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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존중하는 연대적 사상
2009.08.23 (일)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안시일 경배를 위해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자녀님들과 손주님들의 줄을 세우심)
선생님이 지시하는 대로 해야만 조건이 돼
자, 오늘이 8월 23일이에요. 오늘 좋은 날이에요. 황선조! 「예.」 프로그램을 약속대로 하고 있나?「어제 저녁에 가서 만났는데 오늘은 못 하고요, 계속 대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행사가 언제 끝날지 모른답니다.」저녁에 안 되면, 어느 날이라도 그 일을 해야 된다구. 「예.」 그래, 왔던 손님들이 다 돌아가면 안되지? 「예.」 오늘 새벽이라도 잠깐 모여서 뭘 나눠먹고, 그 프로그램을 나눠주고 보고만 해도 돼! 「예.」 그거 안 하면 안돼.
박 대통령하고 김대중이 가입함에 따라 영계의 왕권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분봉왕의 대표로 들어가 가지고 하늘나라의 체제를 만드는데 자리 잡을 수 있는 시대에 들어간다고요. 그 딸들과 아들들을, 이번에 가인 아벨을 중심해서 아담 가정의 주체인 그 가정 앞에 대신 세워야 돼요. 두 박 씨가 있잖아? 「예. 박은주와 박근영입니다.」 오늘 참석할 수 있으면 참석하라고 그래요. 알겠어요? 「예.」
그 다음에 이명박 대통령이 사회를 해야 돼요. 그러면 한국이 조국강토로 일약 자리를 잡는 거예요. 엄청난 일들을 임자네들이 몰라요. 사실은 오늘 영계로 갈 대통령하고 우리하고는 적수예요. 가인 편이에요. 분봉왕을 중심한 평화왕들을 전부 수습하기 위해서 이게 물려들어 가야 돼요. 이거 안 되게 되면 박 대통령을 중심삼고 다른 사람을 세우는 거예요. 노무현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 아벨을 결정해야 돼요.
땅 위에서 가인 아벨을 결정하면, 영계는 자동적으로 질서가 조건적으로 성립되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예.」 밤에도 일해야 해야 된다고요. 지금 대통령으로 가는 양반을 박 대통령이 나와서 환영하고 그래야 돼요. 10월 14일날 다 축복받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림픽대회도 해야 돼요. 이런 왕권이 정착할 수 있는 시대를 축하하기 위한 우주적 올림픽대회예요. 영계와 육계가 올림픽 기록 가진 모든 것을 같이 해 가지고 하늘과 땅이 일치되는 조건을 세워놓고 무술까지도 연결해야 돼요. 그 다음에 여기 신학대학원이 있지? 「예, 청심신학대학원입니다.」 어디 갔나? 왔나? 중심삼고 전부 다 참석해야 돼요. 큰 딸이 왔구만! 언니라도 동생을 중심삼고 위할 수 있는 이런 기준으로 가야 된다고요.
그러면 성진이까지도 이번에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이 안 될 수 없어요. 하늘의 법이 움직이니 그런 거예요. 자리 잡을 수 있는 조건을 세우려는 것을 알라고요. 알겠지?「예.」그래, 완전히 준비해서 그 문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우리도 그 길을 따라가겠습니다.” 하고 선언하면서 그 날을 축하해야 돼요. 내가 지시하는 대로 해야만 조건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넘어가지 않으면 안돼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뜻이 있어요. 8월 23일 아침의 훈독회가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삼총사가 다 모였어요. 신준, 신궁, 신월을 중심삼고 국진이 아들딸도, 그 다음에 성진이 아들딸도 연아를 중심삼고 다 모였다고요. 신국, 신천이도 모였어요. 그래서 좋다고 손을 흔들고 있구나. 그런 의미에서 뜻있는 오늘의 훈독회예요.
내일 내가 떠나면 미국 국민이 돼 가지고, 한국과 가인 아벨로 접붙여 가지고 한 나라의 천상천하 통일적 세계의 깃발을 들고 출발할 수 있는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선생님하고 출동하는 거예요. 한국 분봉왕이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을 대표한 분봉왕이 되고, 이 전통을 세우는 데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세우지 않으면 안될 중요한 시점에 머물렀다는 거예요.
그래, 축구나 앞으로 있어서 올림픽대회나 무술세계도 그렇다고요. 태권도의 세계도, 자기하고 원화도하고 하나돼 있다며? 「예, 화합통일무도입니다. (석준호)」 자기가 중심이지? 「예.」 그러면 됐어! 모든 것을 갖춰야 된다고요. 그런 것이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의 뜻을 하늘은 전반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이번에 어디서 왔어요? 「여성연합에서 왔습니다.」 여성연합의 여성들이 선생님을 모시는데 8대 여자들을 대표해야 돼요. 모든 남자들을 다 버리고 선생님하고만 하나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갈 수 있어야 된다고요. 그것이 통일교회 여자들의 갈 길입니다.
축복을 안 받고 선생님에게 와 가지고 선생님을 모시고 붙어살려고 그래요. 전체 여자들이 한 사람과 같이 그런다고요. 인류가 핏줄을 분배받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거예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마음대로 여자들을 데리고 살 수 없어요. 알겠어요?
어머니를 절대기준으로 해서 하나의 어머니, 하나의 절대성을 중심삼고 표본으로 판을 찍어 나오는 이것을 어지럽힐 수 없어요. 세상에서는 선생님이 여자들을 첩으로 두고 산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자식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사실을 알고는 굴복해야 된다는 거예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의 조직이 유엔에 가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번 행사 하는 것을 중심삼고 어떻게 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하늘땅의 프로그램을 다 완료했으니 이것을 받아들이라는 거예요. 그러니 조지 부시 가정과 오바마 가정과 유엔 사무총장, 셋이 하나돼서 모실 수 있는 시간을 중심삼고 워싱턴타임스에서 선전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낭독하는 이것을 신문에 발표하게 돼 있어요. 이것은 여러분이 들을 것이 아니에요. 미국에서 선포하는 거예요. 미국 독립 233주년 때 한 것인데, 이것을 4일에 할 수 없어요. 4보다도 3이 하늘수에 들어가기 때문에 7일을 중심삼고 7수예요. 칠 칠이 사십구(7⨉7=49)의 고개를 넘는 거예요. 49, 50, 51로 넘어서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만민 전체, 영계에 있는 사람이나 땅에 있는 사람이나 선생님의 대관식을 중심삼고 50년 금혼식의 고개를 넘길 수 있는 조건을 세워서 이 놀음을 했어요.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 청맹과니들이 되어서 모르면 안돼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 가지고 넘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여러분의 일족과 여러분의 나라가 뭐예요? 법궤를 중심삼고 불충했던 것은 나라가 없어졌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민족과 나라가 없어지는 이런 순간이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법궤의 실체 완성을 이루려고 하는데, 선생님에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그러면 조상들이 다 데려갑니다. 꿈같은 사실이 전개되는 거예요.
조정순! 「예.」 자기 형제들도 나왔나? 「오늘은 못 나왔습니다.」 가인 아벨로 언제든지 두 사람은 떨어트리지 말고 데리고 다녀야 돼요. 라스베이거스에 가게 되면, 동호가 있기 때문에 가인 아벨을 완성한 가정적 기틀이 되는 거라고요.
