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ITS 구축 사업 '3조5000억' 수주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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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ITS 구축 사업 '3조5000억' 수주경쟁	2015/03/20
조5000억원 규모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구축 사업 수주전이 본격화됐다. 첫 시범사업을 놓고 통신·전자·IT서비스·소프트웨어(SW)기업 등이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시범사업 수행업체는 향후 본사업 수주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차세대 ITS 구축 사업을 위탁 수행하는 한국도로공사는 다음 달 3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는 4월 10일 이전에 선정된다. [→자세히보기]

도로교통공단·한국ITS학회, 첨단 ITS로 무인자동차 시대 선도	2015/02/05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한국ITS학회(회장 조형래)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교통시설의 오픈마켓화로 점점 경쟁이 치열해져 가고 있는 교통분야에 있어, 도로교통공단과 교통·전자·통신 등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ITS학회의 업무협약은 보다 빠르고 안전한 미래 도로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융합기술 개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히보기]

한국 ITS 기술, 네덜란드 진출 '청신호'	2014/11/17
국내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이 교통 선진국인 네덜란드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4일 네덜란드 국왕과 함께 방한한 경제사절단이 국토교통부와 ITS협회, 도로공사 관계자 등과 만나 양국의 ITS 협력을 논의했다. 네덜란드 경제사절단에는 현지에서 ITS를 담당하는 민·관 협력 단체인 코넥트ITS(Connekt/ITS)를 비롯해 응용과학연구소(RNO), 자동차등록청(RDW)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자세히보기]

공간정보·ITS, 글로벌 진출 '길' 활짝	2014/10/30
최근 공간정보 및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업계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교류의 장을 열고 있다. LX대한지적공사는 다음 달 5일 '공간정보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3차원 공간정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기술 관련 국내외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로 가이아3D, 이지스, 한국가상현실 등이 참여해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국내 공간정보 SW산업 발전방향을 위한 국토부와 업계의 종합토론도 진행된다. [→자세히보기]