루어주소.’ 할 거예요? 아니에요. 다 상속해 줬어요. 알겠어요? 넘겨줬다구요.
그래, 너희들이 뭐이라고? 천일국?「주인!」주인 우리 가정이에요. 우리가 아니에요, 내 가정. 축복가정들은 다 같은 입장이에요. 하나님이 전부 다 축복가정은 내 가정이라고 할 수 있는 아들딸 가정이 없었고, 우리라 하는 종족, 나라가 없었어요.
‘우리’라는 말, ‘내 가족’이라는 말 못 하는 하나님 앞에 한을 풀어 드려야 할 입장이에요. 부모님이 어디 내 가정이 어디에 있어요? 사탄세계에 끌려가 가지고 다 파탄시킨 문씨 완전히 뒤집었는데, 문씨 나라는 남북이 다 갈라지고, 세계가 또 갈라졌는데, 그것을 재차 통합하기 위한 선생님만의 일당백으로서 이것을 수습해 가지고 여기까지 나왔어요. 지옥 해방, 그다음에 낙원 해방, 천상까지 길을 닦아 놨는데….
그러니 평화의 왕…. 해 봐요.「평화의 왕!」그게 내 아버지예요. 참부모 내 아버지, 평화의 왕. 딴 얘기가 없어요. 무슨 구세 왕도 필요 없고, 종교 왕도 필요 없고, 재림주 왕도 필요 없어요. 단 하나 평화의 왕, 그게 내 아버지예요.
핏줄이 더럽혀지지 않은 타락이 없었던 가정을 넘어가야 할 숙명적인 과제를 앞에 놓고 북망산천을 향하고 있는 것이, 북망산천이 하나님 나라의 동산으로서 품을 수 있는 기념장이 돼야 할 텐데, 그런 기념비가 안 돼 있어요. 알겠어요?
하늘땅이 통일된 자유와 평화의 왕국
여러분도 지금 생각하기를, 자기 조국에 가서 무덤 남기려고 하지요? 지구성 내가 거룩한 성지의 자리에서 죽어 넘어지는 그 자리를 무덤 자리로 남길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도 미국의 의회라든가, 미국의 1대 대통령 자리 이상의 거기에 갖다 묻힐 것을 생각 안 해요. 하늘땅이 통일된 자유의 평화의 왕국 그 동산, 그 궁전 터전 위에 묻히려고 생각한다구요. 한국이 아니에요. 한국이 못 하면 퉤, 침 뱉어 버려요.
유엔만 가입하는 나라만 있으면 말이에요, 들어가 가지고…. 193개국이 돼 있는데, 193개국 중에는 뭐 2만 명도 안 되는 독립국가가 있다구요. 여기 해양국가는 10만 명, 30만 명의 나라가 수두룩해요. 문 총재가 오면 대통령 대신 시키겠다는 거예요. 그 유엔 총회에 가입하게 된다면 가 가지고 총회의 규례를 달리 세울 수 있어요. 규정을 바꿀 수 있는 거예요. 도적놈의 새끼들!
이놈의 자식들, 도적놈 아니에요? 유엔의 세계의 복지 건설을 위한 본당을 중심삼고 자기 일 개국이 전부 다 실리를 추구해 가지고 돈 긁어 가려고, 도적질해 가지고 사람들 불러 쓰려고 전부 다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게 무슨 뭐 평화의 궁전이 될 수 없어요. 여러분도 그래요. 그런 생각을 할 수 없어요.
이제 미국의 부자들이 선생님을 찾아올 거라구요. 자기 재산 억천만금 전부 다 바친다면 받아줘야 되겠나, 안 받아줘야 되겠나? 말해 보라구요. 내가 포드면 포드재단을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역사를 풀어서 무엇으로나, 쌓은 실적을 가지고 무엇으로나.
그렇게 되면 레이건 대통령 때부터 미국 현재까지 포인트 오브 라이트(Point of Lights)라는 조직을 갖고 있어요. 재벌들이 대통령 후보를 시키는 조직을 중심삼고 5백 곳에 세우고 있어요. 그걸 지금 교육하기 시작했어요.
거지 떼거리 같은 너희들 돈을 받아 가지고 나라…. 나라 땅을 내가 돈 주고 전부 사려고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서 먹고 물러가라 이거예요. 여기도 그렇지요? 수용령을 내리게 되면 국정가격(공시지가) 기준으로 사고 지불하면 될 것인데, 달라는 대로 주고 사려고 해요. 여기도 말이에요, 한 평에 30만 원까지 주고 샀어요. 이거 몇만 원도 안 될 땅들이에요, 이게 전부 다.
수용령을 내려서 국가가 정하는 대로 가격 받아야 되는데, 그 가격 지불한 절반은 외국 자본이 들어왔다면 국가에서 물어줘야 돼요. 이제 360만 평 가운데 200만 평 이상 내가 샀어요. 나라가 나머지는 사서 줘야 할 텐데 꿈도 안 꾸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내가 여기에 있는 거예요.
바다도 지금까지 개척 못 한 것이…. 숭어 개척, 그다음에 농어 개척, 그런 유명한 사람들이 숭어를 잡는 데 있어서…. 그래, 최 어디 갔나? 최종호!「안 왔습니다.」나갔나? 어저께 우리가 산 땅을 둘러봤어요. 상계도 하계도, 장소가 좋아요. 숭어가 있을 성싶으면 거기서…. 어저께는 고기가 안 물어요. 하늬바람(서풍)이 불어 가지고. 고기들이 제일 싫어하는 바람을 아는 거예요, 벌써. 가서 하는데, 고기 한 마리도 안 물어요. (웃음) 그래서 할 수 없이 일찍 들어왔지.
실적 앞에는 천하가 굴복해
들어와 가지고 뭐, 어제가 2일 아니에요? 어제 뱃전에 나갔던 사람들 고기 1등, 2등, 3등…. 감성돔 38센티미터, 선생님은 58센티미터까지 잡았는데, 그 지방에서 역사에 처음 큰 것을 내가 잡았는데 그거 잡으면 일등이지. 이야, 세상에! 통일교인들은 참 복도 받았다! 38센티미터짜리를 가지고, 선생님은 저 58센티미터 잡았는데 누구 하나 무슨 치하도 하나도 안 하고 ‘선생님이 잡았으니 잡았지.’ 이러지, 이건 또 선생님이라는 작자가 38센티미터 잡은 것을 1등상을 줬어요. 1등 상이 뭐예요? 책이지, ≪천성경≫?
받았어, 안 받았어?「저는 안 받았습니다.」아니.「1등 한 사람 받았습니다.」받았지. 너는 1등 못 했으니 못 받았지. (웃음) 그거 못 했으니 못 받는 거예요. 몇 사람이었어, 그때? 반을 중심삼고.「열두 명입니다.」열두 명! 귀한 거예요.
그거 내가 천일국이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천신지의 해상경연대회에 표창 상품으로 써 주면 좋겠는데, 그거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너 하나밖에 없니?「예.」응?「목회자들 집에 갔습니다.」사흘은 있으라고 그랬는데, 내가? 이제부터는 누구 오게 되면 사흘 전에는 못 떠난다고 벌써 얘기했다구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했어! 떠난 녀석들이 잘못했지.
이제 각 도별로 1번에서 72계단 차니까 한 지구에서 5백 명 이상 6수를 넘어 7백 명까지, 7수에 가당할 수 있는…. 5수는 사탄 편이라구요. 5수 사탄권을 넘어 6수부터 자기 혈족을, 사탄세계가 하늘세계를 침식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한 거예요.
1, 2, 3, 4, 5, 6, 7, 8, 9까지, 10까지 이것을 찾기 위한 모든 것을 정비해 가지고 쌍합십승일…. 쌍합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선생님이 구천시대를 왼손에 들고 신천시대를 바른손을 중심삼고…. 여기는 이상을 다 몰라요. 가르치는 거예요. 가르쳐 줘 가지고 선생님이 평화의 왕 대관식을 한 예수님과 천총관 흥진 군이 한 몸 같은 대관식을 해 줬어요. 선생님의 이름 하에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가 하나된 자리에서 2월 4일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그렇지만 나라가 없어요.
그다음에 평화의 왕, 제1이스라엘, 제2이스라엘, 제3이스라엘 왕권이 영적으로 갈라진 것이 없게끔 돼 가지고 23일을 중심삼고 참부모님을 중심삼은 초종교·초국가·초씨족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나마도 가정의 왕, 종족의 왕, 민족의 왕, 국가의 왕, 세계의 왕, 제4차 이스라엘 왕권을 대표한 자리에 선생님을 내세워 가지고 자기들도 모르게 하늘이 영계의 조상들에 의해 가지고 자기들이 축복받는 그런 대관식을 한 거예요.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미국 헌법을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 권한을 가지고도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공문을 다 박아내고 한 거예요. 효율이, 공문 알지?「예.」그거 갖다가 세계일보에 내야지. 한 번 더 내라고 그래. 알겠어?「예.」
이렇게 공문 다 내고, 이렇게 전부 다 얘기했는데, 1차 예수님의 대관식, 2차는 예수님과 흥진 군을 영적 육적으로 갈라졌던 것을 모르니까 선생님이 오른편 강도, 왼편 강도 해 가지고 이스라엘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하는데, 모슬렘이 나타날 수 있는 통일적인 환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모슬렘까지 통일해 가지고 세계적인 종단만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을 통일했으니 국가를 전부 통일한 기준에서, 국가가, 미국 의회가, 종교 책임자들이 둘이 합해 가지고, 또 3개 국 회회교까지 합해 가지고 왕권 즉위식을 했는데, 이것을 부정하는 논리를, 원리관이, 세계관이, 역사관이 이렇게 나왔는데 여기에 제시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해라 이거예요.