부모님 가정과 축복가정이 하나되지 않으면 안돼요. 가정이 하나 안 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여자들이 남자를 종처럼 부리면 안되게 돼 있어요. 알겠나? 「예.」 그러면 황선조! 「예.」 내가 믿고 훈독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믿는 위에서 하는 것을 알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해야 돼요. 밤이라도, 12시라도, 새날로 내일 아침이 되더라도 이 일을 조건이라도 거쳐 들어가야 돼요. 알겠나? 「예.」
우리 시 시(CC; 센트럴시티)의 본당을 중심삼고 거쳐 가면 우리 집의 이름이니까 우리 궁전에서 일을 하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거 지시를 했나, 안 했나? 시 시(CC) 사장에게 말이야! 「연락했습니다.」 그러면 됐어.
초점으로 핵심기준에 연결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참석해야
자, 오늘 23일 아침 훈독회는 하늘땅을 대표한 전체 축복받은 사람,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사람의 이상가정과 국가와 세계를 앞에 놓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아침의 훈독 경배식인 것을 알고 정성을 다해서 이 시간을 기억해 주면서 지내기를 바라요. 알겠나? 「예.」 다 알겠지? 「예.」 그래, 믿고 환영해야 돼요. 조건에 걸리지 말라고요. 무서운 시간이라고요. (참가정 경배)
그래요. 삼총사가 다 모였구나, 7월 19일날의! 아이고, 고마워요. 박보희는 안 왔나? 「어제 통화했고, 오늘 오기로 했는데 안 왔습니다.」 안 왔어? 「예.」 자기한테 다 보고하라고 그랬는데 다 보고하고 연결돼 있겠지? 내가 원주를 통해 가지고, 문난영을 통해서 전화가 안 통하니까 대신 하라고 했는데 전화를 받았어, 안 받았어? 「예, 받았습니다. (문난영)」 받았으면 그대로 알라구.
선생님이 혼자 하는 것이 아니에요. 미리 다 일이 되게 영계와 의논해 가지고 결정한 사실들을 자신들이 알아야지 모르면 안돼요. 박보희가 평화군의 총사령관이고, 황선조는 부사령관이에요. 그 네 사람, 열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사회가 열두 사람이 돼 있지? 나까지 하면 열 세 사람이고, 열 네 사람이 되면 되는 거예요.
천지의 새로운 조직편성을 안 해 놓으면, 누가 해요? 나 외에 할 사람이 없다고요. 둬두면 우리 아들딸이 하더라도 몇 대, 몇 천 대의 그 식을 얘기해 곱으로 하더라도 끝이 안 나요. 영계에 가서 그렇게 지내던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장난이 아니에요, 이게.
천 년 역사를 하나의 잼대로 재는 거예요. 하루에 잰 것이 천 년 역사를 쟀다고 할 수 있는 결과가 되는 거예요. 수천억이 되더라도 하루에 된 축복이라는 행사에 연결돼요. 하루에 한 시간 순간권 내에 연결돼 있다는 생각을 해야 돼요. 그 초점이 돼 가지고 핵심기준이 이 자리에서 전부 연결된다는 것을 생각하고 참석해야 된다고요. 알겠지? 「예.」(경배)
원본을 가지고 다니면서 그 위에 모든 것을 세워야
이 책이 6월 1일날의 원본입니다. 이 책은 언제나 디데이(D-day)가 올 때까지 모시고 다녀야 돼요. 선생님은 하루에 몇 번씩 들어갔다 나오면 펴고 읽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한 번씩 원본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몸과 하나될 수 있는 기준으로 삼아야 돼요.
아무리 많더라도 이것이 원본이에요. 그러니 가지고 다녀야 됩니다. 매번 이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 위에 모든 것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원본이라는 것을, 조상의 뿌리를 중요시해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뿌리가 잘리면 다 떨어지고 말아요.
여기에 선생님이 점친 모든 흠 자리가 다 있는 거예요. 그것을 느껴야 돼요. 내가 생각했던 생각, 옛날과 그 시간에 되었던 사실을 그냥 그대로 느낄 수 있어야 사는 거예요. 그때에 축복해 주고 한 말은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에 천년만년 그 뿌리에 붙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만 있으면 재까닥 붙게 돼 있다고요.
부모님이 한 일은 내가 할 일을 대신했기 때문에 핏줄이 연결된다고 하면 그 일이 그냥 죽지 않고 살아서 자손만대에 계속돼요. 조상을 닮은 아들딸이 천년만년 핏줄을 통해서 계속한다는 거예요. 끊어지지 않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핏줄을 끊어놓으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모르더라도 선생님의 마음은 그 일을 중심삼고 이 어려운 시대에 데리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패스포트도 옛날 패스포트를 가져가서 그 위에다 찍으면 돼. 알겠나? 내일 아침에 같이 떠나는 거예요. 안 떠나면 안됩니다. 알겠나, 모르겠나? 「예, 패스포트 한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워싱턴타임스에서 초청한 초청장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가라구. 알겠나? 「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래, 여편네나 아들딸 가운데 누구를 하나 데려가겠나? 3대가 연결되어야 돼요. 그거 알겠지? 「예.」
이것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끝날 때까지. 저나라에서도 이 원본을 가지고 이 일이 끝날 때까지 뭐예요? 영계에 가서도 이것을 보면서 지상과 하나돼 나가야 돼요. 그렇게 엄청난 일이에요. 이 시간에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영원한 본이 돼 가지고 거기에 덧붙여야 되는 거예요.
무화과나무의 꽃이 그래요. 순에 있는 열매도 익은 열매와 같이 먹어줘야 된다는 거예요. 무화과라는 것이 그래요. 오렌지도 그래요. 오렌지라는 것은 오랜 가지 가운데 열리는 황금과 같은 열매예요. 자, 그러면 맹세문 하라고요. (가정맹세 제창, 보고기도)
실과 바늘 같은 것이 가인 아벨 문제
황선조! 「예.」 지난날 김대중 대통령의 영전에 가 가지고 지내던 모든 것을 얘기하고 결과에 대한 가능성…. 보희도 왔구만! 「예.」 지금 왔나? 「예.」 이제 기도하는 시간에 들어왔어? 「예.」 안 보이더니 둘이 왔어요. 둘이 이제 한 몸이 되어서 가야 돼요. 평화군과 평화경찰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경찰에서부터 세계를 중심삼고 군대예요. 가정에서부터 교육해 가지고 세계를 위할 수 있는 군대까지 만들어야 돼요.
군대 훈련에 있어서는 세계의 수많은 국가군 앞에 유엔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훈련해 가지고 유엔군에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역사를 남긴 거예요. 한국전쟁 당시에 한국 사람이 선도적인 입장에서 절개를 중심삼고 충성과 봉사를 한 거예요. 그것을 많이 봤기 때문에 존경합니다.
