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감독 젊어서 사기당하고 노년에 빈손으로 외롭게 산다.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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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771번째 시간으로, 축구 영울 박종환 감독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박종환 감독 하면 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 축구선수권 4강을 이끈 우리나라 축구역사의 신적인 존재와도 같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이분은 가진 재산을 지인들에게 다 사기 당하고 우울증이 심하여, 한때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다가 전화상담으로 만난 어느 여성분의 집에서 방 한 칸에 침대하나 놓고 안쪽엔 집주인 옷걸이 한쪽엔 자신의 옷걸이를 놓고 손수 밥을 해먹으면서 산다고 합니다.
방송에 나와서 털어놓은 얘기로는 종교생활하면서 목욕과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가진 것 한 푼 없이 노령 년금 30만원, 미국에서 아들이 보내는 30만원 60만원으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돈빌려준 사람들한테도 돈받을려고 전화한통화 연락한번 안했으며, 한때 후배들이 심시일반으로 도와주려는 것도 사양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때 받을 걸 그런 생각도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럼 사주한번 보겠습니다.
군비쟁재
용신
월지 인중 무토가 사령하여 정인격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니 인목 정재지만 돈복이 없는 사주입니다.
또 인유원진하여 항상 예민하고 새로운 걸 좋아하다 보니 사는 방식이 남들과 특한 기질이 강합니다.
또 자유 파살로 자수는 식신으로 후배 선수로 보는데, 파살하여 깨어지니 후배 공덕이 없다고 봅니다.
대운 흐름
30중반 사화대운부터 하는 일이 잘 풀린다.
39갑오대운 최고의 대운에서 1983년 계해년에 멕시코 세계축구대회에서 4강신화
이때 박종환 국민적 영웅으로 그 신드름이 전국을 휩쓸던 최고의 전성기였습니다.
이후로도 엘에이 올림픽감독 호랑이 감독으로 선수들을 스파틀식 훈련으로 불만을 산 일화로도 유명합니다.
자수는 식신으로 후배 선수로 보는데 기신작용으로 관계가 원만치 못했다고 봅니다.
59병신대운 61세 병자년에 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나 성공하지 못한 건 병신 합이 쌍으로 와서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웠던 시기 였습니다.
59병신대운 69정유대운 비견겁재 대운으로 흘러서 이때는 돈을 잘 벌기보다는 명예가 우선이고, 오히려 돈이 나가는 시기로 봅니다.
79무술대운이 오면 토는 구신운으로 신강사주에 나쁘게 작용합니다.
인덕이 깨어지고 문서운도 나쁘게 흐르기가 쉽습니다.
이 대운에서 81세인 2016년 병신년에 월지 인목과 인신충하여 정재가 깨어지니 부인과 사별했다고 합니다.
지금 술대운에서 인술로 화국으로 변하여 그런대로 평탄하게 살아간다고 봅니다.
젊어서 한때는 국민적인 영웅칭송을 받았으나, 노년에 이렇게 외롭고 고독한 삶을 사는 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