입으로 나불대면 혓발을 빼 버린다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문 총재가 그렇게 홀홀한 사나이인 줄 알아? 사탄까지도, 천상세계의 왕들 전부 다, 성인 자체들이 얼마나 거만해요? 그들을 전부 다 실제적인 내용을 가지고 설명해서 굴복시켰어요. 실전 실적 앞에, 실적에는 천하가 굴복하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도, 하나님도 문 총재 따라가라는 명령을 안 할 수 없는 그 결과적 입장에서 타박을 할 수 있는 존재가 하나도 없어요. ‘잔소리가 뭐야? 물러가, 이 자식아!’ 이제는 남자는 사채기를 차야 되고, 여자는 골통을 때리는 거예요. 생각 잘못해 가지고 그러는데…. 그거 어디라고 세 다리를 벌려? 대가리를 까 버리는 거야. 알겠나, 이 여자들?「예.」
이놈의 간나들, 이제부터 그런 놀음을 누가 하면, 지옥 중의 지옥, 영원히 흔적도 없는 어두운 세계에 소리도 들을 수 없는 곳에 처박아 봉해 버리고, 공중에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관성에 의해서 돌아가니 열, 속도에 따라 열을 받아 가지고 산산조각으로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안 되면 태평양 깊은 만천 미터 이상, 만3천이던가? 만천3백 얼마 되지, 깊이가? 그 이상 구덩이를 파 가지고 만 몇천 미터 해저에 메쳐 버리고 닫아 버린다 이거예요. 그 후손들이 있는 것을 생각도 안 해요. 천국만을 바라볼 수 있는 시대가 되어 오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세계가 벌어지는지 몰라요. 딴 영계에 통하는 사람도 그런 말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나?「예.」
빛나는 영광의 정오정착시대
오늘이 그런 귀한 날이에요.「예.」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8수도 되고, 삼 칠에 이십일(3×7=21), 1차, 2차, 3차 7년노정 왕권을 중심삼은 선생님 80세 왕권의 모든 것이 끝날 수 있는 시대인데, 그것이 7월 달과 8월 달을 넘어 가지고 8월 달까지, 제4차 이스라엘국을 작년 8월 20일 선문대에서 발표하고 1년 될 때에 천일국 하나만이 남을 수 있는 이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해방, 석방된 본연의 원 호적등본에 그림자도 없고 빨간 줄이니 뭐니 없이 깨끗한 재출발의 세계가 하나가 된 위에서 새 천지가 되는 거예요. 세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영계 육계 수천대 비었던 것을 선생님이 한꺼번에 다 맞추는 거예요.
그래, 영계 축복이 나오지요? 영계랑 지금 축복해 나왔으니 지상만 여기에 맞춰 놓으면 프로그램이 다 끝나는데, 그러면 선생님은 언제 가나 선생님의 갈 자리 남아나요. 그리고 선생님은 이 가인세계를 구하나 안 구하나 저나라의 자기 갈 길을 다 간다구요.
이것들부터 잘못했으면 밟아치우고 ‘너희들하고 나는 영영 생이별이다.’ 해서 생이별을 했으면 선생님이 왜 고생을 해 와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알뜰히 살뜰히 그런 일족, 문씨 일족, 최씨 일족…. 그동안에 박씨가 실패했고, 최씨가 실패했고, 별의별 일들이 다 벌어지잖아요? 최씨 최선길, 박씨 박보희, 이렇게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그걸 전부 다 선생님이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이 80세의 한을 풀지 못했으니 80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안시일을 중심삼고 8수가 6월 30일까지, 10수까지, 7월 16일까지 삼 칠이 이십일(3×7=21)을 중심삼고, 7월 달에 삼 칠의 배수 이상 수, 21수까지 정성들이는 땅에, 거기서부터 한달 동안에 21일이니까 8월 20일까지 30수 시대를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영계의 그림자도 남아질 수 있는 한까지 없애 버리기 위해서 30수 태양 빛이 빛나는 영광의 정오정착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여러분이 굶어 죽겠으면 죽고 말겠으면 말고, 돈 한 푼 안 대 줘요. 세금을 받아 가지고 지상천국의 세상의 어느 왕터보다도 훌륭하게 자리잡아야 돼요. 공짜로 바라던 사람들이 전부 다 자원해 가지고 살려 달라고 바치는 그 돈을 가지고 후대 후손들의 잠자리와 살 자리와 교육 자리와 싸움 자리의 복지천국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탕감해원 천년 평화안식의, 선천시대·후천시대를 합해 가지고 태평왕국시대를 맞이해야 된다는 거예요.
원리를 아는 사람이 사탄세계에서 뭐 굶어죽지는 않아요. 다들 축복가정 동창생들 많지요? 몇 가정 해 줬나, 지금? 요즘에도 자기들이 가정 축복하지요? 일족들이, 요전에 열두 성들이 합해 가지고 할 때 연합성 통일해방국 깃발을 내가 꽂아 줬어요.
곽정환이면 곽정환이 조그마한 것 가지고도 안 하게 되면 곽씨 씨족들과 결혼했던 할머니, 어머니, 지금까지 몇 대 종씨, 사위 며느리 종씨가 수백이니 전부 다 말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 성만 종족적 메시아 왕국만 선포하게 되면, 그 기준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 왕권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가 왕권 출발이 문제없어요. 국가 왕권 출발을 하면서 세계의 왕권을 접붙여 놓으면 처음부터 그게 조국이 되는 거라구요.
초급속 냉동을 통한 신선도 유지 법
한국이 선생님의 공을 통해 가지고 누구보다도 통일될 수 있는 자유 분위기 아니에요? 한국의 문 선생을 애국자 아니라고 하는 사람 어디 있어요? 너도 문 선생을 애국자로 생각하나?「예.」나라의 충신이라고 생각하지. 이순신보다도 못하다고 생각해, 낫다고 생각해? (웃음) 이승만보다 낫다고 해, 못하다고 해? 열대의 대통령 짜박지들, 이 똥구더기들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놈, 발길로 차는 대로 굴러다녀야 되는 거예요, 전부.
박정희 대통령이 내 신세를 지고도 내 신세 갚지 못하고 갔어요. 이제는 주인 자리를 찾아 세울 때가 됐어요, 개인시대, 가정·종족·민족… 8단계! 어느 영(令)이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지극히 어리석고, 지극히 못나고, 지극히 무력하고, 지극히 무방비적 자리에서 살아온 사람이에요.
여기도 그래요. 누구를, 내 신원을 책임질 사람 있어요? 여기 이곳이 제일 나쁜 곳이에요. 공산당 후계자, 남로당 후계자들이 멸망한 곳이에요. 그것을 부추기고, 그렇게 코치한 것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을 모시는 것의 괴물이 여기에 와 앉을 때 얼마나 위험해요? 모래사장에 무덤 모양의 일일 무덤과 같이 나타나 가지고 혼자 자랑하고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인데, 별의별 야생 맹수들이 잡아먹겠다는 그런 판국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요?
여기 윤태근은 자기 지켜야 할 다리가 부러지고, 다리가 깨져 가지고 거기 병원에서 살겠다고…. 여편네가 와 가지고 뭐 3주일 더 있어야 된다고? 그래, 원하면 3주일 더 있겠으면 있으라고 했어요. 그렇다는 걸 자기에게 내가 강제적으로 ‘와라!’ 하지 않아요.
최 차장! 있나?「예, 있습니다.」어디에? 네가 최 차장이야? 최 차장!「바다에 지금….」바다에 나갔어? 어저께 내가 얘기하던 숭어…. 전라도 사람은 숭어를 제일 미워하잖아? (웃음) 제일 미워하지? 개숭어가 있다구요, 개숭어. 개숭어는 시장에서 개들도 안 물어 간다고 하더라구요. (웃음) 참숭어나 개숭어나 똑같이 생겼어요. 눈깔의 언저리도 새까맣고 노랗고 빨갈 뿐이지 말이에요. 대가리가 이중 대가리로 돼 있지, 몸뚱이는 똑같던데 뭐. 맛도 개숭어는 하나도 맛이 없다고 해서 먹어 보니까 맛이 없을 게 뭐 있어? 먹어 보니 같다는 거지. 다시 먹어 보라구요.
이북에서는 제상에 올라가는 게 뭐냐? 여기 제주도에서는 말이에요, 그거 가오리? 무슨 어? 홍어?「홍어입니다.」홍어! 홍홍홍홍, 홍어! 전라도가 얼마나 못살았으면 홍어를 좋아했을까? (웃음) 평안도 사람은 홍어 먹지도 않아요. 거름더미에서 사흘 썩혀 가지고 물이 들어야 맛있다고 하잖아요? (웃음) 세상에! 암모니아 냄새가 나야 된다고 말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암모니아, 흥남 암모니아 비료 공장 그 말만 해도 치가 떨리고 골수가 짜지려고 하는데. 안 그래요?