그래, 한국 사람과 같이 죽는 것을 허물로 삼지 않고 세계에 사랑의 꽃으로 피어난다고 생각해 가지고 죽어간 그 영령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민족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상속을 대신 받을 수 있는 후계자들이 아니 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면서 결심하고 이 자리에 참석해 줘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렇게 환영하거든 박수로 맞아 주라고요. (박수)
박보희는 어제 되어진 모든 전부를 다 모르지? 「어젯밤에 통화했습니다. (황선조)」 통화했지? 「예.」 어제 된 실상을 얘기하라 그 말이야. 박보희, 여기에 와 앉으라구. 잘 왔구만. 정신 차리라구. 선생님이 공적인 명령을 내리면, 그 명령을 듣고 자기가 언제든지 새 출발을 하고 언제든지 나날을 연결해야 할 텐데 혼자 모든 결정을 해 가지고 그 일을 자기가 하게 되면 그렇게 뛰어넘는, 놓쳐버리는 나날들이 많다는 거예요. (황선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 및 평화군에 대한 보고)
누구도 모르고, 김대중 대통령이 가기 전에 이유도 모르던 일을 다 실천해 가지고 안보적 차원에서 영⋅육계의 방패가 되고 성이 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것이 놀라운 겁니다. (보고 계속)
백선엽 장군이 여기에 참석할 수 있으면 같이 참석하게 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그러면 미국까지 말아 넘어갑니다. 여기 대사관까지 걸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게 중요한 일이에요. 개인행동이 개인행동만이 아니에요. 대표의 행동이고 대신행동입니다. 그 나라의 운명 대신이 됩니다. 그 운명이라는 것은 하나님이면 하나님 대신 일을 할 수 있는 표적으로서 남아져야 돼요. 지나가면 그 표적이 없어지니 역사시대에 그걸 다시 만들어 갖다 맞추는 길을 몰라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있어서 그것을 재현할 수 있는 탕감복귀의 원칙을 모르기 때문에, 영원히 없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 또 기다리는 역사가 남아진다는 거예요. 영계에 왔을 때 선생님이 치리할 수 있는 조건을 다시 세워주지 않으면, 그것이 지워지지 않아요.
범죄는 흠이에요. 개인적인 범죄나 국가적인 범죄나 하늘땅에 저끄러진 우주의 범죄 자체도 그 당사자의 대신자요, 상속자가 나와 가지고 그 일을 취소시키고 “그 일을 취소시키는 것을 아무개가 대신했습니다.” 하는 선포 비석, 표적을 세워야 그것이 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넘어가지 못합니다.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이렇게 산다는 것은 역사에 잘못된 모든 당사자들을 대신해 가지고 그 이상의 세계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승리한 인연을 품고 그 이상의 것을 갖다가 연결하는 거예요. 바늘과 실이 있으니까 바늘로 꿰면, 실에 달려서 한 꿰미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실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통일교회 교인이 없으면, 실이 안 돼요. 여기 여자들도 그렇고, 여기 다 보기 싫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그 실이 끊어지지 않는 나일론실이에요. 빨개야 할 것인데 하얀 실이라도 괜찮고, 하얘야 할 텐데 빨개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 일을 꿰고 남을 수 있는 바늘과 실이 하나돼 있으면, 자연히 바늘이 가는데 실이 달리게 돼 있으니 가인 아벨이 완전한 것으로 하늘은 받아들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실과 바늘 같은 것이 가인 아벨의 문제예요.
색깔이 다르고, 내용이 다르더라도 끊어지지 않고 바늘로 물건을 꿰어 달아 가지고 같이 떨어질 수 없게 되면 같이 하나님 앞에 상속을 대신했다는 조건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딱, 가인 아벨의 문제가 그렇게 돼 있어요. 바늘과 실! 알겠어요? 「예.」
훈민정음 해석
여자들에게도 하는 얘기예요. 여자들이 바늘이라면 남자까지도 꿰어 가지고, 그 바늘이 가는 뒤를 따라갈 수 있는 남자가 되어야 돼요. 투쟁개념이 있으면, 둘 다 어떻게 되겠어요? 바늘도 없고, 실도 없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서 없어집니다.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고, 오목 볼록도 없고, 참사랑 되는 아버지의 정자도 없고, 참생명의 근원이 되는 어머니의 난자도 없는 거예요.
그래, 끓는 오목단지에 들어가 가지고 37.5도가 아니라 38도예요. 38선을 넘어 가지고 거기에서 7도를 가해야 돼요. 38에서 39 40 41 42 43 44 45예요. 7도를 넘어서야 됩니다. 단지가 끓어 가지고 정자 난자가 춥고 덥지 않고, 좋고 좋다고 할 수 있는 온도가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서로 안팎이 바꿔지고, 내적인 것이 외적으로 바꿔지더라도 하나될 수 있는 통일적 기온의 자리에 서서 거기에서 정착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타락했기 때문에 뭐예요? 뜨거운 볼록이 돼요. 볼록은 볼록으로서 열을 갖고 있는데, 여자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찬 거예요. 오목이 43도 이상의 온도가 되어야 될 텐데, 타락해서 차졌기 때문에 38도도 못 되는 거예요. 32도 33도 이하에 떨어진 온도이기 때문에 35도 이상 되지 않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34살 전에 아기 못 낳으면 그 후에 낳는 것은 낳기가 힘들어요. 아버지를 대신할 수 있는 모든 희생을 치러야 된다고요. 그렇지 않으면 35살 넘어서 낳은 아들딸은 상속, 대신자로 세울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열 일곱에서부터 이팔청춘이에요. 스물 여덟까지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이팔청춘이라는 것은 부모로 보면 아들딸을 중심삼고 손자를 볼 수 있는 때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4년 이내에 아들딸을, 손자 손녀를 볼 수 있습니다.
28세까지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을 중심삼아 가지고 1대 2대예요. 할아버지의 아들이 둘이면, 둘째 아들은 삼촌이 돼요. 1촌인 아버지의 동생을 삼촌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1대가 지나갈 때는 2촌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래서 7대면 14촌이에요. 14촌이 중요합니다.
보라구요. 가나다라마바사, 사람, 사랑…. ‘사’ 자는 일곱 번째입니다. 여덟 번째는 아, 탄복이에요. “문이 열렸다. 사람의 문이 열렸다.” 이거예요. ‘사’의 다음에 ‘아’예요. ‘사아자….’니 자자 이거예요. “아, 자니까 차다!” 한다고요. 아자차…. 여자들은 차면 임신을 못 합니다.
아자차카, 칵…. 차버리라는 거예요. 벼랑 높은 데서 차서 떨어지는 거예요. 자차카, 칵 부딪쳐 가지고 타격해서 파, 깨져 가지고 하, 흘러간다. 강이 된다 이거예요. 끝장을 본다는 거예요. 여자들이 아기 낳는 것이 깨져 없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이 열 넷입니다. 가나다라마바사, ‘사’는 일곱 번째예요. 그 다음에 ‘아자차카타파하’예요. 여섯 개가 아니라 일곱 개를 갖다가 물려놓는 거예요. 기억(ㄱ) 니은(ㄴ) 디귿(ㄷ) 리을(ㄹ) 미음(ㅁ)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민정음’이라는 말이 무서운 말이에요. 이 해석을 하는 것도 선생님 외에는 모릅니다. 우리 종조부도 몰라요, 물어보면. 그거 왜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라고 음들을 따 가지고, 처음의 음을 따 가지고 교육할 수 있는 글자를 삼았느냐? 천지이치가 14단계를 넘어서야 열 다섯이 돼요. 열 다섯이 되어서 비로소 아들딸이 뭐예요?
그래, 여자들은 14살이 되게 되면 어떻게 돼요? 13살이나 14살의 고개를 넘어가면서 월경이 나오는 것을 알아요? 동양 사람은 열 넷이지만, 서양 사람은 열 셋에서 열 넷이에요. 그때부터 임신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열 일곱에서 열 여덟까지는 아들딸을 낳게 돼 있는 거예요.
사주풀이가 거꾸로 돼 있는데 누가 바로잡느냐
한국 사람, 동양 사람은 겨울 절기에 임신해요. 겨울 절기에 임신하면 출생하는 것이 언제예요? 9월달 10월달 11월달 12월달 1월달 2월달 3월달 4월달…. 5월이 되기 전입니다. 5월 단오 전이에요. 5월달, 6월달을 못 넘어갑니다. 93일에서 97일이에요. 열 달이 못 돼요, 배 안에 있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5월달 전까지 아기를 많이 낳는다는 거예요. 왜? 추울 때니까…. 6월달, 7월달이 되게 되면 10월달, 11월달로 이렇게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동양 사람은 그런 때 많이 낳았어요.
사주풀이를 할 때는 천 뭐라고 그래요? 맨 처음에 뭐예요? 「천귀입니다.」 천귀(天貴)이고, 그 다음에 상대는 복이에요, 액이에요? 「액입니다.」 천액(天厄)이 돼요. 자축, 축이 천액이에요. 소가 왜 액이 되느냐 이거예요. 쥐가 어떻게 귀가 되느냐?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육갑도 거꾸로 돼 있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 자축인, 인은 호랑이인데 권하고 파예요. 왜 권파(權破)예요? 반대가 됐어요. 토끼가 반대가 돼 있어요. 진이 뭐예요? 진이 간(奸), 사가 문(文) 되지? 「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거기에 문이 들어가요. 천지이치를 알아야 돼요. 여섯 번째를 몰라 가지고는 큰일 난다 이거예요. 여섯 번째에 문이 들어가요.
그래, 그 다음은 뭐예요? 복역(福驛)이에요? 「복입니다.」 이야, 아니까…. 지식이 있으니까 복 역사가 생깁니다. 주인의 상속이 생기고, 주인이 생겨요. 복역, 그 다음에 뭐예요? 「천고(天孤)예요. (어머님)」 고인(孤刃), 그것은 뭐예요? 신유, 원숭이하고 닭하고는 피를 흘려야 돼요. 원숭이가 나뭇가지에 있어서 바람 부나, 안 부나 마음을 놓지 못해요. 떨어지면 죽는 거예요. 떨어지면, 늑대나 사자 혹은 표범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러니까 닭은 상처를 받아야 돼요. 떨어지면 잡혀먹는다고요. 그렇지?
신유, 그 다음에 뭐예요? 「술해입니다.」 술해가 뭐예요? 술이 뭐예요? 「예수입니다.」 예술(藝)을 말해요. 수놓고 이래 가지고 예술이에요. 해는 오래 산다(壽)는 거예요. 그 사주풀이가 바로 되지 않고 거꾸로 돼 있어요.
그것을 누가 바로잡아야 돼요? 주인이 없어요. 그 푸는 것도 내가 우리 할아버지들에게 가르쳐줬어요. “네가 그것을 어떻게 아니?” 할 때 “어떻게 알기는요. 영계에서 소리가 들려서 가르쳐줬습니다. 아무한테나 얘기하지 말고, 너나 알아듣고 10년 20년 50년 죽을 때까지…. 자연히 입이 열릴 때까지 말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했습니다.” 한 거예요.
몸에 새긴 열 세 표적
선생님의 말씀, 이게 전부 다 하늘의 비밀이에요. 하늘의 천기를 누설하면 안돼요. 누설하면, 사탄이 가져가요. 사탄이, 형님이 좋은 것을 먼저 취하는 거예요. 좋은 것을 동생이 가져가면 죽이고 빼앗아 가는 거예요. 그러니 피를 흘리는 거예요. 투쟁개념이 있는 데는 하나님이 있지 않아요. 하나님이 매 맞아 가지고 상처 받을 수 있어요?
선생님은 그렇기 때문에 매 맞은 상처가 나타나지 않게 한 거예요. 선생님이 비료공장에 가서 일함으로 말미암아 고문 자리가 많이 생겼어요. 그것을 보이지 않으려고 여름에도 바지…. 여자들이 왜정 때 입던 것이 뭐예요? 뭐라고 그러던가?「몸뻬입니다.」몸뻬같이 딱 둘러 가지고 보이지 않게 한 거예요. 그 흠을 보이기 싫어 가지고 그랬어요.
선생님이 지금도 그렇잖아요? 여기는 없어진 거예요. 여기도 선생님 자신이 했어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이것도 하나 둘 셋 넷 다섯…. 열 셋을 했어요. 기록할 수 있는 표적을 그리려고 했는데, 이것을 자기 혼자 잡을 수 없으니까 어때요? 이것이 이렇게 돼야 될 텐데,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이것을 이렇게 잡아주는 누이라든가 누님이 많았어요. 형님은 절대 동생이 그렇게 못 하게 하지! 이것을 놓고 올라가야 한다고요. 사다리예요. 딱 사다리같이 됐거든! 올라간다는 거예요, 당신들을 살려주기 위해서. 여기까지 들어오면, 벌써 힘을 절반 주기 때문에 내가 가슴을 중심삼고 살살이 닿을 수 있는 이런 사다리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렇게 사다리같이 돼 있지?
누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잡아라, 잡아라!” 해서 둘이 잡게 된다면, 바늘로 선생님이 이렇게 한 거예요. 둘이 여기 잡게 되면, 여기서 이렇게 꿰는 거예요. 내가 뀄다고요. 그러니 바로 올라가지 않고 이렇게 돼 있어요. 왜? 내가 꿰려니까 바로 가는 것보다 자연히 멀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열 세 표적을 세웠어요. 이것은 다 없어졌습니다. 여기도 나머지가 이 둘밖에 없어요. 흠이 다섯인데 지워져 버렸습니다. 이것도 몇 년만 되게 된다면 없어져요. 흠들이 많으니 흠으로 생각하지 수난의 표적으로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머지 요것은 네 점 위에, 하나 둘 셋 넷 위에 딱 그냥 그대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네 번째예요.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사주팔자의 기반 위에 기둥을 세우면서 사 팔 삼십이(4⨉8=32) 가 되는 겁니다. 사 팔 삼십이(4⨉8=32), 32살까지 가정을 중심삼고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가정을 꾸려 가지고 스물 여덟까지 아들딸을 낳은 거예요. 24살에 하면 4년 동안에 1년 6개월씩 해서 아들딸을 낳을 수 있거든! 이팔청춘이 그걸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32살까지 되게 되면 사 팔(4⨉8)…. 8이 없어요. 8수가 거기에 없어요.
이것은 팔 팔(8⨉8)이니까 가운데에서 받아서 사 팔 삼십이(4⨉8=32)예요. 전후의 영양소, 하늘땅의 영양소를 어떻게 하는 거예요? 32개가 돼 있어요. 16수의 2배예요. 이게 서른 둘입니다. 서른 둘이에요? 서른 둘이지? 8수의 상대가 됩니다.