미국에서 내가 홍어 장사를 하게 되면 돈 모을 수 있을 거라구요. 이야! 미국의 대서양, 태평양 홍어 잡은 것을 내가 사서 초급속 냉동, 마이너스 60도 70도로 냉동하게 되면 현장에서 잡는 것과 시간 차이가 없이 똑같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어요. 신선도를 유지하고 말이에요. 그거 내가 개발한 거예요.
튜너, 그 큰 튜너도 신선도가 없게 된다면 그걸 도시에 팔 때 1달러 한다 하게 된다면, 신선도가 좋으면 20달러, 30달러 차이가 났어요, 30달러. 튜너 같은 것 신선도 유지법을 개발한 것으로 일본의 해피 월드가 유명해요. 그거 누가? 내가 다 개발한 거예요. 물 같은 것을 집어넣게 된다면 말이에요, 사흘도 못 가 가지고 물 갈아야 돼요. 그런데 몇 달씩 보관할 수 있는 것도 내가 다 개발한 거예요.
선생님 말을 들어 보면, ‘이야, 문 총재가 다방면에 소질이 있지!’ 그래요. 배도 그렇잖아요, 배? 조선소도 이제 우리를 못 당해요. 뭐 현대도 우리 배는 못 당한다구요. 그거 왜? 노르웨이라든가 독일 자체에서도 우리 회사의 배를 만들어 가려고 하는데, 만들지 못해서 요전에 싸움하려고 하는 것을 내가 못 하게 해서 계약 취소도 했어요. 그러고 있는 거예요. 돈은 나중에 둬두면 둬둘수록 더 가치 있게끔, 몇십 배가 불어난다구요. 지금 팔아먹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
문 총재는 양반집 가문의 전통을 다 배운 사람
그래, 선생님이 땅 사는 데는 챔피언이에요. 여러분, 땅이 필요하지? 내가 월급 주면 밥 한 끼 먹고 2식 돈 가지고 땅 사라구요. 10년만 되면 자기 먹고 살 수 있는 땅이 생기는데, 10년 동안 1식 하면서 살 텐데 누군가? 한국의 노인 누구? 1식 먹던 사람 있잖아? 무교회주의자 있잖아?「함석헌입니다.」알긴 아누만. 함석헌이야, 한석헌이야?「함석헌입니다.」한 하면 한 통에 들어가는 석현! 무슨 ‘석’ 자야?「‘주석 석(錫)’ 자입니다.」‘저녁 석(夕)’ 자 아니고?
그런 양반들이 천상세계에 가면 ‘문 선생님 몰랐습니다.’ 그래요. 강원용 목사, 그다음에 요전에 영계에 간 목사 가운데 박형용 목사! 박형용이라는 사람이 있지요, 박형용? 신학대학교 총장을 한, 통일교회 반대하고 우리 교회 앞에 있어 가지고 흉보던 사람인데, 영계에 가서는 통일교회 지지하는 것처럼 얘기하더라구요. 저놈의 자식, 껍데기를 벗기라는 거지. (웃음)
‘난 통일교회를 믿지 못해 이렇게 놀라운 삶을 회개한다고 한마디할 텐데, 내가 여기 와 보니 이러한 급에 있어서 그 세워진 그 자리에 자동적으로….’ 자기에게 허락된, 부여된 자리에 특별 초정됐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얘기하고 있더라구요, 이놈의 자식. 전후를 가릴 줄 모른 것은 쫓겨나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이렇게 머리가 나쁘고 둔하게 막 살았지만, 나 예의가 바른 사람이에요. 양반집 가문의 전통을 다 배운 사람이에요. 유교사상도 누구보다도 골자를 아는 사람이라구요.
종욱이는 주일날 새벽에라도 여기에 한번 참석하면 사업이 잘될 거라구. 벌어먹기가 고달프다구. 빠지면 점점점점 사고도 생기고 다 그래요. 한 주일에 한 번씩은 데리고 와.「예.」선생님이 자기를 데려왔다는, 선생님이 전도했다는 말이 생길 텐데.
그 형제가 몇 사람 되나?「4남2녀입니다.」4남2녀야?「제가 셋째입니다.」어, 그럼 누나도 있구나.「아니요, 위로 형이 둘이구요, 제가 셋째고요, 여동생 둘이 있고, 막둥이가 남자입니다.」아, 그럼 여섯이로구만.「여섯입니다.」여섯이 지금 뭘 하나? 사업 뭘 하나?「동네에 있는 두 분은 그렇게 있고요, 여동생 둘은 시집가서….」글쎄, 4형제가 뭘 하나 물어보잖아?「사형제가요? 직업요?」응.「막둥이는 검찰청의 입회서기고요, 두 형님들은 시골에서 어업계열 공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어업에서 성공하고 싶데?「예.」자기 동생이 돈 있으면 그 형님들 뭘 해 주고 싶어?「배 사업을 하게 해 주고 싶습니다, 배 사업요.」배 사업? 배 몇 척? 몇 척? 배 몇 척이야? 큰 척, 중치, 작은 치, 세 종류에서 몇 척?「한 중척 정도면 안 되겠습니까?」하나? (웃음) 그러면 주낙 하는 배도 없겠구만, 주낙.「예.」배가 좀 커 가지고 고기들을 해 놓고 주낙 줄을 널려 놓을 수 있는, 어디든지 여기 널려 놓을 수 있는 배가 없잖아?「예.」
그다음에는 무슨 통발?「통발이요, 통발.」통발 배도 없잖아? 그 동생이 그거 생각해서 사 주고 싶어, 안 사 주고 싶어? 아, 물어보잖아?「사 주고 싶습니다.」그래, 사 주고 싶은데 왜 안 사 줘? (웃음)「아직 돈이 좀 많이 없습니다.」신용이 있으면, 대통령이 됐으면 은행을 얼마든지 돌려서, 은행에 대통령 이름을 빌려 가지고 배 값을 물어주고도 남을 수 있잖아? 여기 국회의원을 대 가지고도.
본국 백성으로서의 체면을 세워야 할 한국 민족
여기 황선조, 어디 갔구만. 효율이, 오면 말이야, 우리은행이라고 있지?「있습니다.」그걸 대신해서 여기에 우리 기금 해 가지고 보관할 수 있는 것을 열려고 나 생각하는데. 서울에 본부가 있지?「예.」전국에, 일본에까지 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저 오늘 전화해서 알아봐. 언제 오나?
일본서 오든가 어디서 오게 된다면, 자기들이 선생님의 뭐예요? 안시의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선생님을 모실 수 있는 각 군, 세 군이 합해 가지고 5백 명 이상씩 찾아와야 돼요. 안 하면 사돈의 팔촌까지, 사위 며느리의 팔촌까지 동원해 가지고 그 수를 채워서 여기를 방문해야 될 거예요.
한국은 몇 개 협회야?「교구요?」교구!「20개 교구입니다.」서울이 몇 개?「서울 네 개입니다.」아니야, 전부 다 구가 몇이야?「스물 다섯입니다.」스물 여섯으로 나는 알고 있는데?「스물 다섯입니다.」스물 다섯, 하나 늘어나지 않았나? 그래, 스물 다섯! 그다음에 군과 도를 하면 얼마나 되겠나? 한 도에서 5백 명, 서울이면 25개 구에서 5백 명 이상씩 데려올 때는 선생님이 거느린 이 나라의 천일국 기금을 가져 가지고 소모시킬 수 있는 세금을 내야지.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올 때에 헌금해야 돼요. 헌금하면 선생님이 절대 한 푼도 잘라먹지 않아요. 거기에 몇 퍼센트, 이자 몇 배 이상을 더 보충해 가지고 나라의 중심 되고, 자기 도면 도청 소재지를 어떤 나라의 국회보다 훌륭하게 해 놔야 돼요.
그것이 한국 백성이 본국 백성으로서 세워야 할, 체면을 세워야 할 소명적, 불리움 받은 사명적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해야 됩니다.」옷을 벗고라도…. 에덴동산에서 벗고 살았으면 벗고 팬티만 있고 살아서라도 그 일을 해 놔야 돼요. 내가 있을 때 해 놔야지, 내가 지금 몇천 배 훌륭하더라도 그 땅이, 조국이 먼저예요. 내가 살아 있을 때 해야지.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내가 죽기 전에!
천일국 12년이면 내가 아흔 두 살 되나? 그때까지는 죽으면 큰일나지. 죽어도 이제는 뜻 다 이뤘고, 다 가르쳐 줬어요. 나 자신을 염려하지. 이제 영계에 가더라도 영계, 천상세계의 성인 현철, 하나님까지도 와 가지고 대신자 상속자로서 전부 다 선포할 수 있는 시대에 잔치를, 환영의 식전을 가질 것인데, 역사에 없는 하나님의 날, 그런 날을 거친 후에는 지상의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세계면…. 세계는 뭐냐? 하나님의 나라가 안 되면, 거지 패들은 섬나라에 전부 다 배치해 버려요. 이제 그래요.