그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이 됐습니다. 일곱 여덟 아홉 열, 열 하나, 열 둘, 열 셋, 열 넷, 열 다섯, 열 여섯이에요. 서른 둘 됩니다. 이 팔 십육(2⨉8=16)이에요. 이것이 울타리가 돼 가지고, 둘레 가운데서 결의해 가지고 딱 둥근 담이 되는 거예요.
아리랑 열두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돼
여기에 숨구멍이 있는데 하나 둘 하고 세어 보라고요. 이것이 턱입니다. 셋 권에 눈까지 돼요. 하나 둘 셋, 이것이 넷 자리입니다. 넷을 중심하고 제일 깊은 데 들어가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에 들어가서 다섯인데, 다섯은 횡적으로 됐으니 윗입술…. ‘여섯’ 해 가지고 일곱이 되는 거예요. 이게 턱이에요. 목 위가 7수입니다. 그 다음에 젖이 여덟 번째예요. 배꼽은 앉았다 섰다 하는 맨 중심이에요. 여기에 힘을 주고 빼고 해서 앉았다 일어섰다 하는 거예요. 배꼽이 아홉이에요. 그 다음에 음부가 열입니다.
그 다음에 이 다리가 열 하나고 열 둘이에요. 열 둘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열두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이것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열두 고개가 종적으로 고개 돼 있는데, 이렇게 돼 있는 열두 고개를 몰라요. 모른다고요.
무슨 아리랑이라고요? 울상아리랑! 고개를 넘는데, 웃는 사람이 아니에요. 울상이에요. 울상을 해 가지고 아리랑고개 열두 고개를 넘지 않으면 안된다고요. 아리랑, ‘사랑 애(愛)’ 자하고 ‘마을 리(里)’ 자하고 애리령…. 령(嶺)이에요. 고개를 넘어 가지고 동네를 찾아가야 돼요.
내려가는 것은 쉽지요. 꼬불꼬불 꼬불꼬불, 아홉 고비 이상 내려가서 10의 골짜기가 되면 사탄은 못 지킨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10수를 치기 때문이에요. 밑창의 10수를 치게 되면, 사탄이 지키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두 고개 하나지, 열세 고개나 열네 고개가 없습니다.
열세 고개면 사탄이 지키는 거예요. 13수가 되게 되면 투전판에서 부정하는 거예요. 9만 오게 되면 스물 둘이 되지? 10수면 스물 셋이 돼서 넘어가는 거예요. 블랙잭의 기준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 기반을 중심삼고 속여먹어요. 내가 요즘에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나하고 친구 됐던 박가 녀석이 나를 많이 속여먹었어요. 문 씨하고 박가인데, 이런 것도 수리적으로 맞는 인연들이에요.
그래, 통일교회에 효자 효녀들이 들어왔어요. 효자 효녀들이 들어온 통일교회인데, ‘교(敎)’ 자는 뭐냐 하면 ‘효도 효(孝)’ 변에 아버지(父)가 붙어 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여러분을 중심삼고 아들이 없습니다. 여자예요.
사탄이 무엇을 했느냐? 하나님의 아내, 참부모의 아내, 그 다음에 하나님 나라의 왕의 아내, 그 다음에 할머니, 어머니, 자기 처뿐만 아니라 가인적인 언니와 아벨적인 동생까지도 유린했어요. 8단계의 여자들을 사탄이 유린했다는 거예요.
그래, 사탄의 아들딸은 전부 다 이 길을 가기 때문에 바람피울 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길만 나서면 반드시 어떻게 해요? 여자가 오게 되면 자기가 결혼한 상대와 대번에 비교해 가지고 낫게 되면, 그 나은 것도 자기가 관계 맺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
8단계 왕 중의 왕 될 수 있는 여자를 점령했다는 역사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니 어떤 여자든지 자기가 관계 맺고 싶어해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돈이에요. 아름다움이에요. 향기예요. 보기에 좋고, 냄새 맡기에 좋으면 누구든지 입을 벌리고 먹으려고 해요.
쪼끔눈이 필요해
그런 생태적인 내용과 타락의 역사적인 것이 전부 다 반대로 돼 있어요. 박보희도 이런 말을 처음 듣지? 옛날에 내가 한 적이 없으니 처음 듣지. 박보희! 「예.」 보희라는 말이 좋소, 어때요? 복이 드물다, 박보희예요. ‘보’ 자는 복이 됩니다. 보희, 보이! 세상 말로 하면, 한자가 없으면 박보희는 박한 사람으로서 보기 힘들다 그 말이에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형무소살이를 했어요. 몇 년인가? 3년 지냈나? 감옥에 몇 개월 들어가 있었느냐 말이야. 「2년 4개월입니다.」 그거 왜 2년 4개월이야? 춘하추동 사계절, 24의 상대수입니다.
선생님은 2년 8개월이에요. 우리 종조부도 2년 8개월 감옥살이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박보희가 받은 형이 무슨 형이라구? 집행유예를 몇 년 받고 왔나? 집행유예 몇 년 받았느냐 말이야. 「5년입니다.」 그거 또 왜 5년이에요? 27, 28세가 되는 거예요. 그 고개를 못 넘었어요.
그래서 배때기를 여기에서부터 쨌지? 내가 없으면, 아마 영계에 갔을 거라구. 「그렇습니다. 틀림없습니다.」 뭘 틀림없어? 틀림없는 그런 일을 왜 했어? 보희가 나와 가지고 좋다고 선생님한테 편지를 보냈지? 편지 두 통은 열지 않았어요, 지금도. 효율이! 「예.」 보관하고 있지? 「예.」 보희가 무슨 편지를 썼는지 모르지만, 그거 보면 알아요.
그 기간에 되어져 가지고 자기가 꿈꿨던 모든 전부를 선생님이 환영할 줄 알았다면 잘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을 위한 길이 아니에요. 안팎이 틀리면, 악이 되는 겁니다. 상하가 바꿔져도 악이 되는 거예요. 전후가 틀려도 악이 되는 거예요.
박보희라는 사람이 통일교회의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선생님 앞에 설 수 없다는 것을 몰랐어요. ‘선생님도 할 수 없이 내 말을 들어야 될 줄 알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니에요. 벌써, 편지를 탁 보니까 빨간 줄로 엑스가 붙어 있어요. 편지를 이렇게 척 보니까 그래요.
선생님이 신비로운 사람입니다. 내가 모를 것은 이렇게 쓱 하는 거예요. 쪼끔눈으로 3분의 2만 이렇게 보게 되면 멀리 보이는데, 멀리 보일 것이 반대로 가까이 보여요. 그러면 좋은 것이고, 멀지만 안 보여요. 그런 뭐가 있다고요. 쪼끔눈이 필요하다고요. 4분의 3이 넘어서면 안 보인다고요. 틀렸다는 거예요.
4분의 4가 100 되는데, 4분의 3을 넘어서면서 4가 될 수 있는 것이 안 보이면 그것은 문제가 큰 거예요. 수술할 때 내장을 양푼에 갖다 넣었나, 질그릇에 갖다 넣었나? 무슨 그릇에 올려놓았는지 생각해 봤어? 박보희! 「예.」 내장들을 갈라서 꺼내놓고 다시 이것을 수술해서 집어넣을 때 세수대야에 했겠느냐, 양푼에 했겠느냐?
잔칫상에 떡을 올릴 때는 찐득찐득해 가지고 철판이 쭈그러지면서 깨지면 안돼요. 그럴 수 있는 그릇이 놋그릇입니다. 찰떡을 할 때 큰 대갓집에 이렇게 큰 뭐예요? 뭐라고 할까? 대 그릇, 놋그릇이 있다고요. 그것은 아무리 힘주더라도 깨지지 않아요. 줄어들지도 않아요.
두부를 할 때도 바위로 눌러 가지고 물이 넘치게 하는데 깨지면 안돼요. 그것은 놋그릇 위에 해야 되는 거예요. 제기도 나무로 제기 삼던 시대가 지나 가지고 구리를 중심삼은 놋그릇을 쓸 수 있는데, 놋그릇이라고 하면 정주군에 있는 납청리예요. 그 놋그릇은 유명해요. 옛날에 백제가 중국보다도 발전했던 거예요. 당나라까지도 지배했던 고차적인 문화민족입니다.
실행하지 않으면 씨가 없어
놋그릇보다도 더 값있는 것이 뭐냐 하면 누런빛의 금이에요. 놋에는 구리가 들어가요. 백통을 섞어 가지고 놋그릇이 되는데, 순금이라는 것은 순전한 거예요. 저항력이 없어요. 저항이 없다고요. 영점이라는 거예요. 있는 그대로 금이에요.
금을 24금이라고 하는데, 왜 24금이에요? 25금은 안 되나? 왜 24금이라고 해요? 25금 26금 27금까지도 24금에 갖다 붙여 쓰는 것을 알아요? 왜? 춘하추동의 사계절 12수의 상대수니 24가 최고니까 그것을 본으로 해 가지고 24금을 순금이라고 하는 거예요.
18금도 금이지요? 만년필은 14금 이상부터 촉이 닳지를 않아요, 매끈매끈하니까. 이런저런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일월성신이 움직이는 그 도수의 계수를 따라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24금만이 진짜 순금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왜 24금이냐?”고 선생님에게 물어보게 된다면…. 25 26 27 28, 이팔청춘이라고 했기 때문에, 24금 금빛이나 28금 금빛이나 같기 때문에 24금도 28금 대신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금이라고 하는 것은 손톱으로 긁으면 자리가 나요, 안 나요? 손톱으로 긁으면, 자리가 납니다. 자리가 안 날 수 있는 환경이 24금이에요. 자기 개성진리체의 모양이 변하지 않고 본연의 모습을 갖고 있다고요. 색깔과 모양을 중심삼고 24금이에요. 그래서 춘하추동이 24절기에 맞아요. 선생님이 수리, 계수에 예민한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전기학을 공부했어요. 돌아오려면 회로가 있어야 돼요. 돌아오지 않으면 막혀요. 여기는 부회장이야?
「예.」남편은 어디 갔어? 「있습니다.」 남편은 교회도 안 나오잖아? 「아닙니다.」 안 그러면, 왜 안 데리고 나와? 「오늘은 여성연합에서 오는 날이어서 그렇습니다. 집에 있습니다.」 어디에 갔어? 「벨기에 갔다가 왔습니다.」 벨기에에 남이 가니까 따로 떨어져서 구경하고 싶으니까 갔지? 「아닙니다. 분봉왕입니다.」 선생님을 도와주기 위해서 갔어? 「예.」 말은….
식구라는 것이 뭐예요? 식구라는데 밥상에 안 나타나면, 식구가 구식 되는 거예요.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반대니까, 안 나오니까 구식이 되어서 옛날 것이니 추풍낙엽으로 가을이 되기 전에 떨어지는 거예요. 그것도 부정하겠어? 「아닙니다.」 선생님의 말이 맞지 잔소리를 하고 있어? 「본부교회에 열심히 나갑니다.」
선생님의 잔칫날에 나타나는 것을 못 봤는데…? 「아닙니다. 다 왔습니다.」 언제 왔어? 선생님의 생일날이나 언제나 동참하고, 부인들이 돕는데 나와 가지고 시장에 가서 물건 하나 사기 위해서 앞장을 안 섰잖아? 그런 말은 안 통합니다. 「참석을 늘 하고 있습니다.」 참석위원이 아니라 실행위원이 돼야지! 실행하지 않으면 씨가 없어요, 씨가. 「70이 넘었기 때문에…. 현직 젊은 분들이 실행위원입니다.」
보라구. 안 보인 지가 벌써 몇 십 년 됐어! 「아닙니다. 아버님이 지난번 오시는 날도 왔습니다.」 왜 오시는 날에 와서 여기는 안 나타나? 「오시는 날 왔었습니다.」 죽게 되기 전에 옛날에 스승이니까 소학교 선생쯤으로 생각해 가지고 와서 “선생님…!” 한다고 선생님이 아니에요. 선문대학의 총장도 만들어 준 선생님인데 보통학교의 선생님으로 취급하면 안돼요.
선생님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왔습니다. 쉬지 않아요. 유치원 선생으로 나를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이라는 말은 먼저 난 사람을 말해요. 나이만 많아도 선생입니다. 선생으로 모실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 살이라도 많으면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선생님…!” 하면, 실례가 아닙니다. 먼저 났으면 선생이에요.
말이 다 그렇게 돼 있는데, 뭐 아니라고 해 가지고 변명하지 말라구! 「변명이 아니라요, 앞줄에 안 앉았으니까 못 보셨나 봅니다.」 앞줄에 안 앉는다고 눈이 발바닥에 갈 수 있어? 그런 말 하지 말라구! 그거 안 통한다구.
실제 사는 데 있어서 밥을 같이 먹고, 영양소와 더불어 선생님을 따랐으면…. 아버지의 뒤를 따라 가지고 아버지를 닮아가야 돼요. 편안히 앉아 가지고 여편네를 시켜먹고 산다고 하면 안되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원리가 그렇게 안 돼 있어요.
백두산 천지의 물을 먹어야
부여라는 말은 나머지까지도 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부여(백제)의 서울이 서울이었지? 거기가 박 장로의 전도관 기지입니다. 알아요? 부여하고 고구려 땅이 기지예요. 경계선의 돌고비 자리에 딱 서 있어요. 부여가 어디에 있어요? 한국의 전통사상 기준에 있어서 부여 자체가…. 삼한이 있잖아요? 전라도 전체 지역과 이 지역이 합해 가지고 고구려와 경쟁한 거예요. 거기에 가게 되면, 지금도 고대시대의 유물이 나타납니다. 그때 시대의 사람들이 살던, 백제 사람과 고구려 사람이 살던 그 지역에 가면 그 유물이 있어요.