그 섬나라, 한국 섬나라, 기독교 국가에서 거지 패들이 여기 와서 살 수 있게 한국의 섬나라를 개방하려고 그래요. 그다음에 반도 나라, 그다음에는 대륙 나라!
그렇기 때문에 섬나라 연합을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벌써. 그다음에 반도연합, 대륙연합을 만들었어요. 다 만들었나, 안 만들었나?「다 만드셨습니다.」다 만들었어요. 일본 나라가 대회를 매해 하고 있어요. 어머니 나라, 해와의 나라가 책임지고 하고 있어요.
참사랑이 아니면 화합통일이 안 돼
자, 오늘이 귀한 날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런 날인 줄 알고 7월 3일을 기억하고, 오늘은 우리의 딸, 신궁이 딸, 생일이에요, 생일. 생일을 경축해서…. 지금 몇 시가 됐나?「아홉 시 5분 전입니다.」아홉 시 5분전이구나. 어머니 좀 불러.
우리 이 손녀딸하고, 그다음에 또 신광이도 15일인가 생일이에요. 엄마!「예, 어머니 왔어요.」생일, 생일 축하식을 언제 해? 아홉 시? 아홉 시가 넘으면….「일곱 시에 하기로 했는데, 아홉 시네. (참어머님)」(웃음) 아홉 시가, 9수를 전부 다 타고 넘으면, 9수를 넘으면 좋겠다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5분 남았다. 9수를 넘으면 10수권으로 넘어가는 거라구요.
뭣이?「아홉 시 넘었습니다.」응, 저놈의 시계가 15분 늦구나. (웃음) 아홉 시 넘었어요. 아홉 시 넘었구만. 저 시계가 멍청이 만들었어요. 선생님이 일찍 나오지 말고 늦게 나오라고 해서 훈독회 늦추기 위해서 어떠한 조절한 녀석이 저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구요, 사탄 같은 것이. 저, 그렇게 알고…. 알겠어요?「예.」
저, 원주!「예.」나오라구. ≪천성경≫ 이제부터 한 20분 동안, 20분 동안이면 말이야, 20분 하게 되면 25분만 넘어서면 30분 되는 거야. 한 30분 훈독회를, 20분 훈독회를 해야 되겠다! 훈독회 내용이 오늘에 맞는 내용이 될지 모르겠는데, 기념으로서 들어 보는 것도 괜찮아요. 자, 읽어 보라구!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6장 참부모가 전수하는 세계와 남북통일 교본’ ‘3)참사랑은 누구나 원한다’ 훈독)
『……특히 여러분이 참관하셨던 국제축복행사는 타락으로 물려받은 인종, 종파, 국가간의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교체결혼, 해 봐요.「교체결혼!」그거 해야 돼요. 계속!
『……이제 새로이 시작된 2000년대는 세계 곳곳에 자리잡은 축복가정들이 천지부모님과 하나되어 참사랑을 중심한 새로운 가정혁명, 세계적 도덕혁명을 주도함으로써 온 지상과 천상에 영원한 평화와 통일의 이상천국을 창건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소망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거룩한 성업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참사랑권을 이어받는 주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박수)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따라해요. 참사랑 화합통일은!「참사랑 화합통일은!」참된 이상가정의!「참된 이상가정의!」절대가치관이다!「절대가치관이다!」절대가치관이 있어야 돼요. 하나님도 그 가치를 절대시하고, 남자나 여자나, 나라나 세계나 가치관이 틀리지 않아요. 하나예요.
그게 뭐냐 하면, 이거 알아야 돼요. 참사랑관, 참사랑 화합통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이 아니면 화합통일이 안 돼요. 그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하느냐 하면, 화합 사랑 관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그 말이에요. 그 관계가 뭐냐 하면, 오늘 얘기 다 했어요.
남자를 지을 때 선유조건으로 여자를 생각하면서 여자에 맞게끔 남자를 지었다! 그다음에 기억해야 할 것이 뭐냐? 오늘날 사람들이 부자지관계를 상하관계, 부부관계를 좌우관계, 형제관계를 전후관계로 말하고 있는데, 거기에 빠진 게 있어요. 상과 하에는 중이 있어야 돼요. 이것이 상에서부터 하로 줄어드는 가정이 되게 되면 상의 가정, 하의 가정에 중심으로 무엇이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상 가정도 중심이 못 되고, 하 가정도 중심이 못 돼요. 그 중심은 하나님 가정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관계의 결착, 상하관계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결착점, 좌우관계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결착점, 전후관계도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결착점, 이 셋이 한 점에서 이루어진 구형체가 가정 조직이다! 아시겠어요?
정성 안착 일화통일세계, 동성 안착 일화통일세계
그렇기 때문에 상하 할 때는 상과 하가 하나돼야 할 텐데 타락한 세계는 아무것도 없어요. 타락한 세계는 부모가 자식을 팔아먹고 자식이 부모까지도 팔아먹어요. 정치 싸움을 하게 될 때는 자식이 부모를 팔아먹고 부모가 자식을 팔아먹어요. 욕망의 세계에서는 자기 부모의 자리도 없는 것이고, 자식의 자리도 정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상하관계에 중이 빠졌어요, 중.
우리 통일교회는 선유조건으로서 남자가 필요한 것은…. 남자가 생겨난 것은 여자를 선유조건으로, 여자를 먼저 모델로 하고 남자가 생겨났기 때문에 생겨난 자체를 두고 보면 남자는 첫째로 태어난 것이 아니고, 둘째 번이다! 그걸 몰랐어요. 그래, 남자가 제멋대로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남자가 어떻게 태어났느냐? 여자를 중심삼고, 여자에 맞게끔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지금까지 그런 개념이 없었어요. 이제부터는 이게 절대적이에요.
남자를 하나님이 짓게 될 때는 여자에게 맞게끔 지었다! 그래, 여자 때문에 남자를 지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첫번 창조의 착지는, 출발은 여자로부터 시작했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예요, 여성격 주체예요?「남성격 주체입니다.」중화적 존재라 할 때는 그게 빠지지만, 주체 상대 관계를 두고 볼 때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니까 여성격 모델을 중심삼고 자기가 여성에 맞게끔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면서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다! 알겠어요?「예.」
이성성상을 대표한 남성으로서 나타났는데, 남성 가운데 이성성상이, 한 쌍둥이가 여기에서 갈라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뭐이라고 그러나? 정성 안착 일화통일세계, 그다음에 뭐이라고? 동성? 효율이!「동성 안착입니다.」동성 안착? 정성 안착, 일화통일세계, 그다음에 동성 안착 일화통일세계인데, 그다음에 뭐인가? 뭐 나도 모르겠다! 나 다 잊어버렸어요. 뭐라고 그래요? 애성이에요, 정성이에요? 그 세 가지를 완성해야 돼요. 그래서 애성은 실체가 달라야 돼요. 사랑이라는 것은 주체 대상 실체가 달라서 벌어진 거예요. 알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실체 정성권, 정성 안착시대에서 실체 애성 안착 일화통일세계, 이렇게 된다구요. 알겠어요?「예.」그 실체가 필요해요. 그다음에 아담 해와가 비로소 완성하게 될 때에 실체가 벌어져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그 실체.
모든 미물의 동물도 하나님이 짓게 될 때 절대신앙을 갖고,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의 자리에서 지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해요. 알겠어요? 급은 낮지만 이 손, 손톱 요 한마디를 짓기 위해서도 하나님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여기에 소속한 모든 요소들도 절대신앙 요소, 절대사랑 요소, 절대복종 요소들이 결합돼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실체를 형성하는 것이다!
급이 낮더라도, 모래알 한 알도 하나님이 만들었다 할 때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물건을 지어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의 상대 될 수 있는 여성 완성을 위한 모든 기준이 왜 그렇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냐 하면,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은 하나님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만물의 절대적인 차원의 만물, 광물과 식물과 동물 속의 모든 요소를 합해 가지고 절대 하나님의 상대가 생겨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언행심사
그래, 해와의 존재는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내용들을 중심삼고 전개시킨 광물세계의 마이너스 성품, 식물세계의 마이너스 성품, 동물세계의 마이너스 성품, 인간세계의 여자의 성품을 대신한 것이니, 그건 미래의 자기 상대를 이루어 가지고 사랑의 왕터,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무엇보다도 귀한 물건으로 지니기 때문에, 함부로 짓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랑 때문에 지었으니 그 심정을 가지고 여러분이 주인의 자리에 있는 광물도 절대신앙으로 지은, 절대사랑으로 지은, 절대복종으로 지은 그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자기가 먹더라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지켜 주고, 그것을 또 흡수해 가지고 높은 차원에 보내 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광물은 높은 차원에, 식물은 더 높은 차원에, 동물은…. 동물도 여러 가지예요. 곤충세계, 그다음에 뭐 네 발 가진 짐승, 그다음에 인간 같은 것이 있어요. 발들이 다르지요?
곤충의 다리가 몇 개인가?「여섯 개입니다.」세어 봤어? 다리가 네 다리에요, 여섯 다리예요? 빌면 두 다리 가지고 뻗치고 빌어요, 네 다리로 빌어요? 달라요. 다리가 다르다구요. 곤충은 여섯 다리고, 동물은? 「네 다리입니다.」 여섯 다리지. 「네 다리입니다.」 사람은? 「두 다리입니다.」 다리가 많을수록 이게 낮은 데예요, 그게. 곤충계, 동물계, 인간계예요.