나 장로는 어디예요? 나 장로의 용문산이 대관령 가까운 데지? 「추풍령 쪽에 있습니다.」 추풍령은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데라는 거예요. 8월 이후에 바람이 부는 데가 추풍령이에요. 거기에서 눈이 어디에 있느냐? 이쪽 너머 바다에서 불어오기 때문에 저쪽은 눈이 없지만, 이쪽은 눈들이 쌓이는 거예요. 그러니 북쪽에서 추풍령을 넘기 힘들어요. 남쪽에서는 추풍령을 순식간에 넘지만, 여기서는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옛날에 이화대학의 교육장소가 있었던 걸 알아요? 추풍령 넘어가는 골짜기에 있었어요. 내가 그 고개를 넘었던 거예요. 그때에 이화대학의 여자 총장이 누구예요? 「김옥길입니다.」 김옥길, 그거 옥길이에요. 이름이 좋아요. 그런저런 일화가 많아요. 내가 그것을 바라보며 기도하던 기도가 지금도 생생해요. 무슨 기도를 했다는 것을 잊지 않아요. 네 힘이 암만 세더라도 추풍령을 평지로 못 만든다 이거예요.
너는 언제나 골짜기에 있지만, 나라는 사람은 추풍령을 바다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죽어서까지도 이 뜻을 붙들고 나간다는 거예요. 강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매일같이 먹는 음료수를 어느 물을 갖다 먹어야 되겠나? 압록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두만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한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청천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낙동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금강 물을 먹어야 되겠나? 그거 생각해 봤어요? 제주도 백록담 물을 먹어야 되겠어요?
백두산 천지의 물을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압록강의 근원이요, 두만강의 근원이에요. 만주벌판에서 북해로 들어가는데 4백 리 거리의 입구예요. 그렇게 벌리고 있는 거예요. 어떤 민족이든지 들어와 살 수 있는 거예요. 중국대륙에 56개 민족이 살더라도 좁지 않아요. 한국에 어디 살 골짜기가 있어요? 나는 물들이 전부 다 그 산줄기의 물이라는 거예요. 산에서 토끼새끼나 여우새끼 혹은 무슨 새끼가 똥 싸서 우러난 물이에요.
땅 밑에서 나는 백두산 천지 물은 흘러 들어오는 물이 아닙니다. 깊고 깊은 데서 나는 물이에요.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지구성 복판에서 끓던 물이 불고 불어 가지고 틈이 있는 데로 어때요? 끓고 끓던 물이 솟아요. 화강암으로 둘러쌌던 곳에 틈이 있으면, 그 틈도 뜨거운 물에 녹아 가지고 구멍이 뚫리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폭포같이 폭발되는 거예요. 이런 솟아나기 위한 물줄기가 아니겠느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야, 그 물은 천 년 전의 물이나 지금 물이나 물줄기가 변하지 않는 거예요. 그 물을 먹게 된다면 뭐예요? 물 중에 제일 비싸게 팔아야 할 것이 백두산 천지의 물이다 이거예요. 내가 이북에 가게 되면 그 물을 중심삼고 “세계의 통일교인들은 어떤 나라에서 나는 물을 먹지 말고 백두산 물을 먹어라.”고 하는 거예요. 내가 한 시간만 강의해서 백두산 물을 먹게 된다면, 한국은 백두산 물을 팔아도 먹고 삽니다. 그 물이 없어질 것 같아요?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콜로라도 리버에서 2천 미터까지 흐르고 있던 물줄기가 이제는 말라 가지고 10년 후에는 물을 어디서 찾아오느냐? 사막이 된다고 하고 있어요. 백두산 천지는 천 년 가도, 만 년 가도 마르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게 바닷물처럼 짠물이 아니고 담수가 됐어요. 담수는 맑은 담수, 옥수와 같다는 거예요. 그거 수수께끼 물이에요. 그것은 세계에 단 하나예요. 그런 못은 백두산 천지의 못밖에 없다는 거예요.
특별한 소질이 다 있는 참자녀님들
예진이가 라스베이거스의 그랜드캐니언에 갔다 온 그때 문장을 쓴 것을 볼 때 “이야, 이 딸이 대단한 딸이구만! 글 짓는 데 소질이 있구만!” 한 거예요. 그것을 보고 지금도 탄복하고 있는데, 그 딸이 뭘 하고 다녔어요? 영문학 박사가 언제 되나? 자기에게 내가 명예박사학위를 붙여줬나, 안 붙여줬나?
예진아! 「예.」 예진이라고 선생님이 말씀한 거예요. ‘진(進)’ 자는 ‘새 추(隹)’를 보따리(辶)로 해 가지고 받들고 나가는 겁니다. ‘진’ 자가 그래요. 효진의 ‘진’ 자도 그래요. 새 위에 서 있는 거예요. 현진의 ‘진’ 자도 새를 타고 있는 거예요. 유명한 사람이 다 된다고요. 선생님의 아들딸은 특별한 소질이 다 있어요.
오늘 아침에 신국이도 그래요. 국진이 아들 가운데 신국이는 태어나기 6개월 전, 7개월 전 복중에 있을 때 이름을 지어줬어요. 신천이도 그렇습니다. 태어나기 4개월 전에 지었어요. 그 어머니의 이름이 뭐인가? 박 뭐예요? 「지예입니다.」 박 씨 땅의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박(朴) 씨가 ‘나무 목(木)’ 변에 ‘점 복(卜)’이에요. ‘복술 복(卜)’ 자를 한 거예요. 점을 치는 거예요. ‘쇠 금(金)’ 변에 ‘복술 복(卜)’ 자, 그런 자는 없지? 그래, 박 씨의 말로는 좋지 않아요.
박혁거세가 당나라의 심부름을 했나, 백제 나라의 심부름을 했나? 「신라의 시조 왕입니다.」 신라라는 나라가 당나라의 편이었나, 백제 나라의 편이었나를 물어보잖아요? 「당나라 편이었습니다.」 당나라 패예요. 당나라와 하나되어 가지고 백제를 없앤 것 아니에요? 그러면 신라가 나은 것이 뭐예요? 백 번 제사하기 때문에 신녀가, 신을 섬기는 신녀가 당나라와 달라요. 백 번 이상 정성들여 가지고 하기 때문에 당나라가 백제를 점령할 수 없어요.
당나라 왕이 잘못해 가지고 3천 궁녀를 죽였어요. 절개를 중심해서 3천 궁녀를 길러 가지고, 중전마마의 동생이 되게 해 가지고 세계의 집권자들 부인으로 만들겠다고 했으면 어때요? 3천 궁녀가 백마강에 빠져 죽었어요. 그거 이제 내가 영계에 가면 불러 가지고, 세계의 죽은 왕들을 불러 가지고 다시 결혼식을 해줘야 할 소원을 갖고 있어요. “너희들이 사는데 어떻게 살았어? 여자한테 잡혀 살았어, 여자한테 팔려 살았어?” 해 가지고 말이에요. 여자를 거느리고 못 산 거예요. 그것은 백제, 백 번 건너가 제사지내면서도 데리고 다녔다는 거예요.
전통을 존중하는 문 총재의 연대적 사상을 알아야
박혁거세의 고향이 어디예요? 「경주 계림입니다.」 경주 전에, 박혁거세 전에 이름이 뭐예요? 역사들을 다 아는데, 선생님이 그런 것을 묻는 것도 실례구만! 그건 몰라도 괜찮아요. 박혁거세가 알에서 났다고요. 선생님의 조상도 알에서 났어요. 기취(旣娶) 길이에요. 정통적 핏줄을 통해서 나지 않은 거예요. 남자가 바람을 피우든가 여자가 바람을 피우든가 해 가지고 곁갈래의 핏줄을 이어받았으니 그때 시대에는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길밖에 없었어요.
문 씨도 알에서 태어났다는 거예요. 남평에 가게 되면, 그 앞에 장자못이라는 못이 있는데 물이 흐렸던 거예요. 거기서 고기를 잡아먹지 못했어요. 옛날에는 고기니 뭣이니 다 잡아먹은 거예요. 연어까지 길러먹던 데인데, 지금까지는 그 물이 흐려 가지고 고기도 못 먹고 살았다는 거예요. 이제는 잉어나 무엇이나 다시 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는 때가 왔다고 해요. “이야, 문 씨네 장자못이 살아났으니 문 씨네에서 인물난다.”는 소문이 났다고요.
오산고보가 용산 보광동에 있어요. 거기에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중심삼고 넓은 땅을 지금도 갖고 있어요. 내가 선화가 없었으면, 경복초등학교를 인수 안 했으면 오산학교가 선생님의 학교로 자동적으로 되는 겁니다. 거기는 한 번도 가보지 않았어요. 요즘에 내가 그 학교의 중앙을 거쳐오면서 안팎으로 학교가 어떤가를 잠깐 봤지 아직까지 답사해 보지 않았어요.
우리 할아버지들이 거기에 다니면서 사랑을 못 한 피난학교를 내가 사랑하겠다고 갈 수 없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북에 있는 학교 이상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신세에 있는데, 내가 남한에서 좋다는 땅에 있는 학교를 찾아가 가지고 으스댈 수 없다는 거예요. 조상이 허락하지를 않아요.
요즘에는 그 중학교 선생이 문 총재가 오산학교에 다녔다는 것을 알아요. 오산소학교를 1년 반 다녔어요. 2년도 안 다녔지! 잠깐 다닌 것을 알고 “애국지사를 교육하던 이런 청소년 교육장소로서…. 국가가 해야 할 그 일을 대신해야 되지 않겠소?” 그런 건의를 해 왔는데, 아니라고 한 거예요. 우리 조상들이 여기 땅을 몰라요. 내가 조상들을 찾아와 가지고, 오산학교 이상 선문대학을 다 지어 가지고 오산학교가 자동적으로 와서 접붙여야 된다고요.
우리가 인수한 고등학교의 이름이 뭐인가? 「선정중고등학교, 선정관광고등학교입니다.」 선정까지 왜 또 가나? 선생님도 절개를 생각하니 만큼 조상들이 이룬 그 땅을 내가 점령하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않아요. 예수가 남긴 교회를 내 교회로 만들려고 생각하지 않아요. 종교 전체를 중심삼고 메시아사상을 갖고 왔지만, 내가 그 위에 자진해 가지고 찾아가서 그렇게 되게 만들지 않아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를 그렇게 못 했는데, 같이 가보지도 않은 곳인데 말이에요.
오산고보는 내가 할아버지 손을 붙들고 다닌 거예요. 불이 나서 파괴된 것을 건축할 때 그 목공소에 들어가서 까뀌질도 하면서 ‘이야, 나도 목수가 참 재미있다.’ 했다고요. 까뀌 큰 것을 중심삼고 탁탁 때리면 매끈매끈해져요. 나는 그거 배우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오산고보의 마크를 그려서 깎아 가지고 지갑에 넣고 다니던 내가 오산고보를 잊어버려야 돼요.
왜?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보지 못한 거기에 내가 정성들이면 정성들인 내 것이 남아지고, 거기에 있는 할아버지의 공적이 다 없어져요. 그 공적을 세워놓고 내가 갖다 접붙일 생각을 하니 그렇게 안 하는 거예요.
내가 그래요. 종교세계의 진리를 부정한 위에서 진리를 말하지 않아요. 연대적인 관계에 있어서 그들이 찾고 있는 정상적인 환경여건, 본능적으로 가는 운동법칙이 일치된 기반 위에서 닦으려고 하지 별동부대로 닦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종교는 통일교회의 뒤를 안 따라올 수 없다고 보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하나됩니다.
그러니 이 책을…. 이제 3년 4개월이 되겠구만! 8월달이 다 지나가니 4개월이 돼요. 이 책은 오늘도 읽었어요. 어디든지 가게 되면, 이 책들이 먼저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원자료를, 근본을 중요시해야 돼요. 천만금을 줘도 이것은 팔 수 없어요. 문 총재는 뭐 좋은 세계가 온다고 거기에 안 따라가요. 내가 구상하는 것에 연대적으로 연결된 인연이 맞고, 연대적 차이에 있어서 10년 100년 1000년 공식의 기준과 원칙적인 기반을 중심삼고 넘어가고 발전하는 데 옮겨가지 마음대로 안 합니다.
이것을 붙들고 죽지, 산다고 해서 그것을 버릴 수 없어요. 자기가 미개지면 미개지에 가 가지고 더 천대받으면서 이 책을 중심삼고 부모님이 세우던 그 환경까지도 연결시킬 수 있지만, 이 책의 기원이 죽어버리면 끊겨버린다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존중하는 문 총재의 연대적 사상을 알아야 돼요.
말씀을 암기해서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표제가 되어야
여자들이 그렇게 안 돼 있지? 여기 최 뭣이라구? 「최영자입니다.」 최영자의 말을 들어보니까…. 최영녀인 줄 알았더니 최영자의 말을 하고 앉았어요. 그러니까 남편을 뒤에다 남겨놓는 거예요. ‘아들 자(子)’ 때문에 그러지 않느냐? 최영녀가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영자가 돼 가지고 저렇게 거꾸로 고집하누만! 내가 그래서 곁다리에 와 가지고 하지 않은 말들을 하고 있어요.
(황선조 회장에게) 미안합니다. (웃음) 「아닙니다.」 말할 수 있는 것을 다 막아놨으니 미안하다고 해야지! 자, 시작해요. (황선조, 보고 계속하고 마침) 정원주, 어디 갔어? 정원주, 훈독회가 다 끝나지 않았지? 원주야, 어디 갔나? 이때에 주신 말씀이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다 암기해 가지고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표제가 돼야 될 거예요.
다 끝나지 않았지? 몇 페이지 남았어? 「오늘은 안 했습니다.」 빨리 읽어! 이 사람들이 협회에 소속한 간부들이니까 싫어도 듣고, 싫어서 듣더라도 깨끗하게 기억하고 받아들여서 살아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시하는 것은 노라리 가락, 음악을 하는 데 부대조건으로 필요한 박자가 아니에요. 근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라고요. 자, 심각해요. 빨리 읽어줘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머리말부터 훈독) 기도하자. 기도 한마디 하고 폐하자! 시간이 많이 갔지? 우와, 딱 8시네! 자, 기도해요. (정원주, 기도) (손자님들이 들어옴) 너희들이 아주 시간을 잘 지켜서 기다렸구나. 자, 이제 손잡아야지! 이거 나눠줘요. (사탕을 나눠주심) 자, 아빠 손잡고 가자. 자기들이 얻어먹을 것을 다 얻어먹을 테니까 우리는 인사 받고 엄마한테 가서 엄마가 주는 밥을 먹고 좋을 수 있는 시간을 갖자!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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