원숭이가 다리가 넷인가, 둘인가? 「넷입니다.」 손도 다리와 마찬가지예요. 엎드려 다녀요. 원숭이가 서서 다니지 않는다구요. 서서 다니는 것은 두 다리를 가진 사람밖에 없어요. 왜 두 다리에요? 두 다리여야 완성의 상징이라도 되지, 한 다리 가지고는 쓸데없어요. 외다리 가지고, 외다리 가지고 걸을 수 있나?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달릴 수 있는 사람은, ―다리가 차예요.― 차가 있는데 11호차다! (웃음) 11호예요. 둘이 여기에서 이 생각과 뜻이 있으면 앞과 뒤를 받쳐 준다는 거예요. 언행심사(言行心事)라는 말이 있지요? 말, 언행과 심사, 일을 중심삼고 전후를 받쳐 줘 가지고 쓰러지지 않기 때문에 곧바르다는 것은 수직을 말하지요? 암만 바르다 해도 참대를 뉘어 놓으면 바르다고 하나? 참대가 서야 바르지.
그렇기 때문에 다리가 많을수록 우수하다, 그래요? 다리가 제일 많은 것이 무슨 벌레던가?「지네입니다.」이야! 그래, 뱀 다리하고 지네 다리하고 어떤 것이 많겠나?「지네가 많습니다.」「뱀은 배로 기어다니지요.」뱀도 다리로 걸어다니는 거예요. 그 뱀 다리 봤어요?「못 봤습니다.」그거 왜 그렇게 걸어요? 나무를 잘 올라간다구요. 다리가 많다 이거예요.
그러면 지네 다리하고, 지네 같은 발이 많은 것을 뭐이라고 그러나? 지네 사촌 같은 게 있지? 뭐라 그러지? 나 이름 다 잊어버렸다. 아, 나 모르겠어, 글쎄. 노랭인 뭣인지, 노랭인지 빨갱인지 다 모르겠어요.
그래, 사람들이 제일 많아요. 사람은 남자 여자가 합하게 되면 마음 다리 그것도 두 다리예요. 두 다리 돼 있는데 누가 중심인가?「남자입니다.」남자이고, 여자는? 남자가 바른 다리라면 여자는 왼다리예요. 남자가 바른손이면 여자는 왼손이에요. 여자가 왼손이면 좋겠어요, 남자가 왼손이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남자의 손이 자기 여자의 손을 덮쳐 주는 게 좋아요, 여자가 남자의 손을 덮쳐 주는 게 좋아요? 나도 모르겠어요.「남자가 덮쳐 주는 게 좋습니다.」다 그래요?「예.」남자의 황소 발 같은 털이 부슬 난 것으로 턱 이래야 놓아야 후르르륵 전기가 통하지, 여자 같은 손으로는 암만 해도 통하지 않아요.
남자다운 여자예요, 남자다운 남자예요?「남자다운 남자입니다.」여자다운 남자는 어때요? (웃음) 생각만 해도 기분 나빠요, 아이쿠! 여러분, 약혼 같은 것을 한다고 선보러 갈 때 말이에요…. 우리 이정옥 선생님 있어? 안 왔나? 요거 손이 가늘한 게 아물아물 하고 요래요. 그런 여자가 남자 선을 보러 갔는데, 남자 손을 보니 자기 손보다도 더 나긋나긋하고 가늘한 것을 볼 때 기분이 좋겠나, 기분 잡치겠나? (웃음)
남자는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여자는 내려가려고 해
여자들이 남자들 손에 털…. 선생님도 털이 어디에나 다 있더랬는데 말이에요, 다 없어졌어요. 요전에 여기에 있던 털을 우리 어머니가 만지기 좋아한다고 했더랬는데, 이번에 병원에 들어가 가지고 이 솜털을 다 깎아 버리고 뽑아졌는데, 나지를 않아요, 이거. (웃음) 참 이상하다구요. 그거 어머님이 참 푹신푹신하고…. 우리 현진이 보면 알지요? 국진이도 그렇지. 국진이 다리를 보게 되면 털이 푹신푹신하고 언제나 땀이 흘러도 좋고, 싸랑싸랑 한 것이 모래알처럼 생겨났는데, 이거 털이 없게 되면 얼마나 재수가 없어요?
옛날에 어머니도 내 손을 보고 만지고 이러면서 여기를 만지는 것이 좋다고 이랬더랬는데, 만져 보니 같으니까 ‘내 손과 같구만. 에이!’ 그러더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북실북실 털이 나고 말이에요, 이상한 남자 손이 여자의 손을 덮치며 사랑한다고 할 때 좋아요, 여자 손, 자기 손보다도 더 가늘어야 한다고 이걸 만지면서 좋다고 아물아물 해요? 퉷! 침 뱉어 버리고 물어뜯고 싶은 생각이 나는 것이, 여자다운 여자는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느니라! 노멘, 아멘?「아멘!」알긴 아누만.
남자하고 여자하고 달라요. 남자는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여자는 내려가려고 그래요. 대통령 부인이 돼 가지고 장관, 저 면장 아래보다도 내려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아들딸을 그렇게 품어 줘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어요. 국민이나 하나님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다리가 많은 것이 좋은 것보다 다리가 적을수록 좋다! 하나님은 어떻게 다닐까? 영계는 날아다닐 때 두 다리로 걸어다니겠나, 기러기가 날 때 다리가 필요 없으니까 버티고 나는 그 모습과 마찬가지로 날아갈 때 하나 이렇게 하고 이렇게 날겠나? 다리가 하나돼서 날겠나, 둘 돼서 날겠나?「하나돼서 날겠습니다.」
그거 이론을 보게 된다면, 사람보다 낫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날 때에는 다리를 하나로 만들고 날아야 된다! 왜? 다리가 많은 것보다 적을수록 중심이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하나님도 어드래야 한다는 것까지 결론지을 때, 가만 알아보면 하나님도 그렇다는 거예요.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네 다리로 날면 얼마나 기분 나쁠까? 오줌 싸고 똥을 한꺼번에 쌀 수 있다 그 말이에요.
변소에 가 가지고 오줌 따로 싸고 똥 따로 싸나, 한꺼번에 싸나? 여자는 뭐 보게 되면 한꺼번에 싸는 것 같아요, ‘쏴!’ 하고. 남자들은 그렇게 쏴 하는 소리가 아주 뭐 분수같이 물을 뿌리듯이 쏴하는 게 남자예요. 남자는 쏴 하지만, 이거 쏴 할 때 ‘이야, 여자가 오줌 싸고 똥 싸는 데 따로 싸는 게 아니라 한꺼번에 싸서 그렇게 소리가 큰가?’ 알아보니까 여자도 오줌 따로, 똥 따로 싸더라구요. 아, 정말이에요.
하숙집에 말이에요, 한 30명의 학생들이 하숙하고 있으면 말이에요, 변소가 두 사람에 하나씩 있어야 되겠나, 변소가 제정(기껏)해야 둘이 되겠나, 하나 되겠나? 여자 변소, 남자 변소 해서 둘, 둘이면 되는 거예요.
저녁에 실컷 먹고, 실컷 잠자고, 소변도 실컷 누고 싶고 대변도 실컷 누고 싶을 때에 기상해 가지고 서로가 경쟁이 벌어진다면 소변을 누가 보느냐 할 때, 대변을 누는 것은 나중에 하고 소변을…. 제일 참기 힘든 것이 남자세계에 대변을 참기가 힘들어요, 소변을 참기가 힘들어요?「소변 참기가 힘듭니다.」그건 그렇겠지.
여자들은 들어갔으니까 소변 참기가 힘들어요, 대변 참기가 힘들어요?「소변이요.」여자도?「예.」남자와 닮았네.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둘이 합해 가지고 시간도 딱 맞추고, 똥도 쌀 때 둘이 한꺼번에 싸면 말이에요, 궁둥이를 대고 양변기 말고 쌍둥이, 하나는 저리 대고 둘이 쌀 수 있는 그런 양변, 쌍변기를 놔서 오줌을 싸게 되면 오줌 싸는 시간도 같고, 똥 싸는 시간도 같고, 밑을 닦는 휴지 쓰는 시간도 같으면, 그날 아침에는 그 여자가 먼저 하고, 다음날 앞에는 남자가 보면 얼마나 편리하겠나?
‘그런 쌍둥이 같은 양변기를 왜 안 만들어?’ 나는 그거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그렇게 만들면 말이에요, ‘이 천일국 시대에, 이거 양변기 장사만 해도 부자 되겠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굉장한 일이에요?
두 부부가 소변 보는 것도 하나돼 가지고 이러면 날아갈 때 얼마나 편리하겠나? 안 그래요? ‘여보! 출발!’ 할 때 말이에요, ‘예.’ 그렇게 한 데 해 가지고 한꺼번에 부르르 하게 되면 다 처리하고, 그다음에 뛰쳐나와서 하나돼 가지고, 둘이 붙어 가지고 휙 날아가면 편리하겠나, 안 편리하겠나?
천국은 부처끼리 하나되고, 아들딸까지 한 데 붙어서 날아간다
그래, 혼자 날아가고 싶어요, 부부가 같이 붙어 가지고 날아가고 싶어요?「부부가 같이요.」(웃음) 그래요. 그렇게 붙어서, 여행을 가도 붙어서 밥을 먹어도 같이 먹고 싶지요?「예.」자고 사는 것도 같이 살고 싶지요? 날아가는데 안 날아가겠다는 패, 그건 지옥 가는 거예요. 천국은 부처끼리 하나되고, 아들딸까지 한 데 붙어서 날아간다는 거예요.
또 그 말은 무슨 말인고? 삼대가 늴리리동동 해 가지고 한 데 붙어서 날아가면 얼마나 좋겠나? 할아버지 쌍, 어머니 쌍, 두 쌍이면, 천국은 상대이상이 되니 얼마나 편리하겠나? 아들딸도 형제 자매가 달려 들어가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데리고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뱀도 꼬리 젓는 것이 몇 토막이에요? 머리서부터 이렇게 돼 가지고 길면 길수록 몇 번 우불구불하나? 머리를 이래서 이건 이러면서 대가리를 저어 가지고 따라가는 거예요.
그것도 연구해야 돼요. 그거 연구한 사람 없나? 임원규!「예.」큰 뱀이 얼마만큼 클 것이냐 이거야. 길이가 너무 길면, 이게 가늘면 몇십, 몇백 번 해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런 공식이 돼 있느냐, 원칙이 돼 있느냐 생각할 때, 긴 것이 달리게 될 때는 몇이 단위가 돼 있기 때문에 그 이상 하면 선두가 달리는 데 있어서 낙제꽝이 돼요. 1등 2등 다 같이 들어가 가지고 1등 2등 정해야지, 고비가 이렇게 많아 가지고 구불구불한 것을 한 번 더 하게 된다면 1등 2등 정할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
사람도 다리가 전부 뛰는 데하고 걷는 데하고 말이에요, 다리를 이러면서 하면 되겠나? 이래 가지고 이러지 않으면 이걸 길게 벌릴 수 없잖아요? 이거, 이거. (시범을 보이심) (웃음) 앉아서 해야 된다구요, 이거.
하나님도 이 땅 위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
다 읽었나?「예.」이거 내가 월권하는 것 같아서…. 이러니 할아버지가 빨리 죽겠나, 오래 살겠나?「오래 사십니다.」이렇게 하면서 가르쳐 주려니 빨리 죽었지. 하나님이 보호해서 천천히….
부태!「예.」어저께 상계도 배 만들어 와서 할 수 있는 거 밤에 작업했나, 안 했나?「얘기 못 했습니다. 배는 해 놨습니다.」해 놨어?「예, 다 했습니다.」「해 놨습니다. 만들어 놨습니다.」만들어 놨어?「예.」그럼 됐구만.
이승대가 있어서 그거 했겠구만. 이승대는 선생님의 사돈 아니야? (웃음) 사돈 홀아비가 됐어. 불쌍하니 내가 밥 먹여 주겠다고 데려다가 책임자 되게 해 놓고 잔소리 좀 하려고 하는데, 할아버지가 잔소리 할 능력도 없어요. 너무나 오래 써먹어 가지고 혓발이 전부 다 닳았다구요. 혓발이 달았다는 것이 혓발이 쓴 것보다 좋지. 혓발이 달았으면 됐지 뭐.
다리가 많은 것이 좋아요, 다리가 적은 것이 좋아요?「적은 것이 좋습니다.」여기 훈독회에 참석할 때에 다리를 많이 달고 올 거예요, 다리 없이 날아올 거예요? (웃음)「다리를 달고 오겠습니다.」
이거 시간을 재, 분을 재? 시간도 몽땅 터놓고 아침 점심도 잊어버리고 밤에도 이 놀음을 해요. 24시간을 넘어서 한꺼번에 왈카닥 해서 ‘언제든지 내가 일등이다.’ 할 수 있게끔 날아다닐 거예요, 발자국을 많이 남기고 걸어다닐 거예요?「날아다니겠습니다.」발자국이 많으면 다리가 많은 것이 되는 거예요.
이제 그거 뭐이라고? 지네! 지네 같은 것처럼 생긴 벌레, 숨어 다니는 다리 많은 것 있지요? 그걸 뭐이라고 하던가? 몰라? 어?「신바로라고 그럽니다. 신바로요. 다리가 50개랍니다, 신바로.」그건 또 어디 말이야? (웃음) 그거 경상도 말 아니야? 평안도 말로 뭐야? 용현이, 잊어버렸지?「예.」그게 전부 숨어 다니는 거예요. 보게 되면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파르륵 해 가지고 잡기 전에 다 숨어 버려요. 그래, 빠른 녀석이 도적질을 잘하는 거예요. 동물 중에 빠른 녀석이 도적질 잘하니 숨어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양반은 빨리 걸어야 된다!「천천히 걸어야 된다!」군자는 소로행이다!「대로행이다!」대로행이다! 천천히 크게 사방을 바라보면서…. 발이 많으면 발이 얼마나 피곤하겠나? 발이 둘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야지. 그렇잖아요? 발이 여섯이 붙으려면 3배가 힘들 텐데 발이 둘이기를 잘했어, 여섯 있기를 못했어?「잘했습니다.」잘했다고 그러니까 발이 작을수록 좋아요.
왜 눈발이라고 그래요, 눈발? 한국말에 눈발, 눈발이란 말이 있지요? 응, 날리는 것…. 눈 위에 발자국이 많은 게 좋아요, 없는 게 좋아요? 네 다리를 지닌 사람은 몇 가지 발짝인가? 앞뒤 발짝도 가려면 네 발이 가지만, 사람은? 두 발짝 아니에요? 네 발짝이에요, 사람도?「두 발짝입니다.」(웃으심) 두 발짝이지. 발이 이쪽은, 앞다리로 두 길로 가지만 사람은 한 길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다리를 접어야, 접을수록 더 좋다 이거예요.
우리가 큰 강을 건너게 될 때 작은 다리가 많은 게 좋아요, 큰 다리가 수가 적은 게 좋아요? 천국 가는 길에 있어서 동서남북 360 길이 있으면 좋아요, 동과 서로 통하고, 남과 북으로 통할 수 있는 두 길이 필요해요? 남과 북을 통하면서 서와 동을 통하던 길에 동서남북이 되는 거예요, 이게. 그다음은 뭐냐? 수직을 중심삼고, 상하를 중심삼고, 그래서 상하관계예요.
아까 ‘상하’에서 시작해 가지고 ‘다리’문제까지 나왔는데, 상·중·하가 있고, 상·중이 있어요. 중은 혼자가 아니에요. 하나님도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요, 그것이 인격을 중심삼고 상대이상을 이뤄 가지고 천주·천지·천지인부모의 자리예요.
하나님도 사람의 몸뚱이를 쓰고 이 땅 위에 자리를 잡아 가지고 정착해야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딸은, 사람의 아들딸이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밖에 없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머니도 희생하고, 아버지도 희생해야
그래, 여러분의 마음의 아버지가 천주의 본연의 이성성상의 주체로 계시고, 그가 남성격 주체 아들 중에서 쌍둥이 됐던 아담을 갈라놔 가지고 서로서로가, 남북을 갈라놔 가지고 합해 가지고 벼락을 치려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같은 자리에 붙어 가지고 이러면서 벼락치는 거예요. 무언가 끌어당기는 힘에 못 이겨서 사방에 다 끊어져 벼락이 탁 쳐야, 침 맞는 데서 수직이 생겨나는 거예요. 수직이 생겨나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번개 치는 것을 보게 된다면, ‘우르릉 꽝!’ 하게 되면 번갯불은 위에서 땅으로 내리꽂는 거예요. 우레 소리와 더불어 번개 빛이 나지요? 그게 뭐냐 하면, 하늘의, 자연세계의 결혼식하는 시간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요소는 높은 산을 중심삼고 풀의 영양소의 4분의 3이나 되는 그 요소들이 공중에 떠돌아다니다가 산에 갈 길이 막혀 모여 있기 때문에, 산에는 언제나 구름이 덮여 가지고 억수같이 소낙비가 내리는 거예요. 산에 함부로 올라가면 위험해요. 높은 산에는 올라가다가 급살 맞아요.
산꼭대기, 골짜기에 퍼붓는 그 안개 자체가 전부 비가 돼 가지고, 그 시커먼 구름이 빗발로 돼 가지고 한꺼번에 쏟아짐으로 말미암아 그 산골짜기는 순식간에, 말랐던 산이 순식간에, 사람도 여자 같은 것은 순식간에 떠내려가서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래, 높은 산에 들어가 가지고는 강이 제일 무서운 거예요. 골짜기로 가다가는 전부 다 망한다는 거예요.
그러나 비가 안 올 때는 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어디 갈 길을 전부 다 잃어버렸다면, 높은 산에 올라갔다가 비도 안 오게 되면 강이 있다면 돌짝 밭의 강, 소로 길을 가다 돌짝밭의 물이 마른 강이 있으면 그 강줄기를 따라서 내려가게 되면 바닷가로 가기 때문에 자기 고향 찾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사람, 남자가 생각해야 할 것은, 자기가 생겨나게 된 선유조건이 있다는 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도깨비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에요. 여자다 이거예요. 처음 것은 나중 되고, 나중 것은 처음 되는 거예요. 바꿔치는 놀음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나중에는 전부 다 본을 떠서 만들었지만 남성격 주체가 남자니만큼, 여성격 주체가 상대로 갈라져 가지고 여성 남성이 중화적 하나님의 본체의 기준으로서 화합해 가지고, 천주는 마음이 되고 천지는 몸뚱이가 돼 가지고 두 마음이 하나로 된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생명에 결탁을 해 가지고 핏줄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핏줄은 3대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알겠나?「예.」하나님이 1대고, 그다음에는 아담 해와는 2대니 하나님과 아담 해와가 연결돼 가지고 핏줄이 생겨야 할 텐데 하나님이 손자 손녀를 사랑해 보지 못하고 맞지 못한 한을 지금까지 품고 나왔어요. 손자 손녀를 다 죽여 버리고 아들딸을 죽여 버린 거예요. 그러니 재창조, 복귀탕감해서 재창조해 만들게 되면 구원섭리의 핵이 비로소 부활되는 것이다! 부활해 가지고 지상에 사람으로서 완성해 가지고 아들딸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가정 출발이 벌어지는 것이다! 알겠어요?
셋이 합해야 돼요. 눈, 코, 입이 합해서 이 자체가 성립되는 거예요. 눈은 하나님 자리, 코는 아담 해와 대신이에요. 입은 만물 대신이고, 귀는 사방을 대표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모든 형태는 오관을 두고 있어요, 오관. 여기 오관.
그래, 오관 자체는 몸뚱이를 대신한 관인데, 보이지 않는 오관은 사랑의 집이 이중으로 돼 있어요. 알겠어요? 남편과 아내의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돼 있으니 남성격 집, 여성격 집 그것이 하나의 자리에 있어서 아담 해와가 쌍태와 같이 커 가지고, 임신해 가지고 낳을 때가 돼 가지고 창조를 시작했다! 낳는 데는 이성성상 쌍태가 실체를 쓰고서 갈라져 가지고 동서 가운데 남북과 같이…. (잠시 녹음이 끊김)
전부 다 아들딸을 위해 줘야 돼요.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머니도 희생하고, 아버지도 희생해야 된다구요. 그건 동물세계도 그렇고, 식물세계도 그렇고, 곤충세계도 마찬가지예요.
부모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자기 수놈 암놈의 생명선을 합쳐 새끼를 쳤으면 그 암놈 수놈들이 자기를 대신해 가지고 쌍으로 날아가서 새로이 출발할 때까지는 생명을 걸고 보호해 주는 어미 아비가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없게 되면 고아라고 하는 것이요, 남편이 없게 되면 아내를 지켜 줄 수 없으니 그것을 과부라 하는 것이요, 또 남편을 사랑의 주인 자리로 만들어 줄 수 없게 될 때는 홀아비라고 해요. 뭐 홀아비라고 그러지요?「예.」홀로 사는 아비니까 얼마나…. 그건 없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백색주의는 평화주의
그래서 상중하, 중이 빠졌다 이거예요. 상중하, 둘, 언제든지 둘이 문제예요. 위에서 봐도 둘이 문제고, 아래서 봐도 첫번 다음 둘, 아버지가 있으면 두 번째가 아들의 입장에서 둘인데, 이게 뭐냐 하면 하나님을 빼놓은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모른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에 대한 방향성, 하나님의 목적 결과성을 몰라요. 그렇잖아요? 결과에 대한 아버지와 아들딸 그게 상하관계고, 남자 여자는 우좌라고 했나, 좌우라 했나?「좌우라고 합니다.」왜 좌우라고 해요? 남녀관계를 좌우관계라고 했는데, 그건 여자가 타락을 했기 때문이에요. 타락을 한 자는 직고해야 돼요. 꿈에라도 자기 자신이 ‘이렇습니다.’ 해야 돼요. 죄를 지었으면 발표를 하지 않으면 꿈에라도, 죄 지은 사람은 꿈 가운데라도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일생동안 증거하고, 몇 번씩 증거하고 죽어야 된다는 거예요.
칼을 쥐고 나무를 붙들고 ‘왜 내가 죽였는가?’ 증거하고, 바위를 붙들고 하고, 사람을 붙들고…. 할아버지하고 같이 사는 아들이 살인을 했으면 아버지를 붙들고도 그런 놀음을 한다는 거예요. 직고하지 않으면 존재 못 해요. 그 이상 퍼뜨려 없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한 세계의 여자들이 남아지기 위해서는 직고해야 하기 때문에 왼쪽이 먼저 거꾸로 천지가 뒤집어졌어요. 상하관계는 부자지관계고, 좌우관계는 부부관계고, 전후관계는 형제관계이기 때문에, 상하(부자)·형제관계는 다 원칙대로 했는데, 남자 여자는 거꾸로 됐다 이거예요. 왜? 타락됐기 때문에.
끝날이 되어서 백색주의 적색주의…. 백색주의는 평화주의예요. 백색주의는 평화주의, 적색은 전쟁한다는 거예요. 공산당은 전쟁하는 거예요. 투쟁의 역사예요. (신준 님이 들어옴)「할아버지, 빨리 와요.」(웃음. 박수)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아줌마들, 미친 아줌마들 친척들이 왔기 때문에 올바른 아줌마들로 만들기 위해서 내가 얘기하는 도중이에요. (웃음) 그래서 이제 잔치를 하는데, 오늘 축하 케이크 하나 가지고 마음의 행복 케이크를 여기 세워 놓고 가게끔 하기 위해서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니, 용서하십시오, 손자님. (웃음) 알겠어요?「예.」
천하만민의 인맥이 뼈가 돼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나라
상의 중이 잃어버렸어요. 이제부터 통일교회는 상하관계를, 상중하·우중좌·전중후, 말을 그렇게 쓰는 거예요. 그래, 이것은 둘째 번, 이것도 둘째 번, 셋째 번부터는 한자리예요.
이것이 모체예요. 이것의 열매는 씨가 되는 것이고, 씨는 1차, 2차, 3차, 세 겹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그렇게 겹쳤기 때문에 씨를 커버해 주는 꺼풀은 강한 거라구요. 잣나무 열매의 껍질 같은 것은 입으로 까도 안 까지지요. 망치로 쳐도 삐져 나가고 그런데 말이에요. 그러나 그렇게 단단한 잣나무 열매가 봄철이 되면 어떻게, 사람이 이로 까도 안 되는데 어떻게 그것을 열고 거기서 싹이 나와요? 참 조화예요. 이거 과학적 기준으로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없다 할 수 없어요.
0.4도에서 5도를 넘어서게 될 때는, 추우면 줄어드는데, 줄어드는데, 0.4도에서 5도로 옮겨갈 때는 줄어드는 게 아니라 부풀어요. 4도에서 5도로 올라가면 더 줄어들어야 할 텐데 그때만 부풀어오르는 거예요. 그런 힘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썰매 같은 것을 타게 될 때 따뜻한 봄철이 되면 논의 깊은 데서 물이 생겨서 들어오는 거예요. 날이 춥더라도 해만 올라오면, 4도, 5도만 되게 되면 물이 줄어들지 않고 물이 불기 때문에 튼다는 거예요.
하나님 닮은 씨가 있고, 꺼풀도 그래요. 배아를 봐도 거기에 십자를 그려요, 십자. 좌우로 있고, 3단계의 생명의 그런 뿌리 되는 요것이 줄기가 돼 가지고 순이 돼요. 동쪽 서쪽 남쪽 북쪽 나무 형태를 갖출 수 있는 요소를 전부 다 품고 나오는 거예요. 그 씨 하나만 생겨나면 봄에 살 수 있고, 여름에도 살 수 있고, 가을 겨울, 춘하추동 사계절 동쪽 서쪽을 맞춰 가지고 비례를 취하고 남쪽 북쪽을 맞춰서 비례를 취하고 그래요. 해가 솟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그다음에 가지들은 말이에요, 남쪽에서부터 북쪽으로 뻗어요. 남쪽에 있는 가지는 크고 북쪽에 있는 가지는 작아요. 그러면 이 태양이 한 곳에만 비추면 어떻게 되겠나? 23도로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북쪽이 추울 때는 남쪽이 덥고, 남쪽이 추울 때는 북쪽이 더워요. 이야, 조화무쌍한 천리의 도수에 따라 균형을 취할 수 있게 돼 있느니라! 아멘! 「아멘!」
이것을 중심삼고 상하·좌우·전후를 중심해서 여기서부터 통일이에요. 통일의 씨, 씨 하나부터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청춘시대에 놀았으면 노년시대에 고생해야 되는 거예요. 일생동안 고생하고 몇 수십 대 고생한 민족은 수십 대 행복한 운세를 맞아 가지고, 천하만민의 인맥이 뼈가 돼 가지고 만국을 다스릴 수 있는 나라가 돼요. 단일민족으로 그럴 수 있는 민족은 한민족밖에 없어요. 그거 알아요?
그거 참 영계를 보게 된다면 3일, 태어난 3일을 축하해요. 여기서는 그게 없잖아요? 그거 병원이 있기 때문에 다 없어졌지. 한국, 우리 평안도는 옛날 진짜 구식 집에서 아들딸을 낳게 되면 사흘을 태어난 그 자리를 거두지 않아요. 온도 그냥 그대로 맞춰 줘요. 공기도 차이 없게끔 그 온도를 사람도 누구 아무나 들락날락 못 해요. 그냥 그대로예요. 제일 위험한 것이 3일 기간이에요.
그래서 남편도 3일 후에 아내의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시중도 해 주고, 할아버지, 시아버지, 남자들이 드나들고 여자들이 드나들어요. 그런 구별을 해요. 3일 성별기간, 또 시집 장가갈 때도 3일, 잔치는 3일 해요. 여기는 하루에 다 작달을 해 버리지요?「예.」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사흘이에요, 사흘.
그렇기 때문에 신랑집에서 잔치해도 사흘 가서 있고, 신부집에서 잔치할 때 신랑이 장가갈 때에, 신부집에서 잔치할 때에 사흘 동안 가 가지고 그 집의 모든 풍습을 다 알아야 돼요.
그러려면 형님의 일가 친척, 사돈의 육촌, 칠촌, 팔촌까지 4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잔치했으면 큰집 잔치, 그다음에 삼촌내 집 잔치, 오촌 숙, 육촌까지도 전부 다 잔치해야 돼요. 그것이 팔촌, 얼마나 작은 잔치를 3일 동안에 많이 하느냐 이거예요. 3일 이상 일주일도 있을 수 있어요. 친척이 많으면 누구누구는 잔치했는데 왜 이러고 있느냐 하기 때문에 일주일 뒤에 있고 그래요.
절대가치관을 가르쳐 줘야
(방귀 뀌는 소리가 들림) 소리가 거룩하다! (웃음) 그거 힘있는 거 보니까 남자 방귀 소리구나. 여자야, 남자야? 누가 했어? 황환채? 누가 했나?「아닙니다.」누구야? (웃음) 여자는 숨겨 가지고 궁둥이까지, 아래까지 터졌기 때문에 하게 되면 시원하지만, 남자는 막혀 있기 때문에 삐-익 소리가 나요.
여자들도 그런 생각 안 하지요? 여자 방귀는 소리를 모아 가지고 요란하게 빵 나가지. 앉으면 여기 앞뒤가 트였을 때는 공기가 통하는 그 문이 많기 때문에 씨익 하고 있어요. 그래, 시아버지 시어머니 앞에서 망신을 안 당하게 자연 해결될 수 있게끔 구조가 이렇게 됐기 때문에 여자는 고맙지요. 그거 정말 그래요. 안 그런가 해 보라구요. (웃음)
자, 이럴 때 잘 배워 둬야 조심해 가지고 왕터에 모심 받아 가 가지고 뽀옹 할 때 여자가 탄로나 가지고 여자가 다리를 쓰윽 앞으로 이렇게 했다가 쓰윽 이러는데, 그럴 때는 다리를 이래 놓고 손까지 해 놓고 그다음에 씨-익…. (웃음) 왜 웃어요? 그런 것도 알고 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다리들 전부 다 잘 해서…. (웃음) 이 쌍놈의 간나, 왜 자꾸 웃나? (웃음) 못생긴 얼굴을 가진 여편네가 앉아 가지고 자꾸 웃으면 내가 어떻게 살아먹겠나?
(손주님 나오심) (웃음) 아이고, 어이고…. 오라고? 할아버지! (뽀뽀하심) 그래, 해피 버스데이부터 하고 또 하자! 자, 엄마, 가져오라구. 해피 버스데이, 잠깐 중단입니다.「예.」
이제 절대가치관을 가르쳐 주지 않으면 여기 왔던 보람이 없겠기 때문에 이것을 가르쳐 줘야 여편네 노릇을 할 수 있고, 어머니 노릇을 할 수 있고, 가문의 여왕 노릇도 할 수 있어요.
가져와요! 할아버지도 못 해 먹겠구만. (웃음) 새벽부터 어머니는 양복을 갖다 입혔는데 말이에요, 스웨터를 입을 것인데 입혀 가지고…. 그런데 모르고 앉아 가지고 얘기하니 미친 남편이라고 욕도 많이 했을 것이다!
엄마! 마미(mammy)! 그거 가져와요. 생일 축하해 주자구. 많은 사람들이 싫은 모양이구만. 들어오라고? 그럼 내년 이맘때까지 연장해 해산하고, 생일 떡은 나만 먹고 여러분은 안 먹이고 돌려보내야 되겠다!「아버님, 잠깐 들어오시랍니다.」잠깐? (박수) 잠깐이라는 게 잠간이야, 잠깐이야? 잠간은 잠자는 사이에 들렀다 간다, 도적같이.「자, 전부 일어서시죠.」가만히 있어, 가만히 있어. 안 일어서도 괜찮아요. (웃음)
효율이!「예.」가서 절대가치관, 이 3일 동안에 있었던 얘기를 해 주고 보내라구.「예, 절대가치관, 예.」알아? 그거 뭣인지 알지?「예, 아는 만큼 알고 있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자, 생일 떡 먹을 거예요, 선생님, 늙은이 할아버지 말씀을 더 들을 거예요? 열 시가 됐는데. 열 시라는 것은 문을 여는 때가 됐다, 열 시인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아버님, 그 절대가치관 말씀 벌써 나왔습니다. 출판됐습니다.」가서 읽으라구.「예, 그렇게 하겠습니다.」(박수)
(신궁, 신광 님 탄생 기념 축하연)
<기 도> 사랑하는 아버님, 천일국 4년 7월 3일 안시일을 중심삼고는, 8회 안시일을 지낸 뒤에 사흘째 맞는, 8수를 중심삼은 3차가 되겠사옵고, 7수를 중심삼고는 3차, 삼 칠은 이십일(3×7=21), 삼 팔은 이십사(3×8=24), 하나님의 복귀섭리에 있어서 가정을 중심삼고 이상적 모든 실체권이 21세와 24세를 중심삼고 30세까지, 28세를 넘어설 때까지 사위기대 하늘의 도를 중심삼고 30세 이후에 출가하여 하늘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분가를 이루어 가지고, 부모님 대신가정으로서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과 하나님의 해방적 주인의 가정을 대신할 수 있는 번식적 후대가 연결될 수 있는 축복이란 말을 계승하였사오니, 칠일절을 중심삼고 8수와, 7수 3시대를 중심삼은 완성수를 중심삼고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이상의 시대에서 평화의 통일가의 8수 순환이상 해방·석방시대를 맞이해서 축복의 날을 갖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날을 중심삼고 만민이 같이 해방을 찬양함과 동시에 석방을 찬양할 수 있는 각자의 나라와 각자의 통일된 지상·천상천국, 하나님과 참부모, 만민이 스스로의 나라로서 자랑할 수 있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적 이상을 다 이뤄서 하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의 가정, 해방 국가 전체 해방적 사랑의 주인이 될 수 있게끔 되기 위해서는 상대적 존재들로 말미암아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부모가 부모 될 수 있는 것은 자식이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아내가 남편, 남편이 아내가 사랑의 주인으로 엇바뀔 수 있는 것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그래야 아기가 형제로, 자매로서 태어남으로 말미암아 형제자매들이 부모와 그 아기 전부 다 해방시킬 수 있는 조건들을 상징하는 놀라운 새로운 후천시대의 새 출발 할 수 있는 기원적인 요소를 갖추어 하늘 앞에 해원성사해서 완성 승리의 영광에 봉헌할 수 있는 날로서 7월 3일, 삼시대를 중심삼고 8수 재출발로 수습해서, 모든 해방의 기준을 중심삼고 삼 칠에 이십일(3×7=21) 중심삼은, 천일국 중심삼은 안시일을 맞기 위해서는 10수 해방과 더불어 삼 칠에 이십일, 이제부터 21수에 맞추어 가지고 85세까지 이달 21일을 중심삼고 8월 10일까지 나라와 국가 전체가 해방·석방의 축복이 충만할 수 있는 시대로 옮겨가겠사오니, 그날을 중심삼고 준비하는 모든 정성을 들이는 여기에 있는 식구들과 축복가정이 합심일체가 돼서 하늘에 봉헌하는 데 일심일체가 되는 그 자리마다 같은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 신궁 아기, 또 15일에는 신광이 생일도 겸하여서 축하하는 날로서, 새로운 2세, 3세가 축하할 수 있는 기원도 연결되는 새 천지에 있어서 손자를 사랑하지 못한 모든 전부도 삼대권을 넘어 가지고 3000년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7월, 춘하추동 기원 전부가 하늘의 소유권에 있어서 날짜와 수와 년이 하늘의 소유권 내에서 만사형통 주관의 해방의 축복의 지상천국을 완성하시기를 바라옵고, 출발하는 이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기를 바라면서, 참부모의 이름으로써 간절히 간절히 보고하면서 아뢰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생일 축하! 어디 갔나? 아이고, 생일 축하해요. 또 신광이도. 